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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피오레 패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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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71a36><colcolor=#ffffff> Rasiel ラジエル | 라지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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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 국가 | ? | |
| 나이 | 16세 | |
| 생일 | 12월 22일 | |
| 별자리 | 사수자리 | |
| 혈액형 | AB형 | |
| 신장 | 170cm | |
| 체중 | 58kg | |
| 가족 | 쌍둥이 동생 벨페고르 | |
| 싫어하는 것 | 쌍둥이 동생 | |
| 속성 | 폭풍 |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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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밀피오레 패밀리의 6조화 중 한 명이자, 폭풍의 마레 링 소유자.2. 상세
바리아의 벨페고르가 어렸을 때 죽였다는 쌍둥이 형. 그러나 뱌쿠란에 의해 되살아났다.박스 병기로 '피피스트렐로 템페스타'(폭풍 박쥐)를 사용하는데, '분해'의 속성을 가진 폭풍의 불꽃을 감지할 수 없는 초음파의 형태로 뿜어내 상대의 몸에 상대도 모르는 사이에 축적시켜 결국 피를 쏟게 만든다.
3. 작중 행적
바리아의 벨페고르와 프랑을 간단히 쓰러뜨리고[2] 마침내 잔자스와 대결하게 되나 오히려 압도적으로 발리자, 자신들을 도와 츠나 일행을 없애 준다면 봉고레 10대 보스로 만들어 주겠다고 회유했으나[3] 결국 잔자스의 박스 병기의 석화+분해 능력에 의해 폭사한다.
자신이 벨보다 더 천재라고 자부하지만 정작 전투는 죄다 올게르트에게 전부 맡기고 기습 이외엔 자신이 공격하는 모습조차 볼 수 없는데, 과거에 벨에게 졌다는 점을 보면[4] 전투센스는 벨보다 뒤쳐지는 듯 하다.
4. 여담
- 동생인 벨페고르가 별명인 벨로 자주 불리는 탓에 '페고르'가 성이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별명인 '질'을 본명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 위키백과에서는 아예 '질 페고르'로 표기되었던 적이 있었다.
[1]
'신의 비밀'이라는 뜻이다. 라지엘의 존재 자체가
뱌쿠란이 가지고 있는 비밀스런 힘을 암시하니, 절묘한 네이밍이다.
[2]
사실 쓰러뜨렸다 생각한 건 프랑이 만들어 낸 허상이다. 애초에 이 둘은 서로 투닥거리느라 전투 태세도 아니었고, 이 기회에 잔저스의 전력을 구경하고 싶다고 싸울 생각도 없었다.
[3]
XANXUS가 원한 봉고레의 보스란 절대적인 권력을 휘두르는 위치였다. 즉, 밀피오레 밑으로 들어오라는 질의 권유는 회유는 커녕 도발밖에 안 됐다.
[4]
질이 설사약을 먹긴 했으나 벨도 지렁이 경단을 먹어 배탈난 상황이었다고 하니 피장파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