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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
퓨전 판타지,
책빙의,
영지, 망나니 |
작가 | 문백경 |
출판사 | 네이버 웹소설 |
연재처 |
네이버웹소설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9. 06. 03. ~ 2020. 11. 12. |
관련 사이트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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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책빙의, 판타지, 영지물, 망나니물 웹소설. 작가는 《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 마신 여포》를 쓴 문백경. 표지 삽화는 망기가 담당했다.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가 음식을, 이 다음 연재작인 약 파는 황태자가 한의학을 소재로 했다면 이번 작은 토목공학을 소재로 했다.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처럼 서양풍 배경에 한국적인 소재가 녹아들어가는 약 빤 내용에 작가의 말, 작품 내 작가의 드립과 개그 코드도 빠지지 않았다.
2. 줄거리
소설 속 귀족이 된 토목공학도 김수호. 그런데 뭐? 내 영지가 곧 망할 거라고?
그럼 살려야지. 설계하고, 건설하고, 분양해서.
【전 대륙이 기다려온 특별한 기회! 퍼펙트한 교통, 최상의 학군, 쾌적한 숲세권, 원스톱 프리미엄 영지 라이프의 프론테라 남작령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선착순 분양계약중!】
그럼 살려야지. 설계하고, 건설하고, 분양해서.
【전 대륙이 기다려온 특별한 기회! 퍼펙트한 교통, 최상의 학군, 쾌적한 숲세권, 원스톱 프리미엄 영지 라이프의 프론테라 남작령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선착순 분양계약중!】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2019년 6월 3일부터 연재되었고 2023년 4월 28일 완결되었다.[2]네이버 시리즈에서 2020년 11월 12일 총 408화로 완결되었다.
3.1. 해외 연재
4. 특징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의 임팩트가 워낙 강력한 데다 설정도 공유하다 보니 초반의 댓글은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드립이 베댓을 차지하고 있다. 요리대백과 《 용왕님의 셰프가 되겠습니다》[3]라는 서적도 등장한다. 드래곤의 요리사가 된 소녀가 지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용왕 베르키스와 결혼해 외동딸 아이리스를 낳았다.[4]베르키스는 드래곤들이 인간들과 드워프들을 탄압하지 못하도록 규율을 제정했는데, 이 때문에 솔리타스처럼 손재주가 없는 드래곤의 레어는 그냥 휑한 야생동굴 형태다.[5]
이번 작 삽화가 또한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의 망기 작가라 전작 못지 않게 약 빤 패러디가 난무한다. 이때까지 나온 건 참 쉽죠?와 엉클 샘 포스터에 어서 와,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어머! 저건! 사야해~, 페페 더 프로그, 잘한다 잘한다 짤, 시바견 밈, 계획대로 등. 문백경 작가가 작가의 말에 쓰는 드립력 또한 전작보다 더 발전한 탓에 종종 정정당당히 댓글에서 겨루자는 베댓을 종종 볼 수 있다. 대부분은 독자들도 드립을 장전해와서 댓글창은 점점 전국드립자랑으로 변한다...
전작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에 이어 설정을 공유하는 작품이 하나 더 등장하는데 바로 연재 중인 약 파는 황태자가 바로 그것. 해당 작품의 주인공인 라키엘[6]이 해당 작품의 주인공인 로이드의 후손이다. 해당 작품은 이 작품 시점에서 300년 정도 경과한 것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로이드의 후손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로이드와 하비엘 관련 드립이 자주 등장한다. 다만 소재는 토목공학에서 한의학으로 바뀐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역대급 영지 설계사/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생명체에 대한 설명은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의 설명 문단 참고.-
철혈의 기사
하비엘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가상의 판타지 소설로 작가는 현재 시점까지 불명. 2부를 연재할 것 같더니 1부가 완결된 후로 2부가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1부 내에서 술탄 왕국 에피소드까지 다룬 걸 보면 1부만 해도 분량이 꽤 되는 모양.
-
RP(인연 점수)
Relationship Point의 약자. 김수호가 로이드로서 로이드 주변 인물의 호감도를 올리면 획득할 수 있다.[7] 그 외에 처음에는 생판 남일지라도, 로이드에게 마음을 열게 하여 관계를 맺거나, 또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업적을 세워도 획득할 수 있다.후대의 토목공학도들의 원성은 덤.주로 스킬 레벨을 올리거나 환상종을 뽑을 때, 해바라기 씨를 구매할 때 사용한다.
-
CP 및 찬사
Compliment Point의 약자.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달성해야 받는 포인트로 역대급의 업적을 세웠을 때 그 업적에 대한 찬사와 같이 습득되며 매월 1회씩 일정 포인트가 충전된다. 이 포인트는 일정량을 투자해 미래를 볼 수 있는 엔딩 스포일러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연금처럼 달마다 몇 포인트씩 꽂히기는 하지만, 말 그대로 역사와 서적에 남을 만한 업적을 세워야 하는 지라 한 번 달성하려면 여유자금을 모조리 쏟아붓고 시공에 몇 달에서 몇 년은 걸리는 대공사나 모험을 해야만 한다. 또한 이 스포일러 능력은 단순히 환상이나 예지류가 아니라, 실제로 미래의 순간으로 이동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8][웹툰]
찬사 역시 추가 CP 얻을 만한 업적을 달성할 때 자동으로 따라오는 것으로 해당 업적에 대한 찬가를 시로서 묘사한다.[10] 웹툰에서는 효율적인 연출을 위해 이 찬가를 없애고, 업적명을 개그스럽게 바꿨다.[11]
===# 찬사 #===
웹툰에서의 찬사 설정은 역대급 영지 설계사(웹툰) 문서 참고.
['찬사 시스템 안내'를 선택하셨습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당신이 이룩한 업적이 각각의 찬사로 만들어집니다. 사람들은 찬사를 통해 당신을 칭찬합니다. 보유한 찬사는 당신에게 각각의 능력 보너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매달 보름달이 뜨는 자정마다 일정량의 찬사 포인트 \(CP = Compliment Point)를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당신이 이룩한 업적이 각각의 찬사로 만들어집니다. 사람들은 찬사를 통해 당신을 칭찬합니다. 보유한 찬사는 당신에게 각각의 능력 보너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매달 보름달이 뜨는 자정마다 일정량의 찬사 포인트 \(CP = Compliment Point)를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당신은 첫 CP 획득에 성공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CP를 소모하여 구현 가능한 절대 권능, '엔딩 스포일러'의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스킬명 : 엔딩 스포일러]
[스킬 등급 : ???]
[필요 CP : 20 (1회차)]
[이에 따라, CP를 소모하여 구현 가능한 절대 권능, '엔딩 스포일러'의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스킬명 : 엔딩 스포일러]
[스킬 등급 : ???]
[필요 CP : 20 (1회차)]
101화에서 찬사 시스템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정리된 내용 출처
[일벌백계의 집행자] [12]
[찬사 등급 : 영지 풍문]
저 망나니가 또 무슨 사고를 치려는군!
모두의 비웃음 감수하였다네.
불신과 의혹 속에 땀 흘렸다네.
배신자의 검에 당당히 맞섰다네.
물러남 없이 지혜를 발휘하였다네.
마침내는 커다란 쥐 떨어뜨렸다네.
재치와 의지로 불의를 뿌리 뽑은 자.
그가 프론테라의 망나니였던 장남이라네.
[찬사 효과 : 당신의 명령은 하급자들에게 크나큰 권위를 지닙니다. 하급자들이 당신의 말에 보다 귀를 기울입니다. 당신에 대한 하급자들의 명령 불복종, 항명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찬사 지역 : 프론테라 남작령]
[찬사 유지 기간 : 7년]
[찬사가 매달 제공하는 CP : 1]
[현재 보유 중인 CP : 0]
[몰락한 영지의 건설자]
내가 벌이는 토목 시공에 영지의 모두가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게 되는 효과.
매달 제공하는 CP는 2.
[야만 부족의 명예 전사]
오크족의 포효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줌.
[야만 부족의 명예전사인 당신에게 강철 모래 오크 부족의 찬사가 쏟아집니다. 2 CP를 획득하였습니다.]
[크레모의 수호자]
[찬사 등급 : 지역 민담]
밤하늘 덮은 괴수의 눈길.
그 앞에 오연히 맞선 의지.
그의 외침에 도시의 불길 가라앉고.
그의 걸음마다 괴수의 심장 떨었네.
재난의 밤 제아무리 깊다 한들.
아침은 반드시 밝아 오리니.
오라. 심해의 괴수여.
오라. 수호의 여명에.
[찬사 효과 : 당신보다 10배 이상의 체중을 지닌 상대와의 전투에서 '불굴'의 특성을 발휘합니다. 상대에게 입히는 데미지 2배 상승. 상대에게 받는 데미지 1/2 감소.]
[찬사 지역 : 교역도시 크레모를 포함한 크레모나 지방 전체]
[찬사 유지 기간 : 120년]
[찬사의 효력은 찬사를 받는 지역과 기간 내에서 24시간 언제나 적용됩니다. 또한, 추후 당신의 행적에 따라 찬사를 받는 지역과 기간이 확장 및 연장, 축소 및 단축될 수 있습니다.]
[찬사가 매달 제공하는 CP : 6]
[현재 보유 중인 CP : 0]
[마젠타노를 업은 자]
[찬사 등급 : 왕국 야사]
그대는 누구보다 먼저 달려와 주었도다.
짐의 심장 탐하던 맹독 뽑았도다.
서슴없이 제 가슴에 꽂았도다.
짐의 호흡 대신 헐떡이고.
짐의 눈길 대신 비틀대며.
죽음마저 대신 받아내려 웃었도다.
그리하여 마침내 짐의 육신까지 업어내어.
짐을 진정한 불굴의 존재로 지켜주었도다.
그대 용감한 프론테라여.
짐이 어찌 모를까.
짐이 어찌 잊을까.
짐의 숨결 이어지는 한.
그대 심장 고요히 뛰는 한.
그대 영영 짐의 은인이리니.
[찬사 효과 : 당신은 국왕 알리시아 테르미나 마젠타노의 생명의 은인으로서 그녀의 절대적 신뢰를 받습니다. 국왕 알리시아를 향한 당신의 의견과 조언은 대체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입니다. 또한, 그녀의 재위가 이어지는 동안 당신은 역모나 반역에 대한 어떠한 의심도 받지 않습니다.]
[찬사 지역 : 마젠타노 왕국]
[찬사 유지 기간 : 국왕 알리시아의 재위 기간과 일치]
[마젠타노를 업은 자가 당신임이 왕국 방방곡곡에 전해지는 중입니다. 11 CP를 획득하였습니다.]
[당신의 염원이 보유 중인 특정 찬사를 일깨웁니다.]
[찬사, <마젠타노를 업은 자>가 국왕 알리시아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합니다.]
104화
[찬사, <마젠타노를 업은 자>가 국왕 알리시아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합니다.]
104화
[종소리의 구원자] [13]
[찬사 등급 : 지역 민담]
동쪽 하늘 뒤덮은 먹구름.
종말 싣고 쏟아진 날갯짓.
가축은 죽고 집은 무너졌네.
사람은 울고 검은 부러졌네.
그리하여 모두의 가슴에 죽음 드리우던 순간.
두 영지 모든 이가 절망에 몸부림치던 순간.
힘껏 울려 퍼지던 종소리 하나.
데엥. 가축을 살리고.
데엥. 사람을 일으켜.
데엥. 종말을 몰아내니.
우리는 그분을 구원자라 소리 높여 부르도다.
[찬사 효과 : 메뚜기떼 습격의 재난을 겪은 프론테라 남작령과 라코나 자작령, 두 영지의 모든 주민들이 당신을 평생의 은인으로 모십니다. 또한, 모든 곤충형 몬스터는 당신을 보는 순간 본능적인 경계심과 두려움을 느껴 크게 위축될 것입니다.]
[찬사 지역 : 프론테라 남작령, 라코나 자작령]
[찬사 유지 기간 : 110년]
[찬사의 효력은 찬사를 받는 지역과 기간 내에서 24시간 적용됩니다. 또한, 추후 당신의 행적에 따라 찬사를 받는 지역과 기간이 확장 및 연장, 축소 및 단축될 수 있습니다.]
[찬사가 매달 제공하는 CP : 3]
[현재 보유 중인 CP : 2]
[프론테라의 장남]
[당신은 오랜 시간 동안 보인 다양한 재치와 기지, 성실함을 통해 가문의 막대한 빚을 정리하는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모든 이들이 감탄과 찬사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119화
[찬사 등급 : 지역 민담][이 소식을 접한 모든 이들이 감탄과 찬사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119화
살다 보면 빚을 질 수도 있지.
살다 보면 신세도 질 수 있지.
하지만 말이지.
가끔 인생의 불운이 덮쳐올 때.
감당하지 못할 빚이 어깨에 얹힐 때.
대부분 이들은 그 사실에 절망한단다.
자신의 운명과 불운을 한탄하며 주저앉는단다.
그게 나쁜 건 아니야.
어찌 보면 당연한 거야.
사람이니까 누구나 그럴 수 있는 거야.
그래서 저분이 대단하신 거지.
누구도 믿어주지 않았는데.
모두가 불가능할 거라 여겼는데.
쉽게 절망하지도, 주저앉지도 않으셨거든.
그러니 아들아.
너도 언젠가 삶의 무게에 짓눌릴 때면.
저 사람이 이룩한 업적을 떠올려 보렴.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법이니.
[찬사 효과 : 크레모나 지방 한정으로 최상급의 경제적 신용도를 획득하게 됩니다. 당신은 언제나 가장 낮은 금리로,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투자금을 받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받은 금액에 대한 어떠한 채무 독촉도 받지 않게 됩니다.]
[찬사 유지 기간 : 평생]
[찬사가 매달 제공하는 CP : 2]
[현재 보유 중인 CP : 2]
6.1. 시공
김수호가 소설 속에서 시행한 시공들.-
온돌
수호가 로이드에게 빙의한 날, 전날 만취한 로이드가 난동을 부렸던 술집의 주인장에게 사죄의 의미로 지어줬다. 영지민들의 입소문을 통해 소문이 퍼졌고, 로이드는 공사 발주 계약서를 따 내 가문의 빚을 갚기로 한다. - 투입 인원
- 모델하우스 - 로이드 프론테라, 하비엘 아스라한
- 본격 시공 - 뽀동이,[14] 사병 80명
- 보상 - 하비엘, 프론테라 남작의 호감도, 약간의 금화.
-
광산
온돌 보급을 위해 역청탄을 캐내고자 개발. 로이드의 할아버지인 마티아스 프론테라가 생전에 두 번이나 개발을 시도했으나, 연약한 지반이 원인인 전통적 착암 방식[15]의 한계로 인해 모조리 실패하고 포기했다고 나온다. 이에 로이드는 배좀벌레조개에서 아이디어가 나온 실드 공법을 채택, 방울이를 뽑는다. 중간에 야수개미 무리의 습격으로 로이드와 하비엘이 갇히면서[16]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지만, 로이드가 깨어난 후에 재개발에 들어갔다.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개미굴을 탐사하다가 오크 한 마리를 발견,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쳐서 120명의 건장한 오크 광부들이 투입되었다. - 투입 인원 - 로이드 프론테라, 하비엘 아스라한, 방울이, 공병대
- 보상 - 영지민 전원의 호감도
-
석빙고
오크 부족에 식량 보존 방법이 없음[17]을 안 로이드가500kg 짜리 조각상으로 하는 스쿼트를 피하고 오크들이 약탈한 보물을 꿀꺽하기 위해오크들에게 지어주기로 한 건물.[18] 덤으로 화강돌을 깎고 철근을 이용해 운동 기구도 따로 만들어준 덕분에 아쿠쉬는 로이드의 부탁[19]에 더해 프론테라 남작령을 혈맹의 관계로 임명한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술탄국 측이 위기를 느끼고 원작보다 일찍 몬스터 도미노 현상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 투입 인원 - 로이드 프론테라, 하비엘 아스라한, 뽀동이, 병사들→오크들[20]
- 보상 - 오크 부족의 호감도, 중고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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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즈 개간지
먹성 좋은 오크들의 식량을 해결하고자 마레즈 습지를 개간하여 만들었다. 본래 라코나 자작령과의 경계에 걸쳐있어 소유권 문제가 애매했지만 버려진 땅인지라 먼저 개척한 프론테라에 소유권이 넘어갔으며, 자작이 시비를 걸어왔지만 미리 준비한 덕[21]에 극복. - 투입 인원 - 로이드, 하비엘, 뽀동이, 하망이, 바이에른 경, 공병대
- 보상 - 영지민의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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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저수지
라코나 자작이 폐수를 방류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상수도를 건설하기 전까지만 식수 공급을 위해 만들었다. 남작의 포고령을 본 영지민들이 분노하여 전부 자원했다. - 투입 인원 - 로이드, 뽀동이, 하망이, 공병대+오크들, 영지민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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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교 &
상수도
라코나 자작이 폐수를 방류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었다. 카푸아 호수를 시작으로 프론테라 남작령까지 물이 흘러오게 만들었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러 프로나 강에 석회질이 섞이게 만들어 라코나 자작을 엿먹인다. 결국 라코나 자작령에도 상수도를 공급하고 평생 수도세를 내도록 빨대를 꽂는다. - 투입 인원 - 로이드, 하비엘, 바이에른 경, 뽀동이, 방울이, 공병대+오크들
- 보상 - 라코나 자작령으로부터의 수도세
-
동상을 세울 지반
크레모 백작이 기가티탄을 겁줘서 쫓아내거나 위축시키고자 인어 모양의 동상을 세우려는데, 땅에 세운다면 한가롭게 쉬는 인어로 보여 기가티탄을 겁주지 못하니[22], 수면 위로 드러나는 땅부터 해저까지 수직으로만 흙을 쌓아올리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로이드는 옳다구나 싶어서 크레모 자작과 대면하자마자 자신에게 그 일을 맡길 걸 제안해서 발주받는다. 마찰 말뚝 방식과 박스 케이슨 방식을 혼합해서 지반을 만들려 했는데, 문제는 박스 케이슨 방식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시멘트가 필요하지만, 그리스식 혹은 로마식 시멘트는 그 재료 중 하나인 화산재를 백작의 힘으로도 못 구하고, 포틀랜드식 시멘트는 그 과정을 대강 알고 있을 뿐, 만들 때마다 어째서인지 실패한다는 것. 며칠이고 과로하며 고민하던 그는 잠시 쉬고자 산책하다 얻은 환상종 강화 스킬 덕에 방울이가 화산 폭발이란 기술을 익혀 화산재를 수급할 수 있게 되어 해결한다. 크레모 백작은 인어 동상을 지반 위에 설치하고 완공 축하연을 여는데, 동상을 본 기가티탄이 쳐들어와[23] 축하연은 난장판이 되고 크레모 시는 기가티탄에게 쑥대밭이 된다. 결국 로이드와 하비엘이 분투를 벌여 기가티탄을 처치한다.[24] 참고로 웹툰판 인어 동상은 투창기도 써서 투창을 던지는 모양새로 바뀌었다. - 투입 인원 - 로이드, 하비엘, 방울이, 하망이, 크레모 시의 작업자들
- 보상 - 마나하트, 원래 받기로 했던 보수의 1.7배,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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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교(로이하비교)
왕도를 가로지르는 마제나 강은 먼 과거부터 왕도의 문젯거리였다. 풍부한 수량으로 비옥한 생산력을 유지해주지만, 유속이 강해 수십년마다 다리가 무너져 거액의 예산을 들여 보수해야 했다.[25] 로이드는 알리시아 여왕에게 자신은 현수교란 형태의 새로운 건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했고, 왕실 전속 드워프 대장장이인 웰스 코기두스까지 지원받아 장기간 공사를 시작했다. 상당히 야무지게 만들었는지 300년이 지난 후속작에서조차 건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진행과정이 웹툰과 차이가 있는데, 웹툰에서는 다리를 짓기 위한 강가 측량 도중 건축가 길드와 길드로부터 돈을 받은 관료가 훼방을 놓아서 로이드가 얼마 받았냐는 식으로 도발, 자신의 신하가 모함을 받은 알리시아가 처형을 하려고 했으나 로이드가 마지막 말로 "죄없는 자, 삼족을 멸하소서'라고 하자 알리시아는 그 말대로 죄가 없음을 입증하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신하에게 자백마법을 써서 뇌물 받아먹은것을 알아내고 길드장과 신하를 참교육 후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는 장면이 추가되었으나, 다리 완공 후 골렘들 24기를 왕복시켜서 내구도 시험하는 장면은 삭제되었다. - 투입 인원 - 로이드, 하비엘, 방울이, 하망이, 뽀동이, 줄리앙[26], 왕실 지원 대장장이, 마법사들
- 보상 - 줄리앙의 호감도, 명성, 거액의 보수
-
메가라니아[27] 형상
마스토돈 무리를 막기 위해 제작했다. 실제 메가라니아처럼 보이기 위해 제작했으며, 이에 겁먹은 마스토돈 무리가 강에 뛰어들면서 해결. - 투입 인원 - 로이드, 하비엘, 하망이, 공병대, 백색창기병대
- 보상(?) - 새끼 마스토돈 다섯 마리
-
아파트
술탄국이 몬스터 서식지를 자극하면서 온갖 몬스터들이 동부산맥과 인접한 영지를 공격했고, 미리 대비할 수 있었던 프론테라 영지와 그 덕을 본 라코나 자작령을 제외하면 다들 거의 괴멸하는 수준의 피해를 입었다. 해당지의 영주 가문들도 괴멸하여 난민들을 통제할 사람이 없었고, 이들은 로이드와 하비엘의 명성을 쫓아 프론테라 영지로 피난한다. 만 단위에 이르는 사람들이라 냅뒀다가는 영지가 통째로 망하기 직전이었다. 식량이야 메뚜기 구이와 수도의 지원으로 퉁친다 해도 거주지는 천막으로는 겨울에 동사할 게 뻔했기에 로이드는 아파트 건설을 계획한다. - 투입 인원 - 로이드, 하비엘, 뽀동이, 방울이, 오크, 엘프, 백색창기병대, 공병대, 웰스 코기두스
-
하수도
단열재와 노동력 문제 등 아파트 시공법이 거의 완성되고 이제는 로이드가 앞장서서 지어올린 첫 동을 토대로 똑같이 짓는 것만 남았고, 알리시아 여왕이 국가 차원에서 대대적 지원을 약속하면서 프론테라 영지의 만 단위 난민들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로이드는 엔딩 스포일러를 통해 자신이 1년도 안 되어서 병사하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이유는 영지에 터진 전염병이었다. 피난민 만여명의 의식주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엄청나게 늘어난 오물은 감당이 안 되어 강과 토지를 오염시켰고, 거기서 전염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에 로이드는 결국 하수도를 설치해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다. 이 시공의 가장 큰 문제는 아무리 고민을 해도 수만명의 오물을 처리할 만한 방도가 없다는 것이다. 인적없는 지역으로 보내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한계였다. 로이드는 오랜 고민 끝에 레드 드래곤을 불러와 오물을 소각해 낸다. 문제는 이 기한이 길어야 10년이다. - 투입 인원 - 로이드, 하비엘, 비벙이, 오크, 백색창기병대, 공병대
-
보상 - 찬사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후대의 토목공학도 및 보건학도들의 원망과 눈물
-
사면안정공법
원작의 나마란의 장벽 사태를 막기 위해 나마란 백작령에 갈 구실을 궁리하던 중, 엄청난 정산비 지급 문제까지 겹치자 떠올린 공사. 나마란 백작령이 있는 절벽이 무너지는 걸 막고자 억지 말뚝과 현대식 앵커를 채택한다. 나마란의 장벽 사태로 백작령의 주민들이 모두 기력을 잃는 바람에 기약도 없이 미뤄질 뻔했지만, 로이드에게 은혜를 갚고자 찾아온 스켈레톤 200구 덕분에 무사히 마친다. - 투입 인원 - 로이드, 하비엘, 꼬밍이, 골병대 200구
- 보상 - 금괴와 은괴를 꽉꽉 채운 마차[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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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트
술탄국의 칸다라 지방은 오랜 가뭄과 수도 아힌샤드만 우선하는 술탄의 편파적인 정책으로 분노 폭발 직전까지 다다른 상태였다. 원작 철혈의 기사에서는 결국 대규모 반란의 시작이 되어서 국가를 전복시킨다. 그러나 로이드는 사신단의 일원으로 술탄국에 방문해 협상에 관심이 없던 술탄에게 고대의 수도시설인 카나트를 지어주겠다고 제안하고 술탄이 이를 받아들인다. 칸다하르 시와 산맥은 거리가 50km나 떨어져서 환상종을 부리는 로이드라 해도 얼마나 걸릴지 상상할 수 없는 대공사였다. 이에 로이드는 반란군이 아지트로 쓰는, 과거에 수도자들이 삼대를 이어 파온 거대한 땅굴을 이용하고자 물을 나눠주면서 인심을 사고, 접촉해 온 반군을 만나서 알리시아 여왕의 협조까지 받아 안전을 보장해 준 뒤에야 땅굴을 넘겨받게 된다. 그리고 4개월에 이르는 공사 기간 끝에 카나트를 완공하고, 골병대가 마무리로 물꼬를 터뜨리면서[29] 산맥의 깨끗한 물은 칸다하르 전역으로 흐르게 된다. 이 공적으로 칸다하르의 반란 세력은 만족하며 반란 활동을 중지하고 술탄에게 처벌받지 않기 위해 프론테라 영지로 망명하였으며[30], 술탄은 바로 사신단과의 협상에 앉아 평화협정을 체결시킨다. - 투입 인원 - 로이드, 하비엘, 방울이, 테르메스가 이끄는 반군 무리, 골병대 20구
- 보상 - 찬사 〈서쪽 나라 도련님의 고인물〉, 테르메스를 비롯한 반군 무리의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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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도
지옥 왕에게 신도림역[31]을 언급하면서 제의했다. 지옥 왕의 업무 대부분이 사탄들이 영혼들을 나를 때 보통 수레에 싣고 나르는데 지옥의 지리적 특성상 용암으로 인해 길이 자꾸 안 보이자 그걸 조율하는 업무임을 파악하고 아예 그냥 열차 한 대 두고 왕복 운행 시켜서 일을 확 줄여버리자는 게 목적이었다.
이후 아예 사탄들을 일꾼으로 부리고 용암에도 녹지 않는 지옥 지네의 갑피를 재료로 써서 지옥 열차를 완공하게 된다. 이 건축 때문에 지옥 왕이 본격적으로 로이드를 영입하기 위한 수작을 부리기 시작한다. - 투입 인원 - 사탄 2만 명
- 보상 - 진짜 로이드 프론테라 영혼의 환생 문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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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보옥 '아오테아로아
운명의 복원 현상을 막기 위한 답을 얻기 위해 용왕 베르키스를 찾아간 후 아침마다 심청에게 모닝콜을 해야 한다는 베르키스의 고민을 도와주는 것[32]으로 얻게 대한 답이었다. 이를 위해 인어 왕국을 찾아가서 정보를 얻어서 진실의 보옥이 단순 보물이 아니라 거대한 건축물이며, 신화시대에 존재하였다가 종족 간의 대전쟁에 의해 파괴되었고, 이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핵심 부품을 다시 확보해서 지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로이드가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게 된다.
재료를 확보한 이후 진실의 보옥을 가동하기 위해서는 물밑에 지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댐까지 건축하게 된다. 다만 진실의 보옥은 천기누설로 인해 천계 기준에서는 금지된 건축이기에 완공 직전 파괴하기 위해 3급 천사 라파엘까지 파견해서 철거하려 하였으나 로이드와 하비엘의 분투로 철거를 막고, 이후 로이드의 말빨에 의해 철거가 보류된다.
운명의 복원 현상 막는 방법부터 최종전에 대한 정보, 최종전 이후 김수호에 대한 정보까지 알려주는 등 사실상 중후반부 이후 스토리 전개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급인 건축물이나, 건설된 위치도 댐 안쪽 수심 70미터 지점이라 소드 마스터 급으로나마 운용을 못 하면 사용하기도 어려운 위치이다. [33] 최종전 이후 철거 여부는 묘사되지 않았으며, 후속작인 약 파는 황태자에서도 아직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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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진실의 보옥은 수중에서만 작동되는 조건이 있으며, 처음에는 프론테라 영지 상부에 있는 카노아 호수에 지으려고 했는데 보옥이 동작할 때 발송되는 파동에 의해 호숫물이 넘치고 그로 인한 댐 붕괴가 영지 전체를 쓸어버리는 걸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한 이후 그 참사를 막기 위해 강 하류를 댐으로 만들어 버린다. 아예 파도가 발생하는 것을 전제로 하므로 물이 한쪽으로 넘치게끔 설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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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용 수로
흑마술사간의 계약과 로이드를 죽여서 자기 신하로 삼기 위한 지옥 왕이 프론테라 영지에 막대한 전력을 투입할 거라는 것을 알게 된 직후 그것을 막기 위한 수공을 위해 설계한 수로이다. 성수에 약하다는 특징을 이용, 3급 천사 라파엘로부터 얻은 천사의 눈물[34]을 프론테라 영지의 상부에 있는 호수에 부어서 성수를 준비하고[35] 호수를 무너뜨릴 시 쏟아지는 물길에 의한 영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건축한다.
설계는 성공적으로 돼서 계단식 논밭 3분의 1, 상수원만 파괴되는 것으로 지옥의 선봉대인 헬 나이트 500구를 성수 수공으로 약화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약화한 헬 나이트는 수공의 물길 속에서 인어들과 결혼 준비를 위해 세공을 배우고 있던 용에 몰살당하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자세한 내용은 역대급 영지 설계사(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 웹소설 원작 웹툰들 중에서도 특히 더 각색이 잘 되었다는 호평을 받는다. 소설 초반의 시공 과정을 이해하기 힘들 경우, 웹툰을 보고 와서 소설을 감상하는 것도 많이 추천되는 방법. 다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르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8. 명대사/명문장
사람이 진심으로 무언가를 밝힐 때는, 건넬 때는, 똑같이 진심이 되어야 한다.
아니, 최소한 그런 척이라도 해야 한다. 그것이 예의다.
197화
아니, 최소한 그런 척이라도 해야 한다. 그것이 예의다.
197화
아프다.
그 누가 희생은 고귀한 것이라 하였던가.
‘웃긴 말이야, 정말.’
398화
그 누가 희생은 고귀한 것이라 하였던가.
‘웃긴 말이야, 정말.’
398화
아프지 않다.
그 누가 희생은 고귀한 것이라 하였던가.
‘웃긴 말이지, 진짜.’
399화
그 누가 희생은 고귀한 것이라 하였던가.
‘웃긴 말이지, 진짜.’
399화
“안녕.”
399화
399화
“……보고 싶었습니다, 로이드 님.”
401화
401화
- [ 엔딩 스포일러 주의 ]
- >찻잔을 들었다. 기울였다.따스하고 달콤한 꿀물을 한 모금.
나도 모르게, 행복한 미소가 흘러나왔다.
“아, 꿀맛이네.”
402화그러니까, 이젠 편히 쉴 시간이다. 앞으로도 내내, 그럴 것 같다.
그런 예감에 로이드는 문득, 주위의 모두를 돌아보며 맑게 웃었다.
“그렇지요?”
407화
[1]
매주 본작을 원작으로 한
웹툰의 링크와 함께 간단한 감상을 올린다. 웹툰의 개그포인트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2]
[3]
웹툰 버전에서는 아예 제목이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로
전작과 같다.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가 연재되지 않은 영어판
역대급 영지 설계사 웹소설에서는 I Became the Dragon King's Chef,
역대급 영지 설계사 웹툰 버전은 I Become the Dragon King's Chef로 번역되었다. 그런데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의 웹툰이 영어로는 번역되지 않았는데 화요 웹툰란에 있다는 내용이 번역되어 외국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4]
전작 시대가 500년 전이니 많이 잡아도 500살이고, 드래곤들의 성인 연령은 1000살이니 한참 어린 축이지만,
혼혈이라 그런지 이제 결혼 적령기가 가깝다고 한다.
[5]
그런데 이 내용이 나올 때
웹툰 버전에서 웹소설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의 결말이 스포일러 되어서 두 작품의 댓글창에서 이에 대한 말이 나왔다. 물론 웹툰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는 결말이 중요한 작품이 아니긴 하지만. 사실 이 작품이 연재될 당시에는 웹소설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가 끝나고 이 내용이 나왔기 때문에 당시 독자들은 까메오로 생각했는데, 웹툰 버전에서는 둘 다 네이버 웹툰에 연재 중이긴 하지만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의 결말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6]
정신은 빙의자이므로 정확히는 현재의 몸이라고 할 수 있고, 한국에서는 한의사였다.
[7]
하비엘은 호감도 1에 18, 남작 부부는 호감도 1에 10.
[8]
죽기 직전을 보는 로이드는 실제로 시야가 죽어가는 미래의 자신의 시점이라서 뭐 하나 제대로 보이는 게 없었다. 그리고 능력 사용 중인 로이드를 하비엘이 찾으려 할 때, 아무리 감각을 집중해도 전혀 찾지 못했다.
[웹툰]
미래를 보는 능력은 동일하나 소설에서는 미래의 로이드에 빙의 비슷하게 상황을 보는 것과 달리 웹툰에서는 연출을 위해 미래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으로 묘사된다.
[10]
보통 로이드가 이룩한 대규모 불가사의급 공사로부터 혜택을 받는 이들이 바치는 찬가이지만, 후반부 알리시아 마젠타노의 왼팔의 마비를 치료해 줬을 때는 그녀의 마음을 표현한 시를 묘사되었는데, 내용이 거의
러브레터급이다.
[11]
업적 명칭은 얼굴에 따라 결정된다는 설명은 덤, 예시로 국왕을 시해로부터 구했을 때 얻는 업적 《마젠타노를 업은 자》를 《마젠타노? 어부바!》로 개그스럽게 바꾸었다.
[12]
101화, 가장 처음 생긴 찬사라고 한다.
[13]
109화
[14]
모습을 드러내진 않고 간밤에 몰래 황토를 파냈다.
[15]
불에 달구었다가 식힌 암석을 쪼개며 전진하는데, 지반이 약해서 갱도가 무너졌다고 한다.
[16]
야수개미들을 소탕하기 위해 어딘가에 매장되어있는 메탄가스층을 찾아내 가스가 나오게 한 뒤, 횃불을 던져 폭발이 일어나면서 광산이 무너졌다.
[17]
원작에서 홀로 모험을 이어나가던 하비엘이 단독으로 오크 부족과 맞닥뜨리는데, 도저히 이길 방도가 없자 오크들의 사냥을 방해한 끝에 이겼다고 언급된다.
[18]
오크들을 부리려면 오크 부족에서 전사로 인정받아야 하는데, 아쿠쉬가 오크족의 전사라면 500kg짜리 조각상 스쿼트는 기본이라고 주장해서...
[19]
약탈한 보물들과 함께 석탄 광산에서 일해줄 건장한 오크 120명을 보내달라.
[20]
냉동고의 벽이 될 돌을 쌓다가 병사들이 하나씩 어깨와 허리 등이 나가서 로이드 혼자 하고 있었는데, 오크들이 동네 헬스장 죽돌이 아저씨마냥 시범으로 돌을 가볍게 쌓자 엄살을 부려서 오크들이 하나 둘씩 도와주게 만들었다.
[21]
영토에 대한 법을 줄줄이 외워놓은 것은 물론이요, 발파 작업을 마친 하비엘에게
양파를 키우라고 명령까지 해놨다.
[22]
웹툰판에서는 동상을 세우려고 바다 밑에 땅을 쌓으면 수심이 너무 얕아져 배가 드나들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라고 각색했다.
[23]
기가티탄은 인어 '여러명'에게 겁을 먹었던거지 '한명'만 보자 그대로 쳐들어온것.
[24]
그림작가 망기의 약빤 센스를 볼 수 있는데, 완공 당시에는
당당한 자세로 오시하는 표정이었던 인어 동상이 기가티탄이 쳐들어오자
눈물을 철철 흘리는 표정으로 바뀌었다. 이후 부서진 동상은
로이드가 기가티탄의 어그로를 끄는데 사용한다.
[25]
로이드는 이를 카를 테오도어 다리에 비유한다.
[26]
와이어를 뽑아낼 방울이가 먹일 흙을 삽질로 만드는 역할을 맡았다. 로이드가 줄리앙 몸도 좀 만들어주기 위한 노가다 근육 생성을 위해 시킨 목적도 있다. 실제 웹툰에서는 다리 완공 시 하비엘이 줄리앙의 팔뚝을 보고 이제 검을 잡을 수 있는 체격이 됐다라고 평가할 수준까지 됐다.
[27]
마스토돈의 천적.
[28]
나마란 백작 말하길, 로이드가 자신의 부탁을 거절한 게 괘씸해서 살짝 깎았다고 한다.
[29]
이유는
카나트 문서 참조. 어차피 골병대는 이미 죽은 스켈레톤들이라 뼈나 잃어버리지 않게 하류에 거름망을 튼튼히 설치하면 되니까...
[30]
심지어 알리시아로부터 망명 허가서를 얻기 위해 꼬밍이를 타고 왕도 마젠타까지 다녀온다. 술탄 역시 불순분자를 데려가 주는 거기 때문에 만족해했다.
[31]
옛날부터 지금까지 신도림역은 사람이 몰리는 환승역이다. 지옥철에 적합한 비유인 열차 기준으로는 김포 골드라인과 9호선이겠지만 신도림역의 악명은 옛날부터 유명했기 때문에 예시를 이렇게 든 모양이다.
[32]
베르키스는 '인간은 진실의 보옥에 알려줘도 못 지을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알려줬으나 로이드가 사방팔방 돌아다니면서 핵심 재료를 다 모으고 건축을 시작하게 되자, 나중에 김수호가 이것을 악용해서 인간계에 큰 혼란이 발생할 경우 자신이 알려줬다는 이유만으로 천계와 마찰이 발생할지도 몰라서[36] 목에 담 풀어달라는 구실로 로이드를 부른 다음 로이드가 아스라한 심법까지 동원해 가면서 힘겹게 근육 마사지를 하는 와중에 진실의 보옥을 다 지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본다. 실제로 로이드가 개인의 사적 이익을 위해 사용하면 다 부숴버리고 핵심 재료를 소멸시켜 버리려고 하였으나 자신을 파멸시키려는 운명 복원 현상을 깨부수고 철저한 방구석 만렙 백수로 꿀 빠는 인생을 살고 싶다는 진심을 알게 된 베르키스는 백린이의 처절한 노력에 눈물까지 흘리며 감동하고 넘어가 준다.
[33]
실제 지옥 군세의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운명의 복원 현상 해결법을 알기 위해 사용한 직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 사용하기 전에 확인했을 때 아무도 사용 안 했다고 묘사되었다.
[34]
라파엘 정도 천사면 눈물 1ml로 성수 100만 L를 만들어 낸다고 해서 20억 리터 성수 제작을 위해 라파엘의 눈물을 2L가량 뽑아내야 했다. 다행히 라파엘이 아재 개그만 들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폭소하는지라 어렵지 않게(?) 수급이 가능했다.
[35]
이 호수는 비버 환상종인 비벙이가 최초 소환된 이후 몇백 년간 만들었던 댐에 물이 고여서 생긴 건데, 비벙은 로이드의 환상종인 방울이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 아닌 그동안 로이드가 했던 행보를 믿고 댐을 부수라고 허락해 준다.. 모든 일이 끝나면 같이 다시 짓자는 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