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애니메이션 |
イヴ・ノイシュヴァンシュタイン
1. 개요
- 프로필[1]
- 명칭: <이브 노이슈반슈타인>
- 성별: 여성
- 신장: 155cm
- 연령: ?
- 머리색: 흑색
- 능력: 변신(도플갱어)
- 약점: 암기. 특히 인명.
- 좋아하는 것: 슈퍼 겔 형태 데로도론 드링크
니들리스의 등장인물이자 히로인. 성우는 사이토 치와(드라마 CD) / 키타무라 에리 / 브리트니 칼보우스키(TVA). 1권 기준으로 키 155cm에 나이는 불명. 1인칭은 보쿠를 쓴다.
SS3 지구의 교회에서 아담 블레이드와 기드랑 같이 지내고 있으며, 아담의 파트너로서 활약한다.풀 네임은 이브 노이슈반슈타인으로, 스스로를 이브 노이슈반슈타인 님이라 부를 것을 요구한다.
어째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는 듯한 불쌍한 히로인. 하지만 1화에서 거구의 적을 어퍼컷 한 방에 날려버리거나, 6화에서 거의 굶어 죽기 직전인 상태에서조차 네 발로 천장을 붙잡아 매달리는 게 가능할 정도로[2] 신체 능력은 매우 강하다. 성격은 블레이드보다도 난폭하고 호방하지만, 크루스에게 누나인 아르카 실트로 변신해서 격려해주는 등 나름 다정한 구석도 있다. 블레이드에게 마음이 있는지는 불명.
평상시에는 복부를 훤히 노출시킨 탱크탑에 아랫도리에는 옆트임이 심한 치마를 두르고 있는 등 노출도가 높은 패션을 선호하는데, 딱히 수치심이 없다기보다는 이대로가 가장 움직이기 쉬워서라고. 전투시에는 교복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전투복으로 바뀐다.
블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적을 마무리지을 때는 "판결・사형!!"이라는 대사를 내뱉는다.
사람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한다. 크루스 실트는 야마다, 테루야마 모미지는 우치다, 타나카 등 다른 캐릭터들에게 붙은 별명은 다 그녀가 멋대로 붙인 것. 근데 어째서인지 이게 그 캐릭터들의 진짜 이름이 되어가고 있는 듯하다(...). 다만 아담 블레이드나 아담 아크라이트 등 중요한 이름은 어떻게 기억은 하는 듯[3]. 쿠치나시의 오의 릴리스 템테이션에 당한 환각 속에서는 모두의 이름을 정확하게 외웠다고 좋아하는 걸 봐선, 본인도 이걸 콤플렉스라고 느끼는 것 같다.
2. 행적
시메온과의 전투 도중, 전통적인 히로인역 답게(?) 시메온에게 보쌈당해 세뇌된 뒤 블레이드 군단에 대적하여 싸우나,[4] 블랙 어트랙션을 습득한 블레이드에 의해 세뇌가 풀리게 된다.사실은 그녀 역시 인체 실험의 결과물. 아담 프로젝트로 탄생한 아담 시리즈의 자손을 만들기 위해 병행된 이브 프로젝트에 의해 탄생하였다. 이름을 잘 못 외우는 것은 연령보다 기억 쪽의 발달이 더디어서 그런 것. 이후 블레이드가 공부를 가르쳐주지만 번번히 실패. 사실 처음엔 블레이드의 이름도 기억 못하고 이시다라고 불렀으나, 이후에 완전하게 외우게 된다.[스포일러]
2.1. 모험편(8권 이후)
아크라이트의 소규모 빅뱅에 휩쓸려 Black Spot의 폐가지에 떨어져서 죽어가고 있었으나, 크루스 실트와 미오(니들리스)에 의해 구출. 지금은 병원에서 지내고 있는 듯하다. 이후 11권 73화 마지막 페이지에서 자고 있는 이브 옆에 누군가가 등장했다. 그리고 갑자기 몸 상태가 이상해지고 소식을 듣고 달려온 블레이드 일행의 디스크가 이브의 몸을 스캔했는데 몸 내부에서 이상하게 활동 하는 세포가 있다고 한다. 마치 번데기처럼. 그리고 잠시 후 몸이 서서히 녹기 시작하며 죽는 줄 알았으나 사텐이 가지고 온 주사기를 이시야마가 주사해서 위기를 모면. 이후 과거편에서 크루스 실트와 사텐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소년시절의 블레이드와 함께 소녀시절의 모습으로 테스터먼트 앞에 등장. 손에는 도플갱어의 능력으로 손을 드릴화 시킨 것을 연상시키는 길다란 손잡이의 드릴 망치를 갖고 있었다. 그리고 과거편을 보면 이브는 아직 과거에는 도플갱어라는 능력 자체를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판명났다. 갖고 있는 것은 이브가 아닌 아담 블레이드였다. 교회로 돌아가 기드가 이브의 몸을 진찰했는데 도플갱어로도 났지 않는 상처가 있었다. 그리고 블레이드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올 때는 이브는 없었고 피투성이는 기드가 있었다. 다치진 않았는 이브에 대해 묻는 블레이드한테 이브의 낫지 않는 상처가 점점 더 벌어져 지금은 뇌만 살아있는 상태가 되어 있었다. 블레이드는 자신의 능력을 이브한테 넘겨 줄려고 결정하지만 기드가 그럴려면 에일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블랙 스팟에는 없는 의료기기라서 희망이 없는 듯 했지만 크루스 실트기 멘그로즈에 대해 말해 크루스, 사텐, 블레이드는 에일 시스템을 구하러 멩그로즈가 있는 곳으로 가고 후에 블레이드 일행이 에일 시스템을 구해오자 수술을 시작 수술이 성공했는지 느리지만 머리가 재생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몸이 완전히 복구되고 눈을 뜨지만 곧바로 머리 아래는 다시 붕괴되었다. 수술이 실패한 줄 알았지만 남은 이브 머리가 이유를 말하는데 이유는 자신은 지금 벌거숭이라서 부끄러워서다... 입을 옷을 달라고 하면서 크루스가 입고 있는 미래의 이브의 옷과 똑같은 옷을 보고 그거 괜찮으니 달라고 하자 크루스는 이것밖에 없다며 거절하려고 했지만 블레이드가 강제로 벗겨 이브한테 준다.(...)이브가 이브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 카스미가 동생을 살리기 위해서 참가 시킨것이다.그리고 카스미의 뇌의 반이 이브에게 있어 기드는 그 누구보다도 이브를 아꼈고 이 때문에 블레이드 일행들을 배신했다.[6]
천사를 먹고 전능하게된 블레이드가 사텐과 기드를 바르고 세트와 소르바를 되살리고
블레이드는 급히 이브를 살리기 위해 이브의 머리를 들고 몸쪽으로 달려가지만 뇌조각만 남은 사텐이 블레이드의 뇌로 직접 정신공격을 블레이드의 전능 능력이 사라질때 까지 버티려는 순간 이브가 블레이드에게 융합되면서 블레이드의 뇌는 완전해지고 사텐의 제6파동을 파쇄, 사텐을 먼지로 만들어 버린다.
블레이드의 전능 능력이 사라지기 전 마지막으로 능력을 사용해 과거에 우리를 도와준 사람을 구하러 가야지 라며 과거의 멘그로제 박사에게 향하던 크루스 일행에게 다가간다. 즉 당시 크루스 앞에만 모습을 나타낸 백호와 쵸커의 여성은 블레이드와 이브의 융합체 였던것!
그후 이브의 의식은 완전히 블레이드의 속으로 잠들고 블레이드는
아담 프로젝트에서 블레이드를 보고 이시다라고 부른 것에는 이유가 있었는데, 이는 아담 프로젝트에 참가하기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블레이드와 이브는 실험참가자로서 만나고 친해진 사이였다. 당시 아직 인간이었던 블레이드의 이름은 온다 시즈마, 이브의 이름은 카린. 실험에 들어가면 실험전의 기억이 전부 사라진다는 것을 알고는 어떻게든 온다 이즈마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이름을 되뇌다가 전부 잊어먹고 '다'만 기억해서 이시다라고 부른것이다.[7]
가장 이름을 잘기억못하는 이브가 사실 모든 실험자들중 유일하게 조금이나마 기억하고 있었다는게 아이러니...
3. 능력
「[ruby(変身, ruby=ドッペルゲンガー)]」( 도플갱어)질량을 큰 폭으로 변화시키는 능력. 모습을 변화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강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상처 주위의 세포를 변신시켜 상처를 덮는 것도 가능하다. 손을 강철로 만들어 공격하는 이브 캐논이라는 기술도 있다.
주로 교복틱한 복장에 십자가 목걸이, 오른손 드릴화 된 모습으로 변신한다.
일반적으로는 자신의 몸만 변화시키나, 다른 사람의 몸도 변화가능하다. 이 때문에 화가 갈수록 전투원보다는 힐러로서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주로 아군 떡실신→올힐→다시 떡실신→다시 올힐 의 패턴...
능력을 사용하는 데에는 칼로리 소비량이 엄청나다. 때문에 이브는 한 캔 당 5000Kcal(성인 1일 권장 칼로리의 약 2배)나 하는 데로도론 드링크를 자주 마시곤 한다. 신기한건 능력을 사용하는데는 칼로리 소비만 필요한 것인지 칼로리 소모량만 보충 된다면 완벽한 힐러의 역할이 가능하다. 야마다의 팔이라든가 야먀다의 심장이라든가.[스포일러2]
어떻게 보면 전신이 암세포인데 야마다가 그걸 이식받았다는건...
-
기술
이브 캐논(Eve Cannon): 손을 다른 것으로 변화시켜 강타. 초반엔 손을 금속화시킨 펀치 정도로만 나오지만 작품이 진행되면서 드릴로도 쓴다.
데들리 메일스트롬(Dealy Maelstrom): 양손을 모아 하나의 드릴로 만들어 돌진한다.
참고로, 블랙캣(만화)의 이브(블랙캣)도 그녀와 약간은 다르지만 그래도 비슷한 몸을 변형시키는 트랜스 능력을 사용한다.
4. 기타
설정화 |
[1]
출처:
원작자 홈페이지
[2]
이게 어느 정도냐면, 이브의 손가락이 천장 깊이 박혀서 천장이 갈라질 정도이다. 이브가 결국 떨어진 이유도 배고픔으로 기력이 다한 것도 있지만, 결국 천장이 못 버티고 무너진 쪽에 가깝다.
[3]
다만 애니판에서는 아크라이트를
앙코로모찌라고 부르기도 했다.
[4]
이때 데들리 메일 스트롬에 가슴을 관통되는 바람에 블레이드는 진짜 골로 갈 뻔했다
[스포일러]
사실 블레이드를 보고 이시다라고 부른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후술 참조.
[6]
정확히는 처음부터 카스미를 구할 계획이었으니 배신이라기 보다는 속이고 있었다는게 알맞지만...
[7]
사실 이것만이 아니라 이브가 왜곡하여 부른 모든 이름에 '다'가 들어간다는 공통점이 있다. 크루스 > 야마다, 우텐 > 다(타)나카, 테루야마 > 우치다 등등. 유일하게 이 법칙에서 벗어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그룹 명칭인 시메온 > 시메지 뿐이다. 그야말로 집념의 승리
[스포일러2]
다만 이 칼로리 소비는 도플갱어 자체의 특성이 아니라 사용자가 이브이기 때문이다. 녹아버린 몸을 도플갱어로 유지하는 상태, 즉 도플갱어가 상시 가동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거기에 더해 추가적으로 능력을 쓰는 것 자체가 효율이 떨어지는 것. 원래 사용자인 블레이드나 아크라이트는 이브만큼 효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