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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고등학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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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희 김용주 현영원 유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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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고등학교
龍文高等學校
Yongmoon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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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훈 배우자 참되자 이기자
개교 1946년 10월 12일
운영 형태 사립
학교 법인 용문학원(龍文學園)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건학 이념 대화하는 학교
감성과 지성
교장 최낙원
교감 황진호
학생 수 860명[기준]
교직원 수 79명[기준]
상징 <colbgcolor=#373a3c> 교화 개나리
교목 은행나무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17가길 46
,( 안암동2가 96-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연혁3. 학교 상징
3.1. 교표3.2. 교목3.3. 교화3.4. 역대 학교장
4. 위치,교통5. 학교 시설
5.1. 본관5.2. 과학관5.3. 신관5.4. 강신수련관5.5. 해촌기념관5.6. 체육관5.7. 별관
6. 교가7. 출신 인물8. 자율형 사립고등학교9. 여담
9.1. 비둘기9.2. 지형9.3. 교복9.4. 운동장9.5. 전용교실9.6. 야간자율학습실9.7. 축구부9.8. 직업반9.9. 장학금9.10. 기타
10. 문제점
10.1. 본관 건물 노후화 문제10.2. 학생인권 침해

[clearfix]
파일:mainyongmoon.jpg
▲ 용문고등학교 전경
▲ 용문고등학교 홍보영상 (2024)
▲ 용문고등학교 캠퍼스 소개 (2021)
배우자 참되자 이기자

1. 개요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

1949년에 성도중학교[3]로 개교하였으며 학제 변경 후 강문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이후 김문희 선생이 인수하여 현재의 용문고등학교를 이루게 되었다.

2. 연혁

1946. 11. 19 <colbgcolor=#ffffff> 성도(城都) 중학교 창립 개교
1949. 04. 26 재단법인 겸산(兼山)학원 설립 및 중학교 학급 증설, 전수과 설치 인가
1952. 11. 21 학제 변경 의거 강문(康文)고등학교 설립 인가
1953. 03. 26 제1회 졸업식 거행
1953. 08. 04 겸산학원 해산 재단법인 강문학원으로 개칭
1956. 05. 25 야간(2부) 설립인가
1964. 04. 30 창신동 교사에서 안암동 교사로 이전
1966. 12. 26 임당(琳塘) 김문희 선생 학교 설립 인수
1966. 12. 26 해촌(海村) 김용주 선생 이사장 취임
1967. 06. 20 학교부지 13,500평 매입
1967. 10. 28 학급 증설 인가(1부 5학급, 2부 4학급)
1969. 12. 10 건평 2,800평 교사 5층 준공[4]
1970. 03. 01 학교법인 용문(龍文)학원 및 용문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인가
1971. 10. 01 건평 800평 별관[5] 준공, 운동장 5800평 확장
1971. 12. 28 학급 증설 인가(1부 8학급. 2부 5학급)
1972. 12. 07 건평 408평 과학관[6] 준공 및 제2 운동장 완성[7]
1972. 12. 25 학급 증설 인가(1부 10학급)
1975. 03. 20 건평 581평 체육관 준공
1979. 09. 19 특별 교실 및 교직원 식당 204평 준공[8]
1980. 09. 19 금석(錦石) 현영원 박사 이사장 취임
1982. 10. 19 본관 1층, 25평, 70석 어학실 준공 개관[9]
1986. 05. 28 해촌{海村)기념관 준공
1986. 08. 19 본관 도서실 준공[10]
1987. 10. 29 고등학교 3학급 증설 인가
1992. 01. 24 고등학교 2학급 감축
1995. 03. 01 임당(琳塘) 김문희 선생 용문학원장 취임
1998. 10. 12 개교 50주념 기념 행사, 감성과 지성 표석 설치[11]
1998. 06. 28 설립자 임당(琳塘) 김문희 선생 이사장 취임
2002. 03. 22 고등학교 신관 15학급 준공(총 48학급)
2003. 10. 10 강신(姜信)수련관 준공
2013. 10. 08 대운동장 인조잔디 설치[12]
2017. 03. 02 총 36학급(1학년 11학급, 2학년 12학급, 3학년 13학급)
2017. 03. 03 화정(和玎) 유승지 선생 이사장 취임
2018. 03. 02 총 34학급(1학년 11학급, 2학년 11학급, 3학년 12학급)
2019. 03. 04 총 33학급(1학년 11학급, 2학년 11학급, 3학년 11학급)
2020. 05. 11 본관 외벽 개선공사
2021. 01. 12 고 69회 졸업식 거행(졸업생 누계 36,036명)
2023. 01. 05 고 71회 졸업식 거행(졸업생 누계 37,103명)

3. 학교 상징

3.1. 교표

파일:용문고등학교 로고.svg
황색은 "중앙, 으뜸, 황제"등의 뜻을 나타내며 문화의 중심, 문명의 발상지를 뜻하기도 한다. 안암끝의 새로운 문학 전당으로 크게 빛날 것 이라는 미래를 암시한다.
용모양이 둥글게 된 것은 단결, 일체감, 화합, 협력, 동료애를 뜻한다.
용의 앞발은 대지를 힘 있게 딛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음을 뜻하며 전통과 실력, 투지력을 뿌리 깊게 심고 발전과 건전한 학품을 이루는 데 균형을 가질 것이라는 뜻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녹색 바탕은 성장, 안정, 평화, 생장, 새로움이라는 뜻이 있어, 훌륭한 학교로 성장한다는 뜻이 들어있다.

3.2. 교목

그 기상이 씩씩하고 단정하고 아름답다.
무궁한 번영을 다짐하며 민족과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건강한 삶의 터전
협동과 우애의 정신 - '우리'라는 차원에서 영원히 번영하는 표상

3.3. 교화

희망 - 새로운 도약을 낳는 발전적 계기
강인한 체력과 힘차게 뻗는 기상
전체가 주는 조화 있고 질서 있는 미(개성을 조화시켜 전체적인 전진)

3.4. 역대 학교장

파일:selectImageVie2w.png
역대 용문고등학교 교장
초대
김영욱 		제2대
한경수 		제3대
박인영 		제4대
심태진 		제5대
박병규
제6대
홍두표 		제7대
강택수 		제8대
이상배 		이사장 겸임
김문희 		제10대
김창규
제11대
최화형 		제12대
최철호 		제13대
신용길 		제14대
이광용 		제15대
백봉기
제16대
이영호 		제17대
김유식 		제18대
서진택 		제19대
진경문 		제20대
진영남
제21대
최낙원[13]

4. 위치,교통

뒤로는 개운산이, 앞으로는 성북천이 흐른다.

안암동 고대병원 옆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다. 종암동· 안암동 쪽에서 올 때 언덕을 넘어 주택가로 들어와 내려오던가, 고대병원을 지나서 첫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오면 찾아갈 수 있다. 안암역에서는 성북04번 버스를 타고 용문중 고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되고, 성신여대입구역· 돈암동 쪽에서 올 때도 마찬가지로 성북04번을 타고 '용문중·고' 정류소에서 하차하거나, 1162번 버스를 타고 ' 용문중 고, 안암초교' 정류소에서 하차하면 된다. 또는 성신여대 로데오거리를 따라 쭉 내려오다 안암동 래미안아파트 쪽으로 꺾어 올라오면 학교가 보인다.

지하철로 접근하기에는 4호선· 우이신설선 성신여대입구역 쪽에서는 좀 많이 걸어야 하고, 그나마 6호선 안암역 쪽에서는 가까운 편이지만 높은 언덕을 두 번이나 넘어야 해서, 등교시간에 이용할 때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는 뛰느라 힘들다.[14] 6호선이나 우이신설선을 이용하는 경우라면 보문역을 이용하는 게 낫다. [15]

안암역 3번 출구에서 참살이길 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성북04번과 2115번 버스가 정차한다. 안암역에 46분 즈음에 도착하는 열차까지는 이 정류장에서 성북04번을 잡아타기에 별 문제가 없지만[16] 안암역에 50분경 도착하는 열차부터는 이 버스를 오히려 추천하지 않는다. 좌회전 신호를 2분마다 한 번씩 받게 되는데, 차로가 넓지 않고 학생들이 몰리는 관계로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한 시간보다 약 2분쯤 뒤에 버스가 출발한다고 생각하고 계산을 해야 하는데, 안암역에 50분에 도착하면 가장 빠르게 오는 버스가 52분이고, 이를 타면 54분에나 안암역 사거리를 떠나게 된다. 버스가 학교 정문에 도착하면 약 58분경이다. 반면 1번 출구 방면으로 나가 걷는다면 57분 경에는 학교 정문에 도착할 수 있어 지각을 모면할 수 있다.

성신여대입구역 3번 출구 기준으로, 등교시간 직전, 7시 46분 즈음에 도착한 성북04번이 48분 즈음에 떠나며, 이후 50분 즈음에 도착하는 성북04번이 52,3분 즈음에 떠난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개 성신여대입구역에서 학교까지 마을버스로 대략 5분(최소 3분 ~ 최대 10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50분 경 도착하는 성북04번번을 타지 못하면 지각을 면치 못하게 된다. [17] 단, 성신여대입구역 정류소 바로 다음 정류소(돈암시장)의 경우, 48분 즈음에 1162번 시내버스가 정차하는데, 이 1162번 역시 용문고등학교 앞까지 가므로 만약 46분 성북04번을 놓쳤다면 한 정류소 더 뛰어가서 1162번을 타는 게 더 빠르므로 참고. 참고로, 돈암시장 정류소에서 1162번을 기다릴 때, 안내 전광판에 ' 1162 차고지(출발대기)'라고 뜰 때가 있는데, 이는 거의 거짓말이다. 사고나 천재지변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1162번 버스는 5분 이내에 정류소에 도착한다. [18][19][20]

과거에는 1212번 버스가 용문고 앞까지 다녔었지만, 2013년 9월 12일부터 2115번으로 노선이 통합되면서, 용문고 대신 보문역 쪽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덕분에 정릉·돈암에서 오는 학생들은 헬게이트상태였다. 학교는 이 문제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21]를 보였고, 늑장 대처에 진저리가 난 학부모들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한 덕에, 1162번이 돈암동→ 보문역 방면 버스에 한해 용문고를 경유하게 되었다.

월곡동, 종암동 쪽에서 오는 학생들은 1111번 버스를 애용한다. 이 버스를 타면 보통 고대병원 앞에서 내리게 된다. 오전 7시 10분경( 종암동 기준)이 넘어가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버스 전체가 사내놈들로 꽉 차는데 제대로 서있을 틈도 없다. 귀찮더라도 조금 이른 버스를 타는 걸 추천.

약간 도움되는 정보를 알려주자면 고대병원 앞에서 정차하는 버스들은 2115, 1111, 273이다. 여기서 273과 1111은 고대앞[22]을 거쳐서 가므로 혹여나 1111번을 놓쳤다면 먼저 고대앞까지 와서 273을 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대앞 삼거리는 차들이 약간 밀리는 구간이기에 시간이 촉박하다면 자주 애용하자.

5. 학교 시설

[표를읽기전] 2024년부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사가 예정되어 있다.

5.1. 본관

5층 3-1 화장실 계단 3-9 3-10 3-11 교과전용
교실 		수업연구실 계단
3-2 계단 3-3 3-4 3학년부 계단 3-5 3-6 3-7 3-8 계단
4층 2-1 화장실 계단 통로[24] 체력단련실[25] 2-9 2-10 2-11 학생자치위원회실 계단
2-2 계단 2-3 2-4 2학년부 계단 2-5 2-6 2-7 2-8 계단
3층 1-1 1-2 1-3 설렘
ON실 		화장실 계단 남교사 화장실 통로[26] 행복
교실1 		행복
교실2 		대회의실 소
회의실 		체육
교구실 		계단
1-4 계단 1-5 1-6 1학년부 계단 안전생활부 Wee Class 상담복지부
창의체험예술부 		진로활동실 계단
2층 1-7 1-8 1-9 관리실 화장실 계단 여교사 화장실 교직원카페 평가관리실 미래교육부 서버실 여교사 휴게실 남교사 휴게실 인쇄실
1-10 계단 1- 11 미술1실 미술2실 방송실 계단 교무기획부
교육연구부 		문서고 [27] 계단
1층 스마트짐 교직원 화장실 계단 중앙현관[28] 행정창고 학생식당[29][30][31] 조리실
계단
계단 이사장실[32] 교장실 행정실 보건실

5.2. 과학관

과학관이 본관과 붙어있어서인지, 학생 대부분이 과학관의 존재를 모른다. 본관 맨 오른쪽[33], 파란지붕[34] 건물이 과학관이다. 아래의 표를 상단의 본관 표 오른쪽에 붙여서 생각하면 된다.
5층 소강당[35][36]
4층 메이커 스페이스 정보실[37] 통로[38][39]
음악1실 음악교구실 음악2실
3층 꿈담카페[40][41]
2층 조리실 영양사실
교직원 식당[42]
1층 별관통로[43]

5.3. 신관

준공 당시 학생 증가로 인하여 학년교실로 이용하였으나 2010년대부터 1~3층만을 1학년 교실로 사용했다. 2018년부터 1층만 음악실로 사용하고 2층부터는 버려진 건물로 이용이 되었다. 이 영향으로 현재도 신관은 유동인구가 적어 관리가 부실하다. 현재는 1층은 중학교에서 과학실로 이용하며 2층에 예술꿈담터라는 음악실이 들어섰고[44] 2층 일부와 3층에 과학실험실이, 4~5층은 축구부에서 사용한다. 신관 뒷편에는 후문과 소운동장, 테니스장이 있다.

24년에 예정된 학교공사로 인해 신관 뒤 소운동장에 모듈러교실이 설치될 예정이다. 1년간은 이쪽으로 등교 예정.
5층 계단 화장실 샤워장/세탁실 감성/지성/진취/도전/열정[45] 계단
4층 계단 식당 미디어실 수석코치실 코치실 계단
3층 계단 과학실험실2 실험준비실 과학실험실3 화장실 계단
2층 계단 예술꿈담터[46] 음악교구실 과학실험실1 실험준비실 계단
1층 계단 중학교 과학1실 중학교 과학2실 중학교 실험준비실 화장실 계단
B1층 창고 계단[47]

5.4. 강신수련관

과거에는 영어교과실과 활동실등을 배치하여 1학년 인성수련회, 원어민 수업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해 왔으나 어느 시점부터 2~4층은 버려져 있다. 학교 건물 중 유일하게 사람이 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1층에 설립자이자 학원장인 임당 김문희 선생의 초상이 걸려있다. 그러나 사진에 아무런 설명도 없이 사진만 달랑 걸려있고 예전 사진이라 저 사진의 주인공이 누군지 일반 학생들은 잘 모른다. 그러나 그마저도 2022학년도에 리모델링이 진행되면서 사라졌다.
2022학년도 리모델링때 1층 뒷편에 버려진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꿈담쉼터가 들어섰다.
5층 계단 화정홀[48][49] 화장실
계단/EV
4층[50] 계단 4실 3실 2실 1실 화장실
계단/EV
3층[51] 계단 3실 2실 1실 교직원샤워실 화장실
계단/EV
2층[52] 계단[53] 영어3실 영어2실 영어1실 영어도서관 화장실
계단/EV
1층 계단 창고 도서관[54][55] 화장실
주차장 현관 계단/EV
B1층 지하 주차장 관리실 매점[56] 경비실
계단/EV
현관

5.5. 해촌기념관

학교법인 용문학원 초대 이사장인 해촌 김용주선생 사후 업적을 기리고자 준공한 곳으로 강당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천여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으며 학교 대부분의 행사를 진행한다. 과거에는 무대 양측에 김용주 선생의 초상을 달아 놓았으나 현재는 철거하였다. 김용주의 친일 논란으로 불거질 때 철거한 듯. [57]건물이 부채꼴이라 양쪽 끝에 착석할 경우 무대가 잘 보이지 아니한다.[58] 착석할 경우 B, C, D에 앉는 것이 좋다.
3층 객 석[59]
무 대
백스테이지
2층 화장실
1층 관리실 창고

파일:gochsrhks.png

5.6. 체육관

실내 체육관이다. 보통은 용문중학교에서 사용한다.
과거 도전 골든벨 촬영을 진행했다. 학교 중턱에 위치하여서 가기가 불편하다.

5.7. 별관

현재는 중학교에서 사용한다.

6. 교가

파일:external/www.ymoon.hs.kr/11_4.gif



삼! 각! 산! 정기서린 서! 울! 중앙

여타 남중, 남고가 그렇듯 교가가 무슨 군가 마냥 우렁차다. 물론 남고생한테 초등학교 시절 부르던 옥타브 높은 노래를 부르게 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여담이지만 2절의 경우 가사에 생소한 단어도 많이 나오고, 입학식 때 나눠주는 교가가 인쇄된 팜플릿을 제외하면 이후 문서화된 교가를 볼 수 있을 확률이 한없이 0에 수렴하기 때문에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용문중학교(서울)을 나왔는데도 모르는 학생이 있다. 2절에서 갑자기 목소리가 작아지는 이유. 또한 1,2,3학년 관계 없이 1절과 2절을 섞어 부르는 아이들도 많아서 뭐 그러나 전에 골든벨 촬영 당시 교가를 제대로 못 부른 것이 아쉬웠는지 2020년부터 신입생들에게 교가를 음악교과에서 가르치고 있다.

실제 성악가를 초청해서 녹음했다고 한다

7. 출신 인물

8.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2011년부터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하였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신입생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으나 예상과 다르게 지원자 수가 정원에 미달되어 학생이 크게 줄고[60][61][62] 그나마 있던 학생들도 학기가 시작되자 하나 둘 전학가서 결국 120명 정도가 남았었다. 동시에 꽤 많은 교사들도 나갔다.

이는 2012년 신입생인 자사고 2기생도 마찬가지로[63] 2년에 걸쳐 학생수가 800명 가량 줄어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했다.[64][65][66]

파일:P20130104_134251731_27D71DDE-EF0D-4C92-8926-A0CC789EE5B3_1459521962092.jpg

실제 교무실에 적혀있는 자사고 2기 1학년 때 학기초 반별 인원 수이다. 근데 저 인원에서 축구부 10명 정도 빠져야 한다. 교복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졸업생 입장에서는 안타까울 노릇.

2년 연속의 지원자 미달 사태와 모종의 이유로 2013년부터는 자사고 지정이 취소되었고, 이에 따라 2011년 이전처럼 일반 계열 고등학교로서 학생들을 받기 시작하였다. 2015년 이후 자사고 학생들이 모두 졸업하여 전교생 수가 약 1400명 가량(학년당 450명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9. 여담

9.1. 비둘기[67]

별관 부근에 비둘기가 많이 서식하는 편이었다. '성북동 비둘기'라는 시가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같다 아무래도 학생들이 매점을 이용하면서 흘린 각종 과자나 음식물 등이 있다보니 비둘기가 자주 보이는 편이며, 특히 점심시간 전후로 개체수가 확연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실 매점 앞 음식물 쓰레기를 치워주는 고마운 존재다. 매점 알바 오죽 많으면 교내 복도로 비둘기가 들어오는 일도 자주 일어나며, 이 때문에 수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가도 어디선가 들어온 애꿎은 비둘기 한 마리 때문에 수업이 파토나기도 한다. 학생들 입장에선 지루한 일상의 자극제라 카더라.

파일:Screenshot_2016-04-01-23-30-03_com.miui.gallery_1459521041981.jpg
숨은 그림비둘기 찾기 보호색

9.2. 지형

경사가 가파르다. 오죽하면 학교 건물이 산을 깎고 지은 게 아니라 산 위에 올려둔 거라는 말이 나오겠는가. 게다가 몇몇 계단은 그 자리에 있던 바위를 그대로 다듬어 만들었다는 말도 있다.[68] 대표적으로 신관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에게 매년 지옥을 선사해주는 용문고 108계단이 존재한다.[69]

때문에 학교 부지 내에서도 고저차가 상당한 편이며, 특히 제일 높은 곳에 세워진 신관의 경우 정문에서 1학년 12반(신관 5층)까지 올라가는데 필요한 계단 수가 최소 200계단 이상에 달할 정도로[70] 고도가 높다. 여담이지만, 신관의 경우 과학관의 계단과 구름다리로 이어져있는데, 그 구조가 과학관 4층 > 이름없는 계단 2층 반 > 신관 지하 1층인지라, 힘들게 6층 반에 해당하는 계단을 올라왔더니 눈앞에서 맞이해주는 게 지하 1층이라는 있던 의욕도 다 날아가는 상황이 꽤나 자주 벌어지곤 한다. 2020년 이후로 일반교실은 신관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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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신 야경은 끝내준다 석식먹고 노을질 때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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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에서 화정길로 가는 통로의 개화 사진이다. 다양한 꽃이 펴서 사진 찍기 좋다.

화정길에서 본관쪽을 바라보면 남산타워가 보인다. 남산타워의 선명도에 따라 미세먼지나 날씨의 흐림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9.3. 교복

2011년 이후 교복이 바뀌었다. 2010년 입학생까지는 동복 자켓의 단추가 2열이라 꽤 멋있었으나 자율형 사립고 전환과 동시에 여타 학교와 다를 게 없는 일반적인 동복 자켓으로 바뀌었다. 자켓 깃에 있던 동그란 교표도 교복이 바뀌면서 교표와 전혀 상관없는 방패모양 패치로 바뀌었다.[71] [72] 또한 2011년 여름방학 이후로 전교생(예전 교복의 일반고 2, 3학년 포함) 대상으로 방패모양 패치가 붙은 생활복을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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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운동장

2013년 말 ~ 2014년 초 대운동장에 인조잔디와 트랙을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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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초에 강신 수련관쪽 골대 뒤에 큰 그물망을 설치했다. 주차장이 있기도 하고, 농구코트가 있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여름방학에 기존운동장을 모두 걷어내고 새롭게 잔디구장과 트랙을 깔았다. 더불어 농구장을 본관 앞쪽으로 가져오고 주차장 면적을 넓혔다. 대신 오래달리기용 트랙이 사라졌다.
개선 전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다 보면 공이 주택가로 날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2021년 리모델링과 함께 높은 그물망을 설치해 이제 거의 넘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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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전용교실

본관 3층과 강신관 2층에 영어전용교실이 7개 가량 있다. 강신관에서는 원어민 수업을 시행하며 본관에서는 보통 영어 수준별 이동수업을 한다. 시설이 꽤 좋다. 영어전용교실 주변에는 개인 사물함이 있다. 보통 사물함 앞에 있는 2~3개 교실의 학생들이 사용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하나도 이용하지 아니한다.

9.6. 야간자율학습실


현재는 기존 자습실이 사라지고 꿈담카페로 통합되어있다.[73]

9.7. 축구부

축구부가 존재한다. 각 반에 한 명, 많으면 세 명인 반도 있으나 없는 반도 있다. 축구부의 경우 어떻게 보면 인문계에서 흔히 말하는 '공부해서 대학가서 먹고살 놈'이 아닌지라 각종 규율, 규제에서 좀 널널한 감이 있다. 단, 어디까지나 좀 널널한 것이지 각종 교칙에 의거한 벌점 부여 등은 얄짤없다. 과거 황선홍 선수가 용문고등학교 출신이었다.

9.8. 직업반

3학년에는 직업반이 따로 있다. [74]

9.9. 장학금

2021년 기준 현재는 전학년 무상교육으로 전환되어 규모가 줄었다.
선발기준 장학내용
내신성적우수 <colbgcolor=#ffffff> 임당 장학금
해촌 장학금
학력평가우수 유유문화재단 장학금[75]
동창회 장학금
인성 및 가정형편 강신 장학금
금석 장학금
정우향 장학금

9.10. 기타

1년에 한번씩 본관과 별관을 연결하는 통로에 합격한 각 대학과 학과, 이름을 프린트해서 쫙 붙여놓는다. 원세대(Y대 미래캠퍼스)를 그냥 Y대학교라고 써놓는다는 소문이 있다. [76] 현재는 부착하지 아니한다.

신관 뒤 소운동장 옆에 테니스장이 있다. 주로 교사들이 이용한다. 안쪽에 라켓과 공이 있어서 학생들도 이용할 수 있다.

본관 4층에 체력단련실이 있다. 일반 학생들은 이용 불가능하고 축구부 학생들이 사용한다.[77]

2014년, 누군가가 큰 그림을 도서관 뒤의 창고에 넣으면서 이런 그림을 언제 보겠냐고 이야기하는 것을 몇몇 학생들이 봤다는 소문이 있다. [78] [79]

2016년 4월 12일, 오전 11시 30분경 SBS 런닝맨 팀에서 촬영을 했다. 영어 교과실 D에서 인터뷰 촬영을 했다고 한다. 다른 교실을 공개하기에는 많이 창피할 것이다. 특히 3학년 교실은 심각하므로 한 학생이 싸인을 받으려다가 "미안하다"며 퇴짜를 맞았다고 한다. 물론 한 명을 받아주면 해달라는 학생들 모두를 해줘야 할테니 그럴만도 하다.

2016년 4월 13일, 오후 4시경에 본격적으로 촬영을 했다는 소문이 있다. 방송에는 안나왔다. 선생님의 썰에 의하면 촬영 도중 학생들이 과도하게 몰리자 스태프들이 욕설과 함께 소리를 지르며 제지를 했고 이를 본 선생님들이 분노하여 촬영을 중단시켰다고 한다.

이 학교에는 니코틴 검사 킷이 존재하다. 흡연 의심 혹은 흡연 학생의 소변을 채취, 검사하여 체내 니코틴 농도를 측정하는 것인데 흡연이 의심되거나 적발이 될 시에는 먼저 흡연 검사 (니코틴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흡연 검사는 세 차례를 통하여 진행되며 최종 검사인 3차에서 체내 니코틴 농도가 흡연자와 동일하게 된다면 큰 처벌을 받게 된다.

이때, 간접흡연 또한 체내에 니코틴이 쌓이게 되고 기계는 특정 수치만 넘으면 흡연 유/무 판정에서 有로 판정하기에 잘못하면 1차 검사에서 불합격이 나올 수가 있다.

이런 억울한 경우에는 보건 교사 혹은 인성지도부 교사를 통하여 흡연을 하지 않았으나 검사에서 불합격이 나왓음을 통보하여 이의를 제기할 수가 있다. 허나 3차까지 불합격이면 과거 흡연을 한 사람일 테고, 만약 간접흡연인데 3차까지 불합격에 이의를 제기해도 사실상 승소를 할 수는 없다.

용문고 벌점은 지각 2번이면 흡연자와 같다.

2018년 용문중에서 정보 선도학교 취득을 한 뒤 다음 해 용문고도 이를 얻었다. 정문 계단 옆에 정보선도학교 팻말이 붙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보 선도학교 취득 이전에도 일반고 중에서 특이한 케이스로 소프트웨어 심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 영향인지 교내에 컴퓨터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이 많다.

2019년 6월 9일에 방영된 도전 골든벨에서 골든벨을 울리는 영예를 얻었다. 도전 골든벨/골든벨 수상자 126대 수상자 참조.

2020년 10월 8일 기준, 4명의 선생님들이 30주년 근속을 하시고 5명의 선생님들이 20년 근속을 하셔서 감사패를 받으셨다. 재미있는 것은 교장선생님이 그 중 한분에게 존대를 한다는 것.

2021년 용문고 갤러리가 생겼다. #[폐쇄]

현재 그린스마트스쿨로 지정되어 설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매우 큰 예산이 들어가는 프로젝트로 학교에서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강신관 공사는 그린스마트와는 무관하지만 전체적으로 학교 리모델링을 계획 중이다. 현재 계획 중인 공사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급식실 강신수련관 1, 2, 3층 이전[81][82]
  • 도서관 본관1층 이전[83]
  • 매점 신관 지하1층 이전[84]
  • 꿈담카페 강신관 4층 이전
  • 본관 6개 계단[85] 중 3개소 철거 및 1개소 신설[86]
  • 본관 신관 엘리베이터 신설[87][88]
  • 본관 화장실 신설[89]
  • 본관 옥상정원[90]
  • 특수학급 1층 신설
  • 교무실, 행정실, 교장실 등 업무시설 2층 이전
  • 교과교실제에 맞춘 홈베이스 신설[91]
  • 5층 소강당 철거[92]
  • 교실 리모델링[93]
  • 신관 1, 2, 3층 리모델링[94][95]
  • 외벽리모델링[96]

아직 구체적인 설계 작업은 착수되지 아니하였기에 변경될 가능성이 높은 계획이며 마스터플랜 형식으로 사전 기획 용역 시에 나온 아이디어이다.

10. 문제점

10.1. 본관 건물 노후화 문제

본관 건물을 준공한 지 50년이 넘었다. [97] 건물이 오래된 탓에 곳곳에 금이 간 곳이 꽤 많이 있으며, 얇은 벽 조각들이 툭 떨어져 나오기도 한다. 안전 문제는 곧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생명과도 귀결되는 문제이니만큼 학교 측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당연하나, 그닥 신경을 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98]

2020년 12월 기준 본관의 리모델링이 끝나고 신관은 쓰지 않아 리모델링 하지 않으면서 본관은 새건물처럼, 신관은 20년 가까이 된 건물처럼 보인다.

10.2. 학생인권 침해

학생인권조례의 2장 4절의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및 정보의 권리의 일부를 한 번 보자.
제12조(개성을 실현할 권리)

① 학생은 복장, 두발 등 용모에 있어서 자신의 개성을 실현할 권리를 갖는다.
② 학교의 장 및 교직원은 학생의 의사에 반하여 복장, 두발 등 용모에 대해 규제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복장에 대해서는 학교규칙으로 제한할 수 있다.

제13조(사생활의 자유)

① 학생은 소지품과 사적 기록물, 사적 공간, 사적 관계 등 사생활의 자유와 비밀이 침해되거나 감시받지 않을 권리를 가진다.

② 교직원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하여 긴급한 필요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학생의 동의 없이 소지품을 검사하거나 압수하여서는 아니 된다. 불가피하게 학생의 소지품 검사를 하는 경우에는 최소한의 범위로 한정되어야 하며, 불특정 다수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괄 검사 또는 검사의 목적물을 소지하고 있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없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④ 학교의 장 및 교직원은 학생의 휴대폰을 비롯한 전자기기의 소지 및 사용 자체를 금지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교육활동과 학생들의 수업권을 보장하기 위해 제19조에 따라 학생이 그 제정 및 개정에 참여한 학교규칙으로 학생의 전자기기의 사용 및 소지의 시간과 장소를 규제할 수 있다.

분명 서울시에 존재하는 학교임에도 무관심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암암리에 어기는 정도가 아니라, 교칙으로 인권조례에 위반되는 항목을 여럿 놔두고 학생들에게는 이것이 맞다는 등의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2014년, 휴대기기 사용 금지제도를 도입하기 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형식적으로 공청회 비스무레한 것을 했으나, '학생들의 의견 수용'보다는, 사실상 '일방적 통보'에 가까웠으며, 한 학생이 패기있게 아이패드를 보면서 학생인권조례의 내용을 이야기하며 항의했지만, 인성지도부 측은 '불만을 제기하려면 인성지도부로 오라'는 답변만 남겼다. 결국 학생인권조례를 무시한 채 전자기기 휴대 금지제도가 도입되었다.

결국 이딴 식으로 일처리하다 기사까지 나버렸다. 학생 생활규정 개정 중 학생들의 반대표를 축소해 발표했다가 화가 난 학생들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가 기자가 발견해 기사로 낸 듯하다.

2022년 3월까지도 제 12조에 한해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두발 규정이 옆머리 귀 위 앞머리 눈썹 위인 것은 물론이고 염색 및 파마 금지이다. 당연히 교복도 바지부터 와이셔츠, 넥타이, 조끼까지 필수 착용이다.

2021년 중반부터 10월경에 교칙 개정을 위해 학생회에서 의견을 받는다고 이야기했으나 추가 공지가 없어 흐지부지되거나 원상 유지로 보인다.

미이행 시 벌점을 부과한다.

===# 전자기기 무단 소지 규제[99] #===
2014년 학칙개정으로 휴대전화 및 전자기기의 교내 소지가 2015년부터 금지되었다. 용문고에 오길 원하는 예비고등학생은 참고. 소지 자체가 금지이기 때문에, 교내에서 소지 사실이 적발될 경우 바로 해당 기기 압수 조치 및 벌점조치가 취해진다. 그러므로 등, 하교 시 역시 단속 시간에 포함된다. 가령 등교 도중 바깥에서 소지 사실이 적발되었다 하면 어차피 그 학생은 그 기기를 들고 학교에 들어갈 것이니라는 취지로 기기 압수 및 벌점조치가 취해진다. 심지어 인성지도부 소속 모 교사는 방과후 저녁시간에도 보문역 등 학교 인근에서 학교 교복을 입은 학생에게 핸드폰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압수 및 벌점부여를 하기도 했다. 단, 필요목적에 따라 인성지도부(해당 학칙개정 발안기관)에서 소지허가증을 발급해주므로 꼭 필요한 학생은 허가증을 발급받는 걸 권장한다. 그러나 이 허가증이란 것이 학부모, 담임 선생님, 인성지도부장 세 명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꽤나 빡빡한 조건 하에 발급되는지라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냥 배 째라 식으로 허가증 없이 전자기기(= 스마트폰)를 들고온다. [100]
[101]

이마저도 2016년부터는 아예 교내 전자기기 소지 자체가 전면금지되어 더 이상 소지 허가증조차 발급해주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전자기기 소지를 제한하는 대신 해주겠다던 학생 복지(대표적으로 스마트폰의 전자사전을 대신할 종이사전 지급 등)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기껏 해봐야 어디서 주워온 구식 공중전화기 몇 대가 복도 구석에 짱박힌 게 전부. 몇몇 담임 선생님들이 전자기기 수거함을 이용하지만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사실 학생들이 몰래 가져오는 건 교사들도 다 알지만, 특별히 찾으러 다니거나 하지는 않는다. 대놓고 핸드폰을 하는 경우만 잡는 편. 2016년부터 전자기기 소지 자체가 전면 금지가 되었다고 하지만 일부는 허용된다. 전자기기 소지 허가증 (인가증)을 담임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여 발급을 받고, 아침에 등교시 담임 선생님에게 제출, 하교때 돌려받는 형식으로는 가능하다. 허나 인가증은 2016년도 이후부터 인성지도부에 의해 적발이 될 시에는 가차없이 전자기기 무단 소지로 인하여 벌점 처리가 된다.

전자기기 소지 허가증 (인가증)에 대해 약간의 정보를 주자면 본 인가증은 유효기한이 기제가 되어있지가 않다. 허나, 학년/반/번호/이름이 적혀있어 발급을 받고 다음 학년으로 넘어가면 본 인가증은 유효기한이 만료되어 그냥 찢어서 버리면 된다.

2016년 5월 중순을 기준으로 교칙이 바뀌었다. 방송을 통해 공식적으로 개정사항에 대해 공지하였으며, 개정내용은 이러하다. 교내에서 전자기기 적발시 일정기간 압수 > 당일 하교시 돌려받는다. 다만 전자기기 규제에 대한 벌점은 동일하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2016학년도 1학년 학생 중 한 명이 교육청에 민원을 넣어 개정되었다는 썰이 있다. [102]

2016년 8월 중순부터는 '소지' 는 가동하도록 바뀌었다. 명목상으로는 '긴급상황에 핸드폰이 필요할수 있다' 지만 사실은 선생님들도 학생들이 모두 가방 속에 몰래 가지고 다니는 것을 알기에 바꾼 것이라고 한다.

2021년 3월 중순부터는 수업시간을 제외한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자유 사용하도록 규정이 바뀌었다. 물론 수업시간에 하면 벌점이 10점이 부과된다고 한다.
[기준] 2023년 4월 [기준] [3] 당시에는 고등학교라는 개념이 없었다. [4] 현 본관 [5] 현 용문중학교 본관. [6] 본관 동측. 외벽구조가 다르다. 그러나 본관과 완벽히 붙어있어 지금은 과학관이라는 명칭도 사장됐다. [7] 현 후문 소운동장 [8] 정문 좌측에 존재하였다고 함. 현재 철거. [9] 현재 철거. [10] 현재 강신수련관으로 이전 [11] 정문앞 석비 [12] 2021년 리모델링 [13] 24년 2월로 임기종료 후 신임이 취임 예정이였으나 해당 신임예정 교장이 평교사 전환으로 인하여 임기가 연장되었다. [14] 안암동 쪽에서 올 때 등교시간이 3분 이하로 남았을 경우에는 성북04번을 노리지 말고 그냥 뛰는 걸 추천한다. [15] 보문역에서 정문까지 걸어서 5분 남짓이다. [16] 그래도 눈앞에서 놓쳤으면 답이 없다. 2115번을 타던, 신호를 바로 건너서 뛰어라. [17] 사실 50분 성북04번 역시 갑자기 사람이 몰린다거나 기사가 느긋한 성품의 소유자라든가 해서 54분 넘어서 출발하면 제 때 맞춰서 도착하기가 어렵다. 그러니 여유있게 다니자. [18] 1162번 버스 두 대중 한 대는 도착정보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며, 등교시간대 기준으로 웬만하면 8~9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19] 1162번 버스가 8분 뒤에 도착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돈암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기도 하며, 1162번이 차고지에 있다고 해서 그냥 학교까지 걸어가려 했더니 버스가 나를 앞질러 간다던가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20] 심지어 전광판에는 14분 뒤 도착인데 1162번이 정류장 100m전에서 신호대기 중이기도 하다. [21] 당시 교장은 학생들이 조금 걸어다니면 건강에도 좋지 않냐는 발언까지 했을 정도. 그러나 성신여대입구역에서 학교까지, 게다가 신관에 교실이 있는 1학년들에겐 충분히 반란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 발언이었다. [22] 절대 고대앞 삼거리가 아니다! 주의하자! [표를읽기전] 동측이 비스듬하여 아래의 표는 실제 배치와 미세한 차이가 있다. [24] 해촌기념관으로 이어짐 [25] 축구부에서 사용한다. [26] 별관으로 이어짐 [27] 과거에 존재했던 열이재 표찰이 있으며 배치도에는 교직원식당으로 나와있으나 현재 공실이다. [28] 대형LED스크린이 설치되어있다. 평소에는 학교홍보영상을 방영하며 특수한 행사에는 관련 영상을 보내준다. [29] 2011년 학생식당이 생기기 전까지는 배식 카트가 점심시간에 각 교실로 배달왔고, 교실에서 배식받아 먹었다. 신관 연결통로에 덤웨이터 승강기가 있는 이유. [30] 지금 학생식당이 있던 자리는 원래 도서관이었다. 2011년 여름방학 때 대대적 공사를 거쳐 학생식당으로 탈바꿈했다. [31] 24년도 부터 강신수련관으로 이전한다. 다시 도서관으로 바뀔 예정. [32] 표찰이 없어 일반학생들은 존재 유무를 잘 모른다. [33] 동측 [34] 소강당 돔 [35] 5월, 강풍으로 인해 지붕이 살짝 들떠(...) 소방차가 출동했었다. 그로 인해 점심시간에 밖으로 나갈 수가 없었다... [36] 리모델링 공사로 새단장되어 있다. 2022년 기준 체육관으로 주로 사용한다. [37] 원래 2층 교직원 식당쪽에 위치해 있었지만 2020년에 과거 오케스트라실, 지학실이 있었던 자리로 옮겨졌다. [38] 신관으로 연결됨 [39] 대략 2층정도를 올라가면 신관 지하1층이다. 힘들게 정문에서 6층가까이 올라가니 지하1층이다 [40] 자율학습실 [41] 2019년 실험실이 신관으로 옮겨가면서 2020년에 야간자율학습용 학습 공간이 생겼다. [42] 학생식당이 생기기 전까지 야자를 한다던가의 이유로 저녁밥을 신청한 학생들은 여기서 밥을 먹었다.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적다 보니 오래 줄서서 기다렸었다. 아침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라면이라던지 간단한 간식거리도 제공했었다. [43] 차량통로이다. [44] 이 영양으로 실험실이 하나로 줄었다. [45] 축구부 기숙사 [46] 음악실이다. [47] 본관4층 연결 [48] 세미나실 [49] 과거 명칭이 따로 없어 강신관 5층으로 불렸다. [50] 용문생활관 [51] 용문생활관 [52] 미 이용층. 교실에 아무것도 없거나 잡동사니가 쌓여있다. [53] 체육관으로 가는 연결계단이 있다. [54] 2011년 1학기까지 본관 1층 학생식당 자리에 있었으나 2011년 여름방학 이후 강신수련관 1층으로 이전했다. [55] 23학년도 2학기 부터 다시 급식실이 이전할 예정이다. 도서관이 강신관에 온 뒤 이용률이 50%가까이 떨어졌다고. [56] 본래 용문중학교 1층에 매점이 있었으나 2021년 학교 수업건물 내 매점 입점이 불가하다는 법이 있다는 이유로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2010년까지는 과학관의 신관 연결통로 계단 밑에도 매점이 하나 더 있었으나 2011년 이후 학생수 급감이 원인인지 폐쇄. [57] 학생 대부분의 이름이 왜 해촌기념관인지 모른다. 초상화도 철거한 상태라 모를 수 밖에 없다. [58] A15열, A1열 1번. E15열, E1열 15번이 최악이며 A, E전체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59] 1,4번 출입구로 들어올때 왼쪽부터 A, B, C, D, E [60] 홍보가 부족해서 망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주변에 자사고가 너무 많이 붙어있다. [61] 주변에 대광고등학교, 동성고등학교, 신일고등학교, 경희고등학교, 선덕고등학교가 있었고 자사고는 아니지만 근방에 특목고인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서울과학고등학교가 있었다. 주변 경쟁자들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였던 것도 맞다. [62] 일반고 시절 한 학년에 520명 가량 [63] 졸업할 때 98명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64] 학급수가 줄지 않았기 때문에 한 반에 10명 남짓 밖에 없었다. [65] 실제로 학생 수보다 책상이 많아서 침대처럼 사용했다고 한다. [66] 돗자리 깔고 잠을 잤다는 학생도 있다고 한다. [67] 현재는 매점이 강신수련관 지하로 이전하기도 하였고 화정길 계단이 깔끔하게 나무 계단으로 개선되며 비둘기를 보기 힘들게 되었다. [68] 실제로 체육관 건설 전에는 그곳은 모두 바위절벽이였다고 한다. [69] 과학관과 체육관 사이의 계단으로 끝에는 신관과 소운동장이 있다. [70] 실제로 교문에서 신관 5층까지 서두르지 않고 올라가면 경우에 따라 1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71] 졸업생이 직접 제작하였다고 한다. [72] 구 교복과 현재 용문중학교 교복이 색만 다르고 더블자켓이 아닌 것 빼고는 흡사하다. 어두운 곤색이었다. [73] 과학관 3층 [74] 2016년 기준 3학년 13반 2022년 기준 3학년 11반이다. [75] 유승지 이사장이 이사장을 맡고있다. [76] K대 세종 캠파스도 K대라고 한다. 그냥 지방 캠퍼스랑 서울 캠퍼스랑 구별을 안하는 것 같다. [77] 해촌기념관 연결통로 옆 [78] 소문은 소문일 뿐, 오해하지 말자 [79] 해촌선생의 초상화라는 이야기도 있다. [폐쇄] 운영 원칙 미준수의 사유로 폐쇄되었다. 정확한 사유는 적지 말 것 [81] 1, 2층은 식당, 3층은 조리실 [82] 본관공사로 인해 유일하게 2023년에 공사가 예정되어있다. [83] 강신관 이전 후 반토막난 이용률 회복을 위해 다시 본관으로 이전한다. [84] 이번이 3번째 이전이다. 기존 강신관자리에는 급식실 직원 휴계실이 들어온다고. [85] 신관 연결계단 포함 [86] 본관 왼쪽 계단, 운동장쪽 중앙계단, 급식실쪽 계단을 철거하며 본관 왼쪽 계단은 앞으로 이동해서 신설한다. [87] 본관은 철거되는 중앙계단 왼쪽에 설치된다. [88] 연결통로에도 설치 예정 [89] 본관 각층마다 오른쪽 계단 부근에 화장실을 1개소 더 신설한다. [90] 4층의 빈공간을 개방한다. [91] 계획상 2학년이 3층, 3학년이 4층, 1학년이 5층을 사용하여서 3, 4층에만 설치 예정이다. [92] 다목적 액티브 공간이 예정되어 있다. [93] 교과별 교실, 스마트 교실, 계단형 교실 등 [94] 대부분 과학실, 음악실은 신관에서 사라진다. [95] 축구부가 사용하는 4, 5층은 미정 [96] 본관, 신관 포함 [97] 1969년 준공 [98]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 공사가 코로나로 학교에 오지 않아서 5월 정도까지 지속되었는데 겨울에 왔을 때와 비교해 7월에 왔을 때의 본관은 새로 지은 건물 수준이다. 신관이 본관보다 더 낡아 보인다. [99] 2022년 기준으로 수업시간 외에는 교내에서 핸드폰 사용이 자유로워지면서 해결되었다. [100] 그러나 모든 반이 이런 것은 아니다. 일례로 한 반의 경우 담임교사가 허가증 관리를 학급회장에게 일임하였는데, 한 학생이 1학기 내내 허가증 없이 지내다가 2학기 때 회장이 되어서 자기 허가증을 자기가 발급하는 일도 있었다. [101] 이 사안으로 말하자면, 임원들의 찬반투표결과로 결정된 사안. 다만 이 결과는 당시 학생회와 인성지도부측과의 조작된 결과였고, 한 학생의 설문지자료증거제시를 요청하자 며칠간 학생회 임원들이 없는 설문지를 만들고 거기에 찬성표를 찍은 촌극이 벌어지기도.사실상 현대판 부정선거. [102] 사실이다. 이미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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