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도
천하오검(天下五剣) | ||||
미카즈키 무네치카 | 도지기리 야스츠나 | 오니마루 쿠니츠나 | 쥬즈마루 츠네츠구 | 오오텐타 미츠요 |
오오텐타 미츠요(大典太光世) | |||
<colbgcolor=#e0e0e0,#1f1f1f> 도공 | 미이케텐타 미츠요(三池典太光世) | <colbgcolor=#e0e0e0,#1f1f1f> 도파 | 미이케(三池) |
제작 시기 | 헤이안 시대 | 종류 | 타치 |
길이 | 65.75 ㎝ | 현존 여부 | 마에다 육덕회 |
명문 | 光世作 | 문화재 등록 | 국보 공예품 제 205호 |
통칭 오오덴타 또는 오오텐타. 헤이안 시대의 도공인 미이케 텐타 미츠요(三池典太光世)가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아시카가 쇼군 가의 가보였으나 아시카가 가가 몰락한 후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것이 되었다. 이후 도요토미가 마에다 토시이에에게 선물하였다는 설,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선물했으나 이후 그 아들인 도쿠가와 히데타다가 마에다에게 선물했다는 설이 있다. 아무튼 마에다 가의 소유가 되어 가보로 전해지고 있다.
참고로 첫번째 설은 마에다 토시이에에게 그냥 준 것이 아니다. 마에다 토시이에의 딸이 아플 때 히데요시가 오오텐타 미츠요를 빌려줬는데 그 순간 마에다의 딸이 병이 나은 것. 헌데 칼을 돌려주자 토시이에의 딸은 병이 재발했고 토시이에는 히데요시에게 간청해서 다시 칼을 빌려오면 병이 낫는 상황이 반복되자 빡친 히데요시가 그냥 줘버렸다는 것이다.
어쩌면 칼이 마음에 든 마에다 토시이에의 자작극일 수도 있으나 이 일로 병을 치료하는 영력이 있다는 평가가 있다.
에도 시대에 막부의 어용 참수인이었던 야마다 아사에몬이 이 칼로 시험베기를 했을 때, 서로 겹쳐 있던 3구의 시체 중 2구를 양단하고 3구째 시체의 등뼈에서 겨우 멈췄다는 전설이 있다. 현대에는 마에다 가에 관련된 문화재를 관리하는 "마에다 육덕회(前田育徳会)"에서 소장중이며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2.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애니메이션 도사의 무녀에 등장하는 타기츠히메가 오니마루 쿠니츠나와 같이 쓴다.파이널 판타지 14에서 이름을 모티브로 가져온 암흑기사 장비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