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국제탈춤 페스티벌의 모습 |
1. 개요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탈춤 축제이다. 800년이 넘는 하회마을 별신굿 행사를 축제로 승화시킨 형태이다. 1997년부터 개최된 행사이며 9월 마지막주 금요일부터 10월 첫째주 일요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1] 그리고 이 축제는 2009년에는 신종플루,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최되지 못했으나 2022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다시 열렸으며 2022년에는 탈춤공원 공사 때문에 경동로 홈플러스-구 안동역 구간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열렸다.[2]2. 상세
전통문화의 전승과 재현을 통해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1997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으며, 한국의 술과 떡과 잔치, 영주 풍기인삼 축제, 봉화 송이축제, 청도 소싸움 축제 등과 함께 경상북도 5대 축제 중 하나이다. 1998년에는 문화관광부 10대 축제( 1999년 평가 전국 하반기 축제 중 2위)에 들었고, 2001년 한국 방문의 해 특별 이벤트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축제이며 안동시의 랜드마크이다. 2019년 축제 기준으로 102만명이 다녀갔다. #3. 관련 문서/외부 링크
- 안동 국제탈춤 페스티벌 홈페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