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3:31:22

액셀 싱크로 소환

액셀 싱크로에서 넘어옴
1. 개요2. 설명
2.1. 애니메이션2.2. OCG
3. 관련 카드
3.1. 싱크로 몬스터의 튜너3.2. 액셀 싱크로로 소환되는 몬스터3.3. 델타 액셀 싱크로로 소환되는 몬스터3.4.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로 소환되는 몬스터3.5. 서포트 카드
3.5.1. 링크 몬스터3.5.2. 마법 / 함정
4. 기타5. 유희왕 듀얼링크스
5.1. 목록

1. 개요

유희왕 5D's에서 나오는 새로운 특수 소환으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설정.

2. 설명

2.1. 애니메이션

싱크로 몬스터 + 싱크로/튜너 몬스터로 싱크로 소환을 하는 것으로 애니메이션 설정상으로는 상대 턴에도 싱크로 소환을 할 수 있다.[1]

작중 설정상 이걸 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무아지경의 상태인 클리어 마인드라는 상태가 되어야 하며 이 상태가 되지 않으면 조건을 갖춰도 액셀 싱크로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액셀 싱크로 소환을 실행할 때 가속을 하게 되는데 극중에서는 상대의 눈 앞에서 사라져 소환된 몬스터와 함께 초고속으로 트랙을 1바퀴 돌아 상대의 뒤에서 나타나는 식으로 표현된다. 심지어 원형 트랙도 아닌 WRGP에서도 이러한 연출이 계속된다.[2]

또한 액셀 싱크로에도 여러 단계가 있다. 안티노미의 말에 의하면 '액셀 싱크로는 통과점에 불과하다' 는 것.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클리어 마인드' 를 뛰어넘는 경지에 올라야만 한다. 델타 액셀 싱크로를 위해 안티노미가 보인 경지는 '톱 클리어 마인드(Top Clear Mind)', 이를 뛰어넘는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를 달성하기 위해 후도 유세이는 '오버 톱 클리어 마인드(Over Top Clear Mind)'[3]의 경지에 오르는 데 성공한다. 참고로, 안티노미의 말에 의하면 "액셀 싱크로는 빛도 뛰어넘는다!"라는 말이 있다.

일반 싱크로 소환에 비해 액셀 싱크로 소환에는 싱크로 몬스터인 튜너튜너가 아닌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 매개로서 필요로 한다는 조건이 추가되었다. 델타 액셀 싱크로 소환에는 전술한 형식의 몬스터의 총 수가 3장이 필요하며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 소환에는 소재로 싱크로 몬스터 5장을 사용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카드의 분류를 각각의 단계에 따라 모두 다른 종류로 분류했으나 현실에서는 룰을 복잡해지는 것을 막기 위함인지 이 개념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는다.[4] 상대 턴에 싱크로 소환하는 룰의 경우 싱크로 튜너들에게 해당 효과를 부여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그리고 비정규 소환이지만 액셀 싱크로를 재현한 속공 마법 리미트오버 드라이브도 나왔다.

5D's가 끝난 이후의 애니에선 나오지 않는다. 후에 후속작인 유희왕 ARC-V에 다시 D휠을 탄 듀얼리스트가 나타났기 때문에 재등장할 가능성도 생겼지만 더블 튜닝과는 달리 싱크로 차원에서는 등장하지 못했다. 일단 싱크로 튜너를 이용한 싱크로 소환 자체는 등장했으나, 그냥 '저 싱크로 몬스터 튜너였어?' 정도의 언급으로 넘어갔다.

코믹스에서는 등장하지는 않지만, 자체 오마쥬인 액셀 싱크로라는 속공 마법이 나왔다. 싱크로 튜너(섬광룡 스타더스트)가 필드에 존재할 때 싱크로 몬스터들의 레벨을 절반으로 하여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섬광룡 스타더스트는 사실 싱크로 튜너였다는 것이 최후반부의 반전으로 작용했다. 너무 숨긴 반전이였던지라 OCG화에는 미반영

2.2. OCG

위에서 보듯이 원래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설정이지만, 이것이 인기를 얻게 되면서 OCG 유저들 사이에서도 싱크로 튜너 + 튜너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를 소재로 지정하거나, 상대 턴에 싱크로 소환을 행할 수 있는 카드들을 통틀어서 액셀 싱크로라고 부르는 관행이 생겼다.

신 마스터 룰 당시에는 링크 소환의 등장과 함께 엑스트라 덱 소환 룰이 변경되면서 큰 타격을 받았었다. 싱크로 몬스터 2장을 동시에 전개하려면 링크 몬스터로 링크를 깔거나 소재로 할 싱크로 몬스터를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서 치웠다가 메인 몬스터 존으로 옮기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기 때문. 초반엔 꽤나 반발이 있었으나 차차 루트가 개발되고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도 등장하면서 중후반에는 그럭저럭 안정되었다.

마스터 룰 2020에서는 다시 마스터 룰 3처럼 액셀 싱크로 소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링크를 거치는 게 더 효율적인 경우도 많아 링크를 거치는 루트가 아예 사장되지는 않았다. 특히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는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보니 링크 소환 이전보다 잠재적인 고점 자체는 더욱 강력해졌다.

하지만 패 트랩 메타가 정착한 이후 액셀 싱크로 전법을 쓰는 덱의 상당수는 전개 난이도가 체감상 훨씬 높아졌다. 다른 패트랩들도 뼈아프지만, 특히 증식의 G 원시생명체 니비루 크리스트론[5]을 제외하면 정크도플, TG, SR 등에서는 명확한 대처법이 없다. 액셀 싱크로는 소환 과정에서 최소 네 체의 튜너/비튜너 몬스터, 두 체의 튜너/비튜너 싱크로 몬스터, 그리고 최종 액셀 싱크로까지 7번의 소환이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이 중 6번이 특수 소환이다. 증식의 G가 떠버리면 상대는 6장이나 드로우하고, 니비루에 반드시 걸리기 때문에 꽤나 뼈아프다. 때문에 대표적인 액셀 싱크로 전개덱이었던 정크도플 유저 중 일부는 아예 액셀 싱크로를 전부 빼고, 비록 다른 전개덱들의 하위호환이 될지언정 플뢰르 드 바로네스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등 범용 퍼미션을 사용하기도 한다.[6]

아르테미트 슬레이가 출시된 후 모든 덱에서 너무나도 쉽게 액셀 싱크로 몬스터를 잡아낼 수 있게 되면서 실전적인 가치는 더더욱 떨어졌고, 하리파이버가 금지되면서 SR을 제외하면 사실상 거의 실전성이 사라진 기믹이 되었다. 듀얼리스트 넥서스에서 싱크론 관련 추가 지원이 나왔지만, 이후에도 그냥 붉은 용+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을 비롯한 다른 전개 수단이 훨씬 효율적이다. 오히려 센츄리온, 푸른 눈에서 12레벨 액셀 싱크로 몬스터를 정규 소환하지 않고 붉은 용으로 타협 소환해 정크도플/TG보다 더 효율적으로 써먹는 상황.

3. 관련 카드

3.1. 싱크로 몬스터의 튜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싱크로 몬스터의 튜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액셀 싱크로로 소환되는 몬스터

이쪽은 액셀 싱크로로 소환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는 보통 싱크로 몬스터와 동일. 다크 싱크로 몬스터처럼 카드 종류가 아예 다르지는 않다.

3.3. 델타 액셀 싱크로로 소환되는 몬스터

액셀 싱크로에 비해 필요로 하는 싱크로 몬스터의 수가 3장으로 늘었다. 극중 유일하게 등장한 델타 액셀 싱크로 몬스터인 할 버드 캐논의 경우 싱크로 튜너 1장+튜너가 아닌 싱크로 몬스터 2장 이상. 액셀 싱크로에 비해 연출이 더 화려해졌다.

본편의 유세이는 이 단계를 거치지 않고,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로 넘어갔는데, 유세이가 이 단계를 쓸 수 있는지는 불명이다.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있고, 훨씬 윗 단계를 터득한만큼 이 단계도 저절로 쓸 수 있게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3.4.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로 소환되는 몬스터

델타 액셀 싱크로에서 더욱 더 진화한 싱크로 소환. 다시 말하자면 액셀 싱크로의 최종단계. 설정상 '오버 톱 클리어 마인드'의 경지에 도달하는 자만이 소환이 가능하며, 극중에서는 유세이 한 명 뿐이기 때문에, 사실상 유세이 고유의 소환법이라고 할 수 있다.

소재 조건 자체는 비튜너 싱크로 2장 이상으로 델타 액셀 싱크로와 동일하다. 실제로 이렇게 3장만으로 꺼내는 것이 더 실용적이기도 하고.

한편 일각에선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를 두고 요구 소재가 같다는 논리로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로 구분하고 있지만, 애초에 소재를 근거로 든다면 스타더스트 쉬프르는 델타 액셀 싱크로로 분류해도 맞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리미티 오버 액셀 싱크로라 볼 근거가 없다. 무엇보다 코믹스판에서는 '오버 톱 클리어 마인드'라는 경지가 나오지 않고, 유세이는 그 영역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를 익히지 못했다. 코믹스판에서는 단순히 액셍 싱크로로 분류하며, 듀얼링크스에서도 영창시 액셀 싱크로라고만 언급되기 때문에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 몬스터는 아니다.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 몬스터의 특징으로는 소재 수가 많을수록 강해지는 효과가 있으며, 영창에서 'OO의 빛'으로 수식되는 구절이 있다. 슈팅 퀘이사는 '진화의 빛'으로, 코즈믹 퀘이사는 '희망의 빛'으로 수식된다.

3.5. 서포트 카드

3.5.1. 링크 몬스터

  •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금지] : 상대 턴에 자신을 제외해 엑스트라 덱에서 싱크로 튜너를 싱크로 소환 취급해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있어서 액셀 싱크로 구현이 가능.
  • 정크 커넥터 : 상대 턴에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를 소재로 싱크로 소환이 가능. 그 2장이 싱크로 몬스터이고 둘 중 1장이 튜너라면 액셀 싱크로를 구현해볼 수 있다.

3.5.2. 마법 / 함정

현 시점에선 액셀 싱크로를 구현한 속공 마법인 리미트오버 드라이브가 존재한다. 이 카드로 소환 제약이 걸린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 슈팅 퀘이사 드래곤,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시프르, 진섬광룡 스타더스트 크로니클 등의 강력한 몬스터를 뽑을 수 있다.덤으로 붉은 용의 기적

싱크로 오버톱은 원작에서 다섯 체가 되는 리미트 오버 엑셀 싱크로 소환의 소재를 조달했던 효과를 구현한 카드다.

4. 기타

북미에서는 설정이 약간 달라서 코즈믹 싱크로 소환(Cosmic Synchro Summon)이라는 개념의 하위 개념으로 존재한다.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더블 튜닝도 이 코즈믹 싱크로 소환의 일부인 모양.

액셀 싱크로의 상위 버전인 델타 액셀 싱크로는 원래 더블 액셀 싱크로,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는 트리플 액셀 싱크로라는 이름이었으나 도중에 바뀌었다고 한다. 감독 트위터에 따르면 소환할 때 2번 회전, 3번 회전 할 생각이었다는 듯. '2번 회전' 이나 '3번 회전' 이라는 연출방식, '트리플... 액셀...' 이라고 말하게 하고 싶었다는 감독의 발언으로 보아서는 '가속' 의 의미를 표현하고자 사용한 '액셀(Accel)'과 피겨 스케이팅 기술인 ' 악셀 점프(Axel)'가 일본어상으로 똑같이 표기되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5. 유희왕 듀얼링크스

듀얼링크스에 싱크로 소환이 도입된 것은 5D's 월드가 업데이트된 2018년 9월이지만, 액셀 싱크로 소환은 한동안 없었다. 그러다가 2020년 7월에 CHRONICLE OF GLORY의 커버 카드인 진섬광룡 스타더스트 크로니클이 나오면서 액셀 싱크로 소환이 새로이 추가되었고, 안티노미 TG 블레이드 건맨을 사용하면서 등장했다.

또한 기존의 싱크로 소환 씬은 푸른 배경에서 튜너가 레벨과 동일한 수의 구슬로 변한 후, 그 구슬이 고리로 변하고 그 중앙에 비튜너 몬스터들의 레벨과 동일한 수의 구슬들이 안에 들어오는 방식이다. 반면 액셀 싱크로 소환 씬은 싱크로 소환 연출이 더 빨라지는 모습인데, 배경색이 분홍색으로 변하면서 싱크로 튜너가 레벨과 동일한 수의 구슬로 변한 후, 비튜너 몬스터들이 원판으로 변한 싱크로 튜너들을 빠르게 지나간 후 소환된다. 슈팅 스타 드래곤은 액셀 싱크로 소환시 용의 표식이 하나로 겹쳐지면서 붉은 용의 표식이 완성된 후 동일한 과정을 거친다.[13]

대부분의 싱크로 몬스터들은 싱크로/튜너 몬스터와 싱크로 몬스터를 사용해서 소환해도 일반 싱크로 소환 연출이 나오지만, 몇몇 몬스터들은 특정 캐릭터로 싱크로 소환시 전용 액셀 싱크로 소환 연출이 나온다.

5.1. 목록


[1] 애니메이션 출신인 싱크로/튜너 몬스터는 이를 재현하기 위해 거의 다 '상대턴에 싱크로 소환을 실행한다'는 효과가 붙어있다. 반면 OCG 오리지널 출신은 대부분 이런 효과가 없다. [2] 이런 연출 때문인지 작중에서 액셀 싱크로 소환이 이루어진 건 모두 라이딩 듀얼 뿐으로 OCG처럼 스탠딩 듀얼에서도 사용이 가능한지는 불명이다. 일단 룰상으로 안될 건 없지만 클리어 마인드를 못 쓰면 소환 조건을 만족해도 실패하는 설정이니...물론 이건 유세이가 작품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스탠딩 듀얼을 안하기 때문도 있다. 참고로 거의 동격으로 취급받는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더블 튜닝은 라이딩이든 스탠딩이든 관계없이 소환이 가능하다. 당장 첫 등장부터가 스탠딩 듀얼이었다. [3]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소환하는 장면의 클립을 따온 영상이 있는데, 거기서 오버 톱 클리어 마인드(Over Top Clear Mind)를, 오버 소울 클리어 마인드(Over Soul Clear Mind)라고 쓰는 바람에, 오버 소울 클리어 마인드라고도 알려져 있다.(당연히 오버 톱 클리어 마인드다.) [4] 사실 원작에서도 카드 텍스트 상으로 분류할 뿐 룰상으로는 여전히 일반적인 싱크로 몬스터로 취급하고 있다. [5] 크리스트론은 액셀 싱크로 컨셉 덱이지만 상대 턴을 거쳐 천천히 소환하는 운영형 테마라 증G/니비루가 상대적으로 덜 치명적이다. [6] 엄밀히 따지면 싱크론/정크도플은 전성기에도 액셀 싱크로로만 고정된 승리 플랜을 가진 덱이 아닌 싱크로 굿 스터프 덱이었다 [7] 엄밀히 말해 튜너만 싱크로 몬스터로 특정하고 있기 때문에 액셀 싱크로 몬스터는 아니다. 하지만 비튜너 몬스터로 지정된 클리어윙 몬스터가 현재 싱크로 몬스터밖에 없기에, 실질적으로는 액셀 싱크로나 마찬가지. [8] 상단의 크리스탈클리어윙과 마찬가지로, 싱크로 소재로 싱크로 몬스터의 튜너를 지정하고 있긴 하나, 다크윙 블래스트 CM의 소환대사에선 액셀 싱크로가 아니라 싱크로 소환이라 칭해졌다. [9] 액셀 싱크로 또는 더블 튜닝으로 싱크로 소환 가능하다. [10] 소환법은 델타 액셀&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와 동일하지만 코믹스판에서 델타 액셀조차 아닌 일반 액셀 싱크로 몬스터다. 코믹스판 유세이는 '오버 톱 클리어 마인드'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애니판 설정 대입시에는 델타 액셀 싱크로 몬스터가 된다. 다만 애니판에 등장하지 않았기에 애니판의 설정을 대입하는 건 끼워 맞추기밖에 되지 않으며, 애초에 애니판/코믹스는 패러렐 월드에 가깝기 때문에(여러 설정이 다르다), 등장 작품의 설정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맞다. [11] 코즈믹 퀘이사와 반대로 이쪽은 방송에서 델타 액셀 싱크로임이 공언되었다. [금지] [13] 원래는 진섬광룡도 동일하게 붉은 용의 표식이 나타났지만, 추후 공지사항에서 슈팅 스타 드래곤 전용 액셀 싱크로 소환씬이라고 하면서 편집되었다. [14] 전용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 연출이 등장하며, 유세이의 모습이 황금빛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