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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장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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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 Parc Walt Disney Studios Walt Disney Studios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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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53877><colcolor=#ffffff> 유형 | 테마파크 |
| 개장 | 2002년 3월 16일 ([age(2002-03-16)]주년) |
| 면적 | -만 -천㎡ |
| 소유주 | 디즈니 파크, 익스피리언스 앤 프로덕트 |
| 소재지 | 프랑스 일드프랑스 센에마른 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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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방문객 |
약 5,340,000명[1] |
| 링크 | 공식 웹사이트 |
[clearfix]
1. 개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Parc Walt Disney Studios; Walt Disney Studios Park)는 프랑스 일드프랑스 센에마른(Seine-et-Marne) 디즈니랜드 파리에 위치한 테마파크이다. 2002년 3월 16일에 개장하였다. 기본 테마는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동일하게 영화 제작소와 쇼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테마가 같다 보니 중복되는 테마 구역과 어트랙션이 많다.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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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53877> 2002년 3월 16일 개장 당시 모습 |
그러나 개장 당시 파크는 실망스럽기 그지없었다. 일단 공원에 어트랙션이 고작 4개, 스턴트 쇼를 포함해도 5개뿐이었으며, 나중에 디즈니 이매지니어 브루스 본(Bruce Vaughn)이 디즈니+ 다큐멘터리 이매지니어링 스토리(The Imagineering Story)에서 '마치 뒷무대(Backstage)를 보는 것 같았다'고 회고했을 만큼 테밍도 어설펐다. 본은 또한 부족한 테밍을 지적받은 파크 관계자가 '영화 제작소가 원래 이렇게 생겼다, 손님들은 뭐든간에 좋아할 것이다'는 식으로 얼버무렸다고 밝혔다.[2] 이토록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의 실태가 암울했던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아무래도 당시 디즈니 대표였던 마이클 아이스너에게 책임을 돌리는 여론이 가장 강하다.
아이스너는 디즈니 파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격적으로 공원을 확장했는데, 1990년대 말엽 즈음엔 파리 외에도 홍콩, 캘리포니아 총 3곳의 디즈니 파크를 동시에 짓는 등 다소 무리한 확장을 거듭하고 있었다. 때문에 당시 지어졌던 디즈니 파크들은 테밍이 부실하고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 # 여하튼 개장 초기 크나큰 부진을 면치 못했던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는, 2007년 신규 테마 구역 툰 스튜디오(Toon Studio)를 시작으로 파크를 조금씩 확장하며 컨텐츠를 보강하기 시작한다. 이후 디즈니랜드 파리의 뒤늦은 성공에 힘입어 대규모 프로젝트를 여럿 진행하고 있으며, 장차 디즈니의 아픈 손가락 취급을 받던 과거를 뒤로 하고 어엿한 대형 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3. 시설[3]
3.1. 프런트 롯(Front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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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53877> 프런트 롯(Front Lot) |
3.1.1. 레스토랑
- 헵 캣 코너(Hep Cat Corner, €): 계절별 스낵과 아이스크림, 도넛, 음료를 제공하는 가판대.
- 비하인드 더 씬 레스토랑(Restaurant en Coulisse[5], €): 햄버거, 샐러드 등 간단한 미국식 식사를 먹을 수 있는 곳.
3.1.2. 쇼핑
- 할리우드의 전설들(Les Légendes d'Hollywood[6]): 마블과 스타워즈 테마 굿즈를 판매하는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 컨셉의 가게.
- 스튜디오 포토(Studio Photo):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 기념품과 캐릭터 상품을 살 수 있는 기념품점.
-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스토어(Walt Disney Studios Store): 디즈니 테마 기념품을 파는 곳. 포토패스를 이용해 사진을 인쇄할 수 있다.
3.2. 툰 스튜디오(Toon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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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53877> 툰 스튜디오(Toon Studio) |
3.2.1. 어트랙션
- 애니메이션 아카데미(Animation Academy): 디즈니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어트랙션.
- 아니마지크 시어터(Animagique Theatre): 1,100석 규모의 실내 공연장. 본래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을 재현한 쇼 아니마지크(Animagique)가 상영되었으나, 2016년 20세기 파리와 환타지아를 테마로 한 미키 앤 더 매지션(Mickey and the Magician)으로 리뉴얼되었다.
- 플라잉 카펫 오버 아그라바(Les Tapis Volants - Flying Carpets Over Agrabah): 알라딘의 마법의 양탄자를 테마로 한 플라잉 캐로셀(Flying Carousel) 라이드.[7] 레 타피 볼랑(Les Tapis Volants)은 프랑스어로 날아다니는 카펫을 의미한다.
3.2.2. 레스토랑
3.2.3. 쇼핑
- 애니메이션 부띠끄(Animation Boutique): 디즈니 캐릭터를 테마로 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
3.3. 월드 오브 픽사(Worlds of Pix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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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53877> 월드 오브 픽사(Worlds of Pixar) |
3.3.1. 어트랙션
월드 오브 픽사(Worlds of Pixar)- 카 레이스 랠리(Cars Quatre Rouse Rallye[8] Cars Race Rally): 애니메이션 카를 테마로 한 회전형 라이드.[9] 작품의 배경 래디에이터 스프링스의 정비소를 테마로 꾸며졌다.
- 카 로드 트립(Cars ROAD TRIP): 원래 영화 촬영장과 특수 효과를 보여주는 스튜디오 트램 투어(Studio Tram Tour)로 쓰이던 어트랙션을 애니메이션 카 테마로 재단장한 기구. 3량짜리 트램을 타고 카 테마로 꾸며진 장소를 둘러 보는 어트랙션이다.
- 크러쉬즈 코스터(Crush's Coaster): 니모를 찾아서의 거북이 크러쉬(Crush) 컨셉의 스피닝 롤러코스터. 전 세계 디즈니 파크 중 이곳에만 있는 어트랙션이다. 잘 꾸며진 실내를 질주하며 비클이 계속 회전하기 때문에, 가족용 기구임에도 꽤나 스릴있다.
- 라따뚜이: 더 어드벤처(Ratatouille: The Adventure): 애니메이션 라따뚜이 속 주방과 식당을 탐험하는 컨셉의 트랙리스 다크 라이드. 다양한 시청각 및 후각 효과를 활용해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후 월트 디즈니 월드 EPCOT 프랑스 파트에 같은 어트랙션이 들어왔다.
토이 스토리 플레이랜드(Toy Story Playland)
- 토이 솔져스 패러슈트 드롭(Toy Soldiers Parachute Drop): 작중 등장하는 장난감 병사들, 버킷 오 솔저스의 낙하산 강하 훈련을 컨셉으로 잡은 드롭 라이드. 가족용이다보니 빠르게 떨어지진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스릴이다.
- 슬링키 독 지그재그 스핀(Slinky Dog Zigzag Spin): 용수철 강아지 슬링키 테마의 캐터필러 라이드. 슬링키가 원형으로 동그랗게 말린(!) 상태로 빙글빙글 회전하는 기구로, 기구 표면이 울퉁불퉁해 회전할 때 위아래로 움직인다.
- RC 레이서(RC Racer): 작품 속 RC카를 주인공으로 한 셔틀 코스터. U자 모양으로 트랙이 놓여 있고, RC카 모양의 비클이 앞뒤로 왔다갔다하는 자그마한 롤러코스터다. 짧지만 나름 에어타임도 느낄 수 있다.
3.3.2. 레스토랑
- 레미의 비스트로(Bistrot Chez Rémy[10], €€): 프랑스식 정찬을 제공하는 라따뚜이 테마의 레스토랑.
- 래프 앤 고!(Laugh'N' Go!, €): 크로크무슈를 비롯한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파는 카 컨셉의 가판대.
- 겨울 먹거리들 (L'Hiver Gourmand, €): Place de Rémy에 위치한 비상설 가판대들이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테마로 하여 라클렛, 글뤼바인, 크레페, 수프 등 다양한 겨울 한정 먹거리들을 판매한다. 판타지아랜드와 디즈니 빌리지에서도 12월에 한해 동명의 가판대들이 설치되지만, 스튜디오 파크에서는 라따뚜이 테마와 잘 맞는 모양인지 11월부터 3월 초까지 겨울 내내 즐길 수 있다.
3.3.3. 쇼핑
- 마리안느의 가게(파리의 기념품)(Chez Marianne(Souvenirs de Paris)[11]): 라따뚜이 캐릭터 상품과 프랑스 스낵을 파는 곳.
- 토이 스토리 플레이랜드 부띠끄(Toy Story Playland Boutique): 토이 스토리 시리즈 테마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
3.4. 프로덕션 코트야드(Production Courty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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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53877> 프로덕션 코트야드(Production Courtyard) |
3.4.1. 어트랙션
- 스튜디오 D(Studio D): 플라세 데 스타에 있는 극장 어트랙션. 스티치를 주인공으로 한 라이브 쇼 스티치 라이브!(Stitch Live!)를 상영한다. 본래 명칭은 월트 디즈니 텔레비전 스튜디오(Walt Disney Television Studios)였으며, 2008년 이전에는 디즈니 주니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디즈니 주니어 드림 팩토리(Disney Junior Dream Factory)가 상영됐었다.
- 트와일라이트 존 타워 오브 테러(The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 엘리베이터 컨셉의 드롭 라이드. TV 드라마 환상특급(The Twilight Zone)을 테마로 한 어트랙션으로, 전 세계의 디즈니 파크를 대표하는 스릴 기구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3.4.2. 레스토랑
- 아이스크림 크리에이션즈(Ice Cream Creations, €): 디즈니 애니메이션 컨셉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가판대.
- 스페셜티 아이스크림(Specialty Ice Cream, €): 할리우드 불러바드 길거리의 작은 아이스크림 트럭.
3.4.3. 쇼핑
- 타워 호텔 기프트(Tower Hotel Gifts): TV시리즈 환상특급을 주제로 한 공포 테마의 기념품 상점.
3.5. 어벤져스 캠퍼스(Avengers Ca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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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53877> 어벤져스 캠퍼스(Avengers Campus) |
3.5.1. 어트랙션
- 어벤져스 어셈블: 플라이트 포스(Avengers Assemble: Flight Force): 기존의 에어로스미스를 테마로 한 락 앤 롤러코스터 아벡 에어로스미스(Rock 'n' Roller Coaster Avec Aerosmith)를 아이언맨 테마로 재단장한 롤러코스터. 캡틴 마블, 아이언맨과 함께 크리 족의 습격을 방어해내는 컨셉으로, 출발과 함께 급발진해 어두운 실내에서 이리저리 회전하는 트랙을 따라 질주하는 어트랙션. 다만 좋은 퀄리티의 프리쇼와 달리 실제 라이드는 어두컴컴한 실내에 스크린 몇 개가 전부라 다소 아쉬운 평을 받았다.[12]
- 스파이더맨 W.E.B. 어드벤처(Spider-Man W.E.B. Adventure): 스파이더맨과 함께 거미줄을 쏘며 폭주하는 나노 스파이더 로봇을 저지하는 어트랙션.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3.5.2. 레스토랑
- 팬-타스틱 푸드 트럭(FAN-tastic Food Truck, €): 간단한 미국식 식사와 쿠키, 치즈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가판대.
- 핌 키친(PYM Kitchem, €€): 행크 핌의 음식 실험실을 주제로 꾸며진 테마 뷔페 레스토랑.
- 스타크 팩토리(Stark Factory, €): 피자, 파스타를 비롯한 캐주얼 이탈리아 요리를 판매하는 퀵 서비스 레스토랑.
- 슈퍼 다이너(Super Diner, €): 따뜻한 루벤 샌드위치와 음료, 초콜릿을 제공하는 복고 컨셉의 식당.
- 웹 푸드 트럭(WEB Food Truck, €): 간단한 아시아 퓨전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스파이더맨 컨셉의 가판대.
3.5.3. 쇼핑
- 미션 이큅먼트(Mission Equipment): 어벤져스 기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상점. 설정상 하워드 스타크 소유의 건물이었다고 한다.
3.6. 월드 오브 아렌델(The World of Arendelle,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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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53877> 월드 오브 아렌델(The World of Arendelle) |
[1]
2022년 기준, 세계 17위.
[2]
원문: He goes 'Yeah. It's supposed to be like a studio.' But again, it was this notion of, 'Ah, the people… the guests will buy it. This is what a studio really looks like...'
[3]
어트랙션을 비롯한 모든 시설은 공식 영어 홈페이지 상의 정식 명칭이 영어일 경우에만 음차하였습니다. 프랑스어일 경우 한국어 번역 - 프랑스 원어와 영문 번역명(어트랙션 한정)을 작성한 뒤 각주로 한글 발음을 표기하였습니다.
프랑스어 구사자가 아니기에 어색할 수 있는 점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사진에서 보이는 미키 귀 모양의
급수탑이다. 이름인 이어펠(Earffel)은
에펠탑과 미키 귀를 이용한 언어유희.
[5]
레스토랑 앙 쿨리즈
[6]
르 레쟝드 드-할리우드
[7]
매직 킹덤의 덤보처럼, 회전하면서 비클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기구를 말한다.
[8]
카스 카트르 루즈 랄리
[9]
모델명은 잼펄라 데몰리션 더비(Zamperla Demolition Derby). 3 ~ 4개의 원형 거점이 있고, 각 거점별로 4개의 비클이 거점 주위를 돌다 다른 거점으로 넘어가는 형태의 기구다. 직접 보자.
#
[10]
비스트로 셰 레미
[11]
셰 마리안느(수베니어 드 파리)
[12]
유튜브 탑승 영상의 댓글창을 보면 화려했던 락앤롤러코스터 테밍은 전부 어디 갔냐는 반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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