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3:32:49

주인공/대인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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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1. 개요

바다 같이 넓은 마음씨와 배려심, 그리고 포용력으로 작품의 팬들에게도 호평을 받는 주인공.

낙천형과 비슷하지만 오히려 밝은 모습을 보이는 대신 표면상 쿨한 성격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순둥이다. 이런 경우 히로인을 포함한 주변인들에게 휘둘리기도 하지만 크게 화를 내는 경우 없이 거꾸로 그들을 잘 배려해 주는 인격자의 모습을 보인다. 물론, 매우 드물게 정말로 화가 나면 매우 무서운 성격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초자연적인 주제를 삼는 작품보다는 리얼리즘을 중시하는 부류의 작품에서 주인공이 중심이 되어 문제를 해결한다면 이런 성격인 경우가 많다. 히로인들과 주변인물들의 문제를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하려면 결국 넓은 마음씨와 대인배적인 포용력이 필요하기 때문. 덕분에 비주얼 노벨이나 순애물 에로게 등의 장르에서 '히로인을 위해 주인공이 자신을 희생하는 장면'을 넣을때는 이 성격의 주인공이 가장 설득력이 있으며, 감동을 이끌어 내기에도 좋다. 다만 '착한 것을 넘어서 거의 편집증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에미야 시로 백세군 등의 유형과는 약간 방향성을 달리한다.

2. 목록

+지도자+책사+철인+과묵[23]
[1] 설정 상, 오늘날의 미국 텍사스 주의 펜서콜라다. [2] 호드람 요아킴 베르그스트론, 마리아 호아메이 이, 릴 알고트 [3] 작중에서는 '칼틸라 호'라는 이름의 라티나급 함선인데, 이 배의 정체가 바로 체자레 토니의 잃어버린 배인 '엘류시온 호'다. [4] 비록 영국 왕실의 강요로 인해 본의 아니게 적대한 것이라고는 하나, 엄연히 전세계의 패권을 두고 자신에게 칼을 겨눈 건 물론, 릴 본인에게는 둘도 없이 소중한 남자친구 카밀을 인질로 붙잡고 협박까지 한 사람을 구하겠다고 뛰어드는 건, 클리퍼드 역시 본성은 지극히 선량한 사람인 걸 감안해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여담이지만 안타깝게도 릴의 구조 시도에도 불구하고, 클리퍼드는 자신의 불타는 기함과 함께 바닷속에 가라앉아 사망했다. [5] 슈퍼 어드벤처 록맨의 에피소드1~2를 참조. [6] 류는 상대를 강자로 만드는 인물인데다가, 게임 내에 승리대사와 성품을 보면 이 인간이 얼마나 순수한 목적으로 싸우는지를 알 수 있다. 심지어, 자기 스승을 죽인 고우키와의 대련은 복수심이 아닌 그저 무(武)의 영역에서의 상대이기 때문에 더 부각된다. [7] 알파스티그마로 인해 자신같은건 어떻게 되어버려도 상관없는 태도, 이러한 영향 때문에 만년 귀차니즘 성향을 갖게 됨. [8] 암울한 과거나 외전을 보면 불행 수치가 엄청나다. [9] 마법을 만들어낸 지성들을 보면 그 머리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알 수 있다. [10] 1부 전용전 한정. 2부 대전용전에서는 아무래도 한 나라의 왕이 되다보니 적어도 3명 이상 인원으로 다닌다. [11] 자진해서 2년간 감옥에 간 적도 있으며, 사람을 사랑하는 라이너에게 있어서 사람들이랑 늘 가까이 하고 싶었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늘 배척을 받아서 결국은 자신이 사람을 가까이 하는 걸 포기한 적이 있었다. [12] 전용전에서 보이는 모습. 과거편이나 타검용전 보면은 사실 능력이 꽤 되는데도 전용전에서는 또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할까봐 일부러 힘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13] 이게 대단한 것이, 작품 배경만 보아도 암울하기 그지없고, 특히 라이너 같은 경우는 사람들에게 여러 번 배척당하고, 본인의 환경을 생각해보면 이미 6살 때 부터 일탈을 하더라도 무리가 없던 상황이었다. 그만큼 여러 수난들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삐뚤어진 적이 한 번도 없다.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도 라이너는 끝까지 인간을 사랑하고 있다. 심지어 사람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끔찍한 힘 때문에 자신을 가까이 하지 못하니 스스로 두 눈을 없애려고까지 했다.. 이러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좀 친근하게 대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애정결핍을 보이는 부분이다. 그리고 한 번도 남을 원망하거나 미워해 본적이 없다.... [14] 자신의 말을 이해못하는 답답한 이들에게 화를 잘 내는등 완벽한 대인배는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어머니가 살해당한 상황에서 자신을 위로해주던 연인을 역으로 배려하는 정상에서 어긋난 배려심을 보여주거나, 자신을 죽이려하는 군인들을 상대할 때는 살상력 있는 능력으로 맞대응하는게 아니라 극도의 행복으로 군인들이 기절하게 만들었다.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죽이기보다 그 원수와의 싸움 자체를 미끼로 이용해서 자신과 동족들을 위협하는 진정한 적을 끌어들이고, 자신을 죽이지 않는거냐는 원수에게 철 좀 들으라며 훈계한다. 마지막에는 모든 이들을 위해 자신의 존재를 지워버린다. [15] 실제 당시 주 소말리아 대사였던 강신성을 모델로 한 인물이다. [16] 북한 대사인 림용수가 사주한 이들인데, 한국-소말리아 관계가 돈독해지는 걸 훼방놓으려고 일부러 보냈다. [17] 소년병들이 림용수 대사 일행에게 대뜸 총을 들이밀면서 죽는 시늉을 하라고 하자 어리둥절하게 여겼는데, 난데없이 이들이 실탄을 난사하자 충공깽에 빠져서 납작 엎드렸다. [18] 자신의 근본적 기술을 알려준 스승이 배가 뚫리고 담임선생님은 실명,거기다 동경하던 소꿉친구도 중상을 입히자 분노게이지가 터지며 쓰면 몸이 상하기에 잘 다루기 전까진 쓰지 않겠다고 했던 원포올 100센트로 이성을 잃고 시라가키를 패죽이려 했다. [19] 아버지를 위해 스스로 야수의 포로가 되기도 하고, 야수의 인간적인 면을 이해한 뒤에는 그를 도와준다. [20] 먼치킨이나 철인뿐만이 아니라 명성에 집착하지 않고 시민들의 비난을 들어가면서까지도 타인에게 공을 양보하거나 공을 가로챈 인물을 알고도 넘어가는걸 보면 확실한 대인배이며 줄쳐저 있지만 바보까진 아니더라도 세간의 지식이 조금 부족하거나 평범한 외모와 과소평가되는걸 보면 얼빵도 맞다. [21] 그의 행적을 요약한 대사는 다음과 같다. "아이러니하지 않나. 우리 인류가 저지른 잘못 때문에 가장 고통받은 그 자가... 인류를 구원하다니 말일세." - by. 연방정부 대통령 [22] 명실상부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최고의 대인배 주인공이다. 처음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이끄는 코랄의 아들에 합류할 때도 사람들을 구한다는 명분에 혹해서 그를 지지했고, 그랬던 그가 자신의 전우이자 여자친구인 사라 케리건을 뉴 게티즈버그에 버려놓는 배신을 저질러서 그에게 반기를 들었지만, UED의 침공에 맞서기 위해 협력을 구하고자 주저없이 멩스크를 구출했다. 그리고 케리건 역시 감염된 테란이 된 후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 레이너 자신의 전우인 피닉스를 죽였지만, 아몬에 맞서려면 그녀가 살아있어야 한다는 제라툴의 말 한마디에 바로 케리건을 살려서 구출하러 간다. 심지어는 저그 군단의 침공에 대비하기위해 그동안 적대하던 자치령( 코랄의 아들의 후신)과 일시적으로 손을 잡거나, 자신의 활동과는 아무 상관없는 아그리아 거주민들의 구조요청에도 응하여 아리엘 핸슨을 포함한 거주민들을 구출해내는 등, 대인배를 넘어선 위대한 영웅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23] 일부 작품들 한정 [24] 비록 자신을 비롯한 네라짐들이 칼라이 프로토스들에 의해 칼라를 거부한 반역자로 몰려서 추방당한 신세라고는 하나, 오직 자신의 종족인 프로토스의 부흥과 저그에게 빼앗긴 아이어의 수복을 위해 죽을 때까지 헌신했다. [25] 메이 숙모가 저격 당했을때 진짜 빡돌아서 저격수를 보낸 킹핀을 반죽음 상태로 만들었다. 대인배인 피터가 화가나면 무서워지는 보여주는 예. [26] 이쪽은 너무 대인배라 문제인데 자신을 작품의 쓰레기가 넘처나는 작품 중에서도 가장 쓰레기이자 상습적으로 자신을 폭행하고 학대한 카나메를 도와주고 자신을 이지메했던 사리나를 구해준다. [27] 1~ 2기에서도 종종 그런 모습이 나오긴 했는데, 이게 정점을 찍은 건 3기인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세계대회에 나가야 하는데 그런 초짜 멤버들을 선발하면 현실적으로 도가 좀 지나치긴 하지만 신도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게 정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멤버들의 가능성을 믿으며 온갖 고생을 감수했다. 어떻게 보면 전작 주인공인 엔도 이상의 대인배. [28] 본편에선 애매하지만 외전에선 속이 넓지만 화나면 무서운 대인배의 전형을 보여준다. [29] 2차 창작에서 호타루는 화가 나면 무섭다는 설정을 붙였다. [30] 해적인 터라 평소에 막장적인 행보를 보여주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자기 친구에게 양보하고 그 친구를 살리기 위해 자기 꿈도 포기했다. 자길 배신했던 선원들이 자기배에 타도 따로 쫓아내거나하지 않고 그냥 태워주고, 자길 죽인 사람에게 크게 앙금을 품지 않는데다, 자길 죽일 뻔하다가 역으로 죽음을 당한 사람 티아 달마에게 데려가서 환생시키는 등, 확실히 대인배가 맞다. [31] 조건부뢰 냉정, 낙천, 막장, 멘탈갑호구, 지도자도 가 [32] 스핀오프 코믹스 헌드레드 Radiant Red RAGE의 주인공. [33] 일부 작품들 한정 [34] 다만 무인편은 아직 철없던 시절이라 예외. [35] 덕분에 란신도 용이의 성품때문에 마음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36] 제작사의 공식 블로그에서 ★로 밝혀졌다. 작중에서는 잘 부각되지 않는다. [37] 3부 1편 '아버지들' 한정 주인공. [38] 작중에서 에이지가 유우키의 로봇 그리그라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블랙솔리드에 의해 차원 간섭이 일어나 유우키 네이와 아니카가 유우키가 있는 세계로 날아가버렸음에도 오히려 자신의 책임이라며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39] Ciel nosurge 초반부터 Ar nosurge 종반까지 거의 개고생만 했고(안습) 약간 어벙한 면이 있어서 궁지에 몰린 경우도 많았으며(얼빵) 잠깐이긴 하지만 황제 자리에 있기도 했다(지도자) 또한 최대한 유리한 조건에서 황녀후보로 보내기 위해 인체 실험에 가까운 검사를 받았고 시련기간 중에도 개고생을 했지만 이주할 행성을 찾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겠다고 말했고 네로가 사람들의 목숨을 제물로 해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자고 제안했을 때는 자신은 라셸라와 주민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못한다고 말하기도 했다.(대인배) 후속작에서는 황제 자리를 네이아플라스크에게 물려주긴 했지만 이세계에서 온 사람이 가진 특수능력 때문에 이세계에 있는 동안에는 지도자 행보를 보였다. [40] 정확히는 낙관형에 가깝다. [41] SH2 부원의 실수로 인해 비일상에 말려들었음에도 좋은 계기가 됐다는 이유를 들어 오히려 고마워 했다. 이온과 달리 지도자형이 빠진 이유는 원래 유우키 네이가 남 앞에 나서는 것을 별로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온은 황제의 딸이라는 신분과 이온일 때 생기는 특수능력 때문에 나서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인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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