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20:45:34

연유 소에서 넘어옴
연유 소/수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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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획
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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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획
미배정
미배정
-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
-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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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酥는 '연유 소/수'라는 한자로, 유제품의 일종인 ' 연유'를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9165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一田竹木(MWHD)으로 입력한다.

훈을 나타내는 (닭 유)와 음을 나타내는 (되살아날 소)의 생략형인 (벼 화)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중화권[1]에서는 '을 넣은 과자'를 뜻하는 의미로도 쓴다. 대표적으로 펑리수(鳳梨酥).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일본어

3.6.1. 훈독

3.6.2. 음독

3.7. 중국어

3.8. 기타

일합소, 일합수(酥)[2]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6. 여담


[1] 특히 대만 [2] 세설신어에서 삼국지의 양수에 관한 글에서 나오는 내용으로, 어느 날 조조에게 수(酥,창작물에 따라 유제품부터 과자로 다양하게 표현)가 올라왔는데 조조는 상자 위에다가 一合酥라는 글자를 써 놓는다. 이를 본 양수가 그걸 남들과 나눠먹으니 조조가 짐짓 노한 척 양수에게 "왜 먹었느냐?" 라고 꾸짖었고 양수는 "합 위에 한 사람이 한 입씩 먹는 수(一人一口,一合을 파자한 것)라 써 있으니 어찌 승상의 뜻을 어길 수 있겠습니까?"라고 하여 조조는 웃고 넘어간다. 조조와 양수의 성격과 결말을 묘사하는데 중요한 에피소드로 그려진다. 한국에서는 발음이 같은 일합소(一合)로 써놓은 매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