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white><colcolor=goldenrod> 제인 [ruby(善, ruby=ぜいん)]|Z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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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체 |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 |
첫 등장 | 가면라이더 겐무즈 스마트 브레인과 1000%의 크라이시스 |
성우 | <colcolor=black,white><colbgcolor=white,#191919> 오오카와 토오루[1] |
한국판 성우 | 오건우[2] |
배우 | 나카무라 유이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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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의 중간 보스.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제인(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평가
선의의 인공지능이라고 해서 단 쿠로토조차 처음 듣고는 왜 위협이라는 건지 이해를 못 했으나, 4화에서 밝혀진 목적은 인류 멸망, 그것도 차원까지 넘나들면서 멸종시키는 것을 계획했기에 아웃사이더즈 시리즈의 진 최종 보스 후보가 되었다.
자신의 선의를 위해서라면 라이더들의 힘을 쓰고 버리거나, 타인의 생명을 해치는 등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진심으로 그것이 올바르고 도덕적인 행동이라고 믿는다는 점은 토죠 사토루와 비슷한 구석이 있다. 다만 사토루는 영웅이 되겠다는 개인적인 욕망에 기반하면서 영웅이라는 말의 정의를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자신만의 그릇된 아집에 사로잡혀 잘못된 행동을 저지른다면, 제인이 악의를 구축한다는 목적과 그와 관련된 개념들은 올바르게 학습되었을지 몰라도 그 때문에 결국 인류 자체를 없애는 것이야말로 악을 없애는 올바른 행동이란 결론을 내린다. 이 때문에 처음엔 악당들이 날뛰는 것을 막는 중재자 역할을 할 거라 생각해 제인을 도왔던 선역 혹은 갱생한 라이더들이 제인의 실체를 깨닫자 그를 막으려고 할 정도로 심각하게 뒤틀린, 독선이란 이름의 거악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
결국 제로쓰리로 변신한 제아와 아크의 평가처럼 융통성 없는 기계의 한계가 만들어낸 선의라는 이름의 가면을 쓴 다른 무언가가 되고 말았다.
4. 인물 관계
- 아크: 개념에 극단적인 차이가 있는 인공지능이라 서로가 적대하는 중이다. 적대했던 제아와 손을 잡고, 본래는 있을 수 없는 생명의 패러독스에 도달할 방정식으로서 새로운 싱귤러리티에 도달해 가면라이더 제로쓰리로 각성한다.
- 제아: 같은 선의의 인공지능이지만, 제인의 극단적인 행동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적대했던 아크와 손을 잡고, 본래는 있을 수 없는 생명의 패러독스에 도달할 방정식으로서 새로운 싱귤러리티에 도달해 가면라이더 제로쓰리로 각성한다. 변신체의 이명이 정의를 요격하는 자라는 뭔가 다크 라이더스러운 이명인데 이는 제아와의 대화를 통해 선와 악을 함께 받아들인 아크가 각성을 함으로서 제인의 어긋난 정의를 요격하기 위해서 제로쓰리의 탄생의의를 설명한 것이기도 하다.
- 기타 가면라이더: 히덴 아루토를 시작하여 악을 용서치 않는 대부분의 가면라이더들이 제인에게 협력하고 있다는 언급이 나왔다.[4] 그러나 대부분 라이더들은 제인에게 속아 협력하였고 호로비, 니코, 브렌은 제인을 저지하려고 하지만 타치바나 사쿠야 같은 일부는 제인의 목적에 계속 도움을 주려고 하고 있다.
5.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선의(善意 / ZEN-I)의 애너그램인 ZEIN.
- 살짝 나온 실루엣은 고양이 귀를 가진 가면라이더의 형태를 띄고 있다.
- 2024년 3월~4월까지 진행된 레전드 케미 카드 투표에서 상위권으로 선발된다. 제인 라이드 케미 카드의 일러스트는 딥 리딩 기능을 착안해 문서 세단기가 모티브이며, 가면라이더 제로원 제인 카드를 갈고 있다.)
- 원작에서는 5화까지 존댓말 캐릭터인 반면, 한국에서 갓챠드를 방영할 때는 평범한 말투로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