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23:13:25

최정우(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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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파일:다운로드파일_20230624_220704.jpg
출생 1957년 4월 10일 ([age(1957-04-10)]세)
경상남도 고성군 구만면
학력 동래고등학교 (졸업 / 52회)
부산대학교 (경제학 / 학사)
수상내역 한국협상학회 2022 대한민국 협상대상( 2023년)
제10회 S&P Global 글로벌메탈어워즈 올해의 CEO( 2022년)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민국 존경받는 기업 기업인 대상(2022년)
제35회 한국경영학회 대한민국 경영자대상( 2020년)
1. 개요2. 생애3. 주요 보직4. 논란 및 비판5.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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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기업인. 2018년 7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포스코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2. 생애

1957년 4월 10일 경상남도 고성군 구만면에서 태어나 부산 동래고등학교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포스코에 입사하여 포스코 재무실장,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본부 기획재무실장 등 포스코그룹의 재무부문에서 주로 근무했다. 회장 직속 정도경영실 실장과 포스코인터내셔널 기획재무본부장 부사장을 지냈다. 2018년 포스코 회장에 취임했으며 2021년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2022년 10월 세계철강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포스코건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등 계열사를 두루 거쳐 포스코그룹의 구석구석을 훤히 꿰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반면, 재계 5위의 국민기업[1]인 포스코를 사유화하고 있다는 비판 역시 적지 않다. 특히 지주회사 전환 등의 과정에서 기존의 포스코 경영자의 전통을 깨려고 한다는 의심어린 눈초리가 급증했다.

2022년 6월,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홀딩스 고위 임원들, 주요 계열사 사장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포스코는 국민기업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또다시 강하게 펼쳤다. 최 회장은 포스코는 주주[2]가 있고, 주주가 선임한 경영자가 경영하는 민간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정치권과 지역사회에서 포스코를 국민기업으로 규정하는 것은 주인 없는 회사이기 때문에 포스코 경영에 개입하려는 것으로 사적 이익을 추구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다고 강력히 주장했다고 알려졌다.

2023년 12월 국민연금공단이 셀프 추천을 자행한 최정우 회장의 연임을 반대하면서 주주총회 표 싸움 가능성까지 점쳐졌던 상황 속에서 2024년 1월 3일, CEO추천위원회는 4차 회의에서 그가 제외된 8인의 평판조회대상자를 만장일치로 승인하며 3연임이 무산되었다. # 최정우 회장은 3월 8일자로 퇴임한다.

3. 주요 보직

상무
* 포스코 감사실장 2005년
* 포스코 재무실장 2006년
* 포스코건설 기획재무실장 2008년
* 포스코 정도경영실장 2010년
전무
* 포스코 정도경영실장 2012년
부사장
* 포스코인터내셔널 기획재무본부장 2014년
* 포스코 가치경영실장 2015년
사장
*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겸 CFO 2017년
*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 2018년
회장
*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2018년~2022년
*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2022년~2024년

4. 논란 및 비판

  •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우선 영업이익이 반토막 난 상황에서 임원 대상으로 백억 원대 주식을 지급한 것과 관련 비판을 받고 있다. 내용인즉 지난해 말에 계열사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에게 '스톡그랜트(Stock Grant: 주식 무상 증여) 제도를 통해 모두 4만 3,814주를 증여했다. 이는 약 100억~150억 규모로 알려졌으며 최 회장도 스톡그랜트 1,812주(약 6억 6,681만 원)를 받았다. 최정우 회장은 스톡그랜트를 받은 임원 28명 가운데 주식 수가 가장 많다. 참고로 지난해 최정우 회장은 보수로 28억 9300만 원을 받았고 여기에는 상여금 18억 8200만 원이 포함되어 있다.
  • 포스코는 전임 권오준 회장 재임 당시 그룹 전체 변호사가 51명이었다. 그런데 최정우 회장 취임(2018년 7월) 이후 지금까지 44명의 변호사를 더 충원하면서 총 95명에 이르면서 최 회장의 로비용 변호사라는 경멸의 시선을 받고 있기도 했다. #

5. 관련 기사



[1] 포스코는 본래 국영기업 포항제철이 그 전신이다. [2] 그러나 포스코는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주주 기만 논란이 거세게 불거지기도 했다. 결국 사회적 책임은 줄이고 권한만 누리겠다는 위선과 궤변인 것이다. 심지어 주주라도 노동조합에 속해 있으면 주총장 출입을 막기도 했다. 주주인데 주총장 출입 막아…포스코에 노조 “손해배상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