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1:44:42

올리베르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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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c5d> CF 몬테레이 No. 8
올리베르 토레스
Óliver Torres
<colcolor=#ffffff> 본명 올리베르 토레스 무뇨스
Óliver Torres Muñoz
출생 1994년 11월 10일 ([age(1994-11-10)]세)
스페인 엑스트라마두라 주 나발모랄 데 라 마타
국적
[[스페인|]][[틀:국기|]][[틀:국기|]]
신체 176cm / 체중 63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1]
주발 오른발
유스 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8~2012)
소속 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 (2012~201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3~2016)
비야레알 CF (2014 / 임대)
FC 포르투 (2014~2015 / 임대)
FC 포르투 (2016~2017 / 임대)
FC 포르투 (2017~2019)
세비야 FC (2019~2024)
CF 몬테레이 (2024~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우승5. 토레스에 대한 말, 말, 말6. 여담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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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 CF 몬테레이 소속 축구선수.

본 포지션은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중앙 미드필더로 측면과 중앙을 넘나들며 활발한 플레이를 하는게 특징이다.

2. 클럽 경력

2.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비야레알에서 9경기 출전, 포르투에서 26경기 7골을 득점하며 임대로 경험을 쌓고 현재 1군에서 활약 중이다.

2015-16 시즌 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64분을 뛰고 앙헬 코레아와 교체되었다.

2라운드 세비야전도 선발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등번호 10번을 부여했을 정도로 팀에서 걸고있는 기대가 크다.

이후 유스 출신 동갑내기 사울 니게스와 토마스 파티, 야닉 카라스코 등에게 주전경쟁에서 밀리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어 겨울이적시장동안 도르트문트와 링크가 나기도 하였다. 하지만 팀미팅 이후 잔류를 결정하였고 이어 셀타비고, 에이바르 전에 교체로 출전해 눈부신활약을 보여주어 다시 팀의 주축으로 서서히 자리매김하는중.

2015-16 시즌 아틀레티코 스쿼드에는 올리베르까지 토레스가 3명이다. 페르난도, 올리베르, 후안프랑.

2.2. FC 포르투

2016-17 시즌을 앞두고 다시 FC 포르투로의 임대가 확정되었다. 2017-18 시즌 개막과 함께 완전 이적했다.

2.3. 세비야 FC

2019년 세비야로 이적했다. 메짤라, 공격형 미드필더, 혹은 아예 윙어로 출전 중이다.

2024년 5월 31일, 2023-24 시즌 종료 이후 세비야를 떠날 예정이라고 한다.

2.4. CF 몬테레이

2024년 6월 8일, CF 몬테레이로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3년.

3. 플레이 스타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가 배출한 '제2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활동량이 많고, 측면과 중앙을 넘나들며 부지런히 움직일 뿐 아니라, 스패니시 미드필더들 중에서도 탈압박 능력이 좋은 축에 속할 정도로 뛰어난 편이다. 다만 압박을 벗겨낸 직후의 패스의 질에 있어서는 살짝 아쉽다는 평가. 그래도 시야가 뛰어나서 패스 정확도 역시 준수한 편에 속하며, 가끔씩 오른발 아웃사이드로 절묘한 킬패스를 구사하기도 한다. 좋은 오프더볼 움직임과 플레이메이킹에 강점을 지닌다.

약점은 지나치게 약한 피지컬과 수비력 부족.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 많은 기회를 부여 받았으나, 결국은 시메오네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포르투로 이적한 뒤에도 콘세이상 감독의 4-4-2 전술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 잡는데 애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슈팅의 날카로움이나 정확도 역시 아쉬운 면이 있다.

2019-20 시즌, 세비야 이적 후 ‘은사’ 로페테기 감독 지도 아래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활동량과 수비가담 면에서 비약적인 향상을 보이고 있으며, 10R 헤타페와의 홈경기에선 기막힌 아웃사이드 스루패스로 치차리토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4-3-3의 메짤라 위치에 최적화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9-20 시즌 후반기 들어서는 왼쪽 측면에서 활약하는 빈도 역시 늘어나고 있다. 로페테기 감독이 중원을 두텁게 구축하려 할 때 바네가와 조르단을 허리 쪽에 투입하고, 올리베르 토레스를 왼쪽 윙포워드로 기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22-23시즌에는 4-2-3-1 체제에서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며 프리 롤 미드필더 역할을 부여받았는데, 중원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부드러운 볼 터치를 바탕으로 공을 받고 정확한 판단을 바탕으로 패스를 뿌려주는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는 전방 압박에도 성실히 가담했는데, 무엇보다 가장 큰 약점이었던 기복이 크게 줄어들었다.

4. 우승

5. 토레스에 대한 말, 말, 말

페르난두 헤제스와 올리베르 토레스는 세비야의 새로운 기둥이다. 특히 토레스는 최근 들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세비야의 진정한 스타로 꼽을만하다.
호아킨 카파로스
토레스는 그라운드에서뿐만이 아니라 락커룸에서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 젊은 선수들은 그의 플레이와 함께 팀에 헌신하는 태도, 그리고 인성을 본받을 필요가 있다. 어떠한 감독이라도 그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훌렌 로페테기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다.
디에고 포를란

6. 여담

2022년 7월 세비야 FC의 프리시즌 경기를 위해 방한했다.

팬서비스가 매우 좋았다고 전해지며 한 열혈팬은 올리베르에게 매일 싸인을 받았다고 한다.

7. 같이 보기



[1]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