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8 11:54:25

아오누마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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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e0000><colcolor=#fff> 아오누마 에이지
[ruby(青沼, ruby=あおぬま)] [ruby(英二, ruby=えいじ)] | Eiji Aonuma
[1]
출생 1963년 3월 16일 ([age(1963-03-16)]세)
나가노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게임 디자이너, 디렉터, 프로듀서
소속 닌텐도 (1988년 ~)
수훈 프랑스 문예공로훈장 3등급 슈발리에 (2024년 수상)

1. 개요2. 경력3. 작품

[clearfix]

1. 개요

닌텐도 게임 디자이너, 프로듀서, 디렉터.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대표적인 개발자로 유명하며, 전설적인 게임 제작자 중 1명으로 추앙받고 있기도 하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부터 게임 개발을 지휘하는 디렉터로서 개발에 참가하다가 현재는 미야모토 시게루의 뒤를 이어 젤다 시리즈의 프로듀서가 되었다. 아오누마 에이지의 후임 디렉터는 후지바야시 히데마로다.

2. 경력

파일:아오누마_시오.jpg 파일:아오누마_몽모.png
1998년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개발 당시 2007년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개발 당시

1963년 3월 16일 출생. 도쿄예술대학 미술학부를 졸업 후 코타베 요이치의 추천을 받아 1988년 닌텐도에 입사한다. 입사 면접 당시 미야모토 시게루를 만나고 그에게 자신의 샘플아트를 보여주었고 미야모토는 그의 입사를 승인했다. 다만 아오누마는 닌텐도에 입사한 직후에도 게임을 해본 적이 없었다고 하며,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해볼 만한 게임을 물어봐 플레이한 호리이 유지 포토피아 연속살인사건 드래곤 퀘스트가 그의 첫 게임이었다고 한다. 이후 마리오 오픈 골프, 조이 메카 파이트 등에서 디자인으로 개발에 참여하였고, ' 마벨러스 ~또 하나의 보물섬~'이라는 게임으로 첫 디렉터직을 맡게 된다.[2]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를 비롯한 3D 젤다에서 디렉터로서 지속적으로 개발에 참여해왔으며, 젤다의 전설 컬렉션에서는 최초로 프로듀서를 맡게 된다. 이후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3]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에서는 디렉터를 맡았다가 미야모토 시게루가 개발 일선에서 물러나기 시작한 이후 DS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에서 다시 프로듀서로 복귀하면서 대중에게 두각을 나타낸다.

카라쿠리를 제작하는 데 오래 전부터 재능이 있었다고 하며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해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던전 대부분은 아오누마 본인이 직접 설계했다고 한다. 당시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등장했던 모든 던전의 트릭들은 20년이 지난 현재에도 젤다 시리즈는 물론 던전에 트릭이 포함된 대부분의 액션 게임에서 그대로 따라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고 기발하게 만들어졌다. #

닌텐도 주요 인사 중에서 방한 기록이 많은 인물이기도 한데 스카이워드 소드 이후부터는 시간의 오카리나 3D와 외전인 젤다무쌍을 제외하면 거의 매 젤다 시리즈 정발 시기마다 방한 이벤트가 개최되곤 했다.

2011년 11월 16일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의 한국 정발 기념으로 서울 역삼동 GS타워에 방문해 직접 게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2014년 6월 21일,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의 한국 정발 기념으로 국제전자센터에서 사인회를 열었다.[4] 2016년 1월 30일, 트라이포스 삼총사 발매 기념으로 아오누마 프로듀서와 함께하는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멀티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후에 팬들의 요청에 응해 사인회도 진행했다. 그리고 동년 8월 6일,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 발매 기념 팬미팅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여담으로 나이에 비해 백발이 많은 편으로 젤다 시리즈가 거듭 될때마다 점점 늘어나는지라 팬들은 젤다를 기다리는 한편 아오누마의 건강 걱정을 하기도 한다...

E3 2016에서 젤다 신작에 대해 인터뷰를 했는데, Wii U 패드 화면과 메인 화면을 번갈아 보는 것은 혼란을 야기하기 때문에 패드 화면에 다양한 기능을 넣지 않았다고 발언했다.[5] # 이는 사실상 닌텐도가 추구하려 했던 Wii U의 패드 사용방법이 실패했다고 인정한 것. 몇달 전 출시했던 스타폭스 제로가 실제로 이 점(패드 강제사용) 때문에 점수가 왕창 까였다는 걸 감안하면 씁쓸하다.[6]


아오누마 에이지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유럽 한정판 패키지를 개봉하는 영상이 닌텐도UK를 통해 공개되었다.


닌텐도UK에서 아오누마 에이지가 젤다의 전설을 주제로 속사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닌텐도에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한글판을 제작하고 있다는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연기된다는 소식과 함께 속편의 일부를 공개했다.

3. 작품



[1] 예전 이름은 오노즈카(小野塚) 에이지로, 당시 발매된 게임이나 인터뷰 등에는 이 이름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사이 시점에 결혼하면서 성을 아오누마로 바꾸었다. 결혼하면서 아내의 성을 따라간 드문 케이스. [2] 이 작품은 게임 시스템 측면에서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 영향을 주었다. [3] 이 시점에서 자신의 아들이 태어나서 바람의 지휘봉엔 애착이 크다고 하며, 개발 이후 다른 부서로 옮길지 고려했지만 미야모토 시게루의 권유로 젤다의 전설 시리즈 개발에 잔류하게 된다. [4] 북미는 물론, 일본에서도 아직 열지 않았다. 한국이 최초. [5] 시커 스톤의 모양새로 봐서는 초기 기획 당시에 Wii U 패드에 시커 스톤의 여러 가지 기능을 구현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6] 다만 당시에는 닌텐도 스위치의 존재가 극비에 감춰져 있던 시절이였고 발매 이후 인터뷰에서 스위치와의 동시 발매로 인해 위유 패드를 사용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못 써서 아쉬웠다고 발언하여 걸러 들을 필요는 있다. [7] 캡콤에서 제작하였으며 프로듀서는 이나후네 케이지. [8] 코에이 테크모에서 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