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제주-싱가포르 항공노선은 제주 제주국제공항과 싱가포르 창이 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다. 제주-싱가포르 항공노선은 스쿠트 항공이 운영중이다.2. 특징
제주국제공항에서 유일한 동남아시아 직항 노선이다.[1] 제주-싱가포르 항공노선은 주5회(월/화/수/금/일) 운영중이다. 그리고 제주-싱가포르 항공노선을 통해 싱가포르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을 방문할 수도 있다. 제주도민들이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를 방문하거나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이 제주 방문시에 이용되고 있다.[2]3. 운항 경로
제주-싱가포르 노선은 제주도 본섬을 지나 대만, 필리핀을 지나서 간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 6시간 정도 소요된다.4. 역사
2022년에 스쿠트항공이 제주-싱가포르 항공노선을 개설하기로 했다. # 그리고 나서 2022년 6월에 제주-싱가포르 노선이 생겨났다. # 제주-싱가포르 노선이 개설되자 제주도 측에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 제주-싱가포르 노선을 개설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한 주한 싱가포르 대사가 제주명예도민증을 수여받았다. #2023년 4월 10일, 제주-싱가포르 노선을 통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5월 19일, 제주공항 측은 스쿠트항공에게 2년간 공항시설사용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
6월 21일,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 측이 싱가포르 창이공항 연계 무사증 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그리고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통한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 활동을 시작했다. #
제주공항에 제주-싱가포르 노선이 생긴 이후, 80%의 안정적인 탑승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5. 운항 항공사
현재는 스쿠트항공에서 운항중이다.- 스쿠트항공: 주5회
5.1. 운항 횟수 및 항공편
코드셰어를 제외한 직항 여객편만 서술한다.항공사 | 제주→싱가포르 | 싱가포르→제주 | 운항요일 | ||||
편명 | 출발 | 도착 | 편명 | 출발 | 도착 | ||
스쿠트항공 | TR813 | 08:40 | 14:10 | TR812 | 00:25[+1] | 07:25[+1] | 월/화/수/금/일[유의] |
6. 관련 문서
[1]
이전에는 제주도와 동남아시아 직항 노선이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진에어,
에어아시아 엑스
#,
비엣젯항공,
필리핀항공 등 여러편 있었지만, 현재는 수요 저조로 인해 폐지됐다. 다만, 비엣젯항공이 운영하는 제주-베트남 노선을 개설하기 위한 MOU가 체결됐다.
# 그리고 7월 13일에 에어아시아 측에서 부산 노선, 제주 노선에 재취항한다고 밝혔다.
# 장기적으로 제주-동남아시아 직항 노선을 개설하려는 움직임이 존재한다.
#
[2]
스쿠트항공이 싱가포르 직항외에도 말레이시아 노선, 인도네시아 노선, 태국 노선 등을 운항중이며 심지어 호주 노선도 운항중이기 때문에 스쿠트 항공의 싱가포르 노선을 통해서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호주 방문이 가능하다. 그 외에 홍콩익스프레스에서 운영중인
제주-홍콩 항공노선을 통해서도 동남아시아 국가로도 갈 수 있으며
캐세이퍼시픽항공 연계로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호주, 심지어 유럽을 갈 수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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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
싱가포르-제주 도착시 다음날 자정에 싱가포르를 출발해 다음날 아침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