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30 18:44:52

중세 전쟁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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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전쟁 4.0
인류의 격동
WW2: 태평양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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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포지션 및 국가3. 플레이 방법
3.1. 외교3.2. 뉴비용 팁
4. 국가
4.1. 브리튼
4.1.1. 잉글랜드 왕국
4.1.1.1. 전쟁을 하지 않는다
4.1.1.1.1. 프랑스-잉글랜드 통일
4.1.2. 스코틀랜드 왕국
4.1.2.1. 추천 빌드
4.1.3. 형성 가능 국가
4.2. 게르마니아
4.2.1. 신성로마제국
4.2.1.1. 추천
4.2.1.1.1. 독일해상장악
4.3. 갈리아4.4. 아펜니노4.5. 이베리아4.6. 루스4.7. 발칸
4.7.1. 추천 빌드
4.8. 아나톨리아4.9. 스칸디나비아
5. 군사 종류6. 업그레이드
6.1. 내정6.2. 중세 군대6.3. 근대 군대6.4. 전술 작전6.5. 방어6.6. 사상 선언6.7. 식민지
7. 작전8. 모드
8.1. 비극의 전쟁
8.1.1. 군사8.1.2. 동맹국
8.1.2.1. 독일제국8.1.2.2.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8.1.2.3. 오스만 제국8.1.2.4. 불가리아 차르국
8.1.3. 협상국
8.1.3.1. 프랑스 제 3 공화국8.1.3.2. 대영제국8.1.3.3. 러시아 제국8.1.3.4. 세르비아
8.2. 나폴레옹 전쟁
8.2.1. 혁명 프랑스 총 사령부8.2.2. 프랑스 제 1 사령부8.2.3. 프랑스 제 2 사령부8.2.4. 스페인
9. DLC
9.1. 전쟁나팔9.2. 태양의 제국9.3. 푸른 보물상자9.4. 신의 가호9.5. 저항의 깃발9.6. 신성한 무도회9.7. 위신높은 사령관9.8. 중세전쟁 크리에이터즈9.9. 위신높은 사령관

1. 개요

공식 카페 링크
전략 맵인 중세 전쟁 3.0의 후속작이며 전작보다 더욱 마이너해지고 기능이 많아졌다. 전작 유저들 사이에서도 게임 분위기부터 다르기에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정당화 시스템의 추가로 반감이 많은 편.

1440년을 기본으로 시작한다. 1444년 시작인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기존의 전략맵의 프로토타입 격인 삼국시대와 최종 진화격인 ww2 분열된 유럽을 섞은 느낌이 강하다.

2020/1/11일 자 공식 토너먼트를 통해 DLC[1]가 추가되었다.

2. 포지션 및 국가

본 게임은 대기실에서 선택하고 인게임에서 2차로 선택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지녔다. 만약 대기실에서 브리튼(영국이 위치한 섬 이름)을 골랐을 시 인게임에서 잉글랜드 왕국 스코틀랜드 왕국 중 고르는 식이다.

브리튼 - 잉글랜드 왕국 / 스코틀랜드 왕국

게르마니아 - 신성로마제국

갈리아 - 프랑스 왕국

아펜니노 - 교황령 / 나폴리 왕국 / 베네치아 공화국

이베리아 - 카스티야 연합 왕국 / 아라곤 연합왕국

루스 - 모스크바 대공국 / 노브고로드 공화국

발칸 - 오스트리아 대공국 / 헝가리 왕국 / 세르비아 공국

아나톨리아 - 오스만 제국 / 비잔티움 제국

스칸디나비아 - 스웨덴 제국 / 노르웨이 세습왕국

3. 플레이 방법

기본적으로 게임이 시작되면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주변 땅이 중립땅인 경우가 많다. 이를 시작 병력이나 인부로 점령하는게 기본적인 방식이긴 한데, 중립 땅을 먹다가 막타를 다른 사람이 쳐서 뺏긴다던지의 기능이 있기 때문에(거기다 중립 땅을 다른 국가가 먹고 약 10초 후에 국경 시스템이 적용된다!!) 여기에 여러 전략 방식이 숨어있다.
일단 스텐다드 방법이다. 주변의 꿀 영토를 주로 병력 분산을 하여 자신의 몫만 먹는 방법이다. 초보나 중수들이 주로 사용하며 말 그대로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고난도 전술에 의해 먹던 영토를 뺏겨 낭패를 볼 수 있다.
두 번째로 결계 방법이다. 일단 중립 땅을 먹고 10초 뒤면 국경 시스템이 적용되므로 적 군사가 다른 국가의 땅으로 들어올 시 불타면서 큰 피해를 입는다. 이를 이용해 빠르게 병력을 움직여 자신이 먹을 땅의 끝부분을 먹어 지렁이게임의 양식장처럼 결계를 만들어 다른 국가의 군사가 자신이 먹을 땅이 있는 곳으로 못들어오게 하는 방식이다. 이는 제일 많이 쓰이는 방법으로 인게임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하는 것을 보면 감이 잡힐 것이다. 하지만 실력이 미숙하면 아래의 슈팅 전술에 의해 한 곳이 뚫리면서 판 자체가 망할만큼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세 번째로 슈팅 방법이다. 위 결계 방법의 카운터 기술이며, 자신도 피해를 입지만 상대에게도 피해를 주는 방법이다. 상대가 결계를 치고 있을 때, 빠르게 병력을 움직여 결계망을 뚫고(!!!) 안의 새하얀 먹음직스러운 중립 땅을 다 먹어주면 된다. 하지만 적의 결계를 뚫을 만큼 병력 이동을 많이 하고 시간도 걸리므로 결계를 뚫다가 원래 자신이 먹어야할 땅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는 것이 다반수이다.

3.1. 외교

이 맵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야생의 다굴 앞에선 허물어지기 마련이다. 채팅창에서 누군가 동맹을 하거나 두세 명이서 한 명을 다굴한다면 경계해야 한다. 또 자신이 다굴당하거나 수입 차이가 심한 국가와 대치 중일 때 동맹을 구하기 위해 게임 내내 다른 국가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게임이 깊이있어도 결국엔 정치게임이므로 이러한 정치질이 싫으면 비동맹주의 모드를 하길 바란다.(사실 여기에도 들끓는 동맹질이 많다.)

동맹

이 게임의 메인이자 가장 비중이 큰 외교이다. 연구소에서 외교 패널을 연구하면 사용가능하며 동맹을 누르고 상대방 땅을 클릭하면 동맹 제안이 보내진다. 상대방이 수락한다면 동맹이 성사된다. 단, 동맹을 하고 있으면 두 국가 전부 세금 -40프로 패널티를 받으니 전시 상황때만 동맹을 하도록하자

동맹 파기

해당 국가와 동맹 관계를 끊는다.

동맹 확인

대상 국가와 동맹인 국가를 확인한다.

참전

동맹 중인 국가와 전쟁 중인 상대 국가에게 선전포고하여 참전한다. 이 경우 정당화가 필요하지 않기에 즉시 전쟁이 가능하다.

적국 확인

대상 국가와 전쟁 중인 국가를 확인한다.

3.2. 뉴비용 팁

간단한 땅따먹기게임 촌락과 도시, 항구와 무역로 획득시 15초마다 자원이 나옵니다.
연구소에서 각종 연구를 통해 내정과 국방을 튼실하게 만드세요! 전쟁중이지 않은 상대의 영역에 들어가지 마세요, 선전포고는 F3(대사관)을 통해 상대에게 전쟁정당화를 채운뒤 가능합니다.



가. 국경선 긋기와 주의점!
1.촌락과 도시
촌락과 도시는 맵 전체에 퍼져있으며 촌락과 도시는 당신에게 매 15초마다 자금과 인력, 연구력을 제공합니다. +15초는 1년을 의미하며 년도는 왼쪽 미니맵 위쪽에 표시됩니다.

2.흰땅(중립지역)을 잘먹어야합니다!
국가선택이 완료되었다면 멍때리지 마세요!
시작병력으로 상대방의 국경지대까지 달려가 자신의 영역을 확보해야합니다.
바깥쪽에서부터 국경선을 확정짓고 안쪽 지역을 확보하십시오!

3.전쟁중이지 않은 상대의 영역에 들어가지 마세요!
전쟁중이지 않은 상대의 영역에 들어갈 경우 자신의 병력이 엄청난 이동속도 패널티와 동시에 빠르게 체력이 줄어듭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1번(국경선 긋기)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4.항구와 무역로?
자신의 국가가 제해권을 차지하는데 거리가 먼 국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항구와 무역로는 그야말로 얻기만 한다면 여러분들에게 돈벼락과 연구력을 제공합니다. 구석에 있는 항구 1개 조차 놓치지 마세요!

나. F3(대사관), F4(국가사령부)를 어려워 하지마세요!
1.F3(대사관)에선 외교행동과 각종 정책을 실행할수 있습니다.
1-1 전쟁정당화는 중립상태인 상대에게 선전포고를 실행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정당화를 100퍼센트를 채울경우 선전포고가 가능해지며 정당화를 실행할 경우 "누군가가 전쟁정당화를 실행하였습니다" 경고문구가 올라오며 페이크 전략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1-2동맹과 참전
동맹은 연구소→외교에서 동맹을 연구할 경우 중립상태의 유저와 동맹이 가능하며 "외교간섭"을 연구할 경우 나의 동맹과 전쟁중인 상대에게 정당화가 필요없이 기습적으로 참전이 가능합니다.

1-3형성 가능한 국가
일정수준의 영토를 확보하거나 연구소에서 특정 연구를 완료할 경우 잠금이 해제되며 엄청난 보너스와 버프를 줍니다. 예시)
이탈리아 왕국- 이탈리아 반도를 전부 획득시 잠금이 해제됩니다.
잉글랜드-프랑스 연합왕국 - 브리타니아섬과 프랑스 지역을 모두 확보할 경우 잠금이 해제됩니다.

1-4실행 가능한 정책(중요)
실행 가능한 정책에서 정치력을 소모함으로써 높을수록 자신의 인컴을 갉아먹는 부패도와 전시상황시 인컴이 높아지는 전쟁지지도를 관리할수 있으며 추가 과학력을 획득할 정책등 내정관리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 핵심 요소입니다.

2.F4(국가사령부)에선 전투 시 자신의 유닛에게 상황에 맞는 버프를 부여할 수 있으며 자신의 자금수입을 관리하고 추가할수 있습니다.

2-1 각종 전술들→
한타 병력의 화력과 유지력을 강화시켜주는 "수비"는 초중후반 가릴것 없이 매우 폭넓게 쓰이는 가장 무난한 전술이며 극후반 전열보병 싸움에선 필수적입니다.

2-2정책설정은 자신이 원하는 빌드에 맞는 정책을 설정함으로써 턴당 받는 수입을 조절할 수 있으며 경제발전을 통해 자신의 자금수입을 획기적으로 높힐수 있습니다.


라. 연구소
연구소에서는 각종 내정과 자신의 유닛을 강화시켜주는 연구뿐만 아니라 외교,성채와 강력한 수비버프를 받을수있는 요새화 연구를 실행할수 있습니다.

1내정빌드
1-1 내정의 기본 빌드는 가장먼저 신학+발전된 공공행정=> 교육학=>대학건설(5)을 통해 추가연구력을 획득하고 이후 추가연구력을 통해 다른 내정 연구를 빠르게 누른뒤 공방업+중세병사 연구를 통해 중반 힘싸움을 노리는 것이 정석적인 중반 내정빌드입니다.

1-2 심화과정
내정 연구를 모두 마친 시점에서 정석적인 공방업+중세병사를 건너뛰고 연구력을 아낀뒤 1600년대 화약연구가 1300으로 너프된 시점에 바로 화약연구→머스킷→전열보병을 통해 1600년대에 전열보병으로 냉병기에 머물고 있는 상대를 압도할수 있습니다.


2. 여포빌드(중세병사)
기본적인 공방업으로 유닛을 강화하는것 외에도 중세병사에선 초중반 각종 냉병기 유닛들과 기마병을 강화시켜주는 각종 연구를 실행할수 있습니다. 자신의 특수유닛과 내가 상대해야할 국가의 주요전력이 무엇인지에 따라 자신이 연구할것이 달라집니다.

2-1 주력병종: 기마병
자신의 특수유닛이 기마병 위주라면 기병강화→ 기사제도후원을 통해 자신의 기마병을 강화시킬수 있습니다.

2-2 주력병종: 보병과 궁수
자신의 주력병력을 보병으로 확보하고 상대방의 기병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해선 발전된 활+방진+보병전술을 통해 보병에게 대기병 데미지와 체력을 강화하고 궁수의 화력을 높힐수 있습니다.

2-3 주력병종: 보병(징집병)
정규병력이 아닌 각 도시,촌락에서 빠르게 모집할수 있는 징집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보병전술=>징집병 강화를 통해 값싼 징집병을 더욱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징집병은 정규병력과 섞여있을때 빠른 회전율을 통해 사용하기 바람직한것이지 주력병력으로 사용하기엔 부적절하다는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3.근대병사
근대 병사에선 화약개발=>강화된머스킷,화약=>전열보병,화포가 연구순서이며 전열보병을 완료한 이후
3,4차 군비확장을 통해 자신이 확보할수 있는 최대한의 보급품을 획득할수 있습니다.

4.방어와 외교,사상
4-1 방어,요새화에선 성채 강화와 방해물 건설, 특정지역을 요새화하는 연구를 진행할수 있습니다. 이 요새화 연구는 훌륭한 수비포인트이자 최후의 방어선이 되어주니 초반과 후반을 가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요새화 연구예시)
파리요새화 - 프랑스 도시 "파리" 주변에 강력한 추가버프가 생성됩니다.
콘스탄티노플 재건 - 아나톨리아도 도시 "콘스탄티노플" 주변에 강력한 추가 버프가 생성됩니다.

4-2 외교에서의 연구순서는 친선관계→외교간섭 입니다.
대사관을 통해 타플레이어에게 동맹요청을 실행하기 위해선 외교에서 "친선관계"를 연구해야만 동맹요청이 가능하며 동맹중인 플레이어와 전쟁중인 유저에게 기습적인 "참전"을 실행하기 위해선 외교관계를 연구해야합니다.

4-3 사상연구는 1600년대 개혁의 시대가 된 이후 연구가 가능합니다.
사상에서의 연구순서는 사상에 대한 이해→ 사상 3종류입니다.


5. 공성병기와 한타싸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전술은 각유닛에게 가공할만한 버프를 수여해주는데 한타싸움에선 F4(국가사령부)의 전술 사용과 한타때 더욱 위력을 발휘하는 공성병기의 유무가 승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6. 지형과 각종 버프
중세전쟁에는 다양한 지형이 있으며 지형에 따라 유닛이 받는 버프가 다르니 이점을 잘 살펴가며 병력을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뉴비분들이 자주 묻는 질문의 답을 정리해놓았으니 게임을 하기전에 꼭 읽어보자

조합에 관하여 이야기하자면, 기본적인 상성은 이렇다. 창병은 기병한테 강하며, 검병(일반 보병)은 보병한테 강하다. 이 식을 기병에 적용시켜 검기병은 보병한테 강하고, 창기병은 기병한테 강하다. 하지만 이 맵은 일단 기병중심의 맵이기 때문에(...) 창기병이여도 보병을 잘 잡고, 검기병이어도 기병을 상대하는데 큰 문젠 없다. 하지만 일반 검을 든 경보병보고 상대 기마병을 잡으라 하면 그 유닛은 죽은 목숨인 셈이다. 그나마 기병에 대항할 수 있는 보병 유닛은 장창병[2] 다음으로 중보병/창병 이다.

4. 국가

국가마다 특유의 플레이 방법과 능력, 연구, 유닛, 영토, 효과 등이 있고 그런 국가가 약 20개 가량 있으니 게임이 질릴 때까진 다양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참고로 중세 시대 4.0 + 가 나오면서 기병이 주력 병력인 국가들은 살아남기 힘들어졌다.(프랑스와 같은 사기기병을 가진 국가 제외 Ex:오스트리아 제국,헝가리 왕국)

4.1. 브리튼

4.1.1. 잉글랜드 왕국

4.1.1.1. 전쟁을 하지 않는다
프랑스와의 백년전쟁을 프랑스와 합의 하에 평화협정을 맺고 종결시킬 수 있다.

만약 프랑스가 뉴비인경우 그대로 통일을 추진할 수 있지만 자신이 없다면 노르망디와 아키텐 지방을 가진 채로 전쟁을 종결하는 방법이 좋다.
4.1.1.1.1. 프랑스-잉글랜드 통일
시작하자마자 손을 많이 굴려야하는 전략이다. 잉글랜드 왕국은 기본적으로 프랑스 본토에 있는 지급 병사가 프랑스 왕국의 장다르메보다 약한데다 수도 적기에 패배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인부를 바로 훈련해 망루를 지어야 한다. 망루 안에 장궁병같은 병사를 넣어두면 장다르메로도 버거워한다.
이 때를 틈타 노르망디 아키텐 지역에 훈련소나 용병 고용소를 건설하여 자본으로 찍어 눌러주면 된다. 여기서 오히려 프랑스에게 자본이 밀릴 수도 있다만, 인부의 어느정도를 잉글랜드 본토에서 뽑거나 징집병 아님 일반 병사를 훈련시켜[3]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를 흡수하여 수입 경로를 확보해주는 것이 좋다.
프랑스를 광탈해주는 전략이므로 게임을 크게 바꾸면서 초반부터 최대 강국으로 부상할 수 있는 전략이다만, 프랑스가 더이상의 싸움을 포기하고 나간다면 모든 프랑스 땅이 중립이 되므로 빠르게 결계를 쳐서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신성로마제국이 한 입이라도 먹는걸 방지할 준비를 어느정도 해서 국경 지역을 먹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4.1.2. 스코틀랜드 왕국

4.1.2.1. 추천 빌드
4.1.2.1.1. 북해의 스코틀랜드
스칸디나비아 유저가 스웨덴을 잡았을 때 하는 것을 추천한다. 뭐, 노르웨이라도 그리 큰 지장은 없지만 말이다.
시작하자마자 인부로 잉글랜드 왕국의 땅을 점령해 브리튼 통일을 천천히 시작하고[4] 남은 돈으로 배를 빠르게 뽑아서 페로 제도와 아이슬란드의 항구를 점령, 가능하면 점령까지 해준다.[5]

그리고 상륙선에 병력을 급하게 태워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에 상륙한다. 배로 북해 발트 해를 점령해주면 더 이득이다. 만약 자리가 없거나 신성로마제국을 견제해야 한다면, 덴마크도 좋다.
상륙하였다면, 빠르게 결계를 치면서 북유럽을 폭식하면 된다. 수입이 그냥 브리튼만 통일한거보다 훨씬 풍족할 것이다. 스코틀랜드의 좋은 자리와 잉글랜드와는 달리 프랑스와 시작부터 전쟁 중이 아니므로 가능한 전략이다.

4.1.3. 형성 가능 국가

4.2. 게르마니아

신성 로마 제국을 고를 수 있는 픽 이다.
특수 유닛은 고딕 기사단[6][7]으로, 병력타입은 중보병이다.
신성 로마 제국은 여러 국가와 국경을 두고있는데 대표적으로 " 갈리아바게트, 아펜니노, 루스, 발칸"이 있다.
신성 로마 제국은 1400 년도 유럽의 최강국 중 하나답게 픽하면 애들이 말을 잘 따라주는 편 이다.
하지만 이렇게 채찍질만 하다간 나중에 다구리로 번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여러 국가가 붙어있는 국가인 만큼 외교가 굉장히 중요하다. 외교에 휩쓸리지 말고 막강한 국력을 바탕으로 외교를 지배해야된다.
초반엔 강한 고딕 기사단을 바탕으로 정복활동을 해야한다. 그렇다고 너무 확장하면 타 국가 에게 외교적으로 선동을 당하고
공격을 당할 가능성이 있다.

게르마니아[8]의 카운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그만큼 강하다

4.2.1. 신성로마제국

4.2.1.1. 추천
4.2.1.1.1. 독일해상장악
일단 이 빌드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이므로 판의 상황을 잘 고려해가며 쓰자. 그 판에 베네치아 공화국과 아라곤 연합왕국 둘이 동시에 있으면 사용을 피해주는게 좋고 다른 나라들이 무역 빌드를 써도 피해주는게 좋다.
일단 덴마크를 빠르게 시작하자마자 흡수하고 항구에서 함대를 빠르게 조선한다. 이와 동시에 길드 지원 연구를 올러야 한다. 1440~1450년 즈음까지다.
덴마크가 이미 먹혔다면 자투리 땅 슬로바키아나 폴란드, 리투아니아 중 한두 개는 먹어주는 것이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다.
함대의 기본적인 셋팅은 호위함 1 + 범선 2이다. 이보다 적으면 안되고 많으면 좀 과할지 모른다. 이 함대들을 훈련하는 순간 지중해로 보낸다. 하지만 그냥 가다보면 함대가 느려 무역로를 뺏길 수 있으므로 길드 지원 연구를 마쳤다면 천문학 연구를 통해 빠르게 이동하자.
중간에 가는 길에 북해는 영국이 먹으려 하지 않는 이상 건너뛰어주고 대서양은 먹고 가는 것이 좋다. 북해는 후에 돈이 남는다면 범선을 뽑아 발트쪽 무역로와 함께 먹어주는 것이 좋다.
만약 처음에 보낸 함대가 지중해쪽 항구를 점령하였다면 범선이나 호위함을 뽑아야 한다. 겨우 그 세 함대가지곤 지중해를 빠르게 독차지하기 어렵다. 상황에 따라 함대를 더 뽑길 바란다. 이 지점에서 지중해를 반 이상 독식하였다면 어느정도 성공한 축에 속한다. 다 독식하는게 최고긴 하다.
이 전략을 성공한다면 신성로마제국의 안정적인 시작 영토와 이 맵의 수입을 많이 담당하는 무역로를 독차지하게 되므로 안정적으로 과학 테크나 전쟁 테크를 올려주면 된다. 그리고 무역의 유일의 단점인 인력을 메꾸기 위해 대규모 징병제나 징병제로 돌리길 바란다. 과학 테크 제외. 초반 빌드지만 그 판을 좌우할만큼 성공하면 매우 큰 변화와 이익을 가져다주는 빌드이다. 다른 국가들이 육지에서 땅을 가지고 다툴 때 신성로마제국으로 바다를 독차지하는 신기하면서도 무서운 빌드이다.

4.3. 갈리아

프랑스 왕국을 고를 수 있는 픽 이다.
특수 유닛은 ' 장다르메'이며[9] 프랑스의 대표적인 특수유닛이며
중세 전쟁 3.0에서 있던 장다르메가 여기 까지 왔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장다르메는 대 기병 특화 병력이다. 하지만 보병전에서도 꽤 좋으니 경보병이나 중보병을 섞어 사용하자.
프랑스의 카운터는 대표적으로 장다르메의 카운터인 ' 라이슬로이퍼'가 있다.[10]

브리튼에서 잉글랜드 왕국을 고를경우 100년전쟁이 되어 서로 전쟁 선포 상태이며
프랑스 왕국은 처음부터 장다르메 6개체를 가지고 시작한다.
그러나 브리튼이 스코틀랜드를 선택했을 경우 백년전쟁이 없어지므로 장다르메 6개체를 가지고 시작하지 않는다

4.4. 아펜니노

베네치아 공화국, 교황령, 작성대기중

4.5. 이베리아

카스티야 연합 왕국, 아라곤 연합 왕국을 고를 수 있다. 중세 전쟁 3에서는 그저 초반 프랑스 도시락이였지만, 중세 전쟁 4에서는 여러모로 바뀐 모습과 무역로와 항구 수입이 늘어나고, 정당화 시스템 때문에 간접 버프를 많이 받은 국가이다.

카스티야 연합 왕국 보다는 아라곤 연합 왕국을 픽하는 것을 추천하며, 아라곤의 경우 스페인 지역을 통일하면서 포르투칼 문화주입으로 이베리아 연합을 만들고 지중해 무역로 패권을 이탈리아와 경쟁하면 된다. DLC가 있다면 환골탈태 하는데 여러가지 해군 업과 폴 플레이트, 테르시오 장창병 등 사기급 보병들 특유들이 있기에 이베리아 연합을 형성하고 중반에서는 이베리아 연합을 상대할 수 있는 주변국들은 거의 없게 된다.

4.6. 루스

모스크바 공화국 노보고로드 공화국을 고를 수 있는 픽이다.
노보고로드 공화국은 스웨덴쪽으로 있으며 장점은 스웨덴쪽 땅 선이 이미 그어져 있다는 것이다.
단점은 모스크바 공화국에 비해 시작 병력 수 가 너무 적고 땅 선을 긋기위해 먼 길을 가야한다는 것
노보고로드 공화국의 특수 유닛은 북방 기사다. 보병전은 중세 유럽 기사 보다 더욱 좋지만, 기병전에선 중세 유럽 기사 보다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모스크바 공화국은 말 그대로 모스크바 포함 주변 촌락과 도시를 가지고 시작하며 시작 병력이 노보고로드 공화국 보다 더욱 많다. 모스크바 공화국의 특수 유닛은 카자크[11]로, 보병특화 궁기병이다.
하지만 기병상대로도 나쁘지않다.

카자크 기병 스펙은 다음과 같다.
체력 310 기본
공격력 34[12]
사거리 3
무기속도 1.5
방어력 1
이동속도 1.45

모스크바 공화국 과 노보고로드 공화국 은 대사관(F3)을 통해 선포할 수 있는 국가가 같습니다.
러시아 차르국이라고 하며 러시아 차르국의 효과[13]는 오스트리아 제국 선포 보다 어찌보면 좋고 어찌보면 나쁘다.[형성조건]
이후 서구화 정책과 1600년도가 되면 러시아 제국[15]을 선포할 수 있다. 이러면 총 인구수가 다른 나라에 비하여 40이나 많기에 중반이나 후반이나 매우 강력해진다.
루스는 초반에 땅 선을 잘 긋지 못하면 게임이 망한다. 그 점 알아두고 루스를 하자.

루스는 리투아니아 대공국[16][형성조건] →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18] 을 선포 할 수있다.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은 흔히 폴리투 라고 불리며 윙드 후사르를 사용 할 수 있으며
연구실에서 윙드 후사르 를 연구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리투아니아 대공국 의 형성 조건은 벨라루스,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를 필요로 하는거 같다.
윙드 후사르 스펙은 다음과 같다.
체력 980 공격력 47[19]
무기속도 1.55
방어력 3
이동속도 1.62 ( 이 수치는 벌판 추가버프 기준이다.)
추가로 "용맹함" 이라는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잠시동안 스텟이 증가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유무차이가 꽤 크다.

4.7. 발칸

오스트리아 세르비아 공국 헝가리 왕국 을 고를 수 있는 땅 이름이다.
대기실에서 발칸을 골랐다면 위 3 왕,공국 을 고를 수 있다.
오스트리아은 중세 유럽 기사를 시작 유닛으로 가진채 시작.
세르비아 공국은 가장 쓰레기같은 국가다. 남부 발칸을 장악하지만 특수유닛이 단 하나도 없는 찐따 국가다
헝가리 왕국은 특수유닛 후사르 8개체를 가지고 시작한다.
헝가리 왕국 오스트리아는 특수유닛 후사르를 사용한다.
오피셜로 지형 매우 나쁜 편이며[20]
특수유닛인 후사르는 소모자원이 적은 편에 속한다. 병력타입은 경장갑
오스트리아 후사르 헝가리 왕국 후사르보다 약하다는 오피셜이 있다.
그래서 오스트리아 후사르 헝가리 왕국 후사르보다 더 싼 편이다.[21]
오스트리아는 연구소에서 "합스부르크 황실 기병대 창설" 이라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합스부르크 황실 기사"를 사용할 수 있다.
아래는 스텟이니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 바란다.
(풀 업 기 준)
체력 720 공격력 40 방어력 6(보급 버프까지 받으면 7)
이동속도 1.6(보급 버프 +0.32) /병력타입은 중장갑 - 생체 - 기마병
짤막한 팁
이탈리아 지붕먹기
말 그대로 상대 이탈리아가 나폴리나 교황령 일 경우 로마 / 로마 위 까지 먹는 방법이다. 이때 이탈리아와의 전쟁은 피할 수 없어 주변 국가와의 외교실력을 중요시 하는 전략이다.
시작하자마자 이탈리아의 지붕이 된다시피 하는 로마 그 위 골목에 있는 촌락을 점거하자. 막타치는건 당연히 우리쪽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여유롭게 북이탈을 점거하며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를 점령하자.
이 전략은 헝가리가 털릴준비를 하고 해야하는 전략이라 헝가리를 빼앗길경우 이탈이라도 가져간다는 마인드로 해주자.
패왕발칸
이 전략은 신성한 무도회 dlc 가 있는 판에선 오히려 다른 전략을 쓰는걸 추천한다.
일단 주어지는 중세 유럽 기사는 헝가리 쪽에 있는 성채를 부수고 점령한다.
크로아티아 위쪽 촌락에서 일꾼을 뽑아가며 사라예보 까지 먹는다.
다먹으면 오스트리아 제국 선포가되는데 이때 제국선포를 하고 러시아에게 정당화를 걸어둔 상태에서 오데사를 점령하여 러시아로 가는길을 미리 뚫어둔다.
그리고 마굿간과 연구소를 지어 합스부르크 황실 기병대 창설을 연구하고 마굿간에서 합스부르크 황실 기병대를 자동생산으로 돌리고 생산하면서 공방업을 해준다.
그리고 러시아에게 전쟁선포 한뒤 깔끔하게 먹어주고 러시아 땅에서 나오는 인민의 자금을 바탕으로 재빨리 끝내주면된다.
(재빨리 끝낼 생각없으면 공방업을 안하고 이겨야한다. 공방업하면 남들보다 과학력이 밀릴 수 있다.)
https://cafe.naver.com/coznew/221[22]

4.7.1. 추천 빌드

발칸으로 가장 많은 땅을 먹는 빌드

1. 오스트리아 대공국을 선택하고 인부를 하나 찍은 뒤, 초반에 주워지는 8기의 기병으로 발칸으로 이어지는 촌락을 먹고, 헝가리 지역에 있는 성채를 공성전을 키고 부셔서 빠르게 루마니아로 달려간다.

1-1. 만약에 이탈리아가 베네치아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북이탈리아를 먹는 것도 추천한다. 하지만 이 경우 이탈리아와는 분명히 전쟁을 해야하기에 위험해질 수도 있다

2. 이때쯤 미리 찍어놓은 인부로 마굿간를 짓고 발칸 지역으로 최대한 확장한다.

3. 루마니아 땅을 다 먹었다면 오스만이나 비잔티움의 테러를 완전히 막았기에 안전하게 루마니아 위쪽으로 달려가서 신성 로마 제국이 러시아로 가는 길을 막지 않도록 빠르게 먹어야한다

4. 위에 빌드를 빠르게 했다면 러시아는 아직 우크라이나 지역을 먹지 못하여 길이 뚫려있을 것이다. 기병으로 우크라이나 지역을경계선을 끄으며 점령하면 빌드의 완성이다.


이 빌드는 발칸으로 먹을 수 있는 가장 많은 땅을 먹을 수 있지만 동시에 러시아를 적으로 돌리기에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운이 조금만 따라준다면 마르세유부터 조지아까지 뻗어있는 오스트리아 제국을 볼 수 있다.

4.8. 아나톨리아

비잔티움 제국 오스만 제국을 고를 수 있는 픽이다.
특수유닛은 비잔티움 제국, 오스만 제국 서로 다르다.
오스만 제국의 특수유닛은 예니체리 중보병이고,
비잔티움 제국의 특수유닛은 스쿠타티 장창병이다.
스쿠타티 장창병은 대기병에서 활약한다.
예니체리 중보병은 대보병에서 활약한다.[23]
짤막한 팁
오스만 제국을 골랐을 경우 창병, 중세 유럽 기사, 궁병 을 섞어주어 헝가리나 러시아를 치면 이기기 쉽다.
비잔티움 제국을 골랐을 경우 스쿠타티 장창병, 중세 유럽 기사, 궁병 을 섞어주어 헝가리 왕국를 격파하고
이탈리아에게 땅을 빌려 프랑스로 가는 길을 빌린뒤 프랑스를 침공하면 헝가리 프랑스 둘다
특수 유닛이 기마병이므로 스쿠타티 장창병에게 잘 털린다.

오스만 제국 카운터
신성 로마 제국 = 고딕 기사단
스웨덴 = 북방 기사
모든 국가 = 중세 유럽 기사[24]

비잔티움 제국 카운터
신성 로마 제국 = 고딕 기사단
스웨덴 = 북방 기사[25]

DLC 전쟁의 나폴로 추가된 비잔티움 제국의 유닛

4.9. 스칸디나비아

노르웨이 세습왕국 스웨덴 제국을 고를 수 있는 픽 이다.
신성 로마 제국 모스크바 대공국을 국경으로 두고 있다.
지형이 꽤나 발칸급 으로 ㅈ같으며나쁘며, 초반에 모스크바 대공국에게 스웨덴령을 빼앗기면 손해가 크다.[26]
특수유닛은 북방 기사이며 유럽 중세 기사 랑 가격이 같다. 그러나 기병 데미지 그러니까 중장갑 데미지를 낮추고 보병 대상 데미지를 올린게 북방 기사 라고 보면된다.

카운터
북방 기사의 카운터는 다음과 같다.
비잔티움 제국의 스쿠타티 장창병
프랑스의 장다르메
헝가리의 후사르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황실 기사
이다.[27]
북방 기사는 중세 유럽 기사 보다 중장갑 데미지가 약해 중세 유럽 기사 vs 북방 기사 싸움에서도 밀릴 수 있다.[28]

5. 군사 종류

군사는 모든 국가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일반 병사와 나라만의 고유의 유닛인 특수 유닛으로 나뉜다.

일반 유닛

*중세 경보병* 60원 인력 1 인구수 1

가장 기초가 되는 보병이지만, 싼값에 쓰기에는 너무 약하고 비싸더라도 중보병을 쓰기 때문에 잘 안 쓰이는 유닛 중 하나이다.

*중세 궁병* 110원 인력 1 인구수 1

중세 시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유닛로 궁병을 대체하는 특수유닛이 있는 나라를 제외하고서는 전쟁때 꼭 들어가는 반필수 유닛이다. 전투때 화력을 올려주고 좁은 골목에서의 방어전에 탁월하기에 범용성이 넓은 유닛이다.

*중세 창병* 70원 인력 1 인구수 1

대기병 병과로 기병을 어느정도 잡기는 하지만, 궁병을 같이 사용해서 방진을 탄탄하게 해야한다.

*중세 중보병* 150원 인력 1 인구수 1

보병을 주로 쓰는 나라를 상대할때 사용하면 좋은 유닛으로 체력도 어느정도 있고 보병을 잘 잡기 때문에 자주 쓰이는 유닛이다.

*중세 유럽 기사* 220원 인력 2 인구수 2

비싼만큼 중세 시대에서 강력한 유닛 중 하나이며 정복 전쟁을 할때 주가 되는 유닛이기도 하다. 특히 러시아 같이 땅이 거대한 나라를 상대할때는 보병만으로는 점령하는데 너무 오래걸리니 이속이 빠른 중세 유럽 기사를 쓰면 편하다.

*화승총병* 300원 인력 1 인구수 1

공격력이 매우 높아서 왠만한 기사들도 갈아버리지만 체력이 매우 낮아서 탱킹 유닛이 뚫려버리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300원이나 하기에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전열 보병* 300원 인력 2 인구수 2

전열 시대에 주가되는 유닛으로 이때부터는 모든 국가가 전열보병만 쓰기에 전술과 공성병기 싸움이고 특수 전열보병이 있는 나라가 빛을 보는 시대이다.

*총기병* 600 인력 4 인구수 4

전열 보병 2배에 가격인 만큼 이속도 빠르고 강하지만 정말 어마무시하게 비싸고 인력이 많이 들기에 국고가 여유치 않으면 전열 보병을 쓰는 것이 좋다.

*투석기*

성채보다 사거리가 길기에 공성전때 활약도 하지만 특유에 광역딜 때문에 전열 시대에도 뽑힐 정도로 공성무기 3대장 중 하나이다.

*쇠뇌 화차*

투석기만큼 사거리가 길지는 않지만 매우 넓은 범위에 공격을 가해서 전투가 오래 진행될 수록 화차에 광역딜이 쌓여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화차 또한 광역딜 때문에 전열시대까지도 쓰인다.

*대포*

화약 연구를 하면 사용할 수 있고, 넓은 범위에 강력한 광역딜을 넣기에 대포가 있냐없냐로 승리가 갈릴수도 있다.

*화포*

전열 연구를 하고 화포 연구를 하면 사용할 수 있지만 공격을 할려면 직접 움직여서 설치를 해야한다는 치명적인 단점과 설치가 안되는 지역이 있기에 방어전에서만 쓰이는 유닛이다.

6. 업그레이드

몇몇 연구에 설명들이 많이 깔려있지만 다 생략하고 효과와 필요 상황같은 실용적인 것만 정리하겠다.

6.1. 내정

거대한 국가
거대한 국가 같은경우 신롬[29]과 러시아 차르국 같은 땅의 크기가 큰 국가들은
찍으면 자금 수입 량이 급상승 하는걸 볼 수 있다. 최소한 20분 전 또는 국가 1~2개 흡수 후 찍는걸 권장한다.

신학

업그레이드시 개종을 할 수 있으며, 공공행정을 올린다면
교육학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교육학을 올리기에 필요하기에 초반에 전쟁을 하지 않는다면 공공행정 다음으로 올리는 반필수테그이다.


발전된 공공행정

업그레이드시 경제 개발이 가능해지며, 다음 업그레이드인 은행을 업그레이드 한다면 경제 개발할 수록 수입이 늘어난다. 경제 개발은 최대 6번까지 가능한다.

길드 지원

업그레이드시 무역로와 항구 수입이 30프로 늘어나기에 초반 무역로를 2~3개씩 먹을 수 있는 이베리아, 아펜니노는 필수 업그레이드 중 하나이다.

국민 검사 제도

업그레이드시 부패도 상승치를 줄여주기에 초반에 부패도가 하늘을 찌르는 러시아나 신성 로마는 업그레이드해서 깨긋한 나라를 만들자. 부패도가 턴당 올라가는게 약간씩 감소한다.

잠시 업그레이드 이름 을 까먹어서 작성중지 중 20 1 1 10:40

6.2. 중세 군대

6.3. 근대 군대

  • 화약
    화약 무기의 사용이 가능해진다. 화승총병, 대포가 화약 무기이며 1600년대 넘어 연구하는 것이 무난하다. 화약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1700년대쯤에 주로 연구하는 전열보병 연구가 너무 강하여 묻히는 느낌이다.
  • 강화된 머스킷
    화승총병이 강해지지만 그 효과도 큰 편이 아닌데다 바로 다음 연구가 전열보병이므로 이것을 연구하고 화승총병을 굳이 뽑는 이는 없다. 단지 화약과 전열보병 사이에 끼워둔 함정이라 보면 되겠다.
  • 전열보병
    사실상 근대화 전까지의 탑 티어 프로토타입격 유닛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연구이다. 약 500의 기병만한 체력을 지니고 있으며 공격력은 기병의 몇 배를 능가하는데다 원거리고 사거리까지 좋다. 기동성도 화승총병에 비해 훨씬 좋으며 가성비가 좋다. 또 촌락과 도시에서도 훈련이 가능하다.[30] 보통 1700년대 초중반에 찍으며 이 연구 없인 1700년대 이후 전투에 구경도 못 한다. 그만큼 구 병종과의 기술 차이가 심한 편이다. 연구력이 남으면, 아니 있으면 꼭 찍을 것을 추천한다.
  • 화학연구
    전열보병 단계로 넘어오면 전열보병이 기마대 들에 비해 무척 비싼편이라 어지간히 큰 국가 아니면
    장기전 돈 부담이 장난아니다.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세금을 얻기위해 화학연구 해서 세금 수입 10%+ 효과를 받아 그나마 어떻게든 돈 부담을 줄여보자.[31]
  • 총기병
    전열을 업한다음 총기병 도입으로 뽑을수 있다. 체력이 900을 능가하며, 공격력은 120으로 대포보다 쎄다. 전열까지 이기고 속도도 빠른 사실상 탱크다. 단, 인구수가 1마리당 4가 된다.

6.4. 전술 작전

6.5. 방어

  • 성채 강화
    성채 강화를 하는 연구이다. 성채의 체력과 방어력이 늘어난다. 그저 그런 연구로, 방어전을 할 때 찍으면 좋다. 진짜 안그래도 방어가 매우 쉬운 게임인데, 이거까지 연구하면 공격자 측은 운다.[32]
  • 벨라루스-우크라이나 장벽 ( 러시아 차르국)
    민스크 키예프에 요새화 버프가 추가된다. 요새화 버프 근처에선 아군 유닛에게 무지막지한 버프가 주므로 민스크 키예프를 거점으로 사용할 것이면 비용도 비싸지 않으므로 추천한다.
  • 독일식 전쟁 준비 ( 신성로마제국)
    프랑크푸르트, 슈트르가르트, 드레스덴에 요새화 버프가 추가된다. 베를린 근처에 생산기지가 있다면, 꼭 찍는 것을 추천한다. 남부에서 몰려오는 군대 방어하기가 좋다. 요새화 버프가 워낙 좋으므로 독일 중심 산업지대의 방어가 워낙 쉬워진다.
  • 강철 이집트 ( 비잔티움 제국, 오스만 제국)
    카이로를 요새화시킨다. 요새화 버프가 좋다지만 카이로가 그리 방어해야할 도시도 아니고, 아프리카쪽의 한 도시일 뿐이라 적이 그쪽으로 넘어올 확률도 적어서 굳이 찍을 필욘 없다. 아프리카 중심 방어나 스페인, 이탈리아와 전쟁 중이라면 고민을 해봐도 좋다. 비용이 비싸지 않으므로 부담이 크진 않다.

6.6. 사상 선언

  • 팽창주의 선언
    전쟁 목표 정당화 - 정복의 속도가 빨라진다. 엄청 많이 빨라지지는 않고 애매하게 빨라지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비용도 비용이므로 바로 정복활동을 할 것이 아니라면 손해다.
  • 계몽주의 선언
    연구력이 20% 더 지급된다. 확실히 좋다. 매우 좋다. 과학 테크를 타고 있든 자신이 지쳐지고 있든 찍는 것이 좋다. 하지만 비용이 싼 편이 아니므로 고민을 좀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군국주의 선언
최대 보급품이 50 증가한다. 전쟁을 하고 있거나 준비 중이라면, 하길 바란다. 효과가 엄청 좋은 건 아니지만 확실히 좋으므로 찍어두는 것이 이득이다.

6.7. 식민지

  • 발전된 항해술
    식민지 건설을 위한 식민지 사단 훈련이 가능해진다. 아직 식민지 관런 업데이트가 안나왔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7. 작전

작전은 이 맵의 전투의 40%를 담당한다 보면 된다. 나머지 20%는 상성, 20%는 위치 및 환경, 10%는 유닛 레벨, 10%는 컨트롤이라 봐야한다.
대부분의 작전 지속 시간은 10~20초이고, 기본적으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약 2분이 넘으니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그런만큼, 한 번 한 번의 스킬이 그 전쟁의 판도를 판가름하고 역전의 기회를 줄 정도로 중요하다.
  • 수비
    필요 상황 : 방어전이나 위치를 고정시키고 적을 후퇴시키거나 피해를 주고 싶을 때.
    효과 자체는 최상위권에 속하며 지속시간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이동속도 디버프가 꽤 있기 때문에 추격전이나 이동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적을 내쫒거나 기지 방어전을 할 때는 원탑으로 손꼽힌다.
  • 기습
    필요 상황 : 적을 추격하거나 포위망을 형성했을 때, 적을 내쫒거나 피해를 주면서 치고빠지고 싶을 때, 공성전 중인데 적이 많을 때.
    매우 용이하다. 지금도 많이 쓰이는 작전이지만 이것마저 3단 너프를 주구장창 맞은 상태의 작전이다. 일단 사용 시 약 10초간 유닛에게 매우 미친 버프를 걸어준다. 이 버프는 이 게임 내에서 가히 최강이라 불릴 만 하다. 거기다 적에게 디버프를 걸어주면서 패기 좋은 형태로 만들어준다. 이 작전을 잘 이용하면 10초만에 적 군대 하나가 순삭하는 미친 상황을 볼 수 있다. 하지만 10초가 끝나면 버프를 가졌던 유닛들에게 10초의 디버프가 찾아오는데, 이게 의외로 치명적이다. 이동속도 디버프부터 시작해서 온갖 디버프들이 추가돼서 이 땐 후퇴를 선택하거나 계속 싸우다가 오히려 역전당할 때도 있다.
  • 재정비
    필요 상황 : 군대 체력 회복이 필요할 때
    거의 안쓰인다.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다. 유닛이 전투 능력을 거의 상실하지만 모두 겹쳐질 수 있고 체력 재생이 매우 빠르게 되어 체력이 얼마 안 남았어도 거의 풀까지 10초도 안돼서 채워준다. 하지만 이 작전이 안쓰이는 이유는 긴 재사용시간에 의한 압박,[33] 유닛 전체가 피가 적을 때가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전투를 하게 되면 앞에 있는 유닛들만 물갈이되기 때문에 체력이 조금밖에 남는다는 상황이 많은 유닛들에게 발생하지 않는다. 선봉대쪽, 전열 맨 앞에 있는 워리어 유닛들만 죽고 뒤에 있는 유닛들은 딜만 넣으니 체력이 달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체력 회복을 할 이유가 없게 되는 것이다.
  • 난전
    필요 상황 : 생각없이 버프를 줘야할 때, 적과 교전할 때
    쓰이긴 하는 기술이다. 기습에 묻혔을 뿐이지,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다. 지속 시간도 10초보다 길며, 기습처럼 한 방 효과를 노리는 사람보다는 적당한 버프를 걸어주면서 싸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그냥 무난한, 적당한 작전이다.
  • 후퇴
    필요 상황 : 후퇴할 때, 진군할 때, 이동할 때
    사실상 거의 안쓰인다. 군대가 후퇴할 일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니고, 사실상 이동속도 버프라 병력을 급하게 다른 곳으로 진군시킬 때 가끔 사용된다. 병력 후퇴시켜서 보존시킬 바에 그냥 기습이나 난전, 수비를 켜서 최대한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게 더 이득이다.
  • 승리 선전
    필요 상황 : 장기 전투를 할 때, 해전을 할 때
    좋은 작전이다. 연구소에서 70 연구력을 주고 연구하는 만큼 밥값은 어느정도 한다. 특이한 점은 다른 버프들은 길면 20초인데, 이거는 무려 60초, 1분이나 준다! 하지만 효과는 난전보다 낮다. 그래도 장기전에 이거 한 번 사용하고 전투에 임하면 편안하다. 확실히 효과는 괜찮으나 기습같은 것에 쉽게 당하다 보니 기동전에 자주 쓰이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해군한테도 버프를 주는 유일한 작전이므로 해전할 때나 해군 협동 전술을 구사할 때에도 쓰인다.
  • 영광스러운 돌진
    필요 상황 : 적을 추격할 때, 적의 방진을 뚫을 때, 지연전을 할 때
    매우 괜찮은 작전이다. 100 연구력을 차지하는 기사도 연구의 가치가 있으며, 다른 작전들은 적을 계속해서 추격할 능력이 없지만 이것은 도주하는 적을 추격할 수가 있다(!!!). 이동속도와 방어력, 여러 버프를 심어주기 때문에 이름 그대로 기병을 들고 적진 한 가운데로 어택땅 찍기 좋은 작전이다. 지속 시간도 15초로 나쁘지 않은 편에 속한다. 중후반 가면 대부분이 이 작전을 공격 방어 상관없이 사용한다.

* 청야 전술

러시아 제국을 형성하고 청야 전술을 연구하면 생긴다. 상대방과 우리 쪽 병사 모두 디버프를 받지만 아군은 이속이 빨라지고 상대는 느려지기에 후퇴, 추격, 지연전 등 다용도로 사용가능하다. 쿨타임도 100으로 기본적으로 짧은 편이라서 부담없이 사용가능하다.

8. 모드


현재 모드는 일반전인 동맹 가능, 비동맹 주의로 2가지가 있고
시나리오 전쟁인 나폴레옹 전쟁과 비극의 전쟁(1차 세계대전)
으로 나뉘어진다.

8.1. 비극의 전쟁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두고 있는 모드이며, 주요국, 비주요국 없이 모두가 주요국으로 총력전을 펼치는 모드이다. 하지만 그만큼 뉴비도 3, 4판만 해도 러시아, 프랑스 정도는 쉽게할 수 있을정도로 배우는 속도가 빠르다.
국가마다 최대 수입도 다르고 촌락이나 도시의 갯수가 아닌 주요 거점에서 돈이 나온다.

8.1.1. 군사

대부분의 군대는 병영에서 생산하게 되며 분대별로 생산할 수 있다. 소총병 분대는 조금 더 비싼 가격으로 일반 촌락에서도 생산 가능하다.

소총병 분대 : 소총병 6명을 뽑을 수 있으며, 참호는 근접으로 부셔야하기에 참호을 돌파할때 뽑으면 좋은 분대이다

지원 분대 : 의무관과 저격병을 뽑을 수 있는 분대로, 의무관은 회복으로 병사들의 수명을 대폭 늘려주고, 저격병은 멀리서도 상대 병사를 끊어주므로 참호 돌격이나 대보병전할때 반필수 분대이기도 하다.

기관총병 분대 : 기관총병과 소총병 2명을 뽑을 수 있으며, 참호 안에 기관총을 넣어두면 방어가 아주 쉬워지므로 방어전시 참호에는 기관총을 넣어두면 좋다

참호 : 소총병과 기관총병이 구축할 수 있는 방어용 설치물이다.
기본적으로 기관총이 달려있고, 안에 최대 8명까지 병사가 들어간다. 참호를 많이 설치하고 안에 전부 기관총을 넣어주면 어지간한 공세로는 뚫리지 않는다. 참호는 병사를 근접시켜 부셔야하기에 참호파괴용으로는 소총병과 지원 분대를 적절히 섞는 것이 좋다.
참호 하나에 인구수가 5정도 들어가므로 마냥 좋다고 설치할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전선당 10개정도 불가리아나 세르비아 같이 소국이 아닌 주요국가를 잡았다면 20개 정도가 한계치일듯 하다.

전차 : 슐리펜 계획이 시작되고 영국은 3대, 프랑스는 2대, 독일은 2대로 추가된다. 기본 공격으로 참호가 한방에 파괴된다 공세때 전차 1대만 같이 진격해도 상대 방어선을 깔끔하게 부셔버릴 수 있다.

8.1.2. 동맹국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오스만 제국, 불가리아 차르국 이 포함되어 있다.
승리 조건은 파리 함락 후, 런던,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중 2곳이 함락되면 승리한다. 베를린만 먹으면 이기는 협상국과는 달리 동맹국은 점령해야하는 거점이 많기에 난이도가 더 어렵다.
8.1.2.1. 독일제국
동맹국 중 가장 중요한 국가로 베를린이 먹히고 1분정도 있으면 바로 패배하기에 프랑스 전선을 참호로 도배하여 영국과 프랑스의 공세를 버텨야한다. 가끔씩 덴마크 지역으로 영국 상륙이 들어오기도 하기에 덴마크 쪽에는 대함진지를 깔아주는게 좋다.
시작 자금을 전부 분대에 쏟아부어서 슐리펜 계획 성공시키면 프랑스가 괴멸되어 게임이 쉬워진다. 하지만 대부분은 파리 근처도 못가고 막히는 경우가 많기에 시작하면 최대한 많은 프랑스 지역을 확보하고 참호전을 시작하는게 좋다. 기본 수입은 400이다.
영국, 프랑스와 함께 전차를 가질 수 있는 나라로 슐리펜 계획이 발동되고 얼마 후에 전차 2대가 생성된다. 근데 문제는 영국과 프랑스는 둘이 합쳐 5대가 생성된다. 결국 5대를 상대하면서 공격해야하기에 슐리펜 계획을 성공하기는 더 어려워졌다
8.1.2.2.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시작하면 기본 병영에서 빠르게 소총병 분대를 뽑아 세르비아를 밀어야한다. 허나 세르비아가 모든 공세를 버티고 참호전을 시작했다면, 승리 가능성이 매우 줄어든다. 3분 ~ 5분이 되면 러시아가 공격을 오기에 최소한 3분 안에는 세르비아를 무너뜨려야한다.
기본 수입은 279로 세르비아보다도 낮다. 세르비아의 수도인 베오그라드를 점령해도 수입이 안 늘기에 장기전으로 가면 세르비아에게 죽거나 러시아에게 죽으니 불가리아와 함께 공세를 가는 것이 좋다.
8.1.2.3. 오스만 제국
오헝만큼 중요한 주요국으로 영국의 아프리카 식민지를 공격하고 이탈리아가 협상국으로 참전했다면 이탈리아 식민지와 프랑스 식민지까지 모두 점령시키고 러시아로 진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영국이 식민지를 빠르게 봉쇄했다면 상륙으로 후방을 공격하면 된다. 보통 러시아의 공격루트는 세르비아를 구원하러 동유럽쪽으로 가지만, 가끔씩 세르비아가 살아남나 방어전을 펼치고 있다면 오스만 쪽으로 올 수도 있다. 조지아쪽 작은 구멍이 있는 지형에 참호를 깔고 방어하면 수월하게 러시아군을 격퇴할 수 있으니 미리 징집소총병응로 참호를 깔자.
8.1.2.4. 불가리아 차르국
발칸반도의 프로이센
오헝을 도와서 세르비아만 점령하면 그리스가 협상국에 가입하지 않는 이상 주적은 러시아이기에 오헝과 오스만이랑 함께 진격한다면 러시아를 금방 점령할 수 있을 것이다. 초반 수익은 낮지만 주요 도시를 먹으면 300원까지 늘기에 점령을 활발히 하는 것이 좋다.

8.1.3. 협상국

프랑스 제 3 공화국, 대영제국, 러시아 제국, 세르비아가 포함되어 있다. 승리 조건은 베를린 함락 또는 빈, 부다페스트, 이스탄불 3곳이 모두 함락시키면 승리한다. 이외 독일 혁명 승리가 있지만 인게임 내에서는 보기 힘들다.
8.1.3.1. 프랑스 제 3 공화국
초반에 파죽지세로 공격해오는 독일제국을 방어하면서 마지노선을 따라 참호전을 시작하면 된다. 영국이 병영을 짓고 군대를 뽑기 시작한다면 함께 공세를 하는 것도 좋다. 프랑스도 전차가 2대 생성되기에 참호 후방에 배치하여 독일의 공세를 확실히 격퇴해야한다. 프랑스의 식민지는 영국보다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오스만이 영국의 식민지를 점령하거나 이탈리아가 동맹국에 가입하면 점령당할 수도 있다. 식민지가 점령당하면 수입은 줄지 않더라도 인력 수급이 크게 차이나므로 상황에 따라서 방어해야한다.
8.1.3.2. 대영제국
전쟁 전까지 무역과 식민지로 돈을 긁어모은 영국답게 시작자금도 3만원으로 가장 많다. 하지만 서부전선 이외도 아프리카 전선이 있기에 자금 소비량의 비율은 프랑스랑 비슷하다. 슐리펜 계획이 시작되면 벨기에가 영국의 영토가 되기에 이곳에서 인부를 뽑아서 프랑스에게 병영을 지으면 된다. 아프리카 식민지에서 인력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므로 사수하는 것이 좋다. 영국도 최초의 전차 생산국답게 3대나 프랑스 지역에 추가된다. 전차는 참호 후방에 배치하여 독일 공세를 견디고 독일 참호을 하나하나 박살내면서 진격하면 된다. 실수로 전차를 잃으면 수급이 힘드니 다른 병력과 함께 진격해서 전차의 생존률을 올리자.
8.1.3.3. 러시아 제국
주변에 협상국이 하나도 없으니 세르비아나 영국이 오헝과 오스만을 최대한 묶어놓는 동안 빠르게 전쟁준비를 마치고 공세를 가야한다. 전장이 넓어서 참호전을 하기에는 무리이니 강을 중심으로 방어선을 짜서 최대한 오헝과 오스만, 불가리아를 막아내면서 영국과 프랑스가 지원오기를 기대해야한다. 서부전선이 고착화가 된다면 영국에게 촌락 1개를 줘서 러시아에 영국 군사기지를 세우게 하여 함께 방어전을 한다면 더욱 좋다.
8.1.3.4. 세르비아
이 게임의 첫 번째 분기점
세르비아만 잘해도 불가리아와 오헝을 묶어두기 때문에 비극의 전쟁에 최고의 조커 카드가 될 수 있는 국가이다. 기본 수입은 300으로 오헝과 불가리아를 상대하기에는 힘들지만 기본적으로 참호가 많이 설치되어있기에 공세를 버티고 참호를 계속 지어서 오헝과 불가리아의 발을 묶으면 된다. 하지만 땅이 적다는건 최대 인구수가 적다는 것이기에 시작 후 보스니아 쪽 땅을 조금 먹어서 참호를 지을 인구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8.2. 나폴레옹 전쟁

나폴레옹 프랑스 시대를 배경인 모드이다
동맹 구도는 혁명 프랑스 총 사령부, 프랑스 제 1 사령부, 프랑스 제 2 사령부, 스페인 vs 대영제국, 오스트리아 제국, 프로이센, 러시아 제국, 오스만제국으로 나뉘어진다

8.2.1. 혁명 프랑스 총 사령부


프랑스 진영에 중심 사령부이고 지휘관으로는 나폴레옹이 있어서
가장 강력한 사령부이다. 하지만 그만큼 난이도도 높기에 초보는 제 1 사령부를 하면서 연습하고 총 사령부를 잡도록 하자

주적은 프로이센, 러시아로 나폴레옹을 이용하여 프로이센을 압도하면서 동시에 러시아로 진격까지 해야한다. 이때 나폴레옹이 부상당하면 더 이상 나폴레옹 버프를 못 받기에 잘 컨트롤해야한다.

8.2.2. 프랑스 제 1 사령부

8.2.3. 프랑스 제 2 사령부

8.2.4. 스페인

9. DLC

약 5,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여타 맵이나 게임과는 다르게 순수하게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므로 그나마 혜자인 편 점점 이 회사처럼 보인다
스타크래프트에 돈을 주고 파는 게 이상하긴 하지만 디스코드로 따로 연락하면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녹즙애착콩콩이에 따르면 규정 방침에도 변경 없이 유지하겠다고 한다.

9.1. 전쟁나팔

첫 번째 DLC. 약 15가지의 중세 유닛을 추가시켜주며 지형 효과, 약 10개의 전투 업그레이드들을 추가시켜준다.
게임 자체가 크게 달라질만큼 중요한 컨텐츠를 추가시켜주는건 아니지만, 전투 관련해서 더욱 다양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며 더욱 깊게 팔 수 있다.

특히 약 15개의 병종이 추가된다는건 노DLC, 본작에 있는 특유가 15개 정도 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특수 유닛 종류가 두 배가 된다는건 확실히 게임이 다르게 흘러갈 수 있다.

게임의 육상 전투를 좋아하고 더욱 깊게 파고싶거나 더욱 많은 유닛들로 전쟁을 해보고 싶으면 강추.

9.2. 태양의 제국

두 번째 DLC. 본 게임에서 중요한 활용도가 없는 정치력 시스템을 대폭 끌어올리고 기능을 추가시켜준다.

형성 가능 국가를 9개 추가시켜주고, 황금기 시스템을 추가시켜준다.

더욱 전략화되고 뽕에 차오르며 더 많은 국가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9.3. 푸른 보물상자

세 번째 DLC. 무역에 관한 기능을 추가시켜준다. 본 게임에서 어정쩡하게 구현될 식민지 시스템을 건드릴 것 같지만, 단지 인게임 내 무역 기능을 추가시켜줄 뿐이다.[34]

내정 관련 업그레이드가 몇몇 추가되고 해군의 종류가 증가하며, 무역 방법 설정 등이 추가된다. 그리고 해군 전용 전술 스킬도 등장한다.

해전을 더욱 활발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9.4. 신의 가호


종교에 따라 이슬람기병 광신자 기병 십자군 기사 등등을 뽑을수 있고 모두 창기병이다.
신성로마는 신앙도 200이 넘으면 튜튼 기사단을 뽑을 수 있는데 전열도 이기는놈이니 참고하자.

9.5. 저항의 깃발

형성국가 마케도니아,핀란드,우크라이나,라트비아,웨일즈 등등이 추가된다고 한다(뇌즙이 피셜)(뇌즙이도 이 게임에 대해 잘 모른다 사실 코즈는 기업인가봄) 우크라이나는 잘 모르고 라트비아도 모른다.
마케도니아는 기병을 썰고 핀란드는 걍 무난하다.
5000원이며 현재는 풀디엘씨세트를 20000원으로 세일하고 있다.
꼭 사도록 하자

9.6. 신성한 무도회

귀족 상인 시스템 추가로 부패도 관리가 더육 어려워졌으며,
모든 나라에 기병대가 추가된다.
진짜 정치랑 비슷해질거 같다고 예상한다.

9.7. 위신높은 사령관

칭호가 생긴다.
예)존경스러운 이탈리아 왕국

9.8. 중세전쟁 크리에이터즈

약 5가지의 셋팅을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

샌드박스 킷
- 방장이 자금, 인력, 과학력, 정치력, 부패도, 민심, 정당화 속도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콘퀘스트 킷
- 모든 정당화 속도가 1 빨라지며, 북아프리카가 시작하자마자 해제됩니다!

발전을 잊어버린 세계 킷
- 모든 플레이어가 시작하자마자 과학력 1000을 지니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과학력 지급이 50% 감소합니다!

과부하 킷
- 모든 플레이어의 과학력 지급이 100% 증가합니다!

라이트 킷
- 모든 플레이어가 민심, 부패도를 걱정하지 않고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23일부터 당장 무료ㅡㅡㅡ. 무료ㅡㅡㅡ. 지겨워진 중세 전쟁을 자신의 스타일로 꾸미고 즐기십시오!

(일반 모드에서만 킷의 설정이 가능해지며, 대기실에 킷이 뜹니다)

9.9. 위신높은 사령관

전술 작전의 칭호를 간지나게 해준다


[1] 전쟁나팔/태양의 제국/푸른 보물상자 [2] 비잔티움의 스쿠타티, 용병의 라이슬로이퍼와 란츠크네히트 [3] 일반 병사는 가격이 비싸므로 이 상황에서 땅만을 먹기 위해 뽑는 것은 손해이다. 징집을 되도록 쓰자 [4] 인부나 용병을 추천한다. 징집이 베스트이나 징집은 게임 시간 5분부터 훈련이 가능하다 [5] 나중에 해도 상관없는 작업이다. [6] 콩피셜 골드180 인력1 소모 [7] 체력 500의 괴물이다. [8] 신성 로마 제국 [9] 270 골드와 2 인력을 소모하여 1개체를 뽑을 수 있다. [10] 스위스 장창병 이며 300원이다. 인력소모는 안한다. 장다르메 보다 겨우 30원 밖에 더 비싸지 않으며 대기병 화력은 대단하다. [11] 기동 공세 라는 스킬이 있는데 체력 35를 소모하여 이동속도+0.25(정확한진 모른다.), 공격력+24, 사거리+0.75 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스킬이다. [12] 경장갑데미지 42, 중장갑데미지 30, 거대데미지 9 구조물데미지 11 보병상대 54 [13] 세금 수입 10%+ 인구수 20 증가 [형성조건] : 러시아, 핀란드 소유 [15] 세금수입 10%+, 인력 수급 10%+, 인구수 20+ [16] 인력 수급 10%+, 정치력 수입 10%+, 모든 기병 이동속도 증가 [형성조건] 리투아니아, 폴란드 동부, 벨라루스 등 소유, 빌니우스 소유, 리투아니아 행진[35] 연구필요. [18] 인력 수급 20%+, 자급수입 10%+, 최대 보급품, 후사르 사용가능, [19] 기마병데미지 57 거대데미지 7 구조물데미지 17 보병데미지 32 [20] 대각선 오른쪽 아래는 오스만 왼쪽은 이탈리아 위는 신성 로마 제국 대각선 오른쪽 위는 러시아다. [21] 오스트리아 후사르는 170골드를 사용하지만 헝가리 후사르는 190골드를 사용한다. [22] 패왕발칸 전략의 주소다. 여기서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다. [23] 아 근대 중보병은 고딕수준이라 쓰기좋다. 하지만 저자는 안씀 [24] 카운터라고 하기엔 애매함 [25] 조합에 따라 다르다. [26] 저자는 독립전쟁이다 라면서 주변국의 지원을 받아 모스크바 대공국을 물리쳤다. [27] 보다시피 거의 모든 카운터가 대기병 특화유닛이다. 이만큼 북방 기사 가 대기병전 에서 약하다. [28] 하지만 탱킹력으로 어느정도 버티기가 가능 [29] 신성 로마 제국 [30] 전열보병 때부터 활성화되기 시작된 징병제를 표현한 것 같다. [31] 덤으로 대포? 화포? 공격속도 감소 효과도 있다. [32] 진짜로 운다. 심할 경우 4시간동안 방어를 못 뚫은 사례도 많다. [33] 맞다. 이걸 할 바에 기습같은 한 방 역전수를 둬서 피해를 주고 말지. [34] 식민지 관련 DLC가 7번째 DLC로 나올거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