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4:04:34

인터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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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대한민국의 개신교 선교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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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 단체이다.
2 의대생 중심이다.
3 이단성 논란이 있어 통합을 제외한 주요 교단으로부터 참여금지 처분을 받았다.
4,5 70~80년대 민주화 운동, 인권.노동운동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6 개신교 신앙 변증과 이단 방지 및 이단 피해고발 중심의 동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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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CP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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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1993년[1]
설립자 최바울
이사장 이준[2]
총무 김인태
조직유형 개신교 선교단체 및 미전도민족 전문 선교단체
소속 초교파
공식홈페이지 #
본부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영남제일로 4496 BTJ열방센터

1. 개요2. 개신교계 각 교단의 조치3. 선교 기조4. 임원진5. 주요 활동
5.1. 비전스쿨5.2. 월드미션5.3. 선교캠프5.4. 킹덤국제학교(KINGDOME SCHOOL INTERNATIONAL,KSI)5.5. 한반도 국제대학원
6. 인터콥에 대한 논란7. 성향 및 조직 내용8. 같이 보기

[clearfix]
'''{{{#50bcdf To The Last Frontier
마지막 열방으로}}}'''[3]

1. 개요

대한민국 개신교의 미전도종족 평신도전문인 전방개척 선교단체이다. 초교파적인 해외선교단체로 1993년 설립된 후 약 1200여명의 전문인 선교사를 미전도 종족 가운데에 파송했다. 현재는 여러 음모론 세대주의적 신학으로 이단 시비가 있는 단체이다. 자세한 것은 후술.

2. 개신교계 각 교단의 조치

<rowcolor=#fff> 교단명 연도/회기 결의 결의 내용
<colbgcolor=#eee,#111> 예장통합 2011/96 예의주시, 참여자제 교리적으로 비타당, 위험
2013/98 예의주시, 참여자제 유지 해명과 반성의 진정성을 지켜볼 시간이 필요
2015/100 예의주시, 참여자제 유지
2021/106 예의주시, 참여자제 유지 참여금지 및 예의주시로 격상 부결, 현행 유지및 1년 더 연구후 보고
2022/107 예의주시, 참여자제 유지 교리 곧 신앙고백적으로 문제가 없음 즉 이단성을 찾을 수 없으나, 지역 교회와의 갈등 및 현지 선교사들과의 갈등의 문제가 잔존함 (2022년 해당 교단을 향하여 인터콥선교회의 입장문 발표및 양해각서를 보내옴에 따라 문제의 해소 가능성 시사) 기존 ‘참여자제 및 예의주시’를 유지하되 사과 입장문에 따라 문제된 사안들이 개선되고 해당 교단의 교육 등을 성실히 이행할시 1-2년 안으로 재론 가능.[4]
예장합동 2013/98 교류단절 프리메이슨의 음모론 수용, 극단적인 세대주의적 종말론, 이원론적 이분법
2019/104 교류단절 유지
2022/107 교류단절 유지 [5]
예장합신 2013/98 참여금지 및 교류금지 이원론적 사상, 비성경적 백투예루살렘(BTJ)과 복음의 서진운동, 왜곡된 종말론과 적그리스도론
2022/107 이단 규정 이단사유 : 베뢰아와의 관련성 부정, 신사도 운동 관련성 부정, 양태론의 문제점을 인정한 적 없음, 지역교회와 충돌, 선교지에서 선교사들과 사역에 있어 충돌[6]
예장고신 2014/64 초청금지 교회론, 서적, 선교적·신학적 차원의 문제
2015/65 참여금지
2016/66 참여금지, 교류금지 불건전단체
2021/71 참여금지, 교류금지 심각한 이단성이 있는 불건전한 단체[7]
기성 2018/112 1년간 예의주시 이원론적인 창조관 및 세계관, 사실상 시한부 종말관, 독선적이고 배타적인 선교관
2021/115 경계대상 뚜렷한 개선없는 반기독행위로 교회와 개인의 신앙에 부정적 영향
  • 총회를 거쳐서 결의된 내용 외 교단및 교단 상위 단체의 조치
한교총 2021년 1월 13일 인터콥에 관련하여 '참여 금지' 및 '불건전 단체' 로 규정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기독일보 전문포함 기사
기침 2021년 1월14일 110-4차 긴급임원회를 가지고 1월 15일 인터콥에 관련하여 '교류와 참여를 금지' 및 '불건전 단체' 로 규정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기독일보 전문포함 기사

3. 선교 기조

인터콥은 홈페이지를 통해 "로잔언약[8]에 기초한 신앙고백을 가지고 사역하는 초교파적인 복음주의 선교단체"라고 소개하고 있다.
현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KAT), 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KIMNET)의 정회원 단체로서 한국 및 해외의 복음적인 모든 교단 및 선교단체, 지역교회와 협력하고 있다.

인터콥의 선교기조는 개척정신, 현장사역, 제자양육, 협력사역, 여성사역의 5가지로 소개하고 있다.[9]

4. 임원진

  • 고문
    •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강변교회 원로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교수)[10]
    • 노봉린 박사(하와이국제신학교 총장, 세계복음주의협의회WEF 신학분과 총무, 아세아신학협의회ATA 실행총무)
    • 박희민 목사(LA영락교회 전임목사, 해외한인장로회(통합) 증경총회장, KWMC 명예회장)
    • 전용재 감독( 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 분당불꽃교회 원로)
  • 국제상임고문
    • 최일식 목사(KWMC 창립사무총장, KWMA 전상임총무, KIMNET 상임대표)
  • 한국 이사장
    • 이준 장로(현 AMCF 선교협력위원회(MSO) 위원장)
  • 미주 이사장
    • 송병기 목사(해외한인장로회(통합) 증경총회장, 대뉴욕교협 전회장, 뉴욕목양장로교회 담임목사)
  • 본부장
    •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터키 선교사, 전 인터콥 대표)
  • 사무총장
    • 강요한 선교사(인터콥 우즈베키스탄 선교사)

5. 주요 활동

5.1. 비전스쿨

시니어, 목회자, 여성, 청년대학생, 청년직장인, 청소년, 어린이, 키즈로 이루어졌으며 약 12주의 교육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3주간의 각 지부별 (주로 지역 교회를 대관함)스쿨과 스쿨기간 중 3회 정도 상주 열방센터에서 모이는 비전캠프로 구성되어 있다. 지부별 스쿨은 각 커리큘럼 별로 선교사/선교 단체 간사들이 강사로 돌아다니며 비전 캠프는 최바울 선교사의 강의로 이루어진다.


5.2. 월드미션

인터콥에서 진행하는 예배. 마커스 예배나 어노인팅 예배의 인터콥 버전이다. 선교사나 간사들이 주로 강사로 세워지며 규모가 큰 지부의 경우 유아(키즈)/초등(어린이)/청소년/청년/장년, 여성 등 세대별 월드미션이 진행되는 곳도 있다. 지부의 규모에 따라 매주 혹은 매월 진행된다고 알려저 있다.

5.3. 선교캠프

개신교 수련회의 인터콥 버전 역시 유아(키즈)/초등(어린이)/청소년/대학생(직장인)/장년(여성,시니어) 등 세대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1년에 2번 열린다. 1년 참석 인원 1만 6천을 헤아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신교 집회이다. 강사로는 주로 인터콥 선교사들이 서고 저녁 메인 집회는 최바울 선교사가 담당하고 있다.

5.4. 킹덤국제학교(KINGDOME SCHOOL INTERNATIONAL,KSI)

인터콥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로서 중고등학생을 모집하고 교사들은 미국과 한국에서 인터콥 훈련을 받은 간사, 교사들이 교육을 하고 있다. 교장으로는 최예지 교장( 최바울 본부장의 딸)이며 위치는 상주 열방센터 안에 위치하고 있다.

5.5. 한반도 국제대학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인터콥에서 운영하는 대학원으로서 대부분이 인터콥 간사, 선교사가 교육을 받고 있다. 국제지역학, 국제협력학을 가르치며 총장으로는 인터콥 본부장 최바울 선교사가 총장으로 있고, 교수로는 이성욱(인터콥 총무), 서동찬(인터콥 선교사), 김효정(전 부산외대 교수, 인터콥 선교사), 강성한(인터콥 사무총장)이 주 강사이다.

6. 인터콥에 대한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인터콥/논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성향 및 조직 내용

인터콥은 평신도 선교단체이면서 장로교 개혁주의, 복음주의, 오순절주의, 에쿠메니칼, 세대주의 등을 모두 포용하는 초교파 선교단체이기 때문에 논쟁이 계속되어 왔다.
선교에 대한 강조가 매우 강하고, 성경을 '선교'라는 주제로 해석하여 종말론적 긴장이 강조된다. 개혁주의 입장에서 선교 자체가 종말론적 사역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강조될 수 밖에 없지만, 한국 교회가 이전부터 시한부 종말론 문제로 여러차례 홍역을 겪었기 때문에 이러한 관점에 민감하기도 하다.

특별히 문제가 되었던 것은 BTJ라는 용어 사용이다. BTJ는 백 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의 약자다. 본디 1920년대 중국 가정교회에서 유래한 운동을 인터콥이 받아들인 것이다. 원래 중국의 한족 기독교인들은 복음이 서부지역인 신장 위구르 자치구 티베트 구소련 통치 하 투르키스탄 중앙아시아를 지나 남아시아, 중동을 거쳐서 마침내 팔레스타인 예루살렘에 다다르면 그 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올 것이라 믿고 남아시아/중동/중앙아시아 및 중국 내 몽골족, 티베트, 위구르, 키르기스, 카자흐, 타타르 등 각종 미전도 소수민족들의 복음화를 목표로 이 운동을 내걸었으며 실제로 서북영공단이라는 단체를 조직하기도 했다. 이 운동은 2002년 미국의 선교전략가 루이스부시에 의해 세계교회에 소개되었고,[11] 인터콥은 이것을 받아들인 것이다.

이 단체의 은사주의적,[12][13] 음모론적 성향은 개신교계 내에서도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이 선전하는 선교행위인 땅 밟기[14] 등은 결코 성경에 나온 바 없다. 나아가 이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인간의 죄의 책임은 본래 인간의 자유의지에 따른 선택의 결과가 아니라 마귀의 역사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마귀만 쫓아내면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전달될 수 있다고 주장하여 인간의 자유의지를 부정하고 세상을 하나님과 마귀의 대결구도로 생각하는 기독교 초기 이단이었던 영지주의적 교리에 기초한 교리를 전파하는 단체로 의심되었다.
인터콥은 “땅밟기”라는 단어를 쓰지 않으며 최바울 선교사나 인터콥은 타종교 시설에서 땅밟기 기도나 찬양을 하라고 가르친 적이 없다고 한다. 관련된 의혹도 2011년 12월 공개발표를 통해 소명하였다. 이는 인터콥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훈련프로그램을 설명하며 공개적으로 밝히고있는 사실이다. "모든 대형집회 철회 무리한 선교 않겠다".. 인터콥 '환골탈태' 선언

그러나 선교계 원로 목사들, 목회자세계선교협의회 등 우호적인 목회자, 교계관계자의 여러 차례에 걸친 부탁에도 불구하고 인터콥에 대한 논란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교계 원로들, "인터콥 포용해 달라"호소문

8. 같이 보기



[1] 인터콥 홈페이지 신학 매뉴얼 머리말 참조. [2] #, # [3] 직역하면 '마지막 국경으로'가 맞기는 하나, 성향상 '마지막 열방으로'가 더 맞는 번역이다. [4]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보고로 “실제로 2011년 교단에서 인터콥선교회 이단성 연구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5차례에 걸친 연구 및 재심 결과, 첫 번째 연구에서 약간의 문제가 지적됐지만 두 번째부터는 교리에 관한 한 이단성을 찾을 수 없었다”며 “단 지역 교회와의 갈등, 현지 선교사들과의 갈등이 끊이지 않아 ‘참여자제 및 예의주시’로 규정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전광훈 목사·김근주 박사·인터콥 ‘이단성 없음’ [5]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는 제98회 총회결의를 유지해야 한다고 보고하였고 총회는 보고대로 인터콥선교회에 대한 ‘교류단절’ 결의를 유지하기로 결의했다. 출처: '[제107회 총회결산] ‘인터콥 교류단절’ 유지키로' [6] 기독교포털뉴스- 예장 합신, 교단 최초로 인터콥 이단 규정 [7] 재규정사유: '제66회 총회에서 인터콥을 불건전 단체로 규정하고 참여 금지 및 교류 금지를 결정한 바 있으나, 이후에도 총회 결의를 무시하고 총회 소속 교회 내에서 인터콥 관련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고신뉴스 기사 [8]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세계복음화국제대회의 대표 3,700여명(150여 국가 참가자들)이 아직 미완성 과업인 세계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결단하며 합의 서명한 선언문으로서, 당시 세계의 각 언론들이 '20세기에 가장 의미있는 크리스천 선언 가운데 하나' 라고 평가했다. [9] 홈페이지 발췌 [10] 소천 [11] # [12] 2011년 신학적 지도를 받기 전까지는 방언기도는 기본이었고 소위 '성령춤'을 추는 사례도 있었다. 근데 청소년 선캠이나 월미를 보면 방언기도는 아직도 한다... 청소년인데도! [13] 방언기도는 매우 보수적인 신학을 가진 교파에서 부정하는 것이지, 실제로 한국의 오순절계통의 순복음교회는 방언기도를 권장하고, 장로교이지만 개방적인 분위기를 가진 온누리교회 등은 방언기도를 인정한다. [14] 예리코 성이 무너진 건 사람들이 땅을 밟아서가 아니라 하느님이 예리코 성 사건에 한해 그와 같이 명했기 때문이라는 걸 이해 못해서 이후로도 모든 정복 행위에 땅을 밟으면 이루어진다는 미신적 교리를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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