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09 19:15:42

우주 비행사

우주비행사에서 넘어옴

파일:external/www.brainmedia.co.kr/18p-1.jpg

1. 개요2. 역사
2.1. 초기2.2. 2기2.3. 현대
3. 우주 비행사의 종류
3.1. 조종사3.2. 연구원 (미션 스페셜리스트)
3.2.1. 우주비행참가자3.2.2. Aquanaut
4. 애로사항이 꽃피는 직업
4.1. 신체조건4.2. 안전 문제4.3. 업무상 불편한 점4.4. 편의시설 부족4.5. 그 외
5. 기타6. 로망7. 우주 비행사 명단
7.1. 우주 비행사 목록7.2. 픽션의 우주 비행사 캐릭터

1. 개요

Astronaut / Cosmonaut / 宇宙飛行士[2], 말 그대로 우주를 비행하는 비행사를 지칭한다.

우주에서 체류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우주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일본에서 우주인이라는 표현은 무조건 외계인을 가리키기에, 일본인에게 우주 비행사라는 의미로 우주인이라는 표현을 쓴다면 당황할 수도 있다.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우주 비행사 되기는 힘들다. 꿈과 희망이 지나치게 넘치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우주개발 계획안에도 유인 우주선 개발계획이나 새 우주인 배출 계획은 없었다. 적어도 2050년대까지 태극기 KARI 로고를 단 우주 비행사를 볼 일은 없다고 봐야하는 셈. 물론 미국이나 러시아로 귀화한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다.[3] 그러나 딥 스페이스 게이트웨이 계획이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이루어지면서 대한민국 정부도 이 계획에 참여 신청을 하였고 만약 참여하게 되어 우주비행사를 배출 할 경우, 한국인 우주비행사를 볼 수 있는 시기가 빠르면 2020년대로 앞당겨 질 수 있다.)

2. 역사

2.1. 초기

소련 보스토크 계획, 보스호드 계획 시절과 미국의 머큐리 계획 시절 우주인들은 얼굴마담으로 내세워진 경우가 많은데, 이 때는 어디 멀리 갔다가 온다거나 올라가서 뭔가 하는게 아니라 지구 몇바퀴 도는 동안 가만히 앉아만 있다가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딱히 조종능력이 필요했던 것도 아니였던 관계로, 이 시기에는 주로 테스트 파일럿을 선발하여 극한의 상황에서 생환하는 능력을 주로 훈련받았다.

그러나 우주 비행사들은 이 방침에 반발했으며, 특히 머큐리 계획에 선발된 7인의 우주 비행사들은 항의를 거듭, 결국 머큐리 우주선에 조종장치를 다는데 성공했다. 이 장치는 머큐리 우주선이 우주에서 고장을 일으켰을 때 유용하게 사용되어 대기권 재진입에 기여한다.

2.2. 2기

그 후 소련 소유즈(존드 포함)나, 미국 제미니 계획 이후부터는 학식있는 비행사가 필요하게 된다. 초기에는 단순히 의견을 타진하거나 약간의 수정만을 요구했으나. 후에는 임무 전반에 걸친 기술개발, 연구, 설계 등을 직접하였으므로 비행사들의 학력이 박사급으로 올라가게 된다. 특히 미국의 경우 우주 비행사들이 자신들의 우주선이나 발사체(로켓) 개발업체에 파견되어 함께 연구하는 형식이 된다.

2.3. 현대[4]

현대의 우주 비행사들은 더 이상 우주선 개발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관여한다 해도 기술자들이 만들어준 것을 시뮬레이션 내지 테스트해보는 선에 그친다. 먼저 기술의 격차가 워낙 높아지고 우주 비행사의 업무가 늘어나 습득지식의 한계가 왔다. 요즘은 우주선을 조종하는 것도 벅차다.

3. 우주 비행사의 종류

현대의 우주 비행사는 크게 2종류로 나뉘는데 조종사와 연구원이다.

3.1. 조종사

조종사는 이륙 및 착륙시에만 미션에 관여한다. 속된 말로 기사양반이다. 그런데 조종사는 대부분 전/현직 군 조종사, 정확히는 조종장교 중에서도 베테랑 테스트 파일럿 중에서 뽑히며[5] 우주비행사 미션에 참가하는 동안엔 군인 신분을 유지한다. 또한 조종장교가 우주 비행사 경력이 있다면 진급에 있어 크게 유리해서 훗날 별을 달기도 한다. 예를 들면 유리 가가린은 상위 때 우주 비행사가 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대위를 거치지 않고 소령으로 건너뛰었고, 이후 중령도 안 거치고 소령에서 대령으로 건너뛰는 괴랄한 진급을 했으며, 발렌티나 테레시코바는 우주 비행사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여군임에도 불구하고 별을 달았다[6].다만 애초에 착실한 군 복무와 착실한 우주 비행/연구는 성격이 다른 문제이기도 하기에 '장성 진급이 근속진급 수준'까진 아니다. 그래도 그런 우주 비행사들 역시 중령, 대령까지의 진급은 보장되어있는 편이며, 우주 개발 공로로 훈장, 약장, 배지를 줄줄이 달고 나오며 이 아이템들은 장교들과 밀덕후들 사이에서 웬만한 공수기장 따위와 비교할 수도 없는 수준의 최고 레어템으로 꼽힌다.

대체로 미션 사령관은 조종사가 맡는 경우(특히 NASA 우주왕복선 시절)가 많으나 우주정거장 체류 프로그램 같은 곳에서는 하술할 연구원들이 미션 사령관이 되곤 한다.

3.2. 연구원 (미션 스페셜리스트)

우주에서 실험이나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비행사들이다. 우주실험실을 운용하거나 우주왕복선의 기계팔 조작, EVA 같은 임무는 대개 이들이 하게 된다. 과거에는 선외활동을 못해보고 퇴직하는 우주 비행사들도 보이는 걸로 봐서[7] 그리 많이 하진 않았던 것 같으나, 2000년대 전후로 ISS( 국제 우주 정거장)의 건설이 진행되고 우주왕복선 방열판 안전 문제까지 제기되면서 EVA횟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다.

심지어 2008년 말 STS-126 미션에서는 ISS 공사에 몰두하던 한 우주 비행사가 약 10만 달러에 달하는 툴 가방을 잃어버리는 충공깽한 사건이 벌어졌다. 결국 그 우주 비행사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50도 안된 팔팔한 나이임에도 NASA를 나와야 했다(...).

이쪽은 민간에서도 자주 뽑히고 비조종장교들 사이에서도 많이 뽑힌다. 대신 그 반대급부로 선발 단계부터 요구되는 학력이나 경력 수준이 높다. 조종사들은 학~석사 선에서 테스트 파일럿 경력 정도로 서류상 이력은 대동소이한데 반해 이들은 석~박사급에 몇년 이상의 경력직이 많고, 때문에 갖가지 기상천외한 이력이 많다. 그래서인지 우주왕복선 초창기에는 달에도 갔다온 베테랑들이, 비행기 조종해본적도 없는 새파란 젊은이들에게 메인 스테이지를 내주는 현상이 나타났다. 우주왕복선이 궤도상에 위성 설치하고 스페이스랩 돌리는 그런 미션들에서는, 조종사들 입장에서는 궤도 진입/귀환 외의 실무에서는 그냥 우주선 상태 점검하고 가끔씩 이런저런 필요한 기동 실시하고 비상상황 대비하는 것 말고는 정말 할 일이 없었다.

한편 러시아에서는 이 직책이 플라이트 엔지니어, 테스트 엔지니어로 나뉘어 불린다. ISS 엑스페디션의 승무원 보직명은 러시아 식을 따른다.

3.2.1. 우주비행참가자

흔히 우주선 파일럿이나 미션 스페셜리스트는 예를 들어 NASA 우주인단 기수[8] 같은 목록에서 인정받지만 우주비행참가자, 일명 페이로드 스페셜리스트(Payload Specialist)는 정식 우주 비행사로 인정하느냐 마느냐가 의견이 분분하다. NASA의 기수에서는 파일럿과 미션 스페셜리스트만을 인정하고 있다. 어쨌든 어디 가서 나 우주 다녀온 비행사요 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받은 훈련은 파일럿들이나 미션 스페셜리스트들에 비하면 매우 간단한 '일회용' 훈련이며, 일각에서는 이벤트를 실시하거나 돈을 받고 우주에 여행 보내주는 것이라 비하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 역시 우주개발 사업에 막 발을 들여놓으려는 약소국들이 위탁한 참가자(예를 들면 이소연!)의 입장에서는 절박한 것이 사실이기에 대놓고 우주 관광객이라 비하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펜타곤자기네 기밀 임무를 수행할 때 NASA에게만 맡기기가 불안하다며 자체 인력을 뽑아서 교육시킨 뒤 올려보내기도 했다. 이런 것까지 우주 관광객 취급하면 많이 곤란하다.

3.2.2. Aquanaut

미국의 해저 탐사 프로젝트인 NEEMO[9]의 승무원들은 Astronaut라는 말 대신 Aqua라는 접두어를 붙여서 Aquanaut라고 일컫는데[10], 이 프로젝트 자체가 NOAA NASA, 미합중국 해군 등 여러 우주탐사 기관에서 같이 진행하는지라 우주 비행사들을 이 쪽에도 자주 써먹는다. 공군 전투조종사 출신으로 우주 비행사가 되었지만 정작 우주는 안 가고 바닷속에 자주 가는 경우도 있다(...).

4. 애로사항이 꽃피는 직업

사고가 나서 죽었을 때 신원확인이 어려운 직업이라면, 그 직업을 택하기 전에 심사숙고해야 한다.
— 우주 비행사 존 영

소유즈 우주선 1호의 파일럿이었으나 낙하산 고장으로 인해 우주에서 지구로 추락하여 즉사한 블라디미르 코마로프의 유해 사진을 보면 우주 비행사가 얼마나 위험한 직업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끔찍하고 소름 끼치는 사진이므로 링크를 열 때 주의를 요한다. 인간의 형체는 전혀 없으며, 남은 유해는 오직 금 간(chipped) 발뒤꿈치 뼈였는데 그마저도 새까맣게 타버린(charred) 상태였다.

4.1. 신체조건

공군 조종사 내지 특전사급 훈련을 수료하고도 온갖 기괴한 신체적, 정신적 테스트[11]를 통과한 소수의 먼치킨들만이 선발된다. 우주 비행사는 그 직업 특성상 극한의 환경에서의 피실험자 이기 때문. 군 복무에 문제 없다고 신경 안 쓰는 사소한 문제도 우주 개발 부문에서는 그라운딩감이다[12].

NASA 우주왕복선 시대 이래로 키 큰 우주 비행사들도 꽤 뽑았지만 소련/러시아는 계속해서 짜리몽땅한 소유즈 캡슐로 우주에 가는지라 신체조건이 굉장히 까다롭다. 사실 먼 옛날부터 그랬다[13]만, 셔틀 시대에는 그게 더 심해진 것이 사실. 6' 4"(193cm)라는 농구선수급 키로 6회의 우주왕복선 임무를 수행한 짐 웨더비, 6' 2"(188cm)라는 거구의 의사 스콧 패러진스키 등은 당연히 소유즈 못 태운다고 러시아가 손사래를 쳤는데, 골때리는 것은 너무 작아도 안된다. 5' 3"(160cm)의 여성인 웬디 로렌스는 미/러 합동 프로젝트가 시작될 때 러시아 우주복을 못 입을 정도로 너무 작다고 미르 엑스퍼디션에서 배제되었다. 참고로 여기 언급한 웨더비, 패러진스키, 로렌스는 모두 한 미션(STS-86)에서 미르에 방문한 적이 있다[14]. 이렇게 미/러 우주 개발 교류가 시작되고 미국 우주 비행사들도 소유즈에 탈 일이 많아진데다 셔틀도 버리고 새 캡슐형 우주선을 만들기로 결정한 NASA는 근래 들어서는 우주 비행사들의 신장/체중 조건을 다시 까다롭게 적용하고 있다.

또한 갖가지 어릴 적, 심하게는 3대가 유전질환 없는 순수혈통...이라는 등의 다양한 의료기록까지 털어본다. 제 아무리 슈퍼 울트라 공돌이 공순이라 해도 안경을 썼다면, 우울증 약을 먹어봤거나 배 째는 수술을 해봤다면, 그것이 아니어도 아토피, 비염 등의 알러지성 질환이 있다면, 신체검사 뚫기 어려울 것이다.

4.2. 안전 문제

  • 우주 자체가 위험하다.
    우주는 안전한 장소가 절대로 아니다. 우주에 맨몸으로 노출되면 수 분 내 사망하며 우주복을 입고 나가더라도 초고속으로 날아다니는 소형 파편에 맞아 비명횡사할 수도 있다.
  • 우주선 자체가 위험하다.
    우주에서 우주 비행사의 생명을 지켜주는 유일한 안식처이자 이동수단인 우주선도 상당히 불안한 면이 많다. 아무리 철저하게 테스트를 거친 우주선이라도 여객기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는 없다. 우주라는 환경 자체가 워낙에 가혹해서 비행기나 자동차는 신경도 안 쓸 작은 스크래치 하나가 대폭발로 이어지기도 한다. 우주선 자체의 결함으로 사고가 난 경우는 소유즈 1호, 소유즈 11호, 아폴로 13호, 챌린저호 등 수도 없이 많다. 게다가 지구에서 사고가 나면 밖으로 도망칠 수 있지만, 우주에선 그런 거 없다. 사고가 나더라도 무조건 우주선 안에서 해결해야 하며, 해결 못 하면 죽는다. 만약 우주선 자체가 조종불가 상태에서 우주 미아가 되버린다면 어떤 구조의 희망도 없는 상태에서 굶어죽거나 질식사하는 끔찍한 최후를 맞게 된다.
  • 우주 방사선을 잔뜩 피폭받고 들어온다. 전투기나 여객기 조종사들도 겪는 문제이지만, 우주 비행사는 지구 자기장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피폭량이 훨씬 많다. 퇴역한 우주 비행사 중에서 암에 걸린 사람이 많은 게 다 이유가 있다. 화성 여행이 위험한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의 우주선으로는 화성에 다녀오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므로 피폭량이 위험수준에 이르기 때문이다.
  • 뼈가 약해진다. 대체적으로 연골이 많이 상하며, 무엇보다도 무중력 상태에서는 뼈에 일상적으로 작용하는 힘과 무게가 없어진 상태이기에, 외부환경에 맞추어 파골세포가 뼈를 분해하기에 뼈가 점점 삭아서 없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주 비행사들이 지구로 귀환하면 회복되서 지구 중력에 다시 적응할때까진 스스로 걷는 것이 불가능하다. 일반적인 우주 SF에 나오는 것처럼 지구에 착륙해서 멀쩡히 걷기 힘들다. 실제로 이 분야는 생명 공학에서 매우 활발히 연구되고 다뤄지는 부분으로 우주에서도 파골 세포의 기능을 억제하는 등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더 빠른 방법으로는 아예 우주선에 인공중력을 만들어주는 중력 링 모듈이 있으나, 예산문제로 아직 실용화되지 않았다.

4.3. 업무상 불편한 점

  • 우주로 올라갈 때 자기 몸무게의 몇 배에 달하는 힘을 받는다.
  • 무중력 상태에 적응해야 한다. 예를 들어 모든 우주 비행사가 첫 우주 비행에서 척추가 늘어나는 경험을 하는데, 등 근육에 부담이 걸리므로 대단히 아프다.
  • 무중력 상태에 몸이 적응하므로, 지구에 돌아온 후 중력에 다시 적응해야 한다. 대기권 재진입때 압력복을 입는 이유도 피가 다리로 몰리면서 빈혈이 일어나기 때문이며, 근력이 약해지므로 장기간 우주의 무중력 환경에서 생활하다가 지구로 귀환한 우주 비행사들은 사실상 두 다리로 걷는 것도 한동안 거의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15]. 이 때문에 착륙후 앰뷸런스에 실려가 신체검사를 받는다.
  • 우주 식량은 맛이 없다. 그리고 식량과 물자는 로켓에 실려 발사되는데 이게 발사했다가 도중에 공중폭발하거나 추락해서 사고라도 나면...
  • 우주 멀미 같은 신종 질환도 존재한다. 나사에서 우주 멀미약을 만들고 구토에 대비해서 비닐 주머니를 준비하는 게 다 이유가 있다. 우주 의학에서 최우선 해결 과제로 삼는 것은 다름아닌 우주 멀미다. 우주 환경에 적응하면 괜찮아진다지만, 소유즈 10호의 임무는 멀미 때문에 실패하기도 했다.
  • 무중력 상태에 적합한 생활용품을 써야 한다. '삼킬 수 있는 치약'을 써서 양치질을 해야 하고, 머리에 칠한 후 말리는 샴푸를 써서 머리를 감아야 한다. 그 외에 소소한 차이점이 많다.
  • 열심히 운동해야 한다. 지구에서나 우주에서나. 우주 비행사는 체력이 중요한 직업이므로 주기적인 체력검사에서 불합격하면 자격이 박탈될 수 있으며, 우주에서도 ISS에 몇달간 있는 사람들은 꾸준히 러닝머신이든 자전거든 지구인들은 상상도 못하는 이상한(...) 운동이든 해야 한다.왜냐면 우주공간에 장기체류하다보면 인체의 근육에선 탈 질소화가 뼈에는 탈 칼슘화가 자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운동과 음식섭취를 통해 이러한 현상을 최대한 지연시키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우주 비행사들의 과학기술 부문에서의 학문적 역량이 아무리 강조되어도 오늘날 우주 비행사들의 과반이 전·현직 군인인 것은 이런 이유 또한 적지 않다.
  • 프라이버시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주선은 매우 좁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이 보지 않고 몰래 할 수 없다.
  • 관제팀에서 시키는 거에 꼬치꼬치 토 달다가는 다시는 우주 못 간다(...). 군에서 터부시하는 항명사태는 우주 탐사에서도 좋지 않은 일이다. 심지어 그것이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해도 돌아온 뒤 관제팀이나 높으신 분들과의 사이가 서먹해지면 미션 배정을 못 받아도 할 말이 없다.
  • 장기간의 우주 비행은 성기능 장애를 초래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나 미/러의 분석이 좀 상이하다. 러시아는 여성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에서 장기간 체류하면 불임이 된다고 여기며 여성은 우주인 선발에서 되도록 배제하는 편[16]인데, 미국은 그런거 상관 없이 잘만 뽑아댄다. 다만 여성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에 갔다온 뒤 자식을 출산한 사례가 꽤 드문 편이고 베테랑 남성들도 성 기능 장애를 호소했다는 이야기는 있다. 하지만 귀환한 뒤 이틀만에 마누라 뱃속에 애가 들어섰다는 정력왕의 이야기도 전해지는 등 아직은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사실 이 불임 연구 자체도 한계를 지적받을 수 있다. 역대 우주 비행사들의 수 자체가 매우 적기도 하거니와, 당장 미션에 배정하고 우주로 쏘아올릴 수 있는 현역 우주 비행사들은 남녀 모두 최소한 30대 후반, 대개 40대 중반~50대인데 애를 또 만들라고?
  • 우주에서는 검열삭제가 불가능하다. 우주에서 거사를 치르려면 부부동반으로 우주에 가야 하는데, NASA에서 부부를 같은 우주선에 태우는 일은 절대 없다. 사고가 나서 부부가 비명횡사하면 지구에 남은 자식들은(...) 1992년 9월 발사된 STS-47 엔데버 미션[17]에서 딱 한 번 마크 리 - 잰 데이비스 부부가 동반으로 참가했던 적이 있지만 이건 같은 임무에 배속된 후에 눈이 맞아서 결혼한 케이스고, 어차피 둘 사이에 자식도 없었기에 비행이 허가되었다고 한다. 기자들은 우주에서의 검열삭제를 잔뜩 기대했지만, 너무 바빠서 그럴 시간도 없었다고.
  • 언론의 등쌀을 각오해야 한다. 아폴로 11호로 유명한 닐 암스트롱은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최초의 달 착륙 우주인'이라는 타이틀과 언론 및 대중의 엄청난 관심 때문에 대인 기피증을 살짝 앓았다.
  • 연봉은 NASA기준으로 8만 달러. 우리나라 현재 환율로 따지자면 8천만원 상당[18]. 위험한 임무가 포함될수록 생명수당이 추가되어 운좋으면 단위 돈까지 만져볼 수 있지만 위에 언급된 위험이나 고단한 삶을 생각하면 소소한 액수에 불과하다.

4.4. 편의시설 부족

우주선 내부의 편의시설은 대단히 부족하다.

잠수함이 불편하다고 흔히들 이야기하지만, 우주선은 그것보다 몇 배로 불편하다. 아폴로나 소유즈 우주선을 보면 사람 3명이 앉을 정도의 공간밖에 없는데, 여기에 제대로 된 편의시설을 집어넣을 공간 자체가 없다. 21세기에 개발되는 오리온 다목적 유인 우주선조차도 4명이 앉을 정도의 공간밖에 안 나온다. 지구에서라면 1명에게도 좁을 이 비좁은 공간에서 최소 2~3명 이상의 우주인들이 며칠간 생활하게 되는것. 폐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절대로 우주 비행사가 될 수 없고, 멀쩡한 사람도 장기간 체류하면 없던 폐소공포증도 생길만한 환경이 우주선이다.

우주왕복선이나 우주 정거장은 조금 넓지만, 그만큼 사람을 더 많이 태우기 때문에(...) 1인당 생활공간은 결국 거기서 거기다. 여러 사람이 공유할지언정 그나마 눈에 보이기엔 넓은 공간을 쓸 수 있어서 심리적 안정감은 비좁은 캡슐형 우주선 보다는 훨씬 낫기는 하다. 그래도 여전히 편의시설들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편리함'과는 거리가 먼 위치에 박혀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무래도 편리할 수가 없다. 무중력상태인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 샤워 시설
    미르 우주정거장에 샤워시설을 단 적이 있는데, 공간 절약을 위해 버튼을 누르면 위에서 내려오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막상 써보니 한 번 샤워를 하는데 하루종일 걸린다는 부작용이 있어서 샤워시설은 포기되었다. 무중력 상태 때문에 샤워에 쓴 물을 전부 회수하는 등, 불편한 점이 너무 많았다고.
그래서 우주 비행사들은 샤워를 못하고, 젖은 타월로 몸을 닦는 것으로 샤워를 대신해야 한다. 때문에 우주 정거장이나 우주선은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볼때에는 깔끔해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는 사람냄새(?)가 좀 나는 편이라고 한다.
  • 화장실 문제
    아폴로 계획 때만 해도 우주선이 너무 좁아서 화장실을 만들 수가 없었다. '소변 수집 장비' 와 '대변 수집 장비' 라는 주머니를 사용해야 했고, 볼일을 본 후에는 주머니를 밀봉해서 잘 처리해야 했다.
소변 수집 장비가 부족할 경우, 대변 수집 장비에 흡수체를 이용해 속도를 조절하여 소변을 봐야 했다. 양말을 주머니 안에 넣고, 양말에 소변이 흡수되게끔 천천히 누는 것이 요령이다.
그리고 볼일을 본 후에는 주머니를 잘 밀봉해야 한다. 만약 밀봉에 실패하면, 똥이나 오줌이 선체 안을 떠다니는 비극이 벌어진다. 아폴로 10호에서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
우주왕복선이나 우주 정거장에서는 화장실이 있지만, 무중력상태이므로 사용이 불편하다. 예를 들어 초창기의 미국제 우주 변기는 구멍이 10cm였는데, 여기에 정확하게 대변을 떨어뜨려야 했다(...). 공기로 대변을 빨아내는 변기여서, 압력을 높이기 위해 구멍을 작게 만든 게 원인이라고 한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대변을 구멍에 정확하게 배설하는 연습도 했지만, 우주 비행사들의 불편이 엄청났기에 구멍이 좀 넓어졌다고 한다. 소변 처리 장치는 별도로 만들어져 있으며, 거시기에 붙여서 사용하므로 남성용과 여성용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
소변은 우주에 버리는 방식으로 처리[19] 하지만, 대변은 별도의 주머니에 넣어서 지구로 가져온 후 처리하게 된다. 일부러 똥덩어리를 바리바리 포장해오면 우주의학 전문가들이 정밀검사를 하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5. 그 외

  • 우주 비행사는 많고 우주선은 적으므로, 우주에 올라가려면 몇 년은 기다려야 한다. NASA는 물론 ESA, JAXA 등 친미 국가의 우주개발기구들은 그래서 우주선 안 쏘면서도 우주비행사들의 경험을 쌓아주기 위해 이런저런 안습한 노력을 반복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프로젝트가 니모다.
  • 우주 비행사의 가족들이 겪는 고충은 엄청나다. 갖가지 요인으로 인한 죽음의 위협은 일반 공군 조종사나 테스트 파일럿들의 그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은데... 문제는 우주 비행사들 상당수가 선발 이전부터 공군-테스트 파일럿이라는 배우자들의 명줄을 재촉한 뒤 뽑힌다는 것. 또한 한 번의 미션을 위해 최소한 1년 이상을 시뮬레이터에 틀어박혀 살아야 하는 우주비행사들 역시 가족에 대해 신경을 쓰기가 힘들어서 가정불화가 잦을 수밖에 없다. 짐 러블처럼 아내와 백년해로하는 케이스가 드문 것도 그래서다. 미군의 유일한 우주비행사 출신 4성 장군인 케빈 패트릭 칠튼 미르로 떠날 때 칠튼의 부인은 양 손에 8살, 6살, 친구 손에 2살, 뱃속에 8개월짜리 딸내미들을 대동하고 새벽 3시에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애간장을 녹여야 했다.[20]
  • 각종 창작물에서 우주 비행사들은 미남 미녀들이 넘쳐나지만, 실제로는 그런 거 없다. 우주인의 꿈을 이루려면 외모 관리하고 연애질 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공밀레 인생을 살아야 하고, 그런 눈물겨운 노력으로 우주인이 되면 어느새 마흔이 가까워져 머리숱은 줄고 주름살은 늘어간다. 지못미...[21]

5. 기타

  • 미국에서는 50마일(약 80km) 이상 우주로 올라간 우주 비행사만을 정식 우주 비행사로 인정한다. 국제항공연맹(FAI)는 100km가 기준이라고 한다.
  • 러시아 미국에서는 서로간에 우주 비행사로 인정하는 기준이 다르다. 이소연의 경우, 러시아에서는우주에 다녀오면 다 'Cosmonaut'로 인정받으나 미국의 기준에서는 페이로드 스페셜리스트 그러니까 우주비행참가자로 분류되어 'Astronaut'로 인정받지 못한다.
  • 소련에서는 인간 비행사를 우주에 보내기 전 라이카라는 개를 우주에 보냈고, 그 후에 벨카 스트렐카라는 개들도 보냈다. 라이카는 돌아오지 못했지만, 벨카와 스트렐카는 무사히 지구로 돌아왔다.

6. 로망

그러나 이런 많은 불편한 점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우주덕들이 꿈꾸지만 그 중 극소수만이 이루어낸 꿈의 직업으로도 여겨진다. 이 우주 비행사라는 타이틀이 말이야 간단하지만 실제로 경력을 보면 초특급 공돌이, 천재 과학자, 의사양반, 빨간 마후라라는 희대의 타이틀을 여럿 겸하는 직업이다보니 최소한 스펙상으로는 현실의 인간계 최강 먼치킨 집단으로 봐도 틀리지 않을 정도다[22][23]. 괜히 로망 중의 로망이 아니다. 우선 우주라는 공간은 인류 전체에서 극소수의 엘리트만이 발을 들여본 미지의 세계이며 장차 인류가 뻗어나갈 미개척지이기도 하기에 인류의 본능적 개척정신을 자극하며 남들은 결코 겪어볼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우주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위의 단점들을 모조리 묻어버리고도 남을 장점이다. 되기도 굉장히 어렵고 되면 대항해시대 이래 최고의 폭풍간지[24]가 나기에 다들 어렸을 때 한번쯤은 우주비행사를 꿈꿔본 적이 있을 것이고 요즘도 어린이들의 장래희망에서 대통령, 축구 선수와 더불어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직업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SF에 필수로 등장하는 직업. 우주 여행이 일상화된 시점을 다루는 경우 현대의 비행기 파일럿 정도의 인식이 되거나 심하면 자가용 몰듯이 다들 운전할 줄 아는 것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현대 배경의 작품에서는 대체로 미국 및 서방 국가들의 우주 비행사와 소련 우주 비행사가 등장하는데 아무래도 주로 미국 작품이 많다보니 주로 미국인이 주인공이고 소련 우주 비행사는 전체주의적 사상을 가진 소련 정부에 충성하는 군인이지만 맹훈련을 받아 실력 하나는 최상급인 전형적 인물상으로 나온다.

7. 우주 비행사 명단

7.1. 우주 비행사 목록

7.2. 픽션의 우주 비행사 캐릭터



[1] 탈 것에서 일하는 사람에 해당하므로 승무원이 맞긴 맞다. 승무원 문서에서는 승무원 가운데서는 만렙으로 소개되고있다. [2] 미국 및 서방 쪽에서는 Astronaut, 러시아 쪽에서는 Cosmonaut을 쓴다. 단어를 통일하지 않는 것은 우주 경쟁의 유산으로 양국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 현재는 Cosmonaut이 러시아 우주 비행사를 가리키는 고유명사로 자리잡았다. [3] 미국 기준으로는 완전히 귀화한 경우 그렇게 불가능하지는 않다. STS-107 컬럼비아 참사의 희생자 중 하나인 칼파나 차울라는 인도 출신으로 미국 유학을 온 뒤 시민권을 따고 아예 미국에 말뚝을 박았다. 셔틀 시대의 대표적인 산증인 중 하나인 프랭클린 창-디아즈는 전혀 뜬금없어보이는 코스타리카 출신 중국계 혼혈인이지만 통산 7회의 셔틀 미션을 수행했다. [4] 21세기 [5] 다른 연구원들보다도 더 강도높은 트레이닝을 거치며 신체검사도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선발 인재풀을 민간인까지 넓혀도 계속 걸러내다보면 99% 파일럿, 그것도 햇병아리 조종사 중위로는 택도 없으며 나이 어린 대위~소령급 장교(다시말해 먼치킨!)들이 주로 뽑힌다. 옛날에 NASA에서 이공계 박사 너드(...)들한테 조종 교육을 시켜서 아폴로 프로그램에 써먹으려 했지만, 속성으로 가르쳐서 달 착륙 같은 임무를 맡기에는 기량이 부족하다는 안습한 평가를 받았다. [6] 다만 원래 소련에도 여군 장성이 상당수 있었다. [7] 대개 스페이스랩 실험자들이나 로봇 팔 오퍼레이터들이다. 우주인들에 따르면 궤도상에서 로봇 팔 운용하는게 사실 EVA보다 더 힘들기도 하다(...). [8] 1기가 머큐리 세븐으로 시작하는 기수로, 몇년에 한번씩 적게는 예닐곱, 많게는 수십명까지 묶어서 우주 비행사가 배출된다. 2013년 21기가 배출되었다. [9] 스카이랩의 바다 버전으로 생각하면 말이 된다. 플로리다 근해 수심 19m에 있는 조그만한 해저 실험/거주시설로, NASA는 니모 프로그램에 우주 비행사들을 쏠쏠하게 써먹고 있다. [10] Aquanaut는 다만 Astronaut라는 직업이 생기기 전부터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용어이기도 하다. [11] 예를 들면 아무것도 안 보이는 깜깜한 방에 가둬놓고 얼마나 멀쩡하게 버티는가 검사하기도 한다. [12] 윌리엄 로렌스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사상 최초로 항모에서 발진하여 마하 2를 찍는 등 일류 테스트 파일럿이었지만 머큐리 계획에 지원했다가 군에서도 잔소리 안해서 모르고 있던 심장 문제가 뒤늦게 밝혀지며 탈락했음에도 이후 베트남 전쟁에 파병되었다. 로렌스는 베트남 전쟁기에 미 해군의 항공모함에서 비행대대장으로 활동하다가 격추당한 뒤 전쟁포로가 되어 모진 고초를 겪었음에도 영구장해를 입은 존 매케인 등의 동료들보다도 건강한 몸으로 돌아왔다. [13] 미국인 최초로 EVA를 수행한 에드 화이트는 180cm 전후의 장신이었는데 이 키로는 당시 소련 우주 비행사로는 뽑힐 수 없었다. [14] 이 미션에서 로렌스는 원래 미르 체류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미르에 비치된 오를란 우주복을 못 입을 정도의 작은 몸이라 결국 남성인 데이비드 울프로 대체되었다. 참고로 이 로렌스는 위에 언급한 전쟁포로 윌리엄 로렌스의 딸이다. [15] 그나마 우주에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우주 비행 경력이 좀 쌓인 베테랑이라면, 그리고 지원팀의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면 길어야 반나절 정도만 뻗어있다 부축 없이도 그럭저럭 걸을 수는 있다. [16] 사실 소련-러시아 자체가 대조국전쟁으로 수천만 인구가 증발한 나라인지라 여성을 이런 위험한 직업에 종사시키는 것을 꺼리는 편이다. 여군도 전쟁에서의 활약상과는 별개로 현역 중에는 그리 많지 않은 편. [17] 모리 마모루가 처음으로 참가했던 미션이다. [18] 미국 현지에서 크게 많은 액수는 아니다. 미 공군 현역 파일럿 연봉과 비슷하다. 근데 예편하고 나와 민간기를 몰면 연봉이 두세배 뛴다. [19] 아폴로 13 영화에서 묘사된다. U-rine자리라는 개드립과 함께(...) 영화에서는 폭발사고 이후 궤도가 비뚤어질 위험 때문에 소변 방출조차 맘대로 못하는 13호 팀원들의 고충을 나타내는 복선으로 나왔다. [20] 칠튼은 이후 NASA에서 동년배들보다 일찍 나온 뒤 공군으로 복귀하였고 커리어도 잘 풀리며 장군도 되었다. [21] 그래서 우주인이 등장하는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우주인 배역을 의도적으로 30~40대의 중년 배우들을 많이 뽑지만, 배우들은 원래 기본 외모가 상당히 준수한 편이라 결국은 이래저래 버프가 이뤄진다. [22] 우주 비행사들은 ( 테스트 파일럿들이야 말할 것도 없고) 전직 축구선수(소니 카터)도 있고, 마라톤 선수(윌리엄 맥쿨)도 있으며, 의사로 일하다 전투기 조종사가 된 사람들( 데이비드 브라운, 소니 카터-축구선수 출신으로 의사도 하고 전투기도 조종했다!)도 있다. 학창시절의 월반 내지 조기졸업은 예사고(칼파나 차울라), 탈레반 때려잡다가 비행사가 된 사람도 있는데다(크리스토퍼 캐시디), 남북극 원정대 출신도 있고, 심지어 CIA 출신도 있다. [23] 베테랑 우주인들이 사회활동이나 우주 미션 등 여러가지 업무에서 대중에게 친근하게 여겨져서 그렇지 퇴직 후 여러 연구기관 임원이나 명문대 교수로 이직하는 것을 보면 이들의 능력이나 위상을 알 수 있다. [24] 아폴로 13에서는 닐 암스트롱이 달을 밟는 장면을 본 뒤 짐 러블이 술에 조금 취해서 캬... 콜럼버스 다음은 암스트롱이구만... 하며 부러워한다. [25] 고교 3학년에 사상 최연소 우주비행사가 되었다!!! 흠좀무. [26] After End에서 우주 비행사로 나온다. [27] 발작 증세 때문에 한때 꿈을 포기한 적이 있지만 심기일전하여 끝내 엔딩에서 우주 비행사가 된다. [28] 데이비드 보위의 Space Oddity 에 나오는 그 Major Tom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