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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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에르빈 판던베르흐 Erwin Vandenber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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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9년
1월 26일 ([age(1959-01-26)]세) 벨기에 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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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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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4cm | |
직업 |
축구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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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리르서 SK (1976~1982) RSC 안데를레흐트 (1982~1986) LOSC 릴 (1986~1990) KAA 헨트 (1990~1994) RWD 몰렌베이크 (1994~1995) |
감독 | KVC 베스테를로 (1995) | |
국가대표 | 49경기 20골 ( 벨기에 / 1979~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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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의 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였으며, 80년대를 풍미했던 벨기에의 대표 골잡이였다.2. 플레이 스타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박스 안에서의 골 결정력과 뛰어난 오프더볼이 발군이었던 전형적인 포처형 공격수였다.3.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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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리르서 SK 소속으로 데뷔하였으며, 네 시즌 연속으로 벨기에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자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다. 1981년에는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고, 같은 해에 벨기에 골든슈(벨기에 올해의 축구 선수)를 수상했다. 1982년 명문 RSC 안데를레흐트로 이적하면서 팀의 벨기에 리그 2회 우승과 UEFA컵 1회 우승에 공헌했고 1985-86 시즌에는 벨기에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1986년 프랑스의 릴로 이적하였으며, 3년간 필리프 데스메와 함께 벨기안 듀오로 활약했다. 1990년에는 헨트로 이적하면서 자국 리그 무대에 복귀하였다. 당시 서른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1990-91 시즌 벨기에 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여전한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1994년 몰렌베이크로 이적하였고, 1년 뒤 현역 은퇴를 하였다.
4.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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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스페인 월드컵 개막전에서 디펜딩챔피언을 상대로 결승골을 넣는 판던베르흐 |
1979년부터 1991년까지 벨기에 대표팀에서 뛰는 동안 48경기에 출전하면서 20득점을 기록하였으며, UEFA 유로 1980과 1982 FIFA 월드컵, UEFA 유로 1984, 1986 FIFA 월드컵 등 굵직한 메이저 대회에 벨기에 대표로 출전하였다.
1982년 FIFA 월드컵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 팀인 아르헨티나와의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디펜딩챔피언을 격침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5. 은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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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KVC 베스테를로 감독으로 부임하여 짧게 있다가 이후에는 축구계를 떠나 야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6. 여담
- 그의 아들인 케빈 판던베르흐[1] 또한 축구 선수로 활약했다. 포지션은 아버지와 같은 스트라이커.
7. 수상 내역
7.1. 선수
7.1.1. 클럽
- RSC 안데를레흐트 (1982~1986)
-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 1984–85, 1985–86
- 벨기에 슈퍼컵: 1985
- 브뤼허 마틴스[2]: 1985
- 쥘 파파 컵: 1977, 1983, 1985
- UEFA 컵: 1982-83 (우승), 1983-85 (준우승)
7.1.2. 대표팀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준우승: 1980
- FIFA 월드컵: 4위 ( 1986)
- 벨기에 국민 스포츠 공로상(팀): 1980
7.2. 개인 수상
- 벨기에 리그 득점왕 : 1979–80 (39골), 1980–81 (24골), 1981–82 (25골), 1982–83 (20골), 1985–86 (27골), 1990–91 (23골)
- 유러피언 골든 슈: 1979–80 (39골)
- 발롱도르 노미네이트: 1980, 1983
- 벨기에 골든 슈: 1981
- UEFA 컵 득점왕: 1982-83
- KAA 헨트 올해의 선수: 199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