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7 00:55:53

산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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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로마을
ヤマジタウン Lentimas Town
파일:Lentimas_Town_B2W2.png
지도 설명
화산 근처의 흙을 이용하여 만든 도기나 자기가 자랑
표어
뾰족한 산길에 이어지는 길
위치
파일:attachment/산로마을/Unova_Lentimas_Town_Map.png
인접 지역
동쪽 → 리버스마운틴 ( 물결마을 방향)
BGM
블랙 2·화이트 2 작곡가 편곡가
사토 히토미 사토 히토미
1. 개요2. 기타

1. 개요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에 등장하는 지역. 뉴욕 지도의 윌리엄스 버그와 비슷한 위치에 있으며, 진흙으로 된 집은 모티브가 따로 있는 듯. 일단은 이런 양식의 건물은 뉴멕시코주 샌타페이가 유명하다. BGM도 미묘하게 멕시코 느낌이 난다.

궐수시티에서 풍란이 조종하는 항공기를 타고 처음 도착하게 되는 장소이다. 태엽산에 산사태가 일어나 엔딩 전에는 설화시티로 향하는 길이 막혀 있기 때문에 이 곳을 통해서 물결마을로 가게 된다. 다만 스토리상으로는 특별한 이벤트도 없는 중간 지역에 불과하다.

산골 마을이라는 설정이라 규모도 굉장히 작고 집들도 전부 흙으로 지어져 토속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BGM도 그에 걸맞게 남미풍. 너무 산골이라 자급자족이 잘 안 되는지 생필품을 비롯한 것들은 풍란이 궐수시티로부터 비행기로 운송해 준다고 한다.

2. 기타

비현실적인 맵이라는 비판을 듣는 5세대에서[1] 그 문제를 심화시킨 장소로, 활주로를 포함해서 마을 전체에 항상 모래바람이 부는 곳에 버젓이 항공기가 이착륙을 한다. 실제 이런 곳이 있었다면 당장 블랙리스트 크리를 먹었을 듯 하다.[2] 특히 화이트 2의 설정상으로는 리버스마운틴이 활화산이므로 만일 현실이었다면 비행기가 절대 운항하지 못한다. 활주로 길이도 너무 짧다.

포켓몬센터 옆 민가에선 파랑조각을 주면 기술을 가르쳐주고 밑의 민가에선 차지빔의 기술머신을 준다.



[1] 도시와 도시 사이에 뜬금없는 사막 지대 같은 것들. 단 이건 미국 내에서도 실제로 존재하는 지형이기는 하다. [2] 그나마 궐수시티는 날씨를 어떻게 잘 맞추면 화물기 위주로 돌릴 정도는 된다. 실제로 모델이 된 테터보로 공항이 이와 비슷하게 운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