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9:00:14

제트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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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단색 볼펜
2.1. 기본형 SXN-1502.2. 제트스트림 컬러2.3. 제트스트림 바디 컬러2.4. 제트스트림 1012.5. 제트스트림 210/2172.6. 제트스트림 3102.7. 제트스트림 엣지2.8. 제트스트림 알파겔2.9. 제트스트림 프라임 싱글2.10. 제트스트림 라이트터치
3. 제트스트림 멀티
3.1. 제트스트림 2색3.2. 제트스트림 2&13.3. 제트스트림 3색3.4. 제트스트림 3&13.5. 제트스트림 4색3.6. 제트스트림 3색 고급3.7. 제트스트림 4&13.8. 제트스트림 4&1 퓨어몰트3.9. 제트스트림 4&1 BAMBOO3.10. 제트스트림 4&1 메탈 에디션3.11. 제트스트림 프라임3.12. 제트스트림 F
4. 위 펜들의 리필심
4.1. 단색용 리필심
4.1.1. SXR4.1.2. SXR-600 (파커 G2 국제규격)
4.2. 멀티펜용
4.2.1. SXR-804.2.2. SXR-200 (D1규격)4.2.3. SXR-203-284.2.4. SXR-ML
5. 여담

1. 개요

습관이 되는, 부드러운 필기감
クセになる、なめらかな書き味。
(공식 캐치프레이즈)
미쓰비시 연필의 유성 볼펜 브랜드 중 하나. 2006년 처음 발매되었다.

2. 단색 볼펜

2.1. 기본형 SXN-150

파일:제트스트림 SXN-150-07.png
제트스트림의 대표모델 SXN-150-07

미쓰비시 연필에서 발매하는 유성 볼펜.

매우 부드럽고 매끄럽게 써지기 때문에 속기에 적합하다.[1] 4(5)세대 잉크의 효시 제품이며 이후 수년간 여러 경쟁제품이 나왔지만 한국에서도 제트스트림의 우위가 굳건하다. 모나미 153은 물론, 경쟁사의 4(5)세대 잉크를 사용하는 제품인 아크로볼, 비쿠냐, FX Zeta 등에 비해 볼펜똥 면에서는 우위를 보인다.[2] 0.38, 0.5, 0.7, 1.0mm 등 굵기가 다양하고 일반적으로 검정, 빨강이 많이 팔리지만 초록색과 연두색, 오렌지까지 여러 색상이 있다. 0.5 같은 경우에는 몸체가 흰색이다. 미국 등 다른 해외에서도 팔리고 있으며 이 경우 RT(똑딱이)버전과 일반(캡)버전으로 0.7/1.0mm 굵기로 주로 판매하고 있다. 보통 유럽 등지에서는 SXN-150은 제트스트림 SPORT로 팔리며 일본이나 한국 등에서 팔리는 모델과 다른 점은 바디가 노크 부분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검은색이다. 한국에서도 다이소에 들어온다.

0.7mm, 1.0mm버전을 처음 출시했으며 그 이후 0.5mm(2008년), 0.38mm(2013년)가 각각 추가되었다. 후술하듯이 0.28 모델인 제트스트림 엣지도 있다. 세필을 선호하는 동아시아 문화권 특성상 한국에선 0.38의 인기가 높다. 0.7은 사무용이나 간단한 메모로 슥슥 쓰는 용도. 0.38이 너무 얇다면 0.5가 가장 밸런스있다.

고시생 볼펜으로 알려졌다. 원래 고시생의 국민펜은 파이로트 슈퍼그립이었으나, 2000년대 후반 자리를 내주었다. 서술형 필기시험으로 이루어지는 고시의 특성상 필기감이 좋고 속기에 강한 이 펜이 강세를 띨 수밖에. 제트스트림 중에서 가장 필기감이 좋은 0.7mm짜리가 가장 많이 쓰인다고 한다. 수험생의 성향이나 일부 시험과목에 따라 에너겔, 사라사, 마하펜이 더 선호도가 높기도 하다. [3]

다만 너무 미끄러워 글씨체가 망가진다는 평도 있다. 제트스트림을 쓰다가 다소 뻑뻑한 모나미 153 등을 써보면 필체가 개선된 듯한 기적도 맛볼 수 있다. 대신 평소에 제트스트림의 부드러운 필기감에 익숙해져 있다면 다른 볼펜을 쓸 때는 손목이 금방 아프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이 부분은 대개 0.7mm에 대한 평이다. 0.5mm는 부드러운 것은 같고 미끄러움은 0.7mm보다 덜 하다. 다만 0.5mm도 미끄럽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가끔 있다. 0.5mm이하는 필압이 세면 볼이 잘 망가지므로(=볼펜똥이 더 잘 나오게 됨) 필압이 세다면 0.7mm이상을 쓰자. 이 때문에 가장 덜 미끄러운 편인 0.38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

볼펜의 농도가 약해지다가 일반 볼펜보다 못해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제조 연도에 따라 질이 다르다, 힘을 주고 쓰는 사람의 경우 그렇다 등 추측을 하고 있지만 원인을 알길은 요원하다. 간증1 임시 방편으로 물에 촉을 담그면 나오기는 한다. 간증2 간증3 간증4 마음엔 안들겠지만 심 버리기 아까우면 옆에 메모지를 깔아놓고 안 나올때마다 박박 긁어버리자. 다른 사용자의 경험에 의하면 잘 안나올 경우 잠시 시간이 지난 뒤에 쓰거나 혹은 일단 다른 볼펜으로 쓰고 한 며칠 혹은 몇 달 묵혀두다가 쓰면 한동안은 그럭저럭 써지는 경우도 있다. 추정해 보건대 잉크 자체의 문제인 듯. 홈페이지에 따르면 떨어뜨리거나 너무 강한 필압을 주어서 볼이 약간 안으로 들어간 것이라고 한다.

자바 문화에서 제트 라인, 캠퍼스라는 거의 대놓고 베낀 모양새의 펜을 내놓았다. 그립이나 측면 모양, 제품 스티커, 클립 부분이 조금 다른거 외에는 비슷하다보니 정품과 이 제품을 혼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공통적으로 모든 모델에 뽑기 요소가 어느정도는 있다. 어떤 모델은 평균적으로 잘 나오는가 하면 뻑뻑하거나 끊기거나 잉크의 흐름이 균형하지 않는 등. 특히 얇아질 수록 심하며 0.28 엣지는 살살 다루지 않으면 금세 망가진다. 굵은 모델일수록 뽑기 요소가 적으며, 0.5만 되도 상대적으로 뽑기가 덜하며, 0.7은 끝까지 다 쓰는게 기본일 정도로 잘 나온다. 유독 0.38만 뽑기요소가 심하다.

제트스트림은 멀티펜심이 뽑기 요소가 많이 없고[4], 더 부드럽다. 이는 엣지를 제외하면 가장 얇은 0.38도 예외는 아니라 일반 0.38보다 덜 사각거리고 매우 부드럽고 매끄럽다. 단 멀티펜 리필들은 일반 모델들보다 더 굵다. 0.7은 거의 1.0에 가까운 수준.

떨어뜨리면 잉크가 잘 안나온다는 말도 주변에서 꽤나 있다. 특히 얇은 모델. 산지 얼마 안 됐는데 떨어뜨려서 아까워하는 사람들도 종종 발생한다.

참고로 제트스트림, 시그노 RT1, 에너겔, 사라사, 시그노207, 무인양품 노크펜은 서로 리필심이 호환되지만[5], 트라디오 에너겔은 바디의 형태상 불완전하게 호환이 된다.

모 블로거가 개발 과정을 번역했다. 링크

토모에리버 페이퍼 등 플래너용 얇은 종이에는 제트스트림을 쓰지 말자. 마치 마커로 글을 쓴 것 마냥 잉크가 뒤에 비치는 사태가 발생한다. 토모에리버 페이퍼는 만년필을 위해 만들어진 종이이기 때문에, 만년필이나 다른 수성 필기구들을 사용하자. 토모에리버 페이퍼라면 그나마 다행이지 몰스킨은 만년필도 못 쓴다. 게다가 종이가 얇고 펜 굵기가 0.38이라면 종이는 찢어지고 잉크는 비치는 환장의 콜라보가 일어나니 살살 쓰는 것이 좋다.
파일:JETSTREAM.png

전체적인 제트스트림의 단색 펜들의 디자인. 0.38mm은 검정&회색이고 1.0mm은 검정&흰색이라는 차이가 있다. 또한 컬러의 경우 0.5mm는 버튼 부분이 색이 칠해져 있는데 0.7mm은 반투명하다. 0.5mm 흑색 펜의 경우, 다른 0.5mm 사이즈 펜과 다르게 볼펜 몸통이 흰색이다.[6]

2.2. 제트스트림 컬러

파일:제트스트림 SXR-150C-05/07.png

모델명:SXR-150C-05/07, 2012년 3월 15일 발매됨
가격은 오리지널과 같다. (2015년 기준 1,800원)
베이비 핑크,[7] 레드,[8] 오렌지,[9] 라임 그린,[10] 그린,[11] 라이트 블루,[12] 블루,[13] 퍼플[14]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8색이다.
0.5 제트스트림은 필기할 때 사각사각거리는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0.7은 0.5보다는 부드럽게 잘 써진다.

0.5와 0.7의 바디 생김새는 거의 똑같은데, 꼭지 부분(누르는 부분)만 약간 다르다. 0.5는 누르는 부분이 불투명한 색이고, 0.7은 위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반투명한 색이다.

노란색, 블루블랙 등 더욱 다양한 색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움이 크다.[15] 블루블랙은 구형 SXN-158에는 있었다.

0.38 같은 가는 굵기는 재현하기 힘든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있더라도 유성 볼펜 특성상 잘 안 보이거나 고장이 잘 났을 것이다.

파일:제트스트림 SXN-158.jpg
구형 SXN-158은 빨강, 블루블랙(이상 비즈니스컬러 라인업), 오렌지, 핑크, 워터[16](이상 퍼스널컬러[17] 라인업) 6색으로 출시되었으며, 한정판으로 애쉬그린, 애쉬브라운, 애쉬퍼플(이상 다이어리컬러 라인업; 말이 다이어리지 차분한 컬러로 나온다.)이 있었다. 성능은 신형 SXN-150C보다도 좋다. 다만 바디가 깨지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2.3. 제트스트림 바디 컬러

쉽게 말해 색놀이. 그냥 검은색 제트스트림과 같은데 몸통 색깔이 다르다. 파스텔 4색[18] 과 청록색, 올리브색 등이 있다. 0.38과 0.5가 자주 보이지만 그렇다고 0.7 이상이 없는건 아니다. 파스텔 4색 같은 경우는 핫트랙스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처음 보는 사람은 몸통 색깔을 잉크 색깔로 헷갈려하기도 한다. 펜을 시험해 보는 걸 추천한다.[19]

0.38, 0.5, 0.7 블랙은 2024년 1월 8일 한국 교보핫트랙스에서 선출시되어 같은 달 24일 일본에 출시된 색놀이 기종인 뉴컬러(다크 네이비, 라이트 그레이, 소프트그린, 소프트퍼플, 소프트핑크)가 있다. 현재는 교보핫트랙스가 아니더라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한정판이 아닌 통상판이다.

2.4. 제트스트림 101

파일:제트스트림 101.jpg
제트스트림의 저가형 볼펜으로 해외수출 전용이라 일본에는 없다. 기타 세부적인 요소에서 절감을 해 기존 150엔이 아닌 100엔에 판매되는 실속형 볼펜. 그야말로 주머니 저렴한 학생들이나 고시생들에게 구세주인 펜이다. 0.7과 1.0으로만 나온다. 색깔은 흑적청.[20] 캡형과 노크형으로 나뉜다.

캡: 스프링이나 고무그립등을 없앤 버전. 기존 잉크 용량은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더 얇고 길어졌다. 문구점에서도 자주 보인다. 다만 촉 부분의 심 뚜껑이 매우 쉽게 열려버린다. 조금만 필기를 해도 촉 부분과 본체가 분리되어버린다.

파일:jetstream-SXN-101FL-05.jpg
해외판이다.

노크식[21]: 해외에서 제트스트림 101 스포츠라는 명칭이 쓰인다. 캡이랑은 다르게 잉크량에서 원가절감을 했다... 하지만 고무그립의 품질이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캡과는 다르게 문구점에서 매우 희귀한 물건이며, 홍보 판촉물로 인기가 매우 좋아서(...) 대부분은 판촉물로 접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판촉전용이지만 동남아 등지에선 노크식을 매우 쉽게 구할 수 있다.

2.5. 제트스트림 210/217

제트스트림의 북미를 겨냥한 모델. 클립과 노크 부분이 금속으로 되어 있고 바디 전체가 고무로 덮여 있다. 제트스트림 로고는 금속에 프린트되어 양쪽에 있다. 0.7과 1.0, 흑적청으로 나온다. 또한 노크식 볼펜의 단점인, 노크 후 노크 부분이 헐렁거린다는 점을 개선시켰다. 노크한 상태에서 뒤집고 흔들어도 안 헐렁거린다.

굵은 심 위주의 북미판이지만 어째 대한민국에도 수입되고 있다. 한 때 한국 국내법인 홈페이지에 실려있지 않았으나 2022년 현재는 올라와 있다. 리필은 150엔 모델과 같다.

일본에서 팔리는 SXN-250 모델과 똑같이 생겼다.

북미에서는 제트스트림 RT라는 상표를 사용하며 3.25불이라는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물론 스탠다드도 Elements(구 Sport)라는 이름으로 역시 비싼 가격인 2.75불에 팔리고 있다. 북미에는 BLX라고 컬러블랙 잉크를 적용한 모델도 있으나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2.6. 제트스트림 310

프라임과 엣지를 제외하면 단색 제트스트림의 최고급 라인업. 정가 7000원이다. 바디가 3색 멀티펜 급으로 육중하고 고무 그립이 달려 있다. 클립은 금속이며, 210의 기능을 개선해서, 노크하면 노크부분이 다시 위로 올라오도록 하는 기능이 있다. 그래서인지 윗부분만 보고는 노크됐는지 안됐는지 알 수가 없다 (...) 추가로 노크가 매우 부드럽다. 또한 바디가 중국산이다.

1.0 /흑색 한가지 잉크만 나오며 바디 색깔은 실버/블랙의 두가지가 있다. 근데 다른 심경을 끼워넣어도 별 탈 없다. 북미에서는 Premier라는 이름으로 팔리며 무려 10.5불이다.

2.7. 제트스트림 엣지

세계 최초 0.28 유성볼펜으로 출시되었으며 0.38도 있다. 하지만 가격이 무려 1,000엔... 일반 제트스트림이 150엔에 팔리는 것을 감안하면 무지무지하게 비싼 가격이다. 20년 6월기준 해외직구 가격 2~3만원대에 형성되어있다.
유성 볼펜에서 중성 볼펜을 사용할 때 느낄 수 있던 사각거리는 필기감과 유사한 감각을 느낄 수는 있지만, 그 감각을 좋아하는 사용자라면 중성 펜을 쓰지 않을까. 굳이 파이롯트 쥬스업 3~4자루 값을 주고 해외직구까지 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그 하이테크C마저도 5000원이라고 가정했을 때조차 4~6자루 정도는 너끈하게 살 수 있는데다 정식수입이 시작되면서 2000원대로 떨어졌으니... 자신이 유성펜을 꼭 써야하고, 그럼에도 유성펜 특유의 날아다니는 필기감이 싫다면야 고려해볼 수 있을 듯. 그래도 너무 비싸잖아 정식 수입이 된다면 그 이후를 지켜보자. 0.28의 필기선은 하이테크 0.25와 폭이 비슷하다. 그러나 하이테크 0.25의 쓰레기 같은 필기감보다는 확실히 좋으니 엄청 얇은 볼펜이 필요하다면 사볼 만 하다.

다행히도 리필심(220엔/3000원)이 멀티펜 리필심과 호환된다.[22] 쥬스업 1개 가격이지만 그래도 써보고 싶다면 안 쓰는 제트스트림 멀티펜에 끼워보자. 팁이 있다면 제트스트림 3색을 하나 사고 0.28 리필을 3색으로 맞추고 기본 3색 리필을 버리고 0.28 리필을 끼우면 엣지 단색과 같은 가격에 0.28 3색펜을 맞출 수 있다. 이는 한국도 동일.

2020년 12월 한국에 출시되었으며 정가는 15000원 이고 22년 12월 말 온라인 기준 10000원에서 15000원 사이대로 형성되어 있다. 흑빨파청백으로 구성된 멀티펜도 있으며 뚜껑을 돌려서 쓰는 회전식 멀티펜이고 가격은 정가기준 30000원 이며 22년 12월 말 온라인 기준 25000에서 30000원 사이대로 형성되어 있다.

2.8. 제트스트림 알파겔

알파겔 참고.

2.9. 제트스트림 프라임 싱글

고급 멀티펜으로 나왔던 프라임을 단색으로도 출시했다.

2.10. 제트스트림 라이트터치

2024년 새롭게 개발된 제트스트림의 2세대 잉크인 제트스트림 라이트터치 잉크를 적용한 모델로, 2024년 3월 18일 일본에서 출시되었다. 일본에서도 대품귀를 겪고 있어서 아직 한국은 미출시.

3. 제트스트림 멀티

제트스트림 멀티펜의 치명적인 단점은 오래 쓰다보면 고무그립이 늘어난다는(...)점이다. 고무 늘어남이 걱정된다면 나무그립을 사용하는 퓨어몰트 제트스트림과 알루미늄 그립을 사용하는 4+1 메탈 모델이 있다.

3.1. 제트스트림 2색

파일:제트스트림 2색.jpg
일본에만 있는 최하위 라인. 흑색과 적색이 있다.

3.2. 제트스트림 2&1

파일:제트스트림 2&1.png
제트스트림 멀티펜의 공동 최하위 라인. 적색, 흑색, 샤프로 구성되어 있다. 샤프때문인지 3색보다 비싸다.

3.3. 제트스트림 3색

파일:제트스트림 3색.png
제트스트림 멀티펜의 공동 최하위 라인. 흑색, 적색, 청색이 들어있다.
회사 비품비 걱정 안 하는 중견기업급에서 사무용으로 가장 많이 구매하는 기종이기도 하다. 알파문구 온라인이나 '조달청 발주 나라장터' 같은 거 들여다보고 있으면 볼펜종류는 거의 이 제트스트림 3색 오더가 들어온다. 모나미153만큼은 아니지만 내구성이 괜찮고 색깔도 다양해서 사무실이나 차량 같은 데 비치해 놓고 막 굴리기 편하기 때문. 그리고 볼펜심 호환성이 굉장히 좋다. 잉크를 다 쓰고 남은 펜대에 다른 볼펜의 심을 끼워보면 무척 잘 들어맞는데 모나미 153 심 같은 것도 잘라서 끼워보면 딱 맞고 심지어 중국산 듣보잡 멀티펜에서 나온 심도 끼워보면 맞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그래서 판촉물로 나오는 3색 볼펜들을 보면 이 제품을 카피한 것들이 많다. 정가는 6000원이다.

2021년 12월 검은색이 후단노크로 바뀌고 검은색의 리필심 용량이 늘어난 리뉴얼 모델(SXE3-507-05/07)이 출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교보핫트랙스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 선출시되었다. 정가 8000원.

2023년 9월즈음부터는 오랫동안 한국 미출시 모델이던 슬림형 3색 모델(SXE3-JSS-038/05)도 한국에 들어온다. 이 역시 정가 8000원.

3.4. 제트스트림 3&1

파일:제트스트림 3&1.png
바로 하위모델에 없던 샤프 유닛을 추가시킨 모델이다. 특이점으로 로고가 금색으로 인쇄되어있다.
다른 제트스트림들에 비해 고무그립이 잘 늘어나지 않는다! 2+1, 3, 4+1은 굉장히 쉽게 헐거워져서 길어봤자 2달이면 고무그립이 늘어나버리지만 이 볼펜은 6개월이 지나도 고무그립이 거의 그대로다. 고무그립이 늘어나는 것이 신경쓰인다면 이 볼펜이 제트스트림 중에선 괜찮은 편.
가격 : 엔화 기준 600엔이다.

3.5. 제트스트림 4색

파일:제트스트림 4색.png
바로 하위모델의 샤프 유닛을 빼고 녹색을 추가시킨 모델이다.

제트스트림 3&1과 비슷하게 고무그립이 잘 늘어나지 않지만 초록색 품질이 매우 그지같다... 볼펜똥이 너무 많고, 코팅지에다 쓰면 중간이 비어버리고, 색깔도 영 좋지 않다. 10pt 미만의 글씨로 필기할때는 주의. 스타일핏 시그노리필 쓰자

3.6. 제트스트림 3색 고급

바디 재질을 변형시켰고 노크부의 디자인이 바뀐 고급형라인업이다.

3.7. 제트스트림 4&1

파일:제트스트림 4&1.png
이 모델 라인업의 주력 상품. 제트스트림 4에 샤프유닛을 추가시키고 재질을 3색 고급과 동일하게 나온 펜이다. 펜치고는 많이 무거운 20g 이상이지만 상당한 저중심으로 설계되어 오래써도 손목이 거의 안 아프다. 재질이 코팅되어 있어 오염에 상대적으로 강하다. 또 볼펜이 끝부분이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잘깨지지도 않고 충격에 강하다. 고급형만 존재하며 보급형은 없다.

다만 고무그립이 제일 쉽게 헐거워진다. 가격에 여유가 있다면 후술할 퓨어몰트 4&1이나 메탈 4&1을 강력 추천한다.

볼펜 스프링부분에 압력이 계속 가해지기 때문에 몇년간 쓰면 플라스틱 펜대가 갈라진다. 다만 이는 재질 특성이기 때문에 필연적인 문제이다.

3.8. 제트스트림 4&1 퓨어몰트

파일:제트스트림 4&1 퓨어몰트.jpg
위의 4&1색 고급과 완전히 같지만 그립이 나무로 되어 있다.[23] 그리고 바디 색깔이 검은색 하나뿐이다. 다양한 색, 늘어나지 않는 우드그립등 장점이란 장점은 다 가지고 있다. 게다가 출시 당시 30,000원이라는 고가였으나, 현재 18,000원 정도에 판매해서 부담도 덜해졌으니 제트스트림 멀티펜에 관심이 있다면 이 펜을 추천한다.

단, 그립 부분과 몸체 부분의 접합부에서 몸체 부분이 금이 갈 수 있으니 조심해서 쓰자. 펜심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특히 자주 발생한다. (이 경우 보다 저렴한 제트스트림 4&1을 구매하여 그립부를 빼고 결합하면 호환된다.)

게다가 손에 땀이나 열이 많은 사람들은 나무가 늘어남을 느낄수도 있다. 고무그립 제트스트림 멀티펜보다는 서서히 늘어나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3.9. 제트스트림 4&1 BAMBOO

퓨어몰트와 마찬가지로 위의 4&1 고급과 완전히 같지만 대나무 그립을 적용했다. 정가는 아래 메탈에디션과 같은 25,000원으로 책정. 그립이 늘어나는 게 걱정이지만 아래의 메탈에디션이 마음에 안 들고 퓨어몰트는 부담된다면 고려할 만 하다.
매우 튼튼하다.

3.10. 제트스트림 4&1 메탈 에디션

그립부가 알루미늄으로 된 제트스트림 4&1. 기존 제트스트림 멀티펜의 그립이 쉽게 헐거워지던 사람에게 희소식이 될 듯 하다. 그립은 다이아몬드 널링은 아니지만 세로로 홈이 파여 있다. 아쉬운 점은 배럴은 플라스틱인데 그립이 알루미늄이라 리필을 갈아 끼울 때 마모가 발생한다는 점. 이 그립 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리는데 쓰다보면 손가락이 아프다는 평이 많다. 가격은 25,000원으로 퓨어몰트의 정가보다 5,000원 싸다. 인터넷가는 15,000원 즈음에 형성되어 있다.

3.11. 제트스트림 프라임

제트스트림 멀티펜의 최고급 라인업. 플라스틱이 아니라 얇은 금속 몸체가 특징이며 성능도 전체적으로 개선되었다. 고무그립이 사라져 그립감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는다. 신형 프라임에서는 디자인의 호불호 요소였던 푸른색 보석이 사라졌다. 또한 체결 부위에 고무로 된 O-링을 사용하여 체결이 견고히 된다. 제트스트림 프라임은 단색, 2&1, 3색, 3&1 멀티펜으로 나뉘는데, 단색 프라임의 전용잉크인 SXR-600-05/07의 가격이 높은 게 단점이다.

3.12. 제트스트림 F

파일:제트스트림 F.jpg
대한민국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으며 슬림바디의 회전식으로 되어 있다. 무게는 제트스트림 멀티펜 모델 중에서 제일 가벼운 편에 속하고, 굵기는 제일 슬림하다. 2+1과 3색의 2종류가 있다.
여타 제트스트림 모델들이 저중심 위주로 설계되어있지만, 이 펜은 회전식 심 배출법을 채택해 회전식 기계장치가 있는 위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려있다. 때문에 저중심에 익숙해진 제트스트림 사용자들이 이 펜을 처음 쓸 때 당황하기도 한다. 트위스트를 돌릴 때 돌아가는 느낌이 그리 좋진 않다는 평이 있다

4. 위 펜들의 리필심

단색펜은 SXR-**, 멀티펜은 SXR-###-**으로 리필심 이름이 붙는다. 이때 **에는 굵기, ###에는 가격[24]이 붙는다.
단색펜 리필은 단색펜 본품 굵기와 상관없이 리필이 가능하고, 멀티펜도 멀티펜 본품 굵기와 상관없이 리필이 가능하다. (예: 0.38mm 적색 단색펜에 0.5mm 적색 리필심 사용이 가능)

4.1. 단색용 리필심

4.1.1. SXR

파일:제트스트림 SXR-38/5/7/10.png
<colbgcolor=#aabfdd,#465b79> 모델명 SXR-38 SXR-5 SXR-7 SXR-10
굵기 0.38 mm 0.5 mm 0.7 mm 1.0 mm
색상 흑(黒) / 적(赤) / 청(青)

가격은 1,400원,[25] 펜텔 에너겔,제브라 사라사, 같은 유니의 시그노 RT1 노크와 리필심 길이가 호환되므로 서로 바꿔서 쓸 수 있다. 수성펜용 국제규격이다.[26] 많이 쓸 경우는 낱개보다 5개 한팩이 더 싸다.

4.1.2. SXR-600 (파커 G2 국제규격)

파일:SXR-600-07.jpg
<colbgcolor=#aabfdd,#465b79> 모델명 SXR-600-38 SXR-600-05 SXR-600-07
굵기 0.38 mm 0.5 mm 0.7 mm
색상 흑(黒)

제트스트림 프라임 싱글 회전식에서[27] 사용되는 국제규격 리필심이다. 파카, 파버카스텔 등 고급 볼펜에서 흔하게 쓰이는 G2 국제규격이다.

정가가 10,000원으로 엄청나게 비싸다. 이정도면 몽블랑 볼펜심에 비견되는 수준이다. 그나마 인터넷에서는 6,000원에 판다. 고급 리필심쓰고 싶으면 파카나 모나미 사자 모나미는 3,000원 밖에 안한다. 정말로 싼 걸 원한다면 검정밖에 안 나오지만 모나미 FX153용 리필심 (단돈 700원)을 쓰자.

4.2. 멀티펜용

4.2.1. SXR-80

파일:제트스트림 SXR-80-07.png

모델명:SXR-80-38/05/07/10

위에 나온 모든 멀티펜, 퓨어몰트 2005이하 시리즈, 알파겔과 크리프터 멀티펜에[28] 사용할 수 있다. 다른건 단색이랑 비슷한데 초록색만 유독 질이 안좋다. 처음 한두번 쓸때는 이 글이 이해가 안가겠지만 좀 쓰면 초록색이 뻑뻑하게 매우 안나와서 사람 열받게 만든다.

종이가 두툼한 노트(종이가 얇은 노트는 해당X)에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갑자기 끊기거나 안나오는경우가 허다하다. 잉크가 꽉차있는데도 말이다. 또 이경우에 펜으로 원을 그리며 테스트를 하면 찌꺼기가 무지하게 나온다.

스타일핏 시그노심을 조금 자르면 끼울 수 있다. 매번 사용할 때마다 길이를 맞춰서 1cm 잘라줘야 한다. 같은 저점도 유성잉크로는 이것과 호환되는 PILOT 멀티펜용 아크로잉크 그린(BVRF-8EF-G)이 색감과 성능이 좋지만 구하기 힘들다. 이것도 스타일핏 사이즈이니 1cm 잘라 쓰자.

가격은 일본에서는 88엔이지만, 한국에서는 2019년 기준 1,200원이다. 어떤데에서는 900원에 팔기도 한다.

4.2.2. SXR-200 (D1규격)

파일:제트스트림 SXR-200-07.png
모델명:SXR-200-05/07

라미, 파커, 로트링 등 국제적으로 여러 멀티펜에서 쓰이는 규격인 D1 리필규격이다. 그러나 비싸다. 가격은 220엔/3000원인데 88엔/1200원 모델의 잉크 양의 반도 되지 않는다. 제트스트림 프라임에서 쓰는 제품.

4.2.3. SXR-203-28

0.28용 리필이다.

가격은 220엔/3000원.

4.2.4. SXR-ML

모델명:SXR-ML-05/07

2021년 12월 13일 일본 발매. 0.5mm, 0.7mm만 출시되며 검정색만 존재한다. 기존보다 잉크 량이 70%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포장은 비닐 대신 종이를 사용. 국내에서는 핫트랙스에서만 판매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재고가 풀리기 시작하였다.

5. 여담

일본제 제품 중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제품이다 보니 반일의 타겟이 되기도 하며,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당시에도 유니클로, 렉서스, 닌텐도처럼 타겟이 되었다. 이러던 와중 대한민국의 반일주의자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기자 간담회에서 제트스트림 볼펜을 사용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6469

[1] 0.38은 사각거리는 느낌이 강하나 부드러운 느낌도 많다. [2] 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나올 뿐이지 유성볼펜의 숙명상 볼펜똥이 나오긴 한다. [3] 예를 들어 그래프나 도형을 많이 그려야하는 중등 수학교사 임용시험 준비생들은 적당한 마찰력을 가진 사라사를 선호하는 편이다. [4] 다만 ~억까가 난무하는~ 0.38은 여전히 안 나오는 모델도 많이 존재한다. [5] 리필심 길이가 같다. [6] 일본에는 0.5, 0.7 검정과 같은 배색의 빨강, 파랑 모델도 있으나 한국에는 컬러 라인업의 빨강, 파랑으로 대체하고 있다. [7] 베이비 핑크색상은 말만 베이비핑크지 써보면 핫핑크에 가까운 진한 분홍색이다. 시그노의 베이비핑크보단 낫지만... [8] 레드색상은 제트스트림 일반모델과 잉크가 똑같다. 바디만 다를 뿐이다. 선명한 빨간색이다. 그런데 간혹 변종으로 검은 잉크가 있는 것도 있다. [9] 오렌지색상은 시그노의 주황색이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주황색보다는 노란빛에 가까운 오렌지색이다(진노란 빛). 그래서 시그노의 골든옐로우랑 색이 매우 흡사하다. [10] 라임그린색상은 봄의 새싹과 같이 파릇파릇한 연두색이다. 제트스트림 컬러 사용자들이 추천하는 색이다. [11] 그린색상은 전형적인 초록색이다. 만원지폐 색상과 비슷하다. [12] 라이트블루색상은 시원한 소다색 느낌이다. 수험생에겐 아마 익숙한 그 색상이다. [13] 블루레드와 마찬가지로 제트스트림 일반모델과 잉크가 같다. 파란색보다는 유성볼펜이나 사라사 파랑의 남색 느낌이다. [14] 퍼플색상은 보통 보라색에 비해 자주색에 가깝다. 옛날 천원지폐 색상과 비슷한 듯하지만 약간 더 진하다. [15] 그래서 그런지 시그노에는 샛노란색은 없고, 골든 옐로우라는 색이 있다. 골든 옐로우색은 진노랑 개나리색이다. 그리고 어차피 제트스트림 컬러 중에 '오렌지'색이 거의 진노란 빛이기 때문에 노란계열 볼펜을 쓰고 싶으면 대체제로 제트스트림 컬러 오렌지색을 써도 무방하다. [16] 라이트블루와 같은 색상이다. [17] 퍼스널 컬러와는 별 관계 없다... [18] 핑크, 퍼플, 그린, 블루 [19] 잘 마르지 않는 유성 볼펜이라 작은 고무 캡을 씌우지도 않는다. [20] 해외 한정으로 캡과 스포츠 버전 둘다 0.5심경이 있다. 파스텔톤 색상이다. [21] 제트스트림 스포츠/제트스트림 101 RT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22] 규격이 같을 뿐만 아니라, 공식적으로 호환된다. 퓨어몰트나 회전식 모델인 제트스트림 F에는 쓰지 말 것을 권장하는데, 일단 끼우는 데 지장은 없다. [23] 위스키통의 오크나무를 재활용한것 [24] 엔화 기준 [25] 어떤 곳에서는 1,000원, 인터넷에서는 700원대에 팔기도 한다. [26] 에너겔의 심을 제트스트림 바디에 끼워서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에너겔을 그대로 쓰는 것보다 유격이 적다. 특히 제트스트림 알파겔에 에너겔 LR7 리필을 끼운 것은 고시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27] 모델명 SXK-3000, SXK-3300. 노크식 모델인 SXN-2200은 일반 SXR 심을 사용한다. [28] 원래는 S7-S이나 호환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