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1:57:59

주인공/바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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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1. 개요

멍청한 주인공. 대체로 열혈, 민폐 속성과 겹친다. 열혈과 겹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민폐와 겹치면 독자들에게 욕을 먹게 된다. 종종 바보 이외의 캐릭터성[1]도 있는 경우도 있다.[2]

2. 목록


[1] 물론 대부분 부정적으로. [2] 물론 민폐형 기믹이 쭉 따라붙으면 주인공인데도 비호감 캐릭터가 되기 십상이므로 점점 민폐 기믹을 줄여나가고 다른 긍정적인 기믹을 부여하게 된다. [3] 에피소드에 따라서 똑똑해지기도 한다. [4] 블랙 피트가 차를 맡긴 이유가 차에서 찍찍거리는 소리가 난다는 것인데, 문제는 소리가 나는 원인을 찾겠답시고 미키 마우스건 도날드 덕이건 구피건 할 것없이 엔진이고 뭐고 다 뜯어내버렸다는 것이다(...). [5] 다만 전체적으로 보면 미키 마우스는 오히려 다혈질인 도널드나 바보인 구피를 말리는 쪽에 가깝다. [6] 다만 이쪽은 머리는 결코 나쁘지 않지만 전투시 닥돌하는 경향이 있다. 본질은 상당히 교활한 편으로 자기를 속이려 한 엘프에게 역관광을 한 적도 있다.. [7] 다만 그냥 관심없는 얘기를 흘려듣거나 아는 것이 적을뿐 루피의 지능자체는 일반사람 정도다. [8] 정형돈이 트랜스포머 컨셉이라서 박스를 뒤집어써서 변신하고 지하철역 안에 위장해있었으나, 그야말로 무관심의 극치를 보여줬다(...). [9] 그냥 수수깡으로 만든 배에 태워서 물 위에 띄워놓은 바비 인형이다. [10] 진짜 바보는 아니지만 작중에서의 등장인물들이 이야기하는 수준이 너무 높아서 바보처럼 보인다. [11] 바보라는 표현보다는 아무래도 방공호 생활이 너무 길다보니 좀 멍청해졌다. 근데 후반부에 살인미수와 살인을 저지르는 걸 보면 바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해졌다. [12] 다만, 월레스와 그로밋의 첫 작품인 '화려한 외출(A Grand Day Out)'에서는 딱히 무능한 캐릭터는 아니다. 작중에서 로봇에게 위협을 받는 장면도 몇 번 나오지만, 이것도 월레스의 잘못이 아니라 상호 간의 오해에서 비롯된 사건이라서 민폐형 캐릭터도 아니다. 하지만, 그 다음 작인 '전자바지 소동(The Wrong Trousers)'에서 무능한데다 민폐스러운 캐릭터라는 설정이 붙기 시작하더니, 다음 작으로 가면 갈수록 호구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주면서 그로밋을 문자 그대로 개고생시킨다. [13] 미유키만큼은 아니여도 히노 아카네와 키세 야요이, 미도리카와 나오도 바보형 주인공으로 볼 수 있는데, 미유키가 제일 바보로 묘사되기는 하지만 레이카를 제외한 전원이 공부를 싫어하고 성적도 나쁘며 16화와 29화에서 잘 드러난다. 그다음 후배인 심쿵! 프리큐어가 전원이 천재형 혹은 재능형인 것 때문에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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