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1 16:50:07

창원 매드독스

최훈 GM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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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소개3. 등장인물
3.1. 코치진
3.1.1. 유철수★
3.2. 선수단
3.2.1. 야수
3.2.1.1. 원태재 - No. 133.2.1.2. 맨필드 - No. 93.2.1.3. 이장우3.2.1.4. 김도진 - No. 143.2.1.5. 곽기태 - No. 53.2.1.6. 김상엽3.2.1.7. 마정운3.2.1.8. 정병준 - No. 23.2.1.9. 최석원 - No. 383.2.1.10. 고태운 - No. 423.2.1.11. 장성웅3.2.1.12. 이원호 - No.?3.2.1.13. 강기백3.2.1.14. 이범섭 - No.?3.2.1.15. 강호원3.2.1.16. 이지섭
3.2.2. 투수
3.2.2.1. 김창섭 - No. 283.2.2.2. 스프링거 - No. 393.2.2.3. 서민규 - No.353.2.2.4. 김선웅3.2.2.5. 최민기3.2.2.6. 듀발 - No.??3.2.2.7. 백정훈 - No.233.2.2.8. 문건우3.2.2.9. 박경동3.2.2.10. 이찬영
3.2.3. 은퇴/이적 선수
3.2.3.1. 이기상3.2.3.2. 강동준3.2.3.3. 미키

1. 개요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maddogs.png

최훈 웹툰 GM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야구팀. 436회차에 등장한 마스코트는 파란색 개로 프로야구생존기에서는 입에서 침을 줄줄 흘리는(...)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2. 소개

클로저 이상용의 배경인 2013 시즌부터 1군에 합류한 신생 팀이다. 모델은 NC 다이노스로 보이고, 클로저 이상용 당시에는 '매드독스'라고만 불렸으나 프로야구생존기에서 연고지가 창원으로 밝혀지며 NC가 모티브인 것이 완전히 확정되었다. 유니폼은 어메이징한 팀과 비슷하고, 원정 유니폼은 회색이었는데 프로야구생존기에선 주황색이 되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느낌도 난다.

2013 시즌 초반엔 완전히 무너진 게이터스 바로 위인 8위를 달리고 있었다. 성적은 별로지만 팀 분위기는 굉장히 좋은 모양. 슈퍼 루키 원태재를 중심으로 나름 성적을 냈으나, 게이터스전 이후 원태재의 컨디션이 완전히 죽어서 4연패를 하는 사이 게이터스가 치고 올라와 131화 기준 공동 8위가 되었다가, 결국 322화에서 단독 9위가 되었다.

GM2 1화에서 트로쟌스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것을 보면 이후 확실하게 상승세를 탄 모양이다. 프로야구생존기에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오는데, 2014년 FA로 최민기, 2015년 트레이드로 이원호를 영입했고 인내심 있는 육성을 통해 원태재, 김도진, 서민규, 김선웅 같은 뛰어난 유망주를 성장시켰고 미키, 스프링거, 맨필드까지 외국인 선수 영입까지 전부 성공해 2015년 즈음에는 팀의 투타, 신구 조화가 완벽해졌다. 2015년 즈음부터 FA 영입, 육성, 외국인 영입이 모두 성공한 NC를 모티브로 삼는게 확실시. 준PO를 업셋으로 올라온 서울 팀을 상대로 3대1로 승리하며 첫 한국시리즈에 진출했고, 한국시리즈에서 막강한 투수력을 가진 정규시즌 우승팀에게 0승 4패로 완패했다는 점은 2016년의 NC에게서 가져온듯.

2015 시즌 후 FA로 수원 램스에서 이범섭을 데려오면서 시즌이 개막하기도 전에 1강 소리를 듣는 팀이 되었다. 이후 2016년 올스타전에서의 순위는 2위 트로쟌스와 1게임 차로 1위를 기록 중이고 올스타전에도 4명이 뽑히는 등[1] 강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은종오가 유철수 효과를 언급하며 몰락를 암시하는 발언을 남긴 것이 불안요소. 결국 2016년 페넌트레이스 1위 자리는 트로쟌스에게 내줬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이미 게이터스를 꺾고 올라온 페넌트레이스 3위 호넷츠에게 업셋당하면서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2017년에는 전반기 선발, 불펜이 전부 붕괴되면서 추락했지만 팀을 빠르게 재정비해 올스타전 후 기어이 게이터스를 잡고 리그 단독 1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시즌 막판 10경기를 남겨두고 버닝에 들어간 게이터스에게 아깝게 추월당해, 정규시즌을 최종 2위로 마감한다.

3. 등장인물

3.1. 코치진

3.1.1. 유철수★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25EC%259C%25A0%25EC%25B2%25A0%25EC%2588%2598.png

매드독스의 감독. 원래 서울 재규어스 출신으로 통산 타율 0.310을 기록한 스타 플레이어였다. GM 시점에서는 서울 재규어스에서 갓 넘어온 대구 트로쟌스의 감독이었다.[2] 이상용의 평에 따르면 활로를 찾으려는 모험심이 너무 강해 어떤 팀에서도 결국 밀려났다고 한다. GM에서는 레전드급 베테랑 박준형과 갈등을 빚었고, 이후 재계약 직전까지 갔다가 김예린이 재계약을 취소한 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다가 매드독스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공격의 화신으로 꼽히는 맹장형의 감독으로, 2루에 주자가 있으면 흔들린다는 에르난데스의 약점을 공략하기 위해 2점차 1사 1루의 상황에서 보내기 번트를 지시하는 과감한 면모를 선보였다. 실제로 원태재가 후속타를 쳐서 역전에 성공하기도 했고. 이외에 박영식의 속마음을 읽어가며 직구와 슬라이더를 노릴 타이밍을 지시하는 등 유능한 면모가 부각되었다.

후속작 프로야구생존기에선 서울 나이츠의 감독 김흥수가 열등감을 갖고 있는 인물로 종종 언급된다. 선수 시절부터 스타였던 유철수에게 밀렸는데, 은퇴 후엔 신생 팀 감독이라는 공통점도 생겨서 김흥수는 유철수와 엮이면 살짝 이성을 잃는 경향이 있다. 김흥수로부터 우승 경험도 없는 감독이라고 까였는데, 유철수는 트로쟌스 시절 우승 경험이 있다(...).

상기한 트로쟌스 사건으로 유철수 본인도 뭔가 깨달음이 있었는지, 팀 내 베테랑을 밀어내려던 과거와 달리 스타감독으로서 부각되지 않을 만큼 철저한 시스템 중심 팀으로 매드독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팀을 좌지우지할 생각으로 단장 김예린과 충돌해 결국 밀려났던 과거와 비교하면 이상할 정도로 언급이 약한 게 사실이다.

180화에서 은종오가 '유철수 효과'를 언급하는데 팀을 처음부터 만드는 능력은 뛰어나나 완성이 되면 전작에서 이상용이 언급한대로 모험심으로 무리하게 리빌딩을 시도하다가 팀이 무너지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2017년엔 팀 투수진이 무너지면서 위기를 겪었지만, 다양한 대체 자원을 활용해 성적을 끌어올려 올스타전 감독으로 출전하는 등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해설자의 설명에 따르면 다양한 베테랑 투수들을 기용해 빈 자리를 잘 메꿨으며, 단순히 젊은 선수를 좋아하는 것이 아닌 팀이 정체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램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그의 심리가 묘사되는데 트로쟌스에서 잘렸을때 이미 상당히 지쳐 야구단이라는것에 대한 것에 질려버린지라 현장에 돌아갈 생각도 없던 상태였으나 매드독스측에서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좋은 조건으로 감독직을 제안해 매드독스 감독이 된 것임이 밝혀졌다. 다만 신생팀이었던 만큼 약간 올드 스쿨이던 유철수와 안 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통계 기반인 만큼 대부분 구단의 생각이 맞아 떨어져 사실상 바지사장인 위치임에도 어쨌든 성적은 나오고 그래서 명장 대우도 받으니까 열정, 의지 같은 정신적 요소를 중시하던 본래 성격을 누르고 있었는데 이런 통계와 상관없이 열정으로 투구하는 이상용의 모습을 보면서 무언가 각성한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9회말 완전히 각성한 모습으로 대타 작전을 이끄는데 이것이 이상용 공략의 정석이라 할 모습이라 독자들은 올드 스쿨이니 뭐니 해도 역시 명장은 명장이라며 높은 평가를 내렸다. 물론 상대가 주인공격인 램스라서 끝내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나 그가 왜 명장이라 불리는지 확실히 보여주었다.[3]

두산을 모티브로 한 재규어스의 프렌차이즈 스타에 감독까지 맡아봤고, 창원 연고 신생팀의 초대 감독으로 짧은 시간에 팀을 한국시리즈에 올려놓은데다가 유망주 육성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김경문이 모티브로 보이나 대구 연고 팀에서 우승을 거뒀음에도 팀의 프렌차이즈 스타를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프런트와 팬덤에게 찍혀서 경질당했다는 점은 선동열의 커리어에서 따왔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은 있으나 유를 계속 유지하는 능력이 없다는 점은 김기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3.2. 선수단

3.2.1. 야수

3.2.1.1. 원태재 - No. 13
90년생 / 좌투좌타 / 컨택 A / 파워 A / 스피드 A / 수비 B / 연봉 8000만원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25EC%259B%2590%25ED%2583%259C%25EC%259E%25AC2.png

24세의 좌투좌타 외야수. 매드독스의 3번 타자이자 슈퍼 루키. 모티브는 역시 나성범. 타격 준비 동작에서 소매를 만지거나 정밀기계 수준의 타격으로 평가받는 것을 보면 '루틴의 정석'으로 불리던 일본 시절의 스즈키 이치로에서 따온 점도 존재한다. 어떠한 구질의 공도 커트할 수 있는 F형 타자로, 구질당 두세 번만 체크하고 나면 그 다음엔 귀신같이 타이밍을 잡아내는 천재 타자다.원 모델의 약점인 슬라이더는 묘사되어 있지 않다 안타를 치면 꼭 양 팔을 들고 혀를 내미는 자세를 취한다.

이상용이 매드독스에서 유일하게 그냥 만나면 대책이 안 서는 타자라고 평가했으며, 실제로 게이터스와의 3연전에서 1, 2차전에서 각각 동점 2타점 적시 3루타와 선제 투런 홈런을 작렬시켰다. 이 중 2차전에선 마지막 타석에서 이상용과 상대해 안타를 기록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는데, 이상용은 그를 잡거나 승부를 피할 수 있음에도 그냥 단타를 허용하게 하고는 '정밀기계는 쉽게 고장난다지?'라며 뭔가 후속 대책이 있음을 암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게이터스 투수진을 디스하는 발언을 했고, 게이터스 투수진 모두 적개심에 불타올랐는데 이상용은 신경도 쓰지 않고 리포터의 외모를 감상했다(...).[4]

3차전에서 이상용의 발언은 현실이 되어 이상용의 직구에도 타이밍이 늦다며 골골대다가 숨겨놓았던 체인지업의 첫 제물이 되었다. 이것은 같은 폼에서 나오는 서로 다른 두 개의 팔 스윙으로 인해 투구 리듬이 달라졌고, 일반적인 타자라면 잘 모를 미묘한 차이지만 정밀기계 같은 원태재는 이 차이 때문에 망가져버렸다고 한다. 이상용은 이걸 위해서 2차전과 3차전에서 아예 시작부터 팔 스윙을 다르게 준비했다. 이후 13타수 무안타로 심한 슬럼프에 빠져버린 모양.

프로야구생존기에서는 56화에서 4번 타자로 등장한다. 그 시점 기준 리그 타격 1위지만, 강철현의 구위에 눌려 헛스윙 삼진으로 퇴장한다. 58화에선 강견 우익수로 소개되는데, 이번엔 노영웅의 주력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그런지 보살을 잡진 못했다.

86화에서 2015 시즌 전반기 스탯이 공개되었는데 타율 .355, 19홈런, 16도루.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3.2.1.2. 맨필드 - No. 9
파일:27067605-FF93-4B11-88C5-F68EB938E6D5.jpg
85년생 / 우투좌타 / 컨택 S / 파워 S / 스피드 A / 수비 B / 연봉 13억

2015 시즌 매드독스의 외국인 타자이자 1루수. 프로야구생존기 57화에서 스프링거의 견제구를 받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고, 58화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85년생 흑인 1루수, S급의 컨택과 파워, A급의 스피드, 소속 팀의 모티브까지 생각하면 모티브는 에릭 테임즈가 된다.

모티브가 부끄럽지 않게 시즌 초반부터 타출장 0.344, 0.470, 0.753, 9홈런 7도루라는 정신나간 스탯을 보여주었다. 이후 83화에서는 타율 .360[5], 30홈런(1위), 21도루(2위)라는 역시나 2015년도의 에릭 테임즈를 연상하게 하는 정신나간 스탯을 보여주며 올스타로 추천되었다.

2016년에도 재계약에 성공했고, 시즌 100경기 정도 진행된 상황에서 홈런 36개, OPS 13할로 은종오가 제발 메이저 좀 가라며 한탄할 정도로 리그를 박살내고 있다. 뛰어난 운동 능력과 교과서적인 타격폼으로 정확히 맞춰서 치는 전형적인 어퍼-로테이셔널 히터로, 경향을 타지 않는 정도(正道)의 끝판왕이라고 한다.
3.2.1.3. 이장우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25EC%259D%25B4%25EC%259E%25A5%25EC%259A%25B0.png

호넷츠에서 FA로 이적한 좌타자. 예전에는 파워가 어느정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고 한다. 1점차 2사 만루에서 한정규를 상대로 2루 뜬공으로 물러났다.

프로야구생존기에선 경기장면은 나오지 않고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3.2.1.4. 김도진 - No. 14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25EA%25B9%2580%25EB%258F%2584%25EC%25A7%2584.png
89년생 / 우투우타 / 컨택 A / 파워 D / 스피드 B / 수비 A / 연봉 9,000만원
매드독스의 우투우타 2번 타자. 타율이 .278이고 이상용은 맞추는 능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유철수 감독이 2점차 1사 1루에서 번트를 댈 때 번트를 댄 타자. 게이터스의 3연전 중에선 어깨 쪽에 부상이 있는지 다른 문제가 있는지 당겨치지 못하다가 이상용에게 가볍게 아웃되었다.

프로야구생존기 60화에서 재등장한다. 주 포지션은 유격수로, 2012년 특별지명으로 입단했다고 한다. 원태재, 서민규, 김선웅과 함께 팀의 육성 능력으로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았다.
3.2.1.5. 곽기태 - No. 5
파일:0BCFC224-8C76-4749-929A-C7C7D7188CBB.jpg
매드독스의 좌타자. 1차전에선 1번 타자로 출장해 이상민의 에러로 출루 후 원태재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 3차전에선 7번 중견수로 출장했다.
3.2.1.6. 김상엽
파일:547EEE0B-D0D3-412B-B985-1E54A9AC07C2.jpg
매드독스의 야수. 작중 얼굴 등장은 없지만 65화에서 5번타자로 출전해 장기웅의 초구를 받아쳐 역전 투런을 쳐낸다.
3.2.1.7. 마정운
파일:5F1FA95A-A429-41CC-ADB7-1A000463239B.jpg

매드독스의 야수. 게이터스와의 2, 3차전에서 1번 타자로 출장했다. 3차전에선 박영식의 구위에 눌리는 모습을 보였다.
3.2.1.8. 정병준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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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스의 우투우타 야수. 게이터스와의 3차전에서 장기웅에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3.2.1.9. 최석원 - No. 38
매드독스의 3루수.
3.2.1.10. 고태운 - No. 42
90년생 / 우투우타 / 컨택 C / 파워 C / 스피드 D / 수비 A / 연봉 2억3천만원
프로야구생존기(2015년) 시점
매드독스의 포수.
3.2.1.11. 장성웅
프로야구생존기 59화에 첫 등장하며 9회초 대주자로 투입되었다. 정확한 포지션은 밝혀지지않았다.
3.2.1.12. 이원호 - No.?
수원 램스 출신의 외야수로, 2014년 시즌 후 페이롤을 감당하지 못한 램스가 트레이드해 매드독스에 입단했다. 이적 후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중간중간 매드독스의 좋은 선수 영입 사례로 소개되었다.
3.2.1.13. 강기백
매드독스의 백업 포수. 프로야구생존기 124화에서 잠깐 언급되며, 게이터스 프런트가 그나마 트로쟌스와 매드독스의 포수 자원이 나쁘지 않다고 한 것으로 보아 백업 자원으로는 괜찮게 뛰고 있는 모양이다.
3.2.1.14. 이범섭 - No.?
수원 램스 출신의 포수. 2015 시즌 후 FA가 되어 나이츠와 호넷츠가 미친듯이 레이스를 벌이던 중 매드독스가 4년 120억을 불러버려 이적했다.

FA 직전 시즌부터 리그 최고의 포수로 평가받았던 명성을 잃지 않고 매드독스에서도 여전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올스타전에도 빠지지 않고 출전했다.올스타전에서 이상용왈 S형 스킬을 내장한 G형이라고. 이적 후 턱수염을 길러 인상이 살짝 달라졌다.
3.2.1.15. 강호원
프로야구생존기에 등장하는 매드독스의 주전 2루수. 2016 시즌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3.2.1.16. 이지섭
프로야구생존기 180화에서 등장한 대주자. 게이터스와의 경기 중 9회말 원태재의 타구가 전진 수비에 걸려 유격수 이상민이 잡아 홈으로 송구했지만 송구가 빠져 결승 득점을 올렸다.

3.2.2. 투수

3.2.2.1. 김창섭 - No. 28
2013년 매드독스의 마무리. 포크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3.2.2.2. 스프링거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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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 / 우투우타 / 구속 S / 커브 S / 싱커 A / 제구 A / 연봉 9억 7,000만원

2015년 매드독스의 외국인 투수. GM2 1화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이현에게 홈런을 맞았다.

프로야구생존기에서 좀 더 자세하게 등장한다. 외모가 살짝 바뀌었고, 정확히 밝혀진 능력치는 구속과 커브 S, 나머지 A로 무지막지한 수준이다. 서울 나이츠를 상대로 8회말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주로 너클커브와 싱커를 구사하는 선수로, 여유가 있는 상황에선 싱커를 던져 땅볼을 주로 유도해 실제로 리그 최고의 땅꾼 소리를 듣는 동시에 위기 상황에선 너클커브를 이용해 탈삼진을 잡는 스타일로 돌변한다. 뛰어난 땅볼 유도 능력 덕분에 경제적인 투구수를 기록하며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스타일.
3.2.2.3. 서민규 - No.35
파일:3F92D0E0-DED6-4268-97F2-8751BD59914B.jpg
92년생 / 좌투좌타 / 구속 S / 슬라이더 A / 스플리터 B / 제구 B / 연봉 5500만원

2013년 1지명으로 영입한 좌완 투수. 2015 시즌 마무리 투수를 맡고 있으며, 서울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13점차임에도 컨디션 점검 차 등판해 경기를 간단하게 마무리지었다.

2017년에도 마무리로 뛰고 있긴 하지만 성적은 많이 부진하다. 다만 팀은 다양한 베테랑 투수 자원을 활용해 전력 공백을 메꿨다고 한다.
3.2.2.4. 김선웅
2012년 우선지명으로 입단한 우완 투수.
3.2.2.5. 최민기
2014년 FA로 영입한 우완 투수. 좋은 영입 사례로 소개되는 것으로 보아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2.2.6. 듀발 - No.??
85년생 / 우투우타 / 구속 S / 커브 B / 슬라이더 C / 제구 C / 연봉 9억원

2016년 매드독스의 외국인 투수. 프로야구생존기 179화에서 등장해 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던 중 선두 타자 권영기에게 홈런을 맞고, 강하균과 이규철의 연속 안타와 김기정의 쓰리런으로 바로 동점을 허용하고 글러브를 집어던진 뒤 교체되었다.
3.2.2.7. 백정훈 - No.23
94년생 / 좌투우타 / 구속 A / 슬라이더 A / 체인지업 C / 제구 C / 연봉 2,800만원

프로야구생존기 228화에서 등장한 매드독스의 좌완 투수. 2014년 입단했는지 2016년 플레이오프에서 해설자로부터 최고의 3년차 시즌을 보냈다고 하지만 엄도곤에게 쓰리런을 맞고 그대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3.2.2.8. 문건우
2017년 매드독스의 중간계투. 베테랑 선수로, 투수진이 무너진 매드독스를 지탱했다고 한다.
3.2.2.9. 박경동
2017년 매드독스의 중간계투. 베테랑 선수로, 투수진이 무너진 매드독스를 지탱했다고 한다.
3.2.2.10. 이찬영
2017년 매드독스의 중간계투. 베테랑 선수로, 투수진이 무너진 매드독스를 지탱했다고 한다.

3.2.3. 은퇴/이적 선수

3.2.3.1. 이기상
서울 나이츠가 1군에 진입하기 전 20인 외 특별 지명에서 매드독스가 내준 투수로, 이전에도 이후로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성적은 신통치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3.2.3.2. 강동준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25EA%25B0%2595%25EB%258F%2599%25EC%25A4%2580.png
77년생 / 우투우타 / 컨택 A / 파워 B / 스피드 D / 수비 D / 연봉 7억원

매드독스의 지명타자. 우투우타의 베테랑 선수로, 클린업을 맡고 있다. 72화 기준으로 타율 0.280 10홈런 45타점으로 리그에서 잘 나가는 타자라고. 지명타자 포지션을 맡고 있다는 점이나 수염자국, 높은 타점 등을 볼 때 모티브는 이호준으로 보인다.

이상용의 말에 의하면 클래스가 다른 선데빌스의 김성욱을 제외하면 최고의 G형이라고. 하지만 나이가 든 이후론 속구를 노릴 때 왼쪽 뒷꿈치가 살짝 들리는 버릇이 생겼다고 한다. 쿠세를 읽은 이상용은 커브를 던져 병살타를 유도하는데 성공했다.

499화에서 올스타전 전야제의 홈런레이스 멤버로 소개됐다.

2015년에도 여전히 뛰고 있는지 프로야구생존기에서도 등장한다. 9회초 투런 홈런을 치면서 점수를 18대 1로 벌렸다.

2016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고 한다.
3.2.3.3. 미키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B%25AF%25B8%25ED%2582%25A42.png

매드독스의 외국인 에이스 좌완 투수. 초점 없이 멍해보이는 눈이 특징이다. 이상용이 한정규가 저렇게 던졌으면 좋겠다고 평했다.

3차전에서 선발 등판. 볼넷 하나만을 내주며 호투하고 있었으나 5회말 1사 2, 3루에서 진승남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고, 그 점수가 결승점이 되어 패전투수가 되었다.

프로야구생존기의 배경인 2015년에도 여전히 매드독스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다만 2016년에는 듀발이라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어떤 식으로든 2015년을 끝으로 팀을 떠났다.


[1] 포수 이범섭, 1루수 맨필드, 2루수 강호원, 외야수 원태재. [2] GM 시점에서는 수염이 없다. [3] 거기다 옆에 찰삭 붙어 데이터 운운하는 안경잡이 분석관이 있었는데 독자들은 그 이상용에게 데이터로 비비려 한다면서 우습게 여기는 동시에 감으로 움직이는 듯 하지만 그 안에 데이터 같은것이 모조리 담겨있는 유철수의 모습을 더 부각시켜주는 역할을 맡았다. [4] 당연히 실제였다면 두고두고 씹힐 장면이다. [5] 리그 2위, 리그 1위는 .372의 이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