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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竜王の顎, ruby=ドラゴンストライク)] / Dragon Strike, 용왕의 턱라이트 노벨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등장하는 용어.
카미조 토우마에게 깃들어 있는 드래곤으로 그의 또 다른 능력이다. 현재 기준으로도 작중 최대 떡밥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직도 그 정체가 베일에 싸여 있다. 창약 9권에서 신정의 토마의 일부로 확인되었다.
아르스 마그나(황금연성)에 의해 카미조 토우마의 오른팔이 절단되었을 때 출현했다. 형상은 반투명한 용의 머리인데, 작중에서는 카미조 토우마의 절단된 오른쪽 어깨에서 나오느라 피가 잔뜩 묻어서 겉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다.
2. 작중 묘사
2.1.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카미조의 오른팔의 절단면. 거기에서 분수처럼 뿜어나온 선혈의 흐름에 이상이 일어났다. 불쑥. 마치 투명한 유리 조각에 피를 흩뿌린 것처럼 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투명한 것이 그 형태를 천천히 나타낸다. 카미조의 오른팔 단면에서 튀어나온 것은 인간의 팔 따위가 아니었다. 턱. 크기는 2미터를 넘을 정도로 사납고 흉악하고, 그 이전에 전설 속에서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은─거대하고 강대한 드래곤 스트라이크(용왕의 턱). 원래는 보이지 않아야 할 투명한 턱은 피에 물들어 있다. 소년은 그것이 마치 자신의 팔이라도 되는 것처럼 톱날 같은 이빨이 줄줄이 박혀 있는 입을 천천히 벌렸다. 마치 그것이 오른팔 속에 담겨 있던 힘의 정체라는 듯이. 이빨 하나가 공기에 닿는다. 특별히 큰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이 확실하게 변질되었다. 광대한 공간에 채워져 있던 연금술사의 기척이 사라진다. 마치 주도권이 억지로 변경된 것처럼. '뭐⋯.' 아우레올루스는 저도 모르게 머리 위를 올려다보았다. 스테일 마그누스의 피와 살을 이용해 만들어진, 취향 고약한 플라네타리움. 그 방 전체에 흩어져 있던 피와 살이 천천히 한 곳에 모여간다. 마치 '터져라'는 명령이 지워진 것처럼. '설, 마. 되살아나는 건가? 히메가미 때와 똑같이, 이미 파괴된 인간을─!' 그렇게 생각한 순간, 스테일은 상처 하나 없는 모습으로 바닥에 떨어졌다. 아우레올루스의 등줄기에 얼음 기둥이 꽂힌다. 방금 그것은 틀림없이 아우레올루스 자신의 '불안'이 스테일을 되살아나게 해버린 것이리라. '잠깐, 이거 내 불안 지나지 않, 진정해 불안 없애면 이런 바보 같은 건 사라질 거─!!' 안쪽에서부터 내장이 찢어지는 듯한 공포를 필사적으로 억누르며 아우레올루스는 마지막 저항을 시도한다. 이것은 아우레올루스의 '불안'이 만들어내는 것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 '불안'을 없애버리면 소년에게 깃들어 있는 기묘한 힘도 사라질 거라고. 하지만 투명한 용왕의 눈빛이 조용히 아우레올루스를 노려보았다. 그저 그뿐인데 아우레올루스는 공포로 시야가 좁아져가는 착각마저 느끼고, '무리 당해낼 수 있을리 없' 그렇게 생각한 순간 최대한으로 벌어진 용왕의 턱이 연금술사를 머리부터 삼켰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권 中 |
이 현상이 나타나기 직전 아우레올루스가 만들어낸 단두대를 무효화시키고, 스테일의 인육 플라네타리움을 되돌려버렸다. 그리고 용의 머리가 아우레올루스를 물어뜯은 후 아우레올루스는 자신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렸다. 카미조 자신은 그 순간에 대해 명확한 기억이 없다.
하지만 지문에서 "방금 그것은 틀림없이 아우레올루스 자신의 '불안'이 스테일을 되살아나게 해버린 것이리라."고 한 것처럼, 어디까지가 아르스 마그나의 영향이고 어디까지가 아닌지가 애매하다.
하지만 하고. 카미조는 전쟁터에 남겨두고 온 한 가지 의문을 떠올렸다. 절단된 오른팔에서 튀어나온 용왕의 턱. 그것은 카미조에 대한 아우레올루스 이자드의 '불안'에서 생겨난 산물에 지나지 않는다.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때 아우레올루스 이자드는 정말로 '카미조의 절단된 오른팔에서 투명한 용의 턱이 돋아난다'는 것을 빈틈없이 생각하고 있었을까? 설마 아닐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설마 그건 아우레올루스의 힘과는 상관없었던 건 아닐까?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권 中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모든 것의 설명에서는 "이빨 중 하나가 공기에 닿은 것만으로도 그 자리의 룰을 변질시키고 드래곤의 턱에 삼켜진 대상자는 기억을 빼앗긴다"라고 되어 있다.[1]
신약 22권 리버스에서는 생각치도 못한 형태로 재등장했는데, 토우마의 떨어져나간 오른쪽 팔이 신정의 토마라는 별개의 존재로 재생하면서[2] 이매진 브레이커를 비롯한 토우마가 가진 대부분의 능력을 가져간 영향으로, 토우마 안에 남아있던 드래곤 스트라이크가 토우마를 집어삼키다가 이를 가까스로 억제하면서 용인이 되었다.
[3]
이 상태의 토우마는 사라진 오른팔을 드래곤의 팔로 대체했으며, 이매진 브레이커는 없지만 초인적인 신체능력과 드래곤 변신능력을 얻을 정도로 강해졌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신정의 토마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토우마의 찌꺼기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물론 능력 자체만 따지고보면 이능력 무효화를 빼면 일반인이나 다름없는 원래의 토우마보다 월등한 최강의 찌꺼기(...)라고 볼 수 있겠지만, 토우마는 필요 이상의 힘이라고 생각했던건지 신정의 토마를 흡수해 이매진 브레이커를 다시 되찾으면서 드래곤화는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었다.
2.2.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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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언급이 없었으나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67화에서 다시 한 번 등장한다. 카미조 토우마가 미사카 미코토를 대상으로 한 레벨 6 시프트 실험을 막으려다가 미사카를 감싸던 구체와 접촉하여 금서목록 2권에서처럼 오른팔이 날아가게 된다. 그러자 카미조의 오른눈이 빨갛게 물들여지고 저번에 등장했던 기본형 드래곤 스트라이크가 튀어나오며 검은 구체를 물었지만 하나의 머리로는 부족했던 것인지 뒤이어 서로 다른 외형을 가진 7머리가 더 카미조에서부터 나타났다. 전보다 목이 길어져 사정거리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8머리의 드래곤은 곧바로 검은 구체를 사정없이 물어뜯어 먹어치우고 실험을 중지시킨다. 현장에 있었던 미사카 미코토와 소기이타 군하 둘 다 드래곤을 목격함으로 드래곤 스트라이크는 아르스 마그나의 부산물이 아닌 것이 확정되었다.
97.5화에서 멀리서 드래곤 스트라이크를 목격한 사람이 나오는데, 학원도시의 도시전설인 '몰래 버려졌다가 불법투기된 폐기액을 먹고 거대화한 비단뱀'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이것을 들은 친구나 도시전설을 얘기하고 있던 사텐 루이코와 우이하루 카자리도 못 믿었다.
AIM 재머가 있는 곳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봤을때 키미의 드래곤 스트라이크는 초능력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졌으나 126화에서 밝혀진 바론 키미의 초능력의 부산물로 발생하는 에너지에 드래곤 스트라이크가 기생한 것으로 이 탓에 초능력이 막히면 사용할 수 없을 뿐 카미조의 것과 동일한 것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초전자포 편집자가 대패성제 편에서 발생한 섀도 메탈은 대부분 미코토의 검은 구체와 드래곤의 충돌로 생겨난 것이라는 걸 보면, 섀도 메탈이 고레벨 능력의 충돌로 생기는 이상 드래곤 자체도 초능력일 가능성이 높았지만 드래곤 스트라이크가 신정의 토마의 일부인것이 밝혀지면서 사실상 초능력이 아닌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117화에서 드래곤을 꺼내면 꺼낼수록 드래곤에게 침식당해 오른팔에 눈과 날개 같은 부분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생긴다는 것이 드러나며 126화에서는 드래곤의 침식이 상당히 진행되면서 키미가 드래곤에게 휘둘리는 모습을 보인다.
3.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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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 스페셜 일러스트 |
3.1. 기본형
최초의 용이라고도 불리며 금서목록 2권에서 등장했다. 금서목록에서는 투명색으로, 초전자포에서는 흰 색으로 그려졌다. 해주(解呪)와 정신 공격이 특기인 드래곤으로 물리면 최악의 경우 기억을 파괴당할 수 있다. 이 드래곤에게 삼켜진 아우레올루스 이자드는 그 결과로 모든 기억을 잃었고 결국 마술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미사카의 경우는 기억을 잃지 않았는데 이는 능력이 통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5][6] 창약 9권에서는 신정의 일부로서 다시 등장하는데, 강한 필살의 의지를 담아 쏘아낸 일격이 아니라면 전부 공간에 삼켜져 사라지게 하는 효과도 선보였다. 다시 말해서 조준이 빗나간 공격은 효력을 잃는 것이다. 금서목록 애니보다 초전자포 애니쪽이 좀더 밋밋하게 나온다.
3.2. 맹안룡
설정화에서 붙여진 이름은 맹룡. 암흑 속성의 검은 드래곤이다. 이 드래곤 또한 강한 정신 작용을 갖고 있어 섣불리 다가오는 상대를 공포나 혼란 상태에 빠뜨릴 수 있다. 주변 인물들을 패왕색 패기마냥 위압해서 압도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초전자포 T에서 처음 나올때 입에서 입김을 내뿜는 연출을 보였다.
3.3. 단안룡
편집자의 트윗에서 "단안 코브라풍 드래곤"이라고 불렸다. 수 속성의 드래곤이다. 비바람을 부를 수 있으며 독의 개념을 응축한 듯한 송곳니를 가지고 있어 미숙한 자가 물릴 시 죽는 것보다 더 끔찍한 체험을 하게 된다. 창약 9권에서는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독소를 만들어내서 공격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초전자포 T에서 처음 나올때 입에서 독이 흐르는 연출을 보였다.
3.4. 사안룡
뛰어난 안력으로 꿈과 현실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환각과 최면 능력을 지닌 드래곤이다. 섀도우 메탈조차 부숴버리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초전자포 T에서 처음 나올때 음파 공격을 하는듯한 연출을 보였다.
3.5. 해염룡
설정화에서 붙여진 이름은 에네르기. 화 속성의 드래곤이다. 용골로부터 불길이 뿜어져 나오는 언데드 드래곤으로 생명력 자체를 불태워 버리는 에너지 드레인 같은 피해를 입힌다. 초전자포 T에서 처음 나올때 입에서 작은 불꽃이 나왔다 꺼지는 연출을 보였다.
3.6. 빙정룡
설정화에서 붙여진 이름은 광석. 별 그 자체와도 같은 강인함을 가진 드래곤이다. 매우 단단하다고 하며 얼음의 브레스를 뿜어낸다. 초전자포 T에서 처음 나올때 냉기가 나오는 연출을 보였다.
3.7. 창두룡
설정화에서 붙여진 이름은 창상문(槍状吻). 금빛으로 빛나는 화려한 드래곤이다. 몸으로부터 뇌격을 흩뿌리며 입에서는 레이저 브레스를 뿜어낸다. 초전자포 T에서 처음 나올때 주위에서 번개가 나오는 연출을 보였다.
3.8. 천사룡
머리에 천사의 날개를 달은 거룩한 드래곤이다. 정확한 특성과 능력은 불명이지만 초전자포 제일 브레이커편에서 키미가 조종하고 있으며 미사카와 한창 싸우게 된다. 초전자포 T에서 처음 나올때 날개에서 깃털이 떨어지는 연출을 보였다.
이마의 십자에서 뿜어낸 빛은 닿은 물질을 소금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드래곤답게 신체도 레일건을 튕겨낼만큼 단단하고 그냥 육탄전으로만 가도 강하다. 또한 검은 번개를 조작하는 능력이 있어 이걸로 미코토의 뇌격을 막거나 레일건처럼 높은 공격력을 지닌 빔을 쏘기도 한다. 그리고 깃털로 사람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다.[7] 127화에선 우이하루의 역장 조작으로 뼈대만 남아버리고 힘이 대폭 약화되는 바람에 미코토의 레일건에 부서진다. 이대로 죽어버린 것인지 토우마에게 돌아간 것인지는 불명. 드래곤 스트라이크가 신정의 토마의 일부로 밝혀지면서 신정의 토마가 천사룡을 되살린다음 토우마에게 돌아가게 했을 것으로 보인다.
4. 정체에 관한 추론
구약 1권에서 인덱스의 방어술식 '걸어다니는 교회'가 파괴된 것을 스테일 마그누스가 확인하자 전설 속의 성 조지의 드래곤이라도 나타나지 않는 이상 파괴가 불가능하다고 말한데다 인덱스의 기억상 그녀의 출신지는 영국에 있는 성 조지 대성당이기에 작가가 처음 고안했던 두 캐릭터인 인덱스와 카미조 토우마가 성 조지 관련 전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모든 것은 불안감 때문에 아르스 마그나를 통제하지 못한 아우레올루스의 망상이라는 해석이 있었지만, 초전자포 67화에서 아우레올루스 이자드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상황에 드래곤 스트라이크(용왕의 턱)가 출현하여 아르스 마그나 설은 아닌것으로 판명되었으며, 현재는 카미조 토우마의 오른팔 안에 있는 '무언가'의 능력 또는 그 '무언가' 중 하나이거나 22권에서 집약되던 보이지 않는 힘을 억누른 카미조 토우마 자신의 힘인 것으로 추측된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단행본에서 8개의 머리를 가진 드래곤으로 그려졌고 일본의 전설 속의 괴물인 야마타노오로치를 모티브로 했다는 가설도 있다.
더군다나 최근 신약 13권, 14권에서 이매진 브레이커 안의 또다른 무언가가 간접적으로 묘사되었는데 이것이 드래곤 스트라이크인지, 아니면 드래곤 스트라이크마저 하나의 피상적인 일면에 지나지 않는 건지, 아니면 드래곤 스트라이크 말고도 다른 것도 있는건지 아직까진 확인된 바가 없다.
이 드래곤 스트라이크보다 더 정체를 알 수 없는 카미조의 또다른 힘 신정의 토마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도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신약 22권 리버스에서 신정의 토마가 카미조 토우마의 외형을 가져가면서 반대로 카미조 토우마가 신정의 토마의 힘 일부로 추정되는 에메랄드 색의 드래곤 변신 능력을 얻었던 점에서 모종의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8]
금서목록에서는 2권 이후로 몇번이나 팔이 잘렸지만 다시 등장한 적이 없고, 초전자포에서 대패성제 사건 때 드래곤 8마리가 날뛴 후 그중 하나가 탈출했다는 게 밝혀진 것 때문에, 사실 대패성제 때 드래곤이 전부 탈출해서 이제 등장이 없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였는데 창약 9권에서 드래곤이 다시 등장하면서 사실상 틀린 이야기가 되었다. 그리고 창약 9권에서 신정의 토마의 일부로 드러나면서 좀 더 다양한 능력들이 공개되었다.
결국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기에 떡밥은 돌고 돌며 수많은 추측만 낳을 뿐이다. 그런 면에서는 최강의 기술.
5. 기타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포터블에서 카미조 토우마의 필살기로 나온다.
- 소드 아트 온라인: 코드 레지스터의 2015년 3월 전격문고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등장한 카미조 토우마 캐릭터의 소드 스킬로도 나왔다.[10]
- 초전자포 T에서도 당연히 등장했는데 기본형이 연보라색에 가까운 하얀색, 맹룡이 검은색, 단안이 하늘색, 사안이 연두색, 창상문이 노란색, 광석이 하늘색에 가까운 하얀색, 천사가 노란색에 가까운 하얀색, 에네르기가 빨간색으로 나온다.
6. 설정화
아래는 하이무라 키요타카의 금서목록 2권에 등장했던 용왕의 턱 디자인이며 그 밑에 17종류의 드래곤 스트라이크는 키야 시이가 디자인을 담당하였고 초전자포 편집자가 트위터로 공개한 것들이다. 이 드래곤들 중 8머리는 초전자포 10권에서 오른팔이 절단된 카미조에서부터 나타났으며 나머지 9머리는 구상만 되었다가 선정되지 못하여 결국 버려지고 설정화로만 남게 되었다.[11]2권 원화[12] |
초기안 | |
천사룡 | 초전자포 원화[13][14] |
7. 관련 문서
[1]
그렇다면 "초전자포에서 왜 미사카 미코토는 기억을 잃지 않았는가?"라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전까진 드래곤들이 물어뜯은 것은 미코토의 폭주에 의해 만들어진 검은 구체였지 미코토가 아니기 때문으로 여겨졌지만 사실 이 드래곤의 능력이 안통해서 다른 드래곤들도 나온 것이라고 한다.
[2]
21권에서 코론존한테 몸이
오체분시가 된 토우마를
아레이스타가 부활시킬 당시,
쇼쿠호 미사키가 토우마를 더 이상 싸움에 휘말리지 않도록 이매진 브레이커가 깃든 오른팔을 따로 빼돌리는 바람에 가뜩이나 2차례의 뇌 손상으로 기억장애가 있었는데 산산조각까지 나서 불안정했던 토우마의
뇌는 부활하는 과정에서 오른팔=이매진 브레이커가 없는 상태가 올바르다고 인식해서 오른팔만 재생하지 않은채 부활한 바가 있었다. 후에 쇼쿠호가 다시 오른팔을 가져오면서 어찌어찌 복구했지만 또 다시
코론존한테 잘려나갈때 '좀 더 이매진 브레이커를 능숙하게 쓸 수 있었다면'이라는 토우마의
후회가 오른팔에 깃들어 신정의 토마의 자아를 각성시킨 시점에서 오른팔은 토우마와 별개의 존재가 되었다. 때문에 22권 마지막에 오른팔은 신정의 토마의 힘으로 다시 복구되었지만, 사실 바로 다음 권에서 신정의 토마가 이 오른팔을 코어 삼아 토우마한테 분리해 또 하나의 토우마로 재생한 것.
[3]
해당 일러스트에서 드래곤이 진짜 토우마, 그 앞에 선 토우마는
신정의 토마다.
[4]
이때 토우마가 조금만 더 의식적으로 세게 발을 굴렸다면, 공간은 스스로 안쪽을 향해 중력의 붕괴를 일으켜, 걷잡을 수 없는 거대한 구멍이 뚫렸을지도 모른다고 서술되었다.
[5]
다른 드래곤들이 나타난 것도 기본형의 능력이 통하지 않자 도와주러 나온 것.
[6]
일제로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 애니메이션 연출에서 보면 처음에는 기본형 한 마리만 나오고, 기본형이 미사카의 구체를 물어뜯자 일부분이 소멸하다가 다시 회복된다. 다른 드래곤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그 직후.
[7]
제약이 있는데 키미의 피를 마셔야한다. 안 마실 경우 몸에서 염분이 폭주해 소금 결정이 생긴다고 하며 해독제가 없다고 한다.
[8]
드래곤 스트라이크는 뱀같은 형상이고 신정의 토마는 익룡이긴 하지만 일단 용이라는 면에서는 겹친다.
[9]
전학 온
히메가미하고도 처음 만난 것으로 되어 있다.
[10]
정확히는 오른손으로 연타한 뒤 마무리로 쓴다.
[11]
다만 초전자포 편집자가 "최초의 드래곤(기본형)이 폭주 미코토를 물어뜯고 난 뒤 지원으로 7머리가 더 나온 것인데, 드래곤의 디자인은 총 17종류이기 때문에 이 8머리의 드래곤으로도 부족했다면 나머지 9머리가 더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내용의 트윗을 남긴 바 있다. 게다가 편집자가 트위터에서 말하길 페이지의 압박 때문에 다 못그렸다고 한다. 사실상 8머리가 아닌 17머리라고 할수 있다.
[12]
최초의 드래곤 스트라이크로 아래 설정화의 '기본형'에 해당한다.
[13]
초기안에서의 드래곤들 중 최종적으로 선정된 8머리의 용왕의 턱으로 초전자포에서 활약했다.
[14]
기본형, 맹룡, 사안, 창상문, 단안, 광석, 에네르기,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