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white>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
|
1P | 동이 |
2P | 딱이 |
3P | 콜카레=동디 |
4P | 요모기마루 |
오토 | 메카동 |
딱이 [ruby(和田, ruby=わだ)] かつ / 와다 카츠 |
|
별명 | 캇쨩 (かっちゃん) |
생년월일 | 2000년 3월 3일[1] |
성우[2] |
야마다 후시기 텟포즈카 요코 나라하시 미키 |
"さあ!始まるドン!" 자! 시작한다쿵! (사아! 하지마루동!)
"成績発表!" 성적 발표!(세세키 핫표!)개XX 합격!
"成績発表!" 성적 발표!(세세키 핫표!)
1. 개요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동이의 쌍둥이 남동생[3]이다. 게임에서는 2P를 맡고 있다.평소엔 본명이 아닌 캇쨩으로 불린다. 몸의 크기와 오리진은 동이와 같다.
한국어판에서는 동이와 함께 계속 개명당하기도 하였다. 피처폰에서는 딱이, 3DS판 태고의 달인 쿵딱쿵딱 시공 대모험에서는 카츠, PS4판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 부터는 다시 딱이로 바뀌고 이대로 굳어진 듯.
2. 특징
외모는 얼굴과 몸의 색 배치기 동이와 반대라는 점을 제외하면 형과는 다른 점이 없다. 형만큼이나 식신이긴 하지만 그나마 형보다는 덜하다는 듯.성격은 형과 마찬가지로 천진난만하고 즐거움을 정말 좋아한다. 다만 동이와 다르게 다르게 냉정하지만 어딘가 허술한 점이 있다. 취미는 동이와 같지만, 특기는 회화라고 한다. 좋아하는 것은 야키소바, 자신의 보물은 할아버지에게 받은 붓이다. 동이가 동코, 마을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면 딱이는 미즈마리코나 병아리들 같은 꼬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어미에 붙이는 말도 형과 같다.
역시 형과 마찬가지로 신 태고의 달인의 초기 버전에서는 구기판 시절의 딱이보다 발이 훨씬 두껍게 나와서 약간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후 업데이트로 발 크기가 줄어들었다.
3. 작중 행적
게임에서 2P를 맡는 탓인지 아케이드판과 PS2판, Wii판에서는 개근 캐릭터지만 PSP판과 DS판에서는 세 편 다 초반의 주의 메시지 이외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3.1. PS2
7대째의 모험랜드에서는 형에겐 도착한 초대장이 자신에겐 오지 않아서 이불속을 뒹굴고 있다는 언급이 설명서에 적혀 있다.(...) 한술 더 떠서 이 모드는 2P측에서 시작하려 하면 "컨트롤러를 1P에 연결하세요"라는 경고문과 함께 플레이가 되지 않는다.3.2. PSP
PSP판 태고의 달인 포~터블 2의 이야기 모드의 에피소드 5의 주인공으로 등장했지만 나중에 동이 왈, "딱이가 주인공이 되는 꿈을 꾸었다쿵."이어서 포~터블 DX에서도 출연이 없다.[4] 이 때문에 딱이는 최근 자신이 주역이 아닌 걸 눈치채고 우울한 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3.3. Wii
1대째는 아예 스토리가 동 원탑체제라서 언급이 되질 않는다. 다만 스토리를 모두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멀티플레이를 하면 동이와 같이 의상이 바뀌긴 한다. 그나마 2대째에서 함께 활약하긴 하지만 보스전은 동이 혼자서 담당한다. 딱이가 하는 일은 새로 해금된 복장에 동이가 과하게 심취하면 츳코미를 날리는 정도.3.4. 닌텐도 3DS
3DS판에서는 존재감이 조금 늘었지만 여전히 낮다. 3DS1의 에피소드 5에서는 아예 적에게 세뇌되어 보스로 등장하기도 하고[5], 특히 3DS2 쿵딱쿵딱 시공대모험 이후로 사고뭉치 이미지가 완전히 고정된다. 다른 사람 먹을 음식을 빼앗아 먹는다던가, 다른 친구들도 안 걸려들 함정에 걸려든다던가..아예 한술 더떠 모험 일기의 마지막은 딱이의 글인데, "이번에도 내가 활약한 장면은 없었다."식의 글이다.3DS3에서는 새로 추가된 기능인 딱이 어택으로 적 심볼을 없애는 역할을 받았다. 이걸 활용 못하면 초반 게임 난이도가 바뀔 정도의 중요한 기능이다.
3.5. Wii U
2015년 11월 26일 Wii U로 발매된 태고의 달인 모여라★친구 대작전에서 마침내 주역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여기서도 출발은 처량하게 시작한다. 프롤로그를 보면 와다 가 식구들(동이, 딱이, 테츠오, 할아버지)과 하나가 하와이로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비행기 시간에 늦었다며 냅다 뛴다. 그런데 이 때 딱이가 바나나 껍질을 밟고 미끄러지는데 특유의 몸 때문에 멈추지 못하고 데굴데굴 굴러가 탑승수속을 하지 못했고, 결국 일행은 딱이 혼자 두고 하와이로 놀러갔다.(...)[6]인기인이 되겠다고 마을에서 동물들을 만나 연주를 해 주고, 집으로 초대한다. 동물들을 모으는 데는 성공했지만, 데려온 동물들이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바람에 여행을 마치고 온 할아버지와 테츠오에게 혼났다. 그래도 데려온 동물들을 와다 가 식구들과 하나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을 보고 만족스러워하며 끝.
[1]
북에 영혼이 깃든 날짜라고 한다. 영혼의 생년월일은 불명. 참고로 형인 와다 동과 생년월일이 같다.
[2]
동이와 동일하게 AC2~6, PS2 3대목까지는 야마다 후시기, 이후로는 계속
나라하시 미키가 맡고 있다. 클레이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텟포즈카 요코가 맡았다. 야마다 후시기가 담당한 딱이는 동이와 확실히 목소리가 구분되고 좀 더 씩씩한 느낌이 나는 반면, 나라하시 미키가 담당한 딱이는 동이와 별 차이가 없다.
[3]
한국에 정발된 태고의 달인 3DS2 쿵딱쿵딱 시공 대모험의 종이설명서에도 남동생이라고 나와있다.
[4]
게스트고 뭐고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이쯤 되면 그저 눈물만...
[5]
그래도 최종보스 2차전 직전에 위기에 빠진 동과 랄코를 구해준다. 락커 분장 그대로.(...)로큰롤이다 쿵!!
[6]
더 황당한 점은 그 누구도 딱이가 없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이후에 동이가 "딱이 존재감이 희박해졌다쿵..." 이라면서 못을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