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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 주식회사 Okinawa Urban Monorail, Inc. 沖縄都市モノレール株式会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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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21024> 정식 명칭 |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 주식회사 |
| 종류 | 제3섹터 주식회사 |
| 운행지역 | 일본 오키나와현 |
| 영업거리 | 17.0km |
| 시장 정보 | 비상장 |
| 본사 소재지 |
오키나와현
나하시 아시미네 377-2 (沖縄県那覇市字安次嶺377番地2号) |
| 창립년일 | 1982년 9월 27일 |
| 업종 | 육운업 |
| 법인번호 | 4360001000447 |
| 사업영역 | 일반운송사업 등 |
| 대표 | 미사토 요시마사(美里義雅) |
| 자본금 | 87억 9365만엔 (2019년 기준) |
| 주요 주주 |
오키나와현 34.1% 나하시 34.1% 오키나와진흥개발금융공사 13.6% |
| 웹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한국어 홈페이지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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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전경. 안쪽 건물이 전시동, 앞쪽 건물이 관리동이다. |
[clearfix]
1. 개요
일본 오키나와현을 영업구역으로 하는 제3섹터 철도 사업자이다. 본사는 나하시에 위치하며, 주요 주주는 오키나와현, 나하시, 오키나와진흥개발금융공사, 오키나와전력 등이 있다.2. 역사
1982년에 설립되어 2003년에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선[1]을 개통하여 운행을 시작했다.유이레일 착공이 1996년에 이루어졌음을 감안하면, 회사 창립 14년만에 본격적인 사업이 시행된 것이었다. 사실 80년대 중후반에는 나하시는 이미 자동차와 버스가 교통수단으로서
개통 후에는 우려했던 대로 차입금과 경기 문제가 겹쳐 적자가 났으나,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한 결과 2015년에 경상이익이, 2016년에 최종손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2019년 기준 순이익은 약 5억 6천만 엔이다.
한편 수송 능력 부족, 수요 폭발로 인한 혼잡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에 2량으로 운영하던 모노레일의 3량 변경[3]이 예정되어 있으며, 나하시가 현재의 유이레일이 지나가지 않는 시내 구역의 LRT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 노선
| 노선명 | 구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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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선 (沖縄都市モノレール線) (유이레일 (ゆいレール)) |
나하공항 ~
테다코우라니시 (17.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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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키나와어를 붙인 유이레일이라는 별칭도 많이 사용된다.
[2]
이는 수요를 독식하던 버스 회사들의 주장이다. 실제로 오키나와는 많은 자가용, 적은 차선, 인구 증가로 인해 이미 90년대에는 도로 교통이 마비되어 있었다. 때문에 이러한 주장은 힘을 잃었고, 이후 모노레일은 2010년대 중반부터 흑자를 내는 반면 버스는 중복 노선들의 폐지 및 감편이 이루어졌다. 비슷한 사례로 한국에서
도시철도를 새로 짓는다거나
타다,
우버택시 등이 도입될 때 버스, 택시 회사들의 반응을 생각하면 된다.
[3]
3량 신차 도입 및 기존 2량 차량 일부의 1량 증결이 같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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