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 McKenna
1. 개요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의 등장인물. 배우는 축구선수 호날두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한 영국 모델 제마 앳킨슨.영국 출신의 연합군 장교. 사관학교 시절에 줄곧 수석을 차지한 우등생이었다고 한다. 게임에서는 연합군 사령관(플레이어)의 정보장교로 배속되어 오퍼레이터로서 활동한다.
2. 작중 행적
연합군 미션 3부터 타냐와 신경전을 벌인다. 급기야 미션 7에서 에바가 플레이어에게 얘기하는 와중에 타냐가 끼어들어 "사령관님과의 연애는 다음에 하시지요, 중위님."이라고 일축을 놓는다. 그 이후 플레이어에게 변명 아닌 변명을 하는데 딱 봐도 이건... 결국 마지막 미션 브리핑에서 끝나고 자기 집으로 사령관을 초대하고 싶다고 대쉬를 한다. 엔딩에서 드레스를 입고 나와 타냐와 함께 유혹하는건 덤.[1]업라이징 연합군 캠페인에서도 정보 장교로 등장한다. 타츠 황자와 함께 반란을 일으킨 욱일 제국 쇼군들을 제압하라는데 나중에 타츠 황자의 배신에 사령관한테 죄송하다고 한다. 그리고 캠페인이 끝나자 플레이어의 활약을 칭찬한다.
3. 여담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에 나오는 다른 진영 오퍼레이터도 그렇지만 노출이 많은 복장을 하고 있다.
[1]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의 연합군 엔딩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데, 타냐가 플레이어를 유혹하지만
에바 리가 플레이어를 유혹하자 아인슈타인 박사에게 타임머신 좀 달라고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