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30 16:54:19

욱씨남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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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로맨스[1], 코믹
방송 시간 금 · 토 / 오후 8:30 ~
방송 기간 2016년 3월 18일 ~ 2016년 5월 7일
방송 횟수 16부작
제작사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삼화네트웍스
채널 파일:JTBC 로고.svg


<colbgcolor=#a72c31><colcolor=#ffffff> 연출 이형민[2]
극본 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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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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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이요원, 윤상현
촬영 기간
스트리밍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파일:TVING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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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파일:JTBC_15세.png 15세 이상 시청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1. 개요2. 기획의도3. 마케팅
3.1. 예고편3.2. 포스터
4. 등장인물5. 시청률 추이6. 평가

[clearfix]

1. 개요

갑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
2016년 3월 18일부터 2016년 5월 7일까지 〈 마담 앙트완〉 후속으로 방영된 JTBC 금토 드라마.

2. 기획의도

파일:욱씨남정기 배너.png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좋은 게 좋은 거다.
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을’이라는 말 뒤에 숨는 당신.
혹시, 비겁한 것은 아닙니까?
타인의 불행에 눈감고, 적당히 당해주면서,
일상의 안녕을 지키며 살지만 답답한 세상 억울한 마음에
누군가 나타나 이 미친 세상을 바꿔주길 바라지는 않습니까?

여기 “욱여사”가 있습니다.
욱하고 독설을 날리고 괴팍해서 웬만하면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
허나 당신을 대신해 정을 맞는 모난 돌 같은 사람.
하여 조금이나마 살맛 나게 해주는 사람.

대단한 결기와 분노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비겁하지만 않는다면 당신도 ‘갑’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평범한 당신이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파일:욱씨남정기 로고.png 공식 홈페이지

3. 마케팅

3.1. 예고편

▲ 1차 티저 ▲ 2차 티저
▲ 3차 티저
▲ 4차 티저
▲ 5차 티저 ▲ 6차 티저

3.2. 포스터

파일:욱씨남정기 공식 1차 포스터.jpg
파일:욱씨남정기 공식 2차 포스터.jpg
▲ 공식 포스터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욱씨남정기/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시청률 추이

  • 굵은 글자는 '최고 시청률', 빨간 글자는 '시청률 상승', 파란 글자는 '시청률 하락'을 의미한다.
  • 시청률 제공 : 닐슨 코리아, Tnms
회차 (방영일) 닐슨코리아 변동 TNMS 변동
1회( 2016년 3월 18일) 1.088% - 1.6% -
2회( 2016년 3월 19일) 1.127% 0.039% 1.3% 0.3%
3회( 2016년 3월 25일) 2.079% 0.952% 1.9% 0.6%
4회( 2016년 3월 26일) 1.875% 0.204% 2.4% 0.5%
5회( 2016년 4월 1일) 2.308% 0.433% 2.3% 0.1%
6회( 2016년 4월 2일) 2.104% 0.204% 2.5% 0.2%
7회( 2016년 4월 8일) 2.402% 0.298% 2.7% 0.2%
8회( 2016년 4월 9일) 2.406% 0.004% 2.7% -
9회( 2016년 4월 15일) 2.255% 0.151% 2.4% 0.3%
10회( 2016년 4월 16일) 2.410% 0.155% 2.9% 0.5%
11회( 2016년 4월 22일) 2.530% 0.120% 2.6% 0.3%
12회( 2016년 4월 23일) 2.354% 0.176% 2.3% 0.3%
13회( 2016년 4월 29일) 2.308% 0.046% 2.7% 0.4%
14회( 2016년 4월 30일) 2.673% 0.365% 2.5% 0.2%
15회( 2016년 5월 6일) 3.191% 0.518% 3.4% 0.9%
16회( 2016년 5월 7일) 2.774% 0.417% 3.4% -

6. 평가

마담 앙트완의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고 나름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특히 주연배우 이요원의 새로운 연기 도전과 조연배우들의 넘사벽 연기력이 뒷받침되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작품은 코믹과 로맨스를 표방하고 있고, 실제로 작품도 그런 부분을 못 살리는 건 아니다. 하지만 주로 중소기업 화장품 회사를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삶과 돈 때문에 울고, 웃고, 시달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재치있으면서도, 날카롭게 묘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3] 즉, 좋은 의미로 최근 한국 드라마의 트렌드를 역행하고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 방영되었던 태양의 후예나, 전문직 종사자를 다룬 작품들이 개연성이나 현실성, 주제의식은 내다버리는 걸로 욕을 먹고 있고, 심지어는 모두 다 버리고 올인하고 있는 로맨스마저도 지독한 클리셰 남발과 진부한 스토리, 연기보다는 주연배우 자체의 인기와 매력으로 커버치느라 질적으로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요즘, 오히려 주조연 가릴 것 없이 "사람"들의 삶과 현장에 담긴 고민을 끄집어내는데 집중함으로서 드라마의 재미를 살리고 있다.

배우들의 연기도 매우 좋다. 착하고 소심한 캐릭터를 과장된 코믹톤의 연기와 진지한 정극 연기 사이에서 잘 조율하고 있는 윤상현이나, 원래 가지고 있던 엘리트 도시녀의 이미지와 한편으로는 고민과 고뇌를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는 캐릭터에 귀신같이 특화된 듯한 이요원의 연기도 잘맞고, 워킹맘 역할의 김선영이나 갑질상사 역할의 손종학 같은 조연들도 뛰어나다. 그외에도 특별출연 형식으로 등장한 배우들의 기용도 좋은 편. 작게는 뷰티 유튜버 역할의 도희부터 세번째 남편이자 흑막으로 등장한 이지상역의 연정훈에 이르기까지 작중 캐릭터들의 배분과 활용이 탁월하다.

덕분에 한동안 0~1퍼센트대를 오가며 죽을 쑤고 있던 JTBC 금토 드라마가 2퍼센트까지 치고 올랐으며 드디어 15회에서 3퍼센트대를 진입하였다. 드라마 중후반 이후에는 동시간대 tvN 드라마 기억과 시청률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하기도 했다.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 기준으로 기억이 이겼으나, TNMS 기준으로는 욱씨남정기가 이겼다.


[1] 로맨스라는 장르가 무색하게 주인공인 옥다정과 남정기는 최후반부까지 약간의 썸만 타면서 서로 신뢰하는 상사와 부하직원정도로만 다뤄진다. 로맨스의 비중은 조연인 남봉기와 장미리가 오히려 더 높을 정도. [2] 미안하다, 사랑한다, 눈의 여왕, 나쁜남자, 한반도,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 연출 [3] 실제 기획의도도 비슷한 듯하다. http://home.jtbc.joins.com/Plan/PlanMean.aspx?prog_id=PR10010402&menu_id=PM10034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