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안전 모드(Safe mode)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설정 중의 하나다. 대체로 윈도우의 안전 모드를 접하기 쉬운데, 인터넷 연결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컴퓨터 바이러스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인터넷 연결이 금지되는 특징이 있다.안전 모드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모드는 인터넷 연결 비활성화 모드이다. 물론 인터넷 허용 모드도 있고, 시작 메뉴 없이 명령 프롬프트로 명령어를 실행하는 모드도 있다.
안전 모드로 들어가면 화면 대각선 각 끝에 안전 모드 글자가 4개 들어가있어. 안전 모드임을 명시하고 있다.
안전 모드에서도 한/영 전환이 가능하다. 만약 한/영 전환이 불가능하면 이미 때가 늦은 거다. 본인이 키보드 설정을 잘못 한 게 아니라면 안전 모드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유틸리티를 제외한 모든 게 날아갔을 가능성이 높다. 이 외에도 Vista 부터는 부팅관리자 까지는 진입이 가능한 데 정작 안전 모드로 진입하기 위해 F8 키를 누르면 난데없이 'Windows 파일 로드 중...'이 뜨며 후술 할 컴퓨터 복구화면으로 넘어가는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또한 마찬가지로 예를 들어 업데이트 설치 등을 하다가 잘못되어 윈도우를 구성하는 시스템 파일들이 깨지면서 안전 모드를 구성하는 파일 들 까지 깨져버렸을 가능성이 높다.[1] 사실상 윈도우를 재설치 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
윈도우 1.x~ 3.x, NT 3.x~ 4.0은 안전 모드가 없다. 그렇기에, 안전 모드로 진입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증상 하나 때문에 재설치를 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겨버린다.
Windows XP까지는 부저 (beep)로 안전 모드 알림을 띄울때 이 소리가 난다. 이 외에도 스피커나 소리 드리이버가 설치되지 않은 경우에도 부저를 통해 소리가 난다.
Windows 7부터는 안전모드에서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2. 종류
2.1. Microsoft Windows
버전에 따라 약간 상이할 수 있다.- 컴퓨터 복구 - 안전모드가 아니나 부팅 메뉴에서 가장 맨 위에 있어서 서술한다. Windows Vista(2008)부터 Windows 7(2008 R2)까지 있는 옵션으로 Windows RE를 실행한다.[2]
- 안전 모드 - 가장 기본적인 안전모드. 네트워크를 사용할수 없고 윈도우 부팅이 필요한 드라이버만 로드된다. 또한 해상도도 640x480/800x600/1024x768로 고정되며 Windows 7까지는 Windows 고전테마가 고정된다.[3]
- 안전 모드(네트워킹 사용) -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Windows 방화벽도 같이 작동된다. 다만, 안전 모드들이 그렇듯 사운드 드라이버는 인식되지 않는다. 또 노트북의 경우 무선 네트워크도 동작하지 않는다. Windows 2000 에서는 괄호안에 '네트워크 드라이버 사용'이라고 표시한다. 9x 계열의 윈도우들 중 Me에는 이 모드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 안전 모드( 명령 프롬프트 사용) - 명령 프롬프트(cmd 또는 PowerShell) 창만 뜬다. explorer.exe를 입력하면 일반적인 안전모드처럼 쓸 수 있다.
- 드라이버 서명 적용 안함 - 서명 문제로 그래픽 등의 필수 드라이버 설치할 수 없을시 흔히 찾는 모드로, 서명이 되어 있지 않은 드라이버를 설치할수 있다. 다만, 약간 위험한 방법이라 심각한 문제가 아닐 경우에는 진입을 삼가야 한다.
- 멜웨어 방지 보호 조기 실행 사용 안함 - 윈도우 10부터 추가된 모드로, 멜웨어 차단 기능을 비활성화된다. 백업 프로그램 등 중대한 프로그램이 멜웨어로 인식되어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유용한 기능. 꽤 위험한 방법이니 평소에는 절대 진입하지 말자. 자칫하면 멜웨어가 대놓고 침입할 수 있다.
- 오류 발생 후 자동 다시 시작 사용 안함 - 블루스크린 등의 오류 발생 시 오류 보고를 작성하지 않는다. 다시 시작 기능도 되지 않기에 블루스크린이 발생하였을 때 어떠한 문제인지 자세히 확인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다시 시작하려면 리셋해야 한다. 어차피, Windows 8부터는 블루스크린에 표시되는 내용도 상당히 간소화가 된 탓에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이전의 윈도우들에 비해 중요해진 데다가 메모리 덤프를 뜯어 보는 수 밖에 없어졌으므로 일반적으로는 별다른 의미없는 기능으로 전락해버렸고, Windows 2000 에서는 이 모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 대신, 내 컴퓨터 아이콘에 우클릭 한 다음 등록 정보[4] → 고급 → 시작 및 복구 창이뜨면 '자동으로 다시 시작(R)'에 체크되어 있는 걸 해제하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 디버깅 모드 - 모든 행위가 디버그 로그에 기록된다. 그 외에는 표준 모드와 동일하다. 9x 계열의 윈도우에는 존재하지 않는 모드이다.
- 부팅 로깅 모드 - 부팅 로그가 기록된다. 말이 부팅 로깅 모드이지 실제로는 무슨 드라이버가 로드되었는지만 기록할 뿐 표준 모드와 동일하다.
- VGA 모드 - 설치된 그래픽 드라이버가 블루스크린 등의 문제를 일으키거나 '저해상도 비디오 모드'에서 후술 할 모니터 해상도와 주사율을 잘못 설정했을 경우 이 모드를 사용하면 운영체제에 내장된 VGA 그래픽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부팅할 수 있고, 해상도는 640 x 480 으로, 주사율도 모니터가 지원하는 기본 주사율로 무조건 고정된다. VGA 모드도 통하지 않는다면 안전 모드나 마지막으로 성공한 구성으로 부팅할 경우 해결 될 수도 있다. 9x 계열과 놀랍게도 안전 모드를 애당초 지원도 하지않는 3.x~4.0 부터[5] XP(2003/R2) 까지의 NT 계열 윈도우에서 진입가능하며, 비스타(2008) 부터는 저해상도 비디오 모드로 대체되어 VGA 모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 저해상도 비디오 모드 - VGA 모드 처럼 해상도가 640 x 480 으로, 주사율도 모니터가 지원하는 기본 주사율로 무조건 고정된다. 모니터에서 애당초 지원하지도 않는 해상도나 주사율로 억지로 설정 해 버림으로 인해 화면이 보이지 않는 경우 이 모드를 선택하여 해상도와 주사율을 조정하면 된다. 비스타(2008) 부터는 이 모드가 VGA 모드를 대체하게 된다.
- 마지막으로 성공한 구성(고급)[6] - 윈도우 7(2008 R2)까지만 해도 가장 마지막이자 부팅 불능 시 해볼 수 있는 최후의 옵션이었다. 마지막으로 부팅 성공한 구성[7]이 기록된 날로 설정을 되돌릴 수가 있었다. 하지만 윈도우 8(2012)부터는 이 메뉴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 되어있다. 따라서, 레지스트리를 편집하는 방법을 통해 이 옵션을 활성화 해야한다. # 그렇기에 이 방법을 모르면 사소한 버그로 인한 부팅 불가를 해결할 방법은 사실상 미리 생성 해 놓은 시스템 복원지점이 없으면 아예 없는 셈이다. 일단, 서술한 방법대로 활성화 하면 윈도우 11까지도 잘 작동하나, 후술 할 bcdedit 명령어로 legacy 모드로 바꿔줘야 진입가능하다.
- 디렉터리 서비스 복구 모드 - 디렉터리 서비스가 초기화된다. 윈도우 8부터 11까지는 이 기능이 삭제되어 있다. 따라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최신 개인용 운영체제는 윈도우 7이 되고, 서버용 운영체제는 윈도우 서버 2008 R2가 된다. 참고로, 윈도우 2000 에서는 디렉토리 서비스 복구 모드라고 표시되어 있고, 괄호에 'Windows 2000 도메인 컨트롤러만 가능' 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XP 부터는 디렉터리로 표시되기 시작했고, 괄호에 'Windows 도메인 컨트롤러만 가능' 이라고 표시하나, 비스타 부터는 괄호에 표시된 내용이 삭제됐다.
- 표준 모드 - 가장 일반적인 모드이자 부팅 메뉴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면 자동으로 진입되는 모드이다. 정상적인 부팅 유무를 확인할 수 있고, Windows 2000 에서는 '정상적으로 부팅' 이라고 표시한다.
- 다시 부팅 - 말 그대로 컴퓨터를 재부팅을 하게된다. XP(2003/R2)에만 이 모드가 존재한다.
- Step-by-step confirmation - 단계별로 확인하며 부팅하는 모드이고, 9x 계열의 윈도우에만 존재한다. 초기화 파일의 실행 여부를 각 항목마다 물어보면서 사용자가 특정 드라이버가 로딩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또한 특정 드라이버 오류로 윈도우가 부팅되지 않을 때 문제를 일으킨 드라이버를 찾을 때도 이용된다고 한다.
3. 진입 방법
3.1. 컴퓨터의 경우
3.1.1. F5 키 연타
MS-DOS 6.x에서는 드라이버와 부팅 후 자동 실행(AUTOEXEC.BAT)를 비활성화하고, Windows 9x에서는 F5 키를 연타하면 안전 모드로 바로 진입하고, 2000부터 XP( 2003/R2) 까지는 NTLDR 부팅옵션으로 진입하고[8], 비스타( 2008)부터 11(~ 2022) 까지는 부팅관리자로 진입하게 된다. 단, 8부터 11까지는 반드시 후술 할 legacy 모드로 설정해야지만 진입 할 수가 있도록 바뀌었다. NTLDR이나 부팅관리자로 진입한 상태에서 안전 모드로 진입하려면 부팅하고자 하는 윈도우에다 커서를 옮겨서 F8 키를 눌러가지고 고급 부팅옵션으로 진입 한 다음에 진입 할 수가 있게된다.3.1.2. F8 키 연타
(윈도우 2000 고급 부팅 옵션)
(윈도우 XP 고급 부팅 옵션)
(윈도우 7 고급 부팅 옵션)
컴퓨터와 운영체제에 따라 조금씩 다르나, 윈도우 9x, 2000, XP( 2003/R2), 비스타( 2008), 7( 2008 R2)의 경우 부팅 시에 F8키를 연타하면 안전 모드 접근 옵션이 나온다.
윈도우 8부터 11까지는 빠른 부팅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서 F8키를 통한 고급부팅 옵션 진입방식이 먹히지 않게 되었다. 한마디로 비활성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명령 프롬프트로 bcdedit /set {default} bootmenupolicy legacy를 입력하여[9][10] 본래 윈도우 7 시절의 고급 부팅 옵션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다. 다만, 이 옵션을 제대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명령 프롬프트를 반드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한다.[11] 또한 윈도우 10 이상의 경우 버전(1507, 1511 등) 업데이트 시 bootmenupolicy 값이 standard로 자동으로 바뀌기 때문에 버전 업데이트 때마다 해당 명령어를 입력해야 한다.
3.1.3. msconfig 이용
msconfig를 실행하고 부팅 탭에서 안전 부팅을 체크하면 된다. 최소 설치는 일반적인 안전 모드, 네트워크는 네트워킹 사용 안전 모드, 대체 셸은 명령 프롬프트 사용 안전 모드다. Active Directory 복구는 디렉터리 서비스 복구 모드로 일반적으로 쓸 일이 없다.XP에서는 BOOT.INI 탭에서 /SAFEBOOT를 체크해야 하며, MINIMAL, NETWORK, MINIMAL(ALTERNATESHELL), DSREPAIR로 표시된다.
3.1.4. Windows 8( 2012) ~ Windows 11( 2022) 전용
- # 전원을 끌 때, Shift 키를 누른 채로 다시 시작을 누르면, 여러가지 메뉴가 뜬다. 거기서, 문제 해결을 누른 뒤, 고급 옵션을 누르고 시작 설정을 누르면 된다. 또는 명령 프롬프트로 bcdedit /set {default} bootmenupolicy legacy를 입력하여 본래 윈도우 7 시절의 고급 부팅 옵션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다.
- 만약 부팅 중에 문제가 있어서 안전 모드를 써야할 경우 8 이후부터는 부팅 시 하얀 원이 빙빙 돌아갈 때 강종하는 것을 3번 해주자. 윈도우가 스스로 부팅할 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해 안전 모드로 부팅된다.[12]
3.1.5. msdos.sys 수정
윈도우 9x에서 가능한 방법이다.- 폴더 옵션 > 보기 탭 > 숨김 파일 표시, 보호된 운영 체제 파일 표시 설정한다.
- C 드라이브 루트에 있는 msdos.sys 파일의 읽기 전용 상태를 해제한다.
- 해당 파일을 열고 [Options] 부분에 'BootSafe=1'을 추가 후 저장한다.
- 입력한 부분을 삭제하기 전까지는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는 안전 모드로만 부팅된다.
3.1.6. boot.ini 직접 수정
윈도우 2000, XP(2003/R2)에서 가능한 방법이나 F8 키 연타보다 복잡하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먼저 윈도우 키 + R(실행 창) > C:\\boot.ini 입력 > 엔터 키를 누르고 /fastdetect가 있는 줄[13] 끝부분에 다음 내용을 추가로 입력하면 된다.- /safeboot:minimal - 기본 안전 모드
- /safeboot:network - 네트워킹 사용 안전 모드
- /safeboot:minimal(alternateshell) - 명령 프롬프트 사용 안전 모드
입력한 내용을 지워야 표준 모드로 부팅할 수 있다.
3.1.7. bcd 직접 수정
윈도우 비스타~11에서 가능한 방법이나 msconfig로 쉽게 설정할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고 다음을 입력하면 된다. 멀티 부팅 환경에서 현재 부팅한 운영 체제를 안전 모드로 부팅하고자 할 때 기준이며, 싱글 부팅의 경우 {current} 대신 {default}를 입력해도 된다.- 기본 안전 모드 - bcdedit /set {current} safeboot minimal 및 bcdedit /set {current} safebootalternateshell no[A]
- 네트워킹 사용 안전 모드 - bcdedit /set {current} safeboot network 및 bcdedit /set {current} safebootalternateshell no[A]
- 명령 프롬프트 사용 안전 모드 - bcdedit /set {current} safeboot minimal 및 bcdedit /set {current} safebootalternateshell yes
표준 모드로 부팅하려면 bcdedit /deletevalue {current} safeboot 및 bcdedit /set {current} safebootalternateshell no[A]를 입력해야 한다.
3.2. 스마트폰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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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방법으로 삭제 할 수 없는 앱을 제외한 모든 앱은 사용 할 수 없다. 해당 이유로 카카오톡이 사용 중지된 모습.[17] |
통신사 부팅 화면에서 커맨드를 입력하면[18] 사용자가 설치한 앱이 비활성화되고 기본 앱만 보여진다. PC와는 달리 와이파이, 데이터 네트워크는 사용 가능하다.
리부팅하면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물론 데이타는 그대로 남아있다. 5.0 롤리팝 버전부터는 전원 옵션(전원 버튼 길게 눌러서 띄울 수 있는 화면)에서 전원 끄기를 길게 눌러도 뜨고, 상단바에 안전모드 해제버튼이 존재한다. 커맨드 키가 물리적인 충격으로 버튼 홈에 낑기거나 박히면 재부팅해도 돌아오지 않는다..
안전 모드를 통하여 부모님 관리 앱 시스템을 우회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Famliy Link 등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주의.
iOS는 안전 모드가 없다.[19]
3.2.1. 안드로이드
- 물리 홈 버튼이 없는 스마트폰 -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서 종료 커맨드를 실행 시키고 전원 버튼 터치를 길게 하여 안전모드 커맨드를 실행 시킨다.
- 물리 홈 버튼이 있는 스마트폰 - 볼륨 업 또는 다운 동시에 파워 스위치를 길게 눌러서 작동.
- 리커버리 모드 - 구형폰은 종료 후 전원 버튼, 볼륨 업, 홈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최신폰은 전원 버튼, 볼륨 업, 빅스비 또는 인공지능 버튼을 눌러서 작동.(AI버튼이 없는 경우 전원 버튼과 볼륨 업만 누르자.)
- 특수한 앱을 사용하여 히든 커맨드 실행.
[1]
만일, Windows RE로의 진입조차 불가능 하다면 부팅관리자에서 오류코드를 뱉어버린다.
[2]
Windows 8부터는 기능이 강화된 채로 어드밴스 옵션에 항목이 통합되었다. 굳이 안전모드로 진입하지 않아도 일반 윈도우 환경에서 클릭 한 번으로도 드나들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몇몇 설정을 건드리면 8 이후의 윈도우에서도 고급 부팅 옵션으로 진입했을 때 '컴퓨터 복구'가 나타나게 만들수는 있다.
[3]
Windows 10 1809 이후부터는 해상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단 권장 해상도는 앞에서 언급한 세 해상도 중 하나를 권장하고 있다.
[4]
XP 에서는 시스템 속성 창에만 '시스템 등록 정보'라고 표시할 뿐 우클릭을 해보면 이후에 출시된 윈도우들 처럼 '속성' 이라고 번역되어 있다.
[5]
단, NT 3.x 부터 4.0 까지는 오직 NTLDR로 먼저 진입해야지만 VGA 모드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6]
2000에는 따로 괄호가 없지만, XP 한정으로는 괄호안에 '작동한 최근 설정값'이라고 나온다.
[7]
장치 드라이버 등. 정확히는 레지스트리의 HKEY_LOCAL_MACHINE\\SYSTEM 키를 이전의 것으로 교체하여 부팅한다.
[8]
더 정확히는 안전모드를 애당초 지원하지도 않는 윈도우들 중 3.x~4.0 까지의 NT 계열부터 NTLDR을 부트로더로 사용되어 왔으며, 비스타부터는 부트로더가 NTLDR에서 부팅관리자로 대체됐다.
[9]
작동하지 않는다면 {default} 대신 {current}를 사용해보자.
[10]
원래 상태로 되돌리려면 legacy 자리에 standard를 입력하면 된다.
[11]
일반 명령 프롬포트로 실행시 관리자 권한이 없기 때문에 명령이 작동되지 않는다.
[12]
윈도우 XP가 설치된 PC에서는 8 이후의 윈도우들과는 달리 부팅하던 도중에 1번만이라도 강제종료를 하고 다시 켜게되면 스스로 부팅할 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을 내리는 점은 동일하나, 안전 모드로 바로 부팅하는게 아니라 보라색 바탕의 디스크 검사화면으로 넘어가서 윈도우가 설치된 디스크에 불량섹터가 발생하여 부팅이 불가능 해졌는지 여부를 검사 해 보거나 아예 검은색 바탕으로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Windows를 올바르게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최근의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변경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응답하지 않거나, 예상치 않게 다시 시작했거나, 사용자 파일과 폴더를 보호하기 위해 자동으로 시스템이 종료되었으면, '마지막으로 성공한 구성'을 선택하여 작동한 최근 설정값으로 돌아가십시오. 전원 오류로 인해 또는 전원 단추나 다시 시작 단추가 눌려서 시작하려던 것이 중지되었거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를 때는, '표준 모드로 Windows 시작'을 선택하십시오.' 라는 메시지가 뜨며, '안전 모드', '안전 모드(네트워킹 사용)', '안전 모드(명령 프롬프트 사용)', '마지막으로 성공한 구성(작동한 최근 설정값)', '표준 모드'를 선택하는 옵션을 30초(기본값) 이내로 선택하라고 뜨게된다. 물론, 사용도중에 심각한 오류가 발생해서 강제종료되는 경우에도 뜰 때가 있는데 이 경우는 대체로 하드웨어 쪽에 문제가 발생했거나, 가동중에 중요한 시스템 파일이 깨져서 혹은 비스타 이후부터는 깨진 부분이 하필이면 디지털 서명이 된 부분이 깨져버린 이유 등으로 재설치가 아니면 답이 없어서 떴을 가능성이 높다.
[13]
멀티 부팅에서는 안전 모드로 부팅하고자 하는 윈도우에 해당하는 줄
[A]
bcdedit /deletevalue {current} safebootalternateshell을 입력해도 된다.
[A]
[A]
[17]
해당 앱 클릭시 "앱 사용 중지됨" 메세지만 출력되고 작동되지 않는다.
[18]
구기종의 경우 메뉴 또는 멀티태스킹키 길게, 신기종(하단 물리키가 없는 거)의 경우 볼륨 down키 길게.
[19]
탈옥폰 한정으로 모든 탈옥 앱을 비활성화 시키는 안전 모드가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