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8:47:30

조던 루데스

조던 루디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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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시어터 멤버
現 멤버 포지션 前 멤버
존 페트루치 기타 크리스 콜린스 (보컬)
찰리 도미니치 (보컬)
케빈 무어 (키보드)
데렉 쉐리니언 (키보드)
마이크 맨지니(드럼)
존 명 베이스
제임스 라브리에 보컬
조던 루데스 키보드
마이크 포트노이 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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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thisday라는 사이트가 선정한 " 100대 록 음악 최고의 키보디스트"이다. 기술, 창의성, 영향력, 실험정신등을 기준으로 선정 되었다고 한다.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키스 에머슨 릭 웨이크먼 존 로드 레이 만자렉 리처드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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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뱅크스 빌리 프레스턴 로드 아르젠트 스티브 윈우드 알 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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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피셔 부커 T. 존스 이안 언더우드 그레그 올먼[1] 토니 하이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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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해머 니키 홉킨스 그렉 롤리 브라이언 이노 조던 루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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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탠디 데니스 드영[2] 옌스 요한슨 케리 리브그렌[3] 배리 골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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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라비츠 돈 에어리[4] 가스 허드슨 데이비드 샌셔스 이안 맥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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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듀크 앨런 자보드 스티브 니에브 맥스 미들턴 빌리 파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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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무어 데렉 쉐리니언 지미 그린스푼 존 카린 리 마이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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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헨슬리 벤몬트 텐치 스티비 원더 조나단 케인[6] 척 리벨
<rowcolor=#fff>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제프 다운스[7] 레온 러셀 패트릭 모라즈 위르겐 프리츠 하워드 존스
<rowcolor=#fff> 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마이크 핀더 맷 벨라미 알렌 라벤스틴 앨런 프라이스 마이클 맥도날드
<rowcolor=#fff> 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존 폴 존스 밥 마요 토니 케이 빌 페인 로이 비탄
[ 각주 ]

[1] 올맨 브라더스 밴드의 키보디스트. [2] 스틱스의 보컬 겸 키보디스트. [3] 캔자스의 기타 겸 키보디스트. [4] 딥 퍼플의 키보디스트. [5] 레너드 스키너드의 키보디스트. [6] 저니, 베이비스, 배드 잉글리쉬의 키보디스트. [7] 버글스, 예스, 아시아의 키보디스트.
61위부터는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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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조던 루데스
Jordan Rud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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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숱이 풍성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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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모습[1]
출생 1956년 11월 4일([age(1956-11-04)]세)
미국 뉴욕 주 그레이트넥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줄리아드 스쿨
직업 키보디스트
소속
그룹
드림시어터
Liquid Tension Experiment(1998년~)
장르 프로그레시브 록, 프로그레시브 메탈, 클래식, 뉴에이지, 일렉트로니카

1. 개요2. 생애3. 활동4. 음악적 스타일 / 평가
4.1. 사용 악기
4.1.1. 솔로 활동 / LTE (1993 - 1998)4.1.2. 드림 시어터 초반 (1999 - 2004)4.1.3. 현재 (2005 - )4.1.4. 그외 소유한 악기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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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헤비메탈 키보디스트. 현재 드림 시어터의 멤버이며, 그 탁월한 테크닉에서 "The Wizard of Keyboard"(키보드의 마술사)라 불리고 있다.

2. 생애

1956년 11월 4일 뉴욕 주의 그레이트넥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2학년 당시 선생에게 음악성을 인정받아 전문교육을 받았고, 그 결과 9세의 나이로 줄리아드 스쿨 클래식 피아노 전공으로 입학했으나,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ELP)의 "Tarkus"를 듣고 신디사이저 프로그레시브 록에 빠져, 부모님과 교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솔로 프로그레시브 키보디스트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0년에는 프로그레시브 하드록 요소를 가진 AOR 밴드 'Speedway Boulevard'의 일원으로서 메이저 데뷔를 하였다.

3. 활동

1994 년 키보드 매거진에서 Best New Talent 부문에 투표하고 Overall Best Keyboardist 부문에서는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ELP)의 키스 에머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 무렵 포트노이와 페트루치는 이 키보드 매거진에서 떠오르는 조던 루데스를 보고 가입을 제안하지만, 조던은 자신이 더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며 스티브 모스의 밴드 Dixie Dregs의 투어에 참여한다.[2] 이후, 드림 시어터 마이크 포트노이, 존 페트루치의 프로젝트 밴드 리퀴드 텐션 익스페리먼트(Liquid Tension Experiment 줄여서 LTE)의 외부 뮤지션으로 킹 크림슨의 베이시스트 토니 레빈과 함께 참가하였다.

이를 계기로 1999년 Scenes From a Memory 앨범부터 전임 키보디스트 데렉 쉐리니언(Derek Sherinian)의 뒤를 이어 Dream Theater의 정식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드림시어터의 활동 뿐만아니라 세션활동과 개인 솔로앨범 작업도 활발하다. 개인 솔로 앨범은 12개를 발표하였고 리퀴드 텐션 익스페리먼트 활동과 다른 프로젝트 앨범도 냈으며 레코딩에 참여한 앨범도 수십개에 달한다.

4. 음악적 스타일 / 평가

조던 루데스는 키스 에머슨, 릭 웨이크먼, 패트릭 모라즈, 토니 뱅크스( 제네시스)에 키보디스트로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사실 메탈에서 키보디스트를 적극 활용한 것은 딥 퍼플의 키보디스트 존 로드다. 그 이외에 여러 밴드들이 밴드 사운드에 키보드를 영입했지만 그만큼 음악적 지식이 요구하는 상황이라 제아무리 실력 좋은 키보디스트라도 밴드 리더나 밴드의 작곡 담당자의 역량에 따라 입지가 크게 달라진다. 이런 까다로운 조건이다 보니 소수의 밴드만이 키보디스트가 전면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되었다.

워낙 다양한 방면에 능하고 기본적으로 클래식 피아니스트의 테크닉을 연마한 사람이다 보니, 온갖 다채로운 퓨전의 세계를 넘나드는 사기캐 중 하나이다. 위에 언급햇듯이 키보디스트였던 케빈 무어가 은은하게 뒤에서 받쳐주면서 틈을 봐가며 앞으로 치고 나오는 스타일이라면, 이 사람은 아예 밴드의 음악 자체를 지배할정도의 테크닉을 뿜어대는 통에 케빈 무어 시절의 드림시어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고 한다.[3]그러나 실력적인 면과 기본적으로 열고닫는 프로젝트만 여러개에 게스트 세션 1순위로 환영받는 점에서 이를 능가할 사람은 그냥 없다고 봐도 된다.

굳이 옌스 요한슨과 비교하자면, 옌스 요한슨은 딥 퍼플 이후로 밴드 내에서 키보드가 공기 취급을 받던 기존의 인식을 타파하고 솔로 타임과 필수 음원 정립 등 본격적인 메탈 키보디스트로서의 역할을 제시해 준 개척자라면, 조던은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극한의 테크니션에 가깝다고 둘다 무지막지하게 잘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4][5]
버클리 음대를 방문한 조던 루데스의 라이브 연주

단순히 키보드만 잘 연주한다는 키보디스트가 아니고, 온갖 가상악기 키타(Keyboard + Guitar), 아이패드는 기본에 Seaboard, Audiobus, Muse Research Receptor 등의 제품군에서 신제품이 나오면 가장 빨리 구입하고 라이브에 써먹는 얼리 어답터이기도 하다. 이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에도 힘쓰고있다! 대부분 가상 신디사이저 종류이지만, 그 독창성은 매우 뛰어난듯.[6][7]

연주스타일은 웅장하고 스케일이 크고 빠르다. 키보디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일렉기타 시그니처도 발매했고 기타실력도 상당하다.

무엇보다 기타연주도 시작하였는데 이미 웬만한 프로 기타리스트 못지않은 실력을 쌓았다. 메탈 연주에 필요한 속주를 위한 손가락 움직임들은 이미 키보드연주로 엄청나게 단련돼있고 피아노 건반 외우듯이 기타 지판도 다 외우고 연주하기 때문에 키보드 연주법을 응용해서 다양한 연주법을 연구 중이다. 심지어 한손으로는 기타, 다른 한손으로는 키보드를 연주하는 기행을 보여준다.

4.1. 사용 악기

4.1.1. 솔로 활동 / LTE (1993 - 1998)

▲ K-2500 연주 영상[8]
초창기엔 KORG사의 엔도서로 일하며 KORG 건반을 주로 사용했다가, 1990년대초 한국의 영창뮤직 산하의 전자악기 브랜드인 Kurzweil의 보스턴 연구소에 들어가 일하면서, K2000 K2500X, PC88등 커즈와일 건반을 주로 사용했다.

4.1.2. 드림 시어터 초반 (1999 - 2004)

▲ 2000년 뉴욕 콘서트에서 솔로 ▲ 2004년 일본무도관 라이브 솔로
이 시절 루데스는 커즈와일 K-2500, K-2600 신디사이저를 메인 건반으로 주로 사용하였다. 특히 과거 커즈와일 보스턴 연구소에서 근무했을때 경험을 바탕으로 이 악기들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했다. 주로 내장된 음색을 많이 사용했지만, 다른 신디사이저의 음원이나, Spectrasonics의 샘플CD 음원도 2500/2600에 샘플링해서 사용했다.[9] 그외 KORG사의 신디사이저, 사운드 모듈를 서브로 많이 사용했다.

조던 루데스의 시그니처 리드 사운드인 Snarling Pigg는 K-2600으로 처음 제작되었다.

4.1.3. 현재 (2005 - )

2005년부터 루데스는 메인 건반을 KORG 계열로 변경하였다.

K-2600같은 경우 최대 유저 샘플 메모리가 128MB밖에 되지 않아 루데스는 콘서트에서 K-2600 렉모듈까지 총 4대를 사용했었지만, 당시 KORG에서 출시 했던 워크스테이션 OASYS는 유저 샘플 메모리가 2GB로 2600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메인 하드웨어를 변경했다고 한다.
  • 2005년 - 2008년 라이브 투어 세트
    • KORG OASYS
    • Continuum Fingerboard
    • Roland V-Synth XT
    • Muse Receptor
    • lap steel guitar
    • Synthesizers.com Modular
    • KORG RADIAS Rack
    • KORG Kaoss Pad 3
    • Memotron
    • Zen Riffer keytar
  • 리퀴드 텐션 익스페리먼트 (2008)
  • 2009년 - 2010년 라이브 투어 세트
    • KORG OASYS
    • Continuum Fingerboard
    • Roland V-Synth XT
    • Muse Receptor
    • lap steel guitar
    • KORG RADIAS Rack
    • Zen Riffer keytar
    • iPod touch
  • 2011년 이후
  • 현재

4.1.4. 그외 소유한 악기

5. 기타

  • 1956년생으로, 그만 빼고 전원 1960년대생인 드림시어터 타 멤버들에 비해 상당히 나이가 많은 편이다. 외모적으로는 대머리가 돋보이는데, 2000년대 초반의 투어 때에는 가발을 쓴 적도 있다. 실제로 2002년의 내한공연 때에도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연주했다. 6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른 멤버들과 동년배로 보이는 외모와 젊은이 못지않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다. 그리고 외모도 나이에 비하면 동안인 편이다.머리가 없을 뿐 2021년에도 잠깐 머리를 길렀던 적이 있다.
  • 마이크 포트노이의 홈페이지에서 언급된 내용에 따르면, 드림 시어터의 첫 내한 공연이기도 한 99년도 인천 트라이포트 락 페스티벌이 조던 루데스의 DT 정식 멤버로써의 데뷔 공연이었다고 한다.
  • 2010년 부터 Wizdom Music이라는 뮤직 소프트웨어 회사를 운영중이다. IOS, 안드로이드, 아이 패드등의 첨단 제품에 터치스크린 형 DAW를 깔아주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태어날 때부터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수많은 세션과 앨범 참여 등으로 보유 재산이 꽤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 비행기도 보유 하고 있다는 설이 있다.

[1] 탈모로 인해 2003년경부터 대머리를 유지중이다. 이때부터 마술사 모자가 트레이드 마크가 된 듯 하다. [2] 드림시어터가 북미투어를 할 때 잠시 조던이 투어 멤버로 도와준 적이 있긴하다. [3] 예를 들어 드림 시어터의 대표적 트랙인 Pull Me Under를 들어보면, 스튜디오 버전이나 케빈 무어때와 다른 점이, 첫 소절 후 간주때 무지막지한 아르페지오 속주를 때려박아주신다는 점이다. 이런걸 박아넣으니 아마추어 키보디스트들이 따라하기가 어렵다. [4] 팬들 사이에서는 각각의 호불호가 갈리지만, 평론가들은 개척자의 위치에 있는 옌스를 조금 더 쳐준다. 잉베이가 지미를 존경하며 계속 커버곡을 내는 것처럼, 조던 역시 옌스에게 영향을 받았음은 사실. 재미있는 사실은 조던의 전임 키보디스트 데렉이 뽑힌 키보디스트 오디션에서 옌스는 떨어졌다. [5] 이걸 가지고 많은 리스너들, 심지어는 드림시어터의 일부 팬들 역시 드림시어터를 버클리 학벌주의라며 까기도 한다. 특히, 포트노이 탈퇴 이후 새 드러머 오디션에서 또 버클리 출신의 맨지니가 들어오면서 이러한 비판이 더 증가했다. 이것은 드림씨어터 특성상 극도의 음악적 지식과 테크닉을 요구를 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음악을 단순히 연주만 아니라 음학적으로도 많이 아는 사람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물론 조던은 줄리어드이지만 버클리나 줄리어드나 둘다 명문대라... [6] 돈지랄이 아니고 애초에 집안 자체도 부유하고 자신의 수입도 보통이 아니다. 단순히 쌓아놓는게 아니고 활용방법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온갖 매뉴얼을 시전한다. 애초에 전용기도 있는 사람인데 뭘 [7] 다만 좀 흠인게 라이브에서는 그 많은 신디사이저들을 배치를 안한다는점 그게 좀 아쉬운편이다. 근데 드림 시어터의 곡들이 미친 난이도와 더불어 쉴틈이 거의 없는걸 생각하면, 많이 배치했다가 라이브를 망칠수도 있기때문에 그럴수도 있다. (메탈 키보디스트들도 보면 많아도 2~3대 밖에 배치를 안한다.) [8] 영상 제목은 K-2600으로 잘못 올려져 있다. [9] 당장 2000년 뉴욕 콘서트의 솔로 연주 막바지 음원을 들어보면 Spectrasonics의 Vocal Planet 음색을 사용했음을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