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15 14:28:03

아사코 코이토

파일:오리코.png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 미타키하라 시 · 카자미노 시)
마법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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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미 호무라 · 토모에 마미 · 사쿠라 쿄코
에리카 · 기타 등장인물
카나메 마도카 · 미키 사야카 · 큐베

파일:993276335A0DB1DB1E.jpg [1]
1. 프로필2. 소개3. [신약] 오리코☆마기카4. 기타

1. 프로필

이름 浅古 小糸
Koito Asako
연령 만 13~14세로 추정
소원 모든 것을 알고 싶다
마법 불명
무기 총검
마녀명 불명
성질 불명

2. 소개

파일:Koito2.png 파일:아사코코이토.jpg
평상시 마법소녀 상태
파일:external/4.bp.blogspot.com/koito.png
[신약]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sadness prayer~에 등장하는 아사코 코마키의 여동생. 코마키의 절친인 미유키, 아키라와도 개인적으로 친하며, 쉽게 머리에 피가 끓어오르며 불같은 다혈질 성격의 언니와는 달리 수줍음이 많고 소심하지만 친절한 성격이다. 아키라가 부르는 애칭은 '코이톳치(小糸っち)'. 고유 마법은 불명[2], 무기는 엘리자 첼리스카처럼 총검이고 갈색 깃털이 달려있으며 X 형태를 한 대각선의 검은 리본이 있는 머리를 반부나 가릴 정도의 커다란 흰색 모자를 쓰고 있다.[3] 또한 약간의 쇄골이 드러나 있으며, 겨드랑이가 좀 많이 노출되는 흰색의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고 그위에는 마치 천사나 새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깃털 달린 흰색 망토를 두르고 있는데 그 망토의 쇄골 아래쪽 가슴 중앙에는 타원 모양의 소울젬이 있고, 그 소울젬 밑에는 여러 개의 일자 형태의 검은 넥타이가 달려있다. 손에는 수정구가 달린 흰색의 두 장갑을 꼈으며 다리에는 검정 스타킹과 앞에 보호대가 있는 흰 부츠를 신고 있다.[4] 전체적인 마법소녀 복장은 오리코와 많이 비슷한 편.

3. [신약] 오리코☆마기카

코마키가 밤마다 외출하는 것을 보고는 아키라에게 상담한다. 그러나 그게 코마키와 아키라가 쿠레 키리카에게 살해당하는 원인이 되고 만다. 밤마다 외출하는 언니를 말리지 못하고 거기에 말려들어 죽은 아키라의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에 시달려서 코마키의 환청과 환각을 보는 모양.

코마키와 아키라의 사망 후 코마키가 밤마다 나가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아무 말 하지 않고 있다가 오히려 아키라에게 상담해서 아키라까지 죽게 만든 것에 대해 죄책감과 자책감에 오리코에게 상담을 부탁받는다. 오리코는 코마키의 죽음에 코이토의 잘못은 전혀 없다고 얘기하면서 아키라의 경우 운이 나빴을 뿐이라며 코이토의 죄책감을 덜어준다.

이후 줄곧 출연이 없다가 미타키하라 중학교에 다니는 친구에게 미쿠니 오리코가 찍힌 사진을 받고는 미유키와 함께 미타키하라 중학교로 향하는데 가는 도중 두사람은 마찬가지로 오리코를 찾던 키미히데와 만나고는 미유키와 함께 그의 차를 얻어타 미타키하라 중학교에 도착하지만, 그때는 이미 학교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은 키리카의 결계에 삼켜진 뒤였다. 또 누군가가 사라져버리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건 싫다며 혼자 교내를 배회하다가 마녀의 결계를 탈출한 미키 사야카 시즈키 히토미를 발견한다. 이후에는 모든 사건의 진상을 알고 싶어 큐베와 계약을 맺고 마법소녀가 됐으며, 미타키하라 중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와 코마키와 아키라가 죽은 것, 오리코가 어쩌다 마법소녀가 되었으며 키리카와 함께 연쇄살인과 자신을 속인 것을 비롯해서 나쁜 짓을 저지른 이유 등 모든 진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토모에 마미, 사쿠라 쿄코, 유마와 함께 발푸르기스의 밤 토벌에 참가한다. 그리고 오리코의 행동이 옳았던 것이냐는 치토세 유마의 질문에 모든 진실을 알았음에도 오리코가 미워해야 할 적인지 알 수 없다며, 그녀의 슬픈 기도를 언젠가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싸우러 나간다. 하지만 마지막 묘사와 발푸르기스의 밤의 전투력과 강력함, 맷집을 생각하면 네사람이 이겼을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설사 코이토가 편안한 마음으로 최후를 맞이해도 미유키와 아사코 자매의 부모한테는 안타까운 일.

4. 기타

사실상 언니 친구와 언니를 죽음으로 몰아넣고는 뻔뻔하게 자기 앞에선 진실을 감추고 상냥한 선배인 척 했던 오리코를 마냥 증오해도 되거늘 그 판단을 보류하고, 오리코의 행동을 이해하려고 하는 대인배이며 오리코의 안티테제이다.

게다가 가족을 잃고 슬픔에 잠겨있다가 큐베를 만나 뭔가를 알고 싶다는 소원을 빌어 마법소녀가 된 점, 마법소녀 상태에선 X 무늬의 모자가 있는 흰색 계열 바탕의 마법소녀 복장인 점, 소울젬이 가슴 부분에 있고 모양이 원형인 점, 마지막에 다른 마법소녀와 함께 최악의 마녀로부터 뭔가를 지키기 위해 그 최악의 마녀와 싸우는 점[5] 등에선 오리코와 상당히 공통점이 있는데다 망토를 두른 흰색 마법소녀 복장, 뭔가를 알고싶다는 소원을 빌어 마법소녀가 된 점에서 보면 마기레코의 이즈미 카나기와도 약간의 공통점이 있다.

여담으로 2차 창작 쪽으로 가면 팬아트가 좀 있는 언니와 달리 나름 일본 사이트인 픽시브에서도 팬아트가 거의 없다(...).


[1] 앞에 있는 건 치토세 유마, 그뒤에 깃털이 달려있고 흰색 계열의 모자와 망토를 입고 있는 마법소녀가 바로 코이토이다. [2] 코이토가 뭔가를 알고싶다는 소원을 빌고 마법소녀가 되었기에 아마 코이토와 비슷한 소원을 빌고 마법소녀가 된 오리코의 미래예지나 카나기의 독심술 중 하나이거나 과거예지 같은 예지 능력이 아닐까 추측된다. [3] 파일:005757ab0b3a28e818670a3dea757f625a10bc567edf7182d2b2e655c0a833b1.webp
근데 이 모자가 얼마나 큰지 코이토가 손으로 직접 머리에 있는 모자의 중심을 잡을 정도다.
[4] 근데 만화를 보면 몇몇 장면에서 다리가 검은색 스타킹으로 칠해지지 않은 데다 모자의 깃털도 컬러판의 갈색이 아니라 흰색으로 나온다. 작가의 실수인 듯. [5] 오리코는 크림힐트 그레트헨으로부터 세계를, 코이토는 발푸르기스의 밤으로부터 미타키하라 시를 지키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