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앨런 마이클 조우반 (Alan Michael Jouban) |
출생 | 1982년 11월 25일 ([age(1982-11-25)]세) |
루이지애나 주 라피엣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 24전 17승 7패 |
승 | 11KO, 6판정 |
패 | 3KO, 1SUB, 3판정 |
체격 | 182cm / 77kg / 186cm |
링네임 | Brahma |
주요 타이틀 | Fight Club OC 웰터급 챔피언 |
RFA 웰터급 챔피언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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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UFC 웰터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3. 커리어
2014년에 UFC에 입성해서 활약하고 있었던 베테랑파이터였다. 대표적인 미남파이터로 유명한 파이터 중 한명이였다. 2021년 5월 10일 은퇴를 선언했다.4. 파이팅 스타일
정석적인 사우스포 킥복서스타일로 미르코 크로캅과 유사한 타격스타일을 가졌다. 케이지를 넓게 사용하며 백스텝과 앞손, 프론트킥으로 거리를 유지하며 셋업으로 레그킥으로 다리 밸런스를 무너뜨린 다음에 바디킥과 헤드킥으로 바디와 머리를 공략한다. 킥복싱베이스 답게 인사이드 레그킥도 쎄게 찬다. 상대가 억지로 거리를 뚫고 들어오면 체크훅과 풀백카운터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준다. 간혹 기습적으로 왼손 단발로 상대를 넉다운시키기도 한다. 의외로 잽도 좋은 편으로 벨랄 무하메드전에서 오서독스 사각으로 전진해서 잽 3연타로 무하메드의 코에 출혈을 일으켰다. 넉아웃 파워역시 상당히 좋아 1라운드 피니쉬비율도 상당하다.테이크다운 디펜스는 스프롤과 케이지 워크로 잘 방어하는 편이며 싱글렉으로 다리 하나를 올리더라도 균형감각이 좋은 편이라 잘 안넘어지는 편이다. 설령 깔리더라도 버터플라이가드를 이용해 잘 일어나는 편. 태클 방어뿐만 아니라 클린치웤도 준수한 편. 주짓수는 브라운벨트. 의외로 공격적인 그래플링도 나쁘지 않은 편이며 마이크 페리전에서 1라운드 기습적인 테이크다운도 성공시키기도 했다.
문제는 체력이 약하다. 1라운드에 잘 싸우다가 라운드가 지나면 지날수록 움직임이 둔해지며 정타도 많이 허용하는 편이다. 아웃파이터로 백스텝을 많이 활용하고 킥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맷집과 체력을 앞세워 무한압박을 한 상대에게 약한편이다.
맷집도 약한편이며 셋업으로 앞발 레그킥을 찰때 카운터를 잘 허용하는 편이다. 이 단점을 보여준 경기는 니코 프라이스전인데 초반 어퍼로 조우반에게 그로기로 몰았으며 조우반의 레그킥 타이밍에 뒷손 카운터로 넉다운을 이끌어내고 파운딩으로 경기를 끝냈다. 넬슨전에서 2라운드 뒷손 단발에 넉다운당했고 길로틴 초크로 패배했다.[1]
5. 여담
- 기혼자이며 슬하에 2012년에 태어난 아들 하나가 있다.
[1]
넬슨이 말하길 굳이 서브미션으로 끝을 낸 것은 잘생긴 얼굴에 흠집을 내고 싶지 않아서 그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