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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2024 시즌 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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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
| 32 강태율 · 42 정보근 · 69 서동욱 | |
| 2군 | |
| 00 손성빈 · 27 유강남 · 55 백두산 | |
| 육성선수 | |
| 113 강승구 · 122 엄장윤 | |
| 2025 신인 | |
| # 박재엽 | |
| 최종 편집: 2024년 9월 17일 | |
| 프런트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응원단 | |
| 다른 KBO 리그 팀별 명단 둘러보기 |
| 정보근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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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18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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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훈 (2016~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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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0232><colcolor=#fff> 정보근 (2018) |
→ |
김현우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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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2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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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영 (2016~2018) |
→ |
정보근 (2019~2021) |
→ |
경우진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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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2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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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국 (2018~2021) |
→ |
정보근 (2022~) |
→ | 현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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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롯데 자이언츠 No.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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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근 丁保漌｜Jeong Bo-K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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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9년 8월 31일[1] ([age(1999-08-31)]세) | ||
| 부산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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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수영초 - 경남중 - 경남고 | ||
| 신체 | 175cm｜94kg｜275mm | ||
| 포지션 | 포수 | ||
| 투타 | 우투우타 | ||
| 프로 입단 | 2018년 2차 9라운드 (전체 83번, 롯데) | ||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18~) | ||
| 병역 | 전시근로역[2] | ||
| 연봉 | 2024 / 7,5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 등장곡 | The Weeknd - 〈 Blinding Lights〉 | ||
| 응원가 | 구단 자작곡[가사]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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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본관 | 나주 정씨[4] | |
| MBTI | ESFJ | ||
| 에이전트 | 유에이컴퍼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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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포수.2. 선수 경력
| 통합 선수 경력: 정보근/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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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 아마추어 시절 | |||
3. 플레이 스타일
1군과 2군을 오가는 전형적인 백업형 포수로, 타격 능력은 리그 전체로 보더라도 최하위급에 가깝다.[5] 정보근 이전 팀의 포수 유망주 중 하나였던 나종덕보다는 수비와 타격 모두 낫다는 평가이지만, 딱 그 정도이다. 그나마 2023시즌 후반기의 플루크 이후 타격 컨디션이 좋은 날엔 멀티 홈런을 기록하기도 하는 등 자동 아웃에 가까웠던 시절보다는 나아졌으나, 여전히 타격에서는 기대를 하기 힘든 수준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컨택 능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 2019 시즌에는 79%를 기록한 Contact%가 2020 시즌에는 82%까지 오르는 등 준수하지만, 문제는 파워. 얼핏보면 덩치가 있어보여도 정작 파워가 리그 최하위 수준인데, 여기에 배트 스피드가 매우 느려 컨택을 하더라도 빠른 타구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선구안마저 좋지 못해 한가운데로 몰린 실투를 넘기는 경우도 허다하고, 카운트가 몰린 상황에서억지로 컨택을 시도하다가 맥없는 땅볼이나 내야 플라이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6] 내야를 넘기기조차 벅찰 정도로 파워가 부족한 상황에서 억지로 컨택을 시도할 경우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예시.[7] 주력마저 매우 느린 탓에 루상에 주자가 있을 경우 무조건 병살타가 나오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2022시즌 이전까지 팀 내 포수들의 수비력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정보근이 주전으로 출전하는 상황에서 타격툴이 전무한 탓에 과거 나종덕이 떠오르는 자동 아웃에 가까웠기에 평가가 최악에 가까웠고, 유강남의 부상 이후 백업 포수로 1군에 개근 중인 2024시즌에도 경기 후반에 대수비로 출전하거나 박세웅의 전담 포수로 선발 출전할 때마다 처참한 타격을 보여주며 직전 시즌 플루크로 올린 타격 지표를 다시 깎아먹고 있다.
수비력의 경우 일반적으로 전임자 나종덕과 달리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2021년까지는 세이버, 현장 평가 모두 수비력은 좋은 편이라는 평가가 많았었다. 이 수비력에 대해서 "그래도 수비는 좋다."라는 쪽과 " 능력에 비해 과대평가되어 있다."라는 쪽으로 팬들 사이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고 심각한 타격 성적 때문에 수비 능력까지 폄하당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2022시즌 PASS/9이 수직 상승하면서 더 이상 폄하가 아니게 되었다. 다만 도루저지율은 리그 7위[8]로 중간은 했고, CERA도 리그 8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프레이밍도 수치상으로 유강남의 뒤를 이어 리그 2위를 기록하였다.
다만 볼배합 등 경기운영 부분에서는 매우 평가가 낮다. 어떤 투수와 호흡을 맞춰도 직구+변화구 1개만 고집하는 2진법 볼배합으로 상대 타자들에게 선택지를 확 줄여주는 답답한 경기운영을 하고 있다. 가뜩이나 롯데 투수진이 포크볼의 비중이 매우 높은데 포크볼 무한 난사로 터트린 경기가 수 없이 많다.
그럼에도 20대 초중반 포수들 중 가장 많은 1군 출전 경험을 쌓은 선수이기도 하고,[9] 플루크이긴 해도 잠깐동안 좋은 타격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던 만큼 가치가 전무한 자원은 아니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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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지(위)와 정보근(아래)의 타격 자세 비교 |
- 평발이라고 한다. 이 사유로 인해 4급인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는데, 장기대기로 인해 2023년 전시근로역으로 분류되어 사실상 군 면제 처분을 받았다.
- 등번호 42번은 고1 때 우연치 않게 달았는데[10] 번호에 애착이 생겼다고 한다. 42번을 다는 선수들이 재키 로빈슨의 상징성을 생각해 다는 경우도 있는데 본인은 나중에 알았다고.
- 인터넷에서 '정보)근' 이라고 많이 불린다. 허문회의 '정보 고맙다' 발언이 정보근맙다라고 패러디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이름이 이것저것 같다 붙이기 쉬운 이름이다보니 별명 가짓수가 좀 되는 편.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은 수많은 경쟁자[11]들을 뚫고 살아남아 주전까지 됐다는 의미로 붙은 ' 잡초근'
5. 관련 문서
[1]
음력
7월 21일.
[2]
평발로 인해
보충역 판정을 받았으나, 장기대기로 인하여
전시근로역에 편입되었다.
[가사]
롯데 자이언츠 정보근 (Hey!) 롯데 자이언츠 정보근 (Hey!) 롯데 자이언츠 정보근 (Hey!) 오 오오 오오오 (×2)
[4]
초암공파(草菴公派)-진사공계(進士公系) 30세 '○영(榮)', '○식(植)' 항렬이나 사용하지 않았다.
[5]
2023시즌 중반에 엄청난 타격 페이스를 보여주기도 했으나 타격 사이클이 내려오자 점차 이전과 가까운 타격 성적으로 회귀했고, 치솟았던 BABIP이 정상화된 2024시즌에는 타격에서 기대를 걸기 힘들던 시절의 성적으로 되돌아왔다
[6]
정보근이 배트를 길게 잡는 것을 보고 야구 팬들이 지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파워툴이 절망적인 수준인 탓에 배트를 길게 잡아서 어떻게든 내야라도 넘겨 보겠다고 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옳다.
[7]
이 유형의 대표 주자 중 하나인
김지찬의 경우 매우 빠른 주력에 좌타라는 본인만의 장점이 있기에 배트를 길게 잡아 만든 내야 땅볼을 내야 안타로 바꾸거나, 정타를 만들어 내야를 넘기는 등 자신의 장점인 컨택과 주력을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8]
72경기 이상 출전 포수 기준. 다만 리그에 팀이 10개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리 높은 순위는 아니라 볼 수도 있다.
[9]
리그 내에서 주전급으로 자리를 잡은 젊은 포수 중
김형준의 경우 재활 기간이 길었고,
한준수와
손성빈은 24시즌부터 차츰 자리를 잡아가는 상황이며,
김동헌은 아예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다. 1군 경력으로만 따지면 정보근을 넘을 젊은 포수가 전무하다.
[10]
원래는 12번을 원했는데 뺏겼다고 한다.
[11]
나균안: 투수 전향,
나원탁: 투수 전향 후 은퇴,
김준태: 이적,
안중열: 이적,
강태율: 2군,
유강남: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