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1-14 10:05:01

윤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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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현역 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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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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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대한민국 육군
기간 1987년 ~ 현재
임관 육사 43기
현재계급 중장
현재보직 육군교육사령관
주요보직 육군 수도포병여단
육군 제28보병사단
육군 제7기동군단 참모장
국가위기관리센터장
육군 제7기동군단
1. 개요2. 논란
2.1. 휴가에 인색한 지휘관2.2. 혹독한 체력단련 강조2.3. 환자도 예외 없는 행군
3. 주요경력4. 트리비아5.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장성으로 2019년 11월부터 육군교육사령관( 중장)을 맡고 있다.

2. 논란

일단 이 자는 명성과는 다르게 특수전과 전혀 인연이 없으며 하물며 보병임관이 아닌 포병임관이다. 걷거나 뛰는 행위와는 군 생활 처음부터 연관없는 인물. 현재까지 언론 등을 통해 밝혀진 사실은 다음과 같다. 더 자세한 사항은 윤의철/논란 문서 참조.

2.1. 휴가에 인색한 지휘관

특급전사 기준을 달성하지 못하는 인원은 포상휴가에 제한을 받아, 병사들의 휴가에 인색한 지휘관이라는 평가가 있다. 일선 지휘관들 중에는 휴가 권한을 강하게 쥐고 휘하 장병들을 통제하려는 경우가 있는데, 윤의철도 이런 유형인 듯. 00년대 초반만 해도 도태된 지휘법이며 군인권이 강화된 지금에도 휴가권을 바탕으로 지휘권을 세우려 하는 경향이 있다. (피 지휘 인원의 상당수가 2년이 안 되는 기간에 민간인이 된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한 듯)

일례로 28사단장 시절, 이전까지 있었던 많은 종류의 휴가를 특급전사 달성 포상의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없앴으며, 다른 종류의 포상휴가를 가지고 있더라도 특급전사가 아니면 쓸 수 없게 되었다. 군(軍)에는 윗사람의 말 한마디를 아랫사람들이 곧바로 이행하려 드는까라면 까는 문화가 있는데, 최고지휘관이 이런 방법까지 동원하며 특급전사 달성을 독려하다 보니, 예하 부대 지휘관들만이 아닌 윤의철 사단장 시절 1대 참모장을 지낸 김혁동 대령과 후임 참모장인 김홍연 대령[1], 그리고 교훈참모인 한상근 중령[2]을 비롯한 중령급 이상 참모들이 체력단련 시간 때 쳐지는 병사들에게[3] 직접 압박을 가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2.2. 혹독한 체력단련 강조

중간과정[4]을 가르치는 일 없이 처음부터 일괄 체력단련을 강하게 실시하며 특급전사 수준을 달성할 것을 요구하는 강성 지휘관이라는 비판.

사실 평소 운동량이 충분한 인력이 아닌 이상 이른 시일 내에 특급전사 기준을 충족하기란 쉽지 않다. 체력평가점검표만 하더라도 미국 특수부대 네이비씰의 체력시험 합격기준과 비슷한 수준이다. 일단 수개월을 준비해야 특급전사 정도의 체력수준이 나오며, 전투 체력 및 사격 능력까지 갖추려면 좀더 시일이 걸린다. 특히 사격은 자세 훈련 양과 어깨 견착 요령 + 실사격 경험이 두루 갖추어져야 하는 만큼 시일이 좀 걸리는 분야이다.

때문에 처음부터 무조건 특급전사 달성 여부에 따른 차별 대우를 하기 보다는, 이른 시일 내에(예, 부대 전입 60일 ~ 90일 이내에) 성과 달성하는 유능한 인물들을 우대하는 쪽이 더 나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 문서에 제시된 7사단처럼, 중점 항목[5]을 정해놓고 한 항목을 달성할 때마다 보상을 얻도록 하는 유인책이 오히려, 전투력 강화라는 성과와 非전투인원 손실 방지라는 2마리 토끼를 잡는 게 가능하다는 입증 사례도 있다. 윤의철이 규정에 없는 비특급전사에 대한 차등 대우로 군법과 육군 내규를 위반하는 월권까지 감수하는 건, 다소 무리한 측면이 있는 게 사실.

일단 그의 기록도 그가 정한 기준에 맞춘 점에 준하는지도 확실치 않다. 현시대 기준 그 누구도 솔선수범 또는 초월하지 않는 자를 따르지는 않기에.

2.3. 환자도 예외 없는 행군

행군 중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나, 그전에 환자로 보고된 경우는 완전군장 대신 단독군장으로 전환하여 행군을 하거나 포기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도 했지만, 이럴 경우는 거의 대부분 40km 재행군을 실시한다고 한다. 어깨나 허리환자로 군장을 들지 못해 단독군장으로 실시한 사례 역시 예외없이 재행군 대상이 되었다는 후문.

30km 지점까지 완전군장으로 도달하였으나 몸상태 악화로 나머지 10km를 단독군장으로 완주했던 경우는 그래도 선택지를[6] 부여받는 혜택(?)을 누렸으며, 윤의철의 군단장 취임 츠음에 부대전입한 일병, 이병들 중 환자보고 후 단독군장으로 행군하곤 했던 병사는 전역할 때까지 행군 마일리지 누적으로 재행군 명단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참사를 겪었다고.

또 엉터리군장을 방지하기 위해 행군 출발 전 무게 측정, 절반 지점에서 무게 측정, 복귀 후 무게 측정을 실시하였으며, 짐을 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군장의 지퍼나 구멍 부분은 모두 케이블 타이로 묶었다. 군장의 무게는 27kg을 반드시 충족해야 했으며 화생방 물자까지 넣은 완전 FM 군장으로도 27kg이 나오지 않자 물을 가득 채운 1.5리터 페트병 또는 돌을 넣어 꼼꼼하게 무게를 맞추어 행군을 실시했다는 일화도 있다.

3. 주요경력


한동안 윤의철이 문재인 라인+7군단장이라 대장 진급은 확정이고 육군참모총장까지도 무난하게 될 것이라는 식의 이야기가 떠돌았는데 다음 보직인 교육사령관직이 사실상 전역직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대장진급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볼 수 있다. 윤의철이 문재인 라인이라는 자체도 명확한 근거가 없었고 7군단장이 진급이 잘 된다고는 하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1군단과 5군단에게 많이 밀리는 상황이라 대장 진급이 확정이라고 단정하는 건 최근의 추세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섣부른 판단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10] 이번 장군 인사에서 윤의철을 제외한 육사 43기 및 군단장에 대한 인사가 없었고 통상적으로 군단장의 임기는 18개월에서 24개월 수준임을 감안할 때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전역직으로 이동했다는 것은 사실상 좌천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극단적으로 논하자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 자체가 보직해임성 인사 조치라고 봐야 한다.[11] 물론 교육사령관에서 4성장군으로 진급한 신일순, 박성규 같은 사례는 있지만[12], 윤의철의 경우는 군단장을 1년도 채 못 채웠을 뿐 아니라 숱한 악평들과 논란 및 그에 관해 군인권센터에까지 고발되고 청와대 국민청원에까지 올라왔으니 더더욱 진급 확률이 낮을 것이다. 특히 박성규는 3사 출신이라서 한직에 대해 어느 정도 관대한 비육사 출신 장교의 진급 특성[13]상 육사 출신인 윤의철을 박성규와 비교할 수는 없는 것이며 육사에게는 굉장히 잔인한 임관 구분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신일순이 약간 특이하다면 특이할 수는 있다.

4. 트리비아

  • 출생지는 강원도 원주시이지만 서울특별시 용산구 중경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중경고는 본래 군인자녀의 교육을 위해 설립된 학교이며 1981년부터 일반 가정의 학생에게 개방되었기 때문에, 만일 윤의철이 1980년부터 중경고등학교를 다녔다면 그의 아버지도 군인 출신 인물이라는 뜻이 된다.
  • 갑질논란으로 대파란을 일으킨 박찬주가 7군단장으로 재직할 때 이 사람이 바로 그 밑에 있는 참모장이었다고 한다.
  • 군단장 임기를 1년도 못채운 채 좌천한데다, 육군교육사령관이 사실상 전역대기직인 만큼 이전보다 더 막나갈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그런데 이럴 경우 문제가 더 커지는데 전투부대인 7군단과 달리 이런 기행부대의 경우 이런 식으로 굴리면 아예 본업무 진행 자체가 안될 가능성이 높다.

5. 관련 문서


[1] 28사단 예하부대인 82연대장을 역임하고 사단사령부 참모장으로 부임. [2] 공교롭게도 3명 모두 육사 47기로, 김혁동은 인사사령부, 김홍연은 육본 개혁실, 한상근은 교육사령부에서 각각 임무 중이며, 계급은 그대로이다. [3] 이렇게 할 것도 없이 해당 제대 지휘관(예, 대대장 ~ 중대장) 1사람을 호출해 성과달성을 압박하면 되는 일이다. 실제로 일부 간부들은 이런 방식으로 일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인원을 간접적으로 갈구기도 한다. [4] 예를 들어 8km를 40분 안에 주파하도록 하는 목표를 세우면, 운동에 익숙치 않은 자원들을 처음부터 무작정 8km를 뛰도록 하는 게 아니라, 주 4회 이상 1.5km ~ 3km(부대마다 거리가 제각기 다르니) 씩 뛰면서 체력을 기르는 한 편, 첫 달에는 3km, 두 번째 달에는 5km를, 세 번째나 네 번째 달에 비로소 8km 측정을 실시하도록 하는 방식. [5] 사격, 금연, 병장 진급, 독서 등 [6] 추후 20km를 완전군장 아니면 40km를 단독군장으로 다시 행군 [7] 이전 문서에서는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이라 표기되어 있었으나 윤의철이 거친 소장 보직은 둘 뿐이다. 박찬주와 짝짝꿍한 시절은 제7기동군단 시절이라 봐야 한다. [8] 보직만으로 미뤄본다면 대단히 희한한 게 준장 → 소장으로는 1차에서 실패하고 2차로 진급한 반면, 더 어려운 소장 → 중장으로는 단번에 진급했다. 이걸로 윤의철의 행보를 역추적해보자면 안그래도 인성이 영 좋지 않은 윤의철이, 소장 한 번 엿을 먹고 겨우 진급한 뒤로 진급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괴물 장교 로 돌변해버렸고 그 결과 특급전사 성애자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특급전사 최다배출 지휘관이라는 명목으로 중장은 쉽게 진급한 것으로 보인다. [9] 이후 제27보병사단장 출신인 허강수 중장이 7군단장을 역임하게 되었다. [10] 7군단은 2010년대 들어서 박찬주 이외에 대장 진급자가 없는 반면 1군단은 엄기학, 김용우, 서욱 3명의 군단장이 연속으로 대장에 진급했고 5군단 또한 4명의 군단장(김현집, 김영식, 임호영, 최병혁)이 대장으로 진급했다. [11] 물론 장교 자력표에는 보직해임이라는 말을 언급하지 않고 그냥 인사이동만 된 것으로 기록되지만 장교 출신이라면 지휘관으로 있다가 뜬금없이 한직으로 옮겨진 것이 간접적인 보직해임이라는 것을 바로 눈치챈다. 윤의철이 7군단장에서 교육사령관으로 보직이동한 경우가 딱 이런 경우에 해당된다. 병장 전역자들은 윤의철의 이런 보직이동을 보고 "아, 군단장 임기를 완료하고 다른 걸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겠지만 중위 이상의 장교 전역자(특히 인사장교 유경험자)들은 윤의철의 이런 보직이동을 보고 "이놈 보직해임 당했네."라고 생각한다. 실질적으로도 대통령과 관련된 일에 부정적으로 연루되면 보직해임감이 되는데 윤의철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부정적인 청원이 들어갔기 때문에 이런 인사조치는 피할 수 없게 된 셈이다. [12] 중장 자리가 몇 없는 해/공군에서는 흔한 일이다. 일반적으로 중/대장에 결원이 생길 경우 교육사령관을 요직에 보낸 뒤 소장을 진급시켜 교육사령관을 1차 보직으로 주지만, 박종헌, 성일환 장군처럼 교육사령관을 역임한 뒤 공군참모총장이 된 사례도 있다. [13] 서울대학교 학군장교 출신의 홍순호의 경우, 끝없는 막차 진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대장에 진급하는 데에 성공했는데 육군사관학교만 이게 불가능하고 나머지 출신들은 가능한 인사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