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14:57:46

Android Pie


파일:1px 투명.svg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 컬러 화이트.svg
버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버전
0.5
버전 0.5
0.9
버전 0.9
1.0
버전 1.0
1.1
Petit Four
1.5
Cupcake
1.6
Donut
2.0~2.1
Eclair
2.2
Froyo
2.3
Gingerbread
3.0~3.2
Honeycomb
4.0
Ice Cream Sandwich
4.1~4.3
Jelly Bean
4.4
Kitkat
5.0~5.1
Lollipop
6.0
Marshmallow
7.0~7.1
Nougat
8.0~8.1
Oreo
9.0
Pie
10.0
Quince Tart
11.0
Red Velvet Cake
12.0
Snow Cone
12L(12.1)
Snow Cone
13.0
Tiramisu
14.0
Upside Down Cake
15.0
VanillaiceCream
}}}}}}}}}}}}

역대 Android 버전 일람
오레오 파이 10
Android Pie
안드로이드 파이
파일:안드로이드 9 로고.svg
<colbgcolor=#34a853><colcolor=#ffffff> 명칭 파이 (Pie)
버전 9 (API Level 28)
리눅스 커널 4.9.x
4.4.x
3.18.x[1]
공개 일자 2018년 8월 7일
지원 여부 지원 중단
(2022년 1월 4일)
일부 서드파티 앱 지원 중[2]
최초 탑재 출시 기기 엑스페리아 XZ3
공식 홈페이지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변경 사항4. 버전
4.1. 개발자 프리뷰
4.1.1. 적용된 기기
5. 점유율6. 이스터 에그7.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Android_9_AOSP.png 파일:Screenshot_1550640817-1.png
2018년 8월 6일에 정식으로 공개된 Android의 새로운 버전이자 최초의 Android 상용 단말인 HTC G1 발매 10주년을 맞은 버전. 디저트 이름을 대외적인 버전명으로 사용한 마지막 Android이다. 이후 디저트 이름은 내부 코드네임으로서만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

2. 상세

오레오의 다음 버전이며 2018년 8월 6일에 코드 네임을 '파이'로 발표했다.

2018년 3월 9일 안드로이드 P의 개발자 프리뷰 버전이 공개되었다. 이에 대한 분석 기사가 나왔다.

파이 발표와 함께 업그레이드가 실시된 기기는 구글 픽셀 시리즈 Essential Phone 두 종류이다.

구글에서 파편화에 치를 떨었는지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지키라는 초강수를 두었다. 따라서 예전과 달리 커스텀이 심한 UI는 나오기 힘들어졌다. 커스텀이 심했던 Samsung Experience 역시 구글의 요구에 순응하여 구글 측 코드와의 호환성을 대폭 높인 One UI를 새롭게 내놓는 대신, 사용자들의 요청이 많거나 구글 정책과 충돌하는 부분은 Good Lock으로 따로 빼서 구현하는 방식으로 우회했다. 하지만 이제 구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는 화웨이 EMUI는 구글에서 으름장을 놓아도 "구글의 디자인 가이드라인"과는 거리가 먼 디자인을 오늘날까지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다.

3. 변경 사항

  • Wi-Fi Location (IEEE 802.11mc, Wi-Fi RTT) 관련 API 제공
  • 디스플레이 컷 아웃 기능
  • 메시지 알림 기능 개선(사진 표시 및 빠른 답변 가능)
  • 멀티 카메라에 특화된 카메라 기능 적용
  • ART를 통한 앱의 성능과 효율성 향상
  • iOS와 비슷한 햅틱 터치 기능 활성화[3]
  • 적응형 배터리(배터리 수명을 향상시키기 위해 앱 대기, 백그라운드 제한, 우선 순위 지정)[4]
  • 백그라운드 앱의 권한 제한
  • 새로운 UI(설정/빠른 설정), 아이콘, 이스터 에그
  • 새로운 전환 및 알람 확장 애니메이션
  • 소프트웨어 버튼을 대체할 수 있는 제스처[5]
  • 배터리 절전 기능을 이제 슬라이더로 예약 가능
  • 스크린샷 편집기 추가
  • 새로워지고 간소화된 방해 금지 모드 설정
  • 연결된 기기가 없으면 핫스팟 기능이 자동으로 꺼짐
  • 멀티 블루투스 HFP/A2DP 지원 (최대 5대)
  • SysTrace 도구 기본 포함
  • 알람 설정 영역에 최근에 표시된 알람 내역 표시
  • 접근성 설정 - 진동 설정, 애니메이션 효과 끄기 기능 추가
  • 가로 모드에서 화면 잠금 가능
  • 볼륨 버튼을 누르면 먼저 미디어 볼륨을 조정함.
  • iOS와 닮은 텍스트 줌 기능 추가
  • 전원 버튼에 스크린샷 버튼 추가
  • 절전 모드가 활성화돼도 이제 오렌지색으로 바뀌지 않음
  • 픽셀 런처 업데이트(음성 검색 아이콘 추가)[6]
  • 사설 DNS, 암호화된 백업 지원
  • 4.2 젤리빈 미만 타깃 앱들의 실행시 미동작 가능성 경고[7]
  • 기계 학습을 활용해 밝기 슬라이더를 조정하는 적응형 밝기 기능 추가
  • App Actions를 활용한 제안, 작업 기능 향상
  • 잠금 해제 횟수, 수신 알람 수, 폰 사용률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기능 추가[8]
  • 앱의 시간 제한 설정 가능한 앱 타이머 추가
  • Wind Down 기능: 저녁 시간이 되면 방해 금지를 자동으로 켜고 선택한 취침 시간에 맞춰 화면을 회색으로 만듦.
  • 개인 정보 보호 기능 개선
    하필 이 항목에 통화 녹음을 제재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서 국내에서는 통화 녹음이 거의 필수인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구글 측은 개인 프라이버시가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며 서드파티 통화 어플을 시작으로 제조사의 통화 어플들의 통화 녹음 기능도 막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삼성전자, LG전자 등 제조사 측에서는 안드로이드 파이에서도 계속해서 통화 녹음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상기했듯 구글에서 적극적으로 막고 있으나 삼성은 예전부터 안드로이드 진영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잡은 만큼 구글이 강제하는 부분들도 자체적으로 수정하여 만든 전적이 많다. 실제로 파이 업데이트 이후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받는 서드 파티 어플과 달리 제조사에서 기본으로 탑재한 통화 녹음 어플은 계속해서 사용 가능하다.
  • 통화 녹음 시 상대방에게 1400Hz 주파수로 알림을 보내는 기능을 "선택"하여 제조사가 탑재 가능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 GlobalPlatform Open Mobile API 지원 # - 쉽게 말하자면 OS단에서 SIM SE를 지원하여 SIM SE 기반의 티머니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단 과거 제조사 구현에서 표준 구현으로 변경할 시간이 필요한데 SKT용 티머니 앱은 2018년 11월 6일 기준으로 대응 업데이트가 되었다. 다만 2019년 1월 20일 기준 엑스페리아에서는 티머니 어플리케이션에서 지원하지 않는 장치라 뜨며 작동하지 않는다.
  • WPS 기능 제거
전반적으로 안드로이드가 iOS로 변해간다는 반응이 많다. 덕분에 수렴 진화한다는 농담도 들려올 정도였다.

4. 버전

4.1. 개발자 프리뷰

4.1.1. 적용된 기기

5. 점유율

년월 점유율
2021년 11월 18.2%
2022년 8월 14.5%

6. 이스터 에그

파일:Screenshot_20230428_000613_Easter Egg Collection.jpg
Pie의 첫 글자인 P를 형상화한 모션이 나오며 '확대·축소' 손짓으로 동작을 움직일 수 있으며 클릭 또는 접근할 때마다 색상이 바뀐다.

에뮬레이터를 포함한 몇몇 장치에서는 6~7회 연속으로 누르면 그림판이 실행이 되며 손가락이나 펜 등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장치는 확대·축소 만 가능하고 그림판은 나오지 않는다.

7. 여담

  • 오랜만에 TV나 유튜브 등의 대중매체에 광고를 게시하지않고 내놓은 안드로이드 버전이다. 이전 버전인 8.0 오레오의 경우 유튜브 등지에서 엄청나게 광고를 게시했다.
  • Android 10부터 간식 이름 네이밍법을 버리면서 간식 이름이 붙은 마지막 Android 버전이 되었다.
  • 앱 부스터를 통해 앱을 강제로 AOT로 바꿔 최적화 향상을 할 수 있다. # [10][11]
  • 2020년 8월 기준 점유율은 31.3% .
  • 2020년 정보처리기능사 실기 4차에서 안드로이드 9 버전의 이름이 무엇인지 적는 문제가 나왔다.
  • 공개된지 6년이 지난 2024년이 되자 삼성 페이 등 Android 9.0 파이를 지원하지 않는 앱이 점점 늘고있다. 또한 갤럭시 워치6 갤럭시 워치6 클래식도 Android 9.0 파이 이하 버전과 연동되지 않는다. 2024년 6월 24일부터 SmartThings 앱이 지원 중단된다.
  • 2024년 9월 21일 기준, 카카오톡 10.8.0 버전의 최소 요구 안드로이드 버전이다.


[1] 2017년 이전 개발된 SOC 사용 시 [2] 이 말은 즉슨, 언젠가는 전면 지원 중단을 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3] 홈 화면이든 앱 서랍에 있는 앱이든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퀵 메뉴가 표시된다. [4] 이번 파이 버전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이며 안드로이드 파이가 가장 주목을 받게 된 원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호불호도 갈리는 여러모로 조금 애매한 기능이다. 구글 픽셀이나 순정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기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크게 불만이 없어보이지만 삼성의 One UI 같은 커스텀 UI를 탑재하고 있는 상태에서 파이 업데이트를 받아서 사용하는 유저들에겐 오히려 이전 버전인 오레오보다 배터리 수명이 크게 줄었다라며 불만이 많은 편이었다. 다행히도 설정에서 켜고 끌 수 있다고 한다. 파이로 업데이트를 한 경우가 특히 그렇고 출시 당시부터 파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배터리 수명이 양호한 편이다. [5] 아이폰 X 이상 아이폰에 들어간 제스처와는 다른 제스처이다. 내비게이션 바에서 최근 앱 보기 기능을 홈버튼을 좌우로 미는 것으로 대체한 것. [6] 순정 안드로이드 및 구글 픽셀 익스피리언스(Google Pixel Experience)가 탑재된 단말기 및 기기들 한정. [7] 심지어 플레이 스토어에서 4.2 버전 미만의 애플리케이션은 다운은 되지만 막상 실행하려고 하면 실행이 되지 않는다. [8] 이 기능의 공식 명칭은 디지털 웰빙(Digital Wellbeing)(아이폰의 스크린 타임이라고 보면된다). 유의할 점은 현재 이 기능은 구글 픽셀 폰과 Android One을 대상으로 하는 기기들 한정으로만 제공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도 출시되었지만 순정 안드로이드가 아닌 커스텀으로 UI가 적용된 기기들은 다운을 받아도 실행 및 사용이 불가능하다가 2019년 3월 삼성 갤럭시 S10이 이 기능을 탑재한 채 출시가 되자(삼성 One UI의 버전은 1.2) 이전 세대의 삼성 갤럭시 시리즈 기기들도 적용될 거라는 떡밥이 나오긴 했다.(참고로 삼성에서 이 기능을 비슷하게 독자적인 컨셉으로 만든게 아니라 구글의 기능을 가져다가 글꼴만 봐꾼 것이다. 게다가 이 기능은 분명 안드로이드 측에서 공식적으로 내놓은 기능이지만 막상 실행해보면 순정 안드로이드라는 느낌이 들지 않고 그냥 "삼성 폰"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전반적으로 나쁜 의미로 Microsoft와 닮아간다는 평이 많다. [9] ASUS ZenFone 5, 5Z, 5 Lite 모두 SKT만 가능하다. [10] 댓글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액티비티 런처로 강제 기동하는 것이라 안드로이드 파이가 적용된 기기면 제조사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삼성 갤럭시 시리즈라도 파이를 올리지 못하면 적용할 수 없다. # [11] 댓글과 ART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AOT의 앱 설치 및 업데이트가 느리다는 점 때문에 Android Nougat부터 일단 JIT로 빠르게 설치한 후 차후 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나 충전 중일 경우 컴파일을 조금씩 하여 AOT로 바꾸는 방식인데 언제 어떤 앱을 AOT로 바꿀지 사용자가 통제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설치된 모든 앱을 강제로 AOT로 바꿔버려서 최적화 향상을 꾀하는 것이다. 그 전에도 사용자가 바꾸는 방법이 있었지만 USB 디버깅 권한을 이용해 adb 명령어를 쓰는 방식이라 상당히 귀찮고 컴맹은 물론 라이트 유저에게는 사용법을 익히는 것부터가 일이었던 것인 반면 액티비티 런처로 App Booster를 강제 기동시키는 방법은 앱 두 개 설치와 터치 몇 번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