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오우 킹

동물전대 쥬오우저의 주역 1호 메카. 국내명은 애니멀 킹.

쥬오우 큐브 큐브 이글(1)을 주축으로 하여 허리 구성의 샤크(2) 혹은 타이거(5)와 하반신 구성의 라이온(3) 혹은 엘리펀트(4)가 동물 합체를 하여 탄생한 쥬오우저 거대 메카. 큐브 모드에서부터 차례로 쌓은 다음, 대목 역할을 하는 거대한 검 '빅 킹 소드'로 몸체를 완전히 고정시켜 완성한다.

합체는 쥬오우체인저로 로봇 합체 버튼을 누른 다음 숫자번호를 순서대로 눌러서 진행한다.

전용 테마는 사이킥 러버와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부른 동물합체! 쥬오우 킹.[1]

2. 상세

2.1. 기본 스펙


전체 높이	<colbgcolor=#ededed,#191919> 45.5m
중량	2,000t
전체 폭	26m
스피드	500km/h
흉부	15m
파워	1,700만 마력
코어 쥬오우 큐브	큐브 이글
허리	큐브 샤크
하반신	큐브 라이온
합체(변형)	쥬오우 킹

ジュウオウキング 1•2•3 / ZYUOH KING 1•2•3

1화에 첫 등장. 동물 합체의 구호와 함께 큐브 이글(1), 큐브 샤크(2), 큐브 라이온(3)의 3대 쥬오우 큐브가 합체한 모습. 거대한 검인 빅 킹 소드로 고정되고 각각의 큐브가 로봇의 형태로 변형하면서 완성이 된다.

독수리의 스피드, 상어의 유연성, 사자의 공격력을 갖춘 올 라운더이다.

2.2. 무장 및 필살기

2.2.1. 주 무장

킹 소드
쥬오우 킹 전용 장검. 쥬오우 킹의 주축인 빅 킹 소드의 손잡이 부분이자 쥬오우 킹의 헤드에서 뽑아서 나온다.

2.2.2. 옵션 무장

키린 바주카
큐브 키린이 변형한 바주카형 쥬오우 웨폰.

2.2.3. 필살기

킹 소드 • 쥬오우 베기(킹 소드 • 애니멀 슬래시)
킹 소드로 적을 일도양단하는 참격계 필살기. 베인 적은 세세한 큐브 모양으로 분해되어 폭파한다.
키린 바주카 • 쥬오우 파이어(기린 바주카 • 애니멀 파이어)
큐브 키린이 변형한 키린 바주카를 무장하여 적에게 강력한 탄환을 발사하는 사격계 필살기. 맞은 적은 세세한 큐브 모양으로 분해되어 폭파한다.

3. 바리에이션

3.1. 아종 합체

큐브 이글을 중심으로 허리와 다리를 교체한 형태. 극 중에서는 기체명을 콤보명으로 구분하지 않고 전부 쥬오우 킹으로 통일되어 부르고 있다.

3.1.1. 쥬오우 킹 1•5•4


전체 높이	<colbgcolor=#ededed,#191919> 45.5m
중량	2,000t
전체 폭	26m
스피드	500km/h
흉부	15m
파워	1,700만 마력
코어 쥬오우 큐브	큐브 이글
허리	큐브 타이거
하반신	큐브 엘리펀트
합체(변형)	쥬오우 킹

2화에 첫 등장. 큐브 이글(1), 큐브 타이거(5), 큐브 엘리펀트(4)가 동물합체한 쥬오우 킹의 바리에이션.

독수리의 스피드, 호랑이의 민첩함, 코끼리의 파워를 겸비한 킥 파이터이다.

어째 색상 • 전투 스타일 • 필살기 등을 제외하면, 동물 및 합체 구성 및 위치가 간바루가와 닮았다.

본편에서는 1ㆍ2ㆍ3과는 다르게 킹소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3.1.1.1. 옵션 무장

키린 바주카
큐브 키린이 변형한 바주카형 쥬오우 웨폰.

3.1.1.2. 통상기

엘리펀트 킥
다리에 스피드와 파워를 담아 날리는 슬라이딩 킥.
타이거 킥
큐브 타이거의 빅 타이거 클로를 활용해 날리는 무릎차기.

필살기
- 쥬오우 메가톤 킥 : 적에게 날리는 필살 킥. 맞은 적은 세세한 큐브 모양으로 분해되어 폭파한다.
- 키린 바주카 • 쥬오우 파이어 : 큐브 키린이 변형한 키린 바주카를 무장하여 적에게 무차별 난사하는 사격계 필살기. 맞은 적은 세세한 큐브 모양으로 분해되어 폭파한다.

3.1.2. 쥬오우 킹 1•2•4

전체 높이	<colbgcolor=#ededed,#191919> 45.5m
중량	2,000t
전체 폭	26m
스피드	500km/h
흉부	15m
파워	1,700만 마력
코어 쥬오우 큐브	큐브 이글
허리	큐브 샤크
하반신	큐브 엘리펀트
합체(변형)	쥬오우 킹

큐브 이글(1), 큐브 샤크(2), 큐브 엘리펀트(4)가 동물합체한 쥬오우 킹의 바리에이션. 큐브 엘리펀트의 초중량을 활용해서 싸운다. 쥬오우저 VS 닌닌저에서 등장.

주 무장
- 킹 소드

* 통상기

엘리펀트 킥
키린 바주카

필살기

쥬오우 메가톤 킥
키린 바주카 • 쥬오우 파이어

3.2. 쥬오우 킹 옥토퍼스


전체 높이	<colbgcolor=#ededed,#191919> 50m
중량	2,600t
전체 폭	35m
스피드	500km/h
흉부	23.5m
파워	2,200만 마력
코어 쥬오우 큐브	큐브 이글
허리	큐브 샤크
하반신	큐브 라이온
강화	큐브 옥토퍼스
합체(변형)	쥬오우 킹 옥토퍼스

쥬오우킹 1•2•3에 큐브 옥토퍼스가 등에 합체한 형태.

3.2.1. 주 무장

킹 소드
쥬오우 킹과 동일.

3.2.2. 통상기

옥토퍼스 쥬오우 봄버[2]
큐브 옥토퍼스의 날개 파츠에서 연발 미사일을 발사하는 기술.

3.2.3. 필살기

옥토퍼스 쥬오우 베기
하늘에 오른 후 쥬오우 베기를 사용하는 필살기.

3.3. 슈퍼 합체

3.3.1. 와일드 쥬오우 킹

쥬오우 킹이 쥬오우 와일드, 큐브 키린, 큐브 모구라, 큐브 쿠마와 합체한 형태.

3.3.2. 와일드 토우사이 킹

쥬오우 킹이 쥬오우 와일드, 토우사이쥬오, 큐브 웨폰 4종(키린 + 모구라 + 쿠마 + 코모리)과 합체한 형태.

3.4. 궁극 합체

3.4.1.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

쥬오우 킹이 쥬오우 와일드, 토우사이쥬오, 도데카이오, 큐브 웨폰 4종(키린 + 모구라 + 쿠마 + 코모리)과 합체한 형태.

4. 완구

다양한 상품이 전개되고 있지만 가장 주목 받는 상품으로 DX완구와 미니프라를 들 수 있다. DX는 특유의 튼튼함과 보다 고급진 색분할, 합체 기믹 재현 등 아이들이 갖고 놀기 용이함과 안전성에 주안을 두었고, 미니프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가동성을 중심으로 하는 등 방향성을 서로 달리 하고 있다. 따라서 특정 요소만을 앞세워 어느 쪽이 더 낫다고 단정 지어선 곤란하다.

여담으로 1호 로봇의 머리는 대개 분리 상태의 유닛 속에 숨겨져 있어서 방송용 슈트와 완구의 등신대가 엄청나게 다른 경우가 많은데[3], 쥬오우 킹은 머리가 빅 킹 소드라는 별개 파츠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서 완구와 촬영용 슈트의 머리 비율이 거의 동일하다.

4.1. DX

메카 이름은 쥬오우 큐브로 '큐브'를 키 아이템으로 삼았기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나노블럭이나 레고 형태를 하고 있다. 합체 메카는 고온저의 엔진오와 비슷해보인다. 평가가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데, 좋아하는 쪽은 큐브라는 설정이 참신하고 변형 기믹이 깔끔하며, 큐브를 쌓아놓고 대못을 박으면 로봇 형태가 자동으로 전개되는 변형 방식이 새로우며 아이들이 갖고 놀기에 좋다는 평을 내렸다. 반면에 싫어하는 쪽은 엔진오와 겹치는 합체 방식[4]이나, 똑같은 동물 로봇인 라이브 로보와 가오 킹과 비교했을 때 한없이 딸리는 무성의한 디자인, 합체로봇이라면서 너무 단순한 합체과정. 등등을 지적하며 토큐오에 이어서 반다이의 완구 제작 방식이 갈수록 퇴보하고 있다고 디스했다.[5][6]

물론 이전부터도 본편에서의 모습과 현격히 다른 프로포션으로 나오는 DX 완구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이런 프로포션 붕괴는 대체로 코어인 1호 로봇의 강화를 위해 오체분시 되는 2호 로봇이 박스형태이거나, 합체를 완료한 최종 형태가 덕지덕지인 경우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쥬오우 킹은 토큐오처럼 1호 로봇부터가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기 어려운 디자인이었기에 논란을 피할 수 없었다. 전체적인 비례 상 팔도 짧고, 최종 합체 메카에서나 볼 법한 가랑이가 붙어있는 통짜 다리(...)다. 심지어 일본에서도 한국의 변신 합체 로봇들 에게 패하고 있다고 다소 비관적인 평을 날렸다. 일각에서 대못을 박는 게 꼭 슈퍼전대 팬들의 마음에 대못을 박는 거 같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다만 1월 23일에 열린 프리미엄 발표회에서 쥬오우 킹 시연 행사를 열었는데, 만져본 이들의 평으로는 생각보다 참신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쥬오우 킹을 구성하는 각각의 쥬오우 큐브에 스프링이나 밀어내기 등이 사용된 간단한 자동변형 기믹이 기본으로 깔렸으며[7], 합체시에 큐브를 쌓은 상태에서 대못을 끼우면 자동으로 팝업되어 로봇의 기본 형태가 완성되는 등 아이들이 가볍게 가지고 놀기에는 충분하다는 평이 많았다. 1 2 [8] 게다가 완구 크기도 주역 로봇 완구 치고는 작은 편인데, 전작들의 주역 메카들과의 크기 비교를 해보면 크기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고버스터 에이스와 동급의 사이즈. 완구 리뷰 영상 아마도 자동 변형 기능과 함께 아이들이 쉽게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만든 듯 한다.

이후 작중 슈츠 모습이 공개되며 "나쁘지 않다. 생각외로 멋있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완구또한 처음 공개되었을 때와 같은 비난 보다는 참신하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다만 큐브 이글의 날개부분(뒤쪽 절반)이 앞으로 펼쳐져 팔이 되는지라, 하체 큐브 두께는 그대론데 상체 큐브가 반토막 나기에 옆에서 보면 엉덩이와 다리가 툭 튀어 나와 보인다(...). 이러한 문제는 중반에 큐브 옥토퍼스의 등장과 쥬오우 킹의 등에 날개로 합체시켜 빈 공간을 메우는 방식으로 극복하였다.[9]

그리고 잊어서는 안되는 것은, 슈퍼전대 시리즈의 주 타겟은 저연령층이라는 사실이다. 간단한 변신과 낮은 파손빈도, 무기/변신장구와 연동해서 놀 수 있으며, 여러 큐브/부품을 조합해 다양한 합체를 만들어낼 수 있어 어린이들이 완구에 쉽게 질리고 싫증나지 않게 되는 등[10] 확실히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완구로서의 편의성과 직관성은 이 쪽이 앞설지도 모른다.[11]

한가지 아쉬운 점은, 4년간 연속으로 할만한 가동을 가진 메인 메카 이후 팔만 움직인다는 점.[12]

한국 한정으로 숫자가 알파벳으로 변경되고 이글이 콘돌,상어가 범고래,사자가 토끼(...?)로 설정과 도색이 변경된 버전인 타이탄킹이 발매되었다고 한다.

4.2. 미니프라(식완)

큐브를 쌓는다는 합체 기믹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미니프라 시리즈가 으레 그러하였듯 DX보다 관절이 많이 심어져 있어 액션 포즈를 취하기 편하다. 팔의 경우 통짜 가동만 가능한 DX와 달리, 날개 중간에 볼관절 하나씩을 집어넣는 것으로 팔꿈치가 가동 되게 하였다. 또, 합체 시 빅 킹 소드가 몸통 전체를 관통하기 때문에 행여 다리를 벌리면 몸 속에 박힌 빅 킹 소드가 그대로 노출되는 문제가 있어 DX에선 다리를 아예 붙박이 처리해 가동 자체가 불가능하게 하였는데, 미니프라에선 빅 킹 소드가 가슴팍 까지만 꽂히도록 짧게 만들어 다리를 움직일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DX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상체 큐브가 반토막 나는 문제점도 큐브 이글의 큐브 상태의 두께를 좀 더 두껍게 설계하고[13], 큐브 샤크의 뒷판을 통째로 떼어 내 실드로 활용 가능하게 하여 엉덩이 아래가 튀어나오는 문제를 최대한 해결했다. 큐브 샤크의 뒷판을 떼어내면, 큐브 라이온이 구성하는 다리 하박만 좀 더 굵은 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프로포션이 된다.

상기했듯 미니프라는 다리 가동을 위해 빅 킹 소드가 가슴까지만 꽂힐 정도로 짧은데, 이 때문에 빅 킹 소드 속에 들어있는 쥬오우 킹의 무장인 킹 소드의 길이도 짧을 수 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고자, 추가무장인 큐브 키린에 프로포션이 적당한 킹 소드를 별개로 제공하고 있다. 다만 큐브 형태에서도 관절이 그대로 드러나다 보니 DX처럼 깔끔한 큐브 형태가 되지 않는 점, 단가나 사이즈 등을 고려하면 어쩔수 없긴 하지만 자동변형 기믹이 없다는 점, 골다공증이 보이는 점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14]

그리고 이 구조 때문에 큰일이 나게 되는데....

5. 기타

합체 방식은 엔진오를 모티브로 하였고 메카 디자인은 허리케인저와 마찬가지로 초수전대 라이브맨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작중 합체시 큐브 이글을 제외하고 나머지 두 자리는 선착순인 듯하다(...). 1화에서 합체할 때 엘리펀트와 타이거가 튕겨 나오자 아무가 선착순 드립을 친다.

초신성 플래시맨의 플래시 킹,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가오 킹,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마지 킹 이후로 11년 만에, 이름에 '킹(king)'이 붙는 주역 1호 메카이다.

DX 쥬오우 킹을 냉장고에 간단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

이런 합체도 가능하다(...).

극장판에서 1번부터 5번까지 모두 연결한 합체가 나온다.(...)[15]

6. 같이 보기

슈퍼전대 시리즈의 주역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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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대	42대	43대	44대	4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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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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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샤 로보			브레이브 티라노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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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전대 쥬오우저의 주역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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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러스는 타카토리 히데아키와 마츠바라 츠요시가 담당했다. [2] 더빙판에선 옥토퍼스 애니멀 봄버 [3] 합체 장면을 완구나 촬영용 미니어처로 재현한 작품의 경우, 로봇의 얼굴이 드러나는 장면을 조금만 유심히 보면 머리 크기가 상당히 작아 보이는 것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4] 참고로 엔진오도 첫 공개 당시엔 '무슨 토템이냐?' 라는 소리를 들으며 까였다. [5] 반대로 최신작인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의 DX 돈 오니타이진은 관절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여러 다양한 동작표현이 가능해 대체로 호평이다. 무엇보다 호평인 것은 비교적 아담한 쥬오우쟈 메카완구와는 다르게 빅사이즈라는 것. 이로 봐선 아직 반다이의 로봇완구 제조기술이 아직 퇴보되진 않은 걸 알 수 있다. 사실 애초에 슈퍼전대가 아동층을 겨냥한 작품이라서 겉으로 두드러지는 멋보단 아이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특징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그런 듯. [6] 한국에서는 아동용 거대로봇물이 강세라 일본과는 대조되기 때문에 자연스레 로봇완구 시장도 그 폭이 넓어졌고 그에 따른 완구 디자인도 크게 신경써야했을 것이다. 오죽하면 일본이나 미국 등지의 해외리뷰어들이 멋드러진 디자인에 감명받아 리뷰 내내 감탄을 아끼지 않을 정도. [7] 쥬오우 이글의 경우 독수리 머리를 전개하면 팔이 자동으로 펴지며, 쥬오우 샤크의 경우 상어 얼굴을 조립하면 꼬리지느러미가 자동으로 전개되고, 꼬리지느러미를 당기면 등지느러미까지 같이 펴지는 기믹이 달려 있다. [8] 단순한 로봇의 멋보다는 다채롭고 재밌는 기믹을 선호하는 현재의 완구 트렌드에서 시대 변화상을 엿볼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9] 다만, 이 경우 빅 킹 소드나 큐브 옥토퍼스의 머리 둘 중 하나가 잉여로 남는다는 문제도 여전히 이어지지만, 빅 킹 소드를 무기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기에 잉여문제 해결은 없지 않다. [10] 어린이 완구의 유행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기 때문에, 다양한 기믹을 통해 어린이를 계속 완구에 몰입하게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11] 또한 완구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만드는 물건인 만큼 잘 부러지는 부분이 없게끔 내구성 또한 고려해야 하는데다가, 국내에서 슈퍼전대 시리즈와 경쟁하는 변신 자동차 또봇의 경우에도 복잡한 변신 방법과 고장 빈도가 높아 소비자들이 겪는 불만을 불만제로에서 방송까지 했을 정도였다. 사실 또봇의 경우는 복잡한 변신 방법보다 내구성의 하락가장 큰 문제였다. 변신이 복잡해도 내구성이 튼튼하면 괜찮지만, 문제의 또봇 C는 그렇지가 않았다는 것. [12] 에이스는 팔, 슈리켄진은 다리에 상당히 많은 가동률이 있다. 변신하는 방법때문에 쿄류진은 다리, 토큐오는 팔에 추가적인 가동률이 조금 있다. [13] 이 때문에 3단으로 쌓은 큐브 탑의 두께가 모두 일정했던 DX와는 달리, 미니프라는 큐브탑 상태일 때 맨 윗층─쥬오우 킹의 팔 부분─이 살짝 더 튀어나와 있다. [14] 참고: http://rlaxks.egloos.com/5293807 [15] 이게 말이 좋아 합체지 진짜 문자그대로 토템폴이나 다름없고 기동력도 상실하고 방어력도 부실했는지 적에게 조종당하는 큐브 콘도르의 공격 한방에 쥬오우 킹이 엎어져 그대로 4, 5번이 콘도르 와일드 합체에 이용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