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8 03:54:49

징조의 방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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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돈 앙그론 바쉬토르 파사이트 사자
Arks of Omen

1. 개요2. 예고편3. 1부: 아바돈4. 2부: 앙그론5. 3부: 바쉬토르6. 4부: 파사이트7. 5부: 사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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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워해머 40K 프랜차이즈 3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었던 삼부작 캠페인 개더링 스톰에 이어서 2023년에 진행되는 신규 대형 캠페인. 역시 그 당시 캠페인처럼 이 캠페인 또한 워해머 40K의 세계관이 완전히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될 것이라 공언하였다.

2. 예고편



특이하게 이번 이벤트는 황제의 타롯점을 바쉬토르가 풀이하는것을 묘사하면서 짧게 짧게 홍보되었다. 각 타롯점들은 짧게는 4장 길게는 5장씩 세트로 묶여 해당 카드 묶음에 대응될 책의 내용을 짧게나마 스포일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가장 대표적인것은 최근 팬덤을 불태웠던 5권과 관련된 라이온의 귀환 떡밥, 금발의 아이를 시작으로 숲에서 발견된 것부터 성장한 아이가 기사가 되어 늑대와 싸운다는 내용의 타로카드들이 공개되자마자 팬덤에서는 라이온이 귀환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하나둘씩 터져나왔었고 이는 정말 사실이 되었다.

3. 1부: 아바돈

대균열 이후, 예언을 분석하며 새로운 계획을 짜던 아바돈의 함선에 이상 현상이 생긴다. 현현한 것은 바쉬토르. 바쉬토르는 이전에 손상을 입었던 아바돈의 함선을 수리해주면서 제안 하나를 하는데, '열쇠(the key)'라는 강력한 아티팩트를 얻을 수 있도록 협조하면 승리를 얻을 수 있도록 해 주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이를 실행시키기 위해 바쉬토르의 일부를 이식시킨 스페이스 헐크, 일명 '방주'들을 아바돈에게 넘긴다.

1부에 대한 해병문학식(...)요약본. 이름이 죄다 해병문학식으로 변한 것만 빼면 전개와 들이맞는다.

4. 2부: 앙그론

5. 3부: 바쉬토르

6. 4부: 파사이트

7. 5부: 사자

RETURN OF PRIMARCH

사실상 징조의 방주들 캠페인의 대단원이자, 40k 기준 두번째 프라이마크의 귀환 이벤트.
이후 워해머 40k의 판본이 9판에서 10판으로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