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9:47:55

아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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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65E40><colcolor=#fff> 아빠킹
파일:트위치 아빠킹.png
이름 남기웅
생년월일 1995년 11월 29일 ([age(1995-11-29)]세)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MBTI ESTP
가족관계 어머니[1], 아버지
소속 카론 크리에이티브
닉
네
임 		<colbgcolor=#F65E40><colcolor=#fff> 철권 TT2 JOTKWONDO
name_killer
Kor_Daddyking
Lumen-K-Bryan
철권 7 Lumen Reber → Mesil Reber → Yoo ho bin → Daddyking (PC)
kor_Daddyking (플스4)
나루티밋 스톰 /
소울 칼리버 		Kor_Daddyking
직업 전업 유튜버, 스트리머[2]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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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닉네임과 오너캐2.2. 방송 스타일
3. 주로 하는 게임
3.1. 철권
3.1.1. 철권 유저로서의 실력3.1.2. 인터넷 방송인으로서3.1.3.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3.1.4. 양학과 인성질 논란
3.2.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3.3. 드래곤볼 파이터즈3.4.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3.5. DNF 듀얼3.6. 길티기어 STRIVE3.7. 스트리트 파이터 63.8. 그랑블루 버서스 라이징
4. 어록5. 입담6. 기타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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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십니까 유튜브, 트위치 시청자 여러분들, 아빠킹입니다
수요오오일~, 형님~?, 크레에에인~, 지금이에요!( 뚜워어어!)

치지직과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격투 게임을 주로 하는 인터넷 방송인.

2. 특징

2.1. 닉네임과 오너캐

닉네임의 유래는 당시 아빠한테 전화와서 '아빠'로 지으려다 중복 닉네임이라 '아빠'뒤에 랜덤으로 선택해서 가장 먼저 나오는 철권 캐릭터의 이름을 붙이기로 하였는데, 마침 '킹'이 선택되어서 '아빠킹'으로 지었다고 한다. 그때는 요시미츠나 샤오유 이런 캐릭터들이 걸렸더라도 그냥 붙이기로 마음 먹었는데, 킹이 나온건 정말 신의 한수라고 방송 중에 말했다.
파일:search_rldnddl789.jpg
아빠킹의 오너캐
오너캐는 빨간 머리의 미남이 나루토에 나오는 나미카제 미나토같이 상급닌자 군복을 입고 호카게 망토를 걸쳤다. 그리고 머리에 별을 달고있는데 이건 별풍선을 의미하는 것으로, 오너캐가 그려질 당시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게임 나루티밋 스톰을 너무 잘해서 호카게 복장을 입힌 거라고 한다.

2.2. 방송 스타일

아빠킹이 트위치 채널의 피드에 주간 방송 일정을 적어 놓는데, 보통은 평일에만 방송 하며 간간이 주말에도 킨다. 주 컨텐츠는 철권이며 고정적으로 화요일마다 데스 매치를 진행한다. 다른 날에는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스토리가 있는 게임은 반드시 엔딩까지 실황한다.

본래는 방송 관리자가 따로 없었으나, 2018년 경 새로운 유튜브 편집자를 뽑으면서 겸직으로 방송 관리자 자리도 주었다. 애초에 철권이나 나루토 방송은 매니아층에 속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채팅보다는 게임에 집중한다. 보통 항상 방송에 자주 오는 사람들은 아빠킹도 기억하고 있고 채팅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싶으면 잡아준다. 특히 시청자들이 상대의 실력을 평가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럼 누가 본인과 게임을 하겠냐며 제지한다. 그 누구도 매너없게 행동하지 않고 서로 예의를 지키며 모두가 채팅창을 관리해나가는것을 보아, 채팅창은 클린한 편이라 할 수 있다. 간혹 시청자들이 "성우를 했었냐","성우냐" 등등 질문이 날아올 정도로 목소리가 좋다. 나긋나긋하고 아닐때도 있지만 잔잔한 목소리로 기술 이름을 읊거나 리액션 등을 하는 편이다. 가끔씩 진지하게 할 때는 스틱소리만 들릴 때도 있다. 유튜브 방송 쫀득tv에 나와서 한 말에 의하면 철권으로 국내의 프로게이머 10여명 정도를 제외하곤 모두 이길 수 있다고 말했으며, 그 최정상 프로게이머 10여명도 본인을 확실히 이길 수 없을거라고 말한 적이 있다. # 플레이하다가 어머니께서 집에 돌아오시면 플레이하고 있던 그 판까지만 하고 바로 방종한다.

트위치에서 2017년 초부터 2020년 초까지 3년 정도 파트너 스트리머로 스트리밍을 했으나, 2020년 3월 20일부로 트위치에서의 마지막 방송을 하고, 3일의 짧은 휴식기를 가진 후 3월 24일 신캐릭터인 파캄람이 나오는 날 타 플랫폼에서 방송 복귀를 한다고 밝혔고, 언급한 '타 플랫폼'은 아프리카TV인 것으로 밝혀졌다. 원래 방송을 아프리카TV에서 했던 것을 생각하면 친정 복귀. 이적을 한 가장 주요한 이유는 국내 철권 대회 후원은 아프리카TV만큼 잘 되고 있다는 곳이 없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철권 컨텐츠에 대한 후원도 아프리카TV가 훨씬 더 잘 되고 있다고 판단하여 이적을 결심했다고 한다.[5] 트위치 방송을 하면서 타 스트리머나 시청자들에게 생긴 악감정 때문에 이적을 하는 것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트위치에서 파트너 스트리머가 BJ 멸망전등을 이유로 파트너 자격을 잠시 내려놓고 아프리카에 방송을 키는 경우는 있으나 아프리카에서는 불가능한 만큼 트위치 스트리머들과의 합방은 이제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으나 아프리카 파트너 BJ인 무릎은 게스트 자격으로 샤넬, 나락호프[6]의 방송에 자주 출연하거나 ROX 채널의 해설 행사에 참가한 적이 있으니 아빠킹 본인 계정으로 방송을 키는게 아니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본인 채널 휴방 후 타 스트리머 방송 합방 등의 형태로 트위치 등지에서도 계속 얼굴을 비칠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도 무릎과 마찬가지로 친구인 호준문의 방송에 자주 출연하고 있다.[7]

아프리카로 이적하면서 낮은 접근성 때문에 트위치 시절에 비해 심각하게 떨어진 시청자 수[8]를 이유로 2021년 8월 18일에 아프리카에서 마지막 방송을 하고 다시 트위치로 복귀했다. 때문에 아프리카TV의 후원 때문에 규모가 커졌던 야식크래쉬는 향후 개최가 불투명해지게 되었다. 다행이도 복귀한 트위치에서 시청자가 다시 많아지면서 시청자 수 걱정은 해결되었다. 이후 2021년 9월 3일, 복귀 2일만에 바로 야식크래쉬를 개최했다.

2021년 11월 새로운 소속사인 카론 크리에이티브와 파트너 계약을 했다고 한다.[9]

3. 주로 하는 게임

3.1. 철권

철권 6 BR이 한창이던 시절에 입문했으며, 국내 철권 게이머들중 최상위권에 들만한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방송에서 그 점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데, 실력과 경험에서 비롯되는 날먹을 바탕으로 기술명들을 전부 자신에게 맞춰 바꿔 부르며 시원한 플레이가 특징.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오락실 알바를 하면서 입문했는데 정말 철권만 주구장창 했다고 한다. 이때 그를 가르친게 샤힌 장인으로 유명한 로하이.[10] 철권 6 BR 콘솔판이 나온 이후엔 온라인 대전을 하면서 메모장에 상대의 패턴을 메모하면서 게임을 했다는데, 이런 피나는 연구 덕분에 점점 실력이 늘게 되었단다.

다만 다른 철권 네임드들과 비교했을 때, 순수 피지컬 및 프레임 손익을 기반으로 한 영리한 플레이에는 약하다는 평가가 있으며,[11] 실제로 아빠킹 본인도 '나는 심리전과 날먹으로 먹고사는 플레이어다'라고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다.

철권 크래쉬 시즌 8 로얄럼블에 D.N.G.W[12]란 닉네임으로 방송경기에 처음으로 출장했는데, 아쉽게도 당시 최강자중 하나로 불리던 통발러브의 데빌진에게 브라이언이 이래저래 말리면서 패했다. 참고로 무릎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을때 샤넬이 이 시절의 아빠킹에 대해 언급했는데, 철권 6가 한창이던 시절 그린 구석의 숫자단급 초보들이 노는 구역에서 브라이언으로 도발 제트어퍼 연습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본래는 스티브를 주캐릭터로 삼아 굉장히 오래했다고 한다. 하지만 태그 토너먼트 2 시절 스티브+니나 조합을 하다가 화랑+백두산 조합을 하고 싶어서닉네임이 JOTKWONDO 여러가지 캐릭터를 연습하다 보니 주력으로 미는 캐릭터가 없어 올라운더가 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방송에서 조합추천을 받지 않지만, 후원해주신 분들의 고마움의 표현으로 요청하는 조합을 플레이하는 경우도 많았다. 고계급 매칭이 잘 안되는 온라인 랭크매치에서 모쿠진을 파랑단까지 끌어올린 것을 보면 무릎 & 잡다캐릭 & 헬프미처럼 이것저것 잘 하는 편이다.

태그 토너먼트 2시절에는 PS3판에서 주계정으로 JOTKWONDO, 부계정으로 name_killer, Kor_Daddyking, Lumen-K-Bryan을 사용했다. 2020년 현재 철권태그2를 간혹 플레이 할 때는 Kor_Daddyking으로 한다. JOTKWONDO가 닉부터 역겨워서 본인도 못 버티는건가

철권 7 초기에는 요시미츠, 고우키, 스티브를 자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부캐릭터라고 하면 카타리나 정도.

대부분의 네임드 철권 게이머들이 국내외 대회에 적극 참여하는데 반해, 아빠킹은 엔트리조차 하지 않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충분히 상위권 입상을 노릴만한 실력인지라 팬들이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을 자주 하는데, 대회 참가를 위해선 필연적으로 연습을 해야하고 이 때문에 본업인 스트리밍에 집중이 어렵고 방송도 못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즉, 자신은 완벽히 스트리밍 위주의 게이머이기 때문에 대회 출전의 뜻이 전혀 없음을 못 박은 것. 그 대신 자신이 주최하는 야식크래쉬 등을 통해 검증된 해설 능력 덕분에 온&오프라인 대회에 해설자로 간간히 섭외되는 식으로 간접적인 대회 참여는 하고 있다.

쉽게 말해, 아빠킹이 지향하는 건 '철권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철권 스트리머'인 것. 이는 아빠킹의 스승 로하이의 말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로하이가 아빠킹의 실력에 대해 말하길, 아빠킹은 재능도 있고 노력도 해서 금방 잘하는 수준까지 올라왔지만 '그 다음 노력'을 안 했다는 게 바로 그것. 그 다음 노력이라는 게 프로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유추해 보면 정확히 들어 맞는 말이다.

3.1.1. 철권 유저로서의 실력

아빠킹의 철권 아케이드 최고 계급'
시리즈 캐릭터 계급
철권 6 BR 브라이언 야크사 / 파랑단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브라이언, 라스, 카즈야 마진 / 파랑단
철권 7 (FR) 아케이드 고우키 테켄 갓 오메가 / 오메가
PC 계급
{{{#!folding 펼치기 • 접기 		<tablewidth=100%> 2020. 04. 03 기준
단수 명칭 해당 캐릭터
100단 테켄갓프라임 기스, 스티브, 녹티스, 화랑, 폴, 헤이하치, 진, 네간, 고우키, 라스, 카즈야, 데빌 진, 카즈미, 드라구노프, 리, 로우, 브라이언, 샤힌, 기가스, 레오, 미겔, 니나, 아머킹, 밥, 리리, 킹, 카타리나, 엘리자, 머독, 줄리아, 마스터 레이븐, 펭, 클라우디오, 럭키 클로에, 요시미츠, 조시, 알리사, 레이, 안나, 잭, 아스카, 샤오유, 쿠마, 판다, 에디, 자피나, 간류, 리로이, 파캄람
}}} ||

선요약 하자면 준 프로게이머급 천상계 유저. 말이 준 프로게이머지 빡세게 연습하고 대회에 참전해서 프로들을 상대로 성과를 거둬 올리는 걸 보면, 재능 자체는 프로게이머가 되기에 차고도 넘친다. 심지어 아빠킹의 유명세는 해외에까지 전해져 있을 정도인데, 월클급 고수인 일본의 Nobi가 아빠킹의 실력에 대해 '잘한다', '강하다'라고 평한 적도 있다. 실제 아빠킹과의 데스에서 연신 우마이(うまい)를 외치며 리스펙을 표하기도.[13] 다만 후술하겠지만, 아빠킹 본인이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철권 스트리머를 진로로 삼았기에 노력의 방향을 그 쪽으로 돌리고 있다고 한다.

입문작이었던 철권 6 br때부터 브라이언을 주캐로 굴렸으며, 철권 7이 발매된 후로는 카즈미를 주력으로 삼다가 스팀판 발매 이후엔 고우키를 메인으로 삼고 있다. 전 캐릭터 올 텍갓프를 찍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캐릭터를 다루는 풀이 굉장히 넓다. 물론 레이 우롱이나 에디 같은 독특한 매커니즘의 캐릭터들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깊이 있게 다루지는 못하나, 특유의 심리전으로 극복해 어떻게 해서든 텍갓프를 찍는 것이 특징.

특히 자타가 공인하는 아빠킹의 가장 강력한 강점은 바로 집요한 심리전. 철권에서의 공방은 무언의 대화라 불러도 될 정도로 상대의 고집이나 심리, 습관을 봐가면서 대전을 치르는데, 아빠킹은 거리 조절 및 템포 완급, 특정 기술 몇몇만 써가면서 헛점 유도하기 등 상대의 멘탈을 흔드는 방식으로 대전을 끌고 가는데에 능하다. 그래서 연습을 충분히 하지 않은 매니악한 캐릭터는 물론, 출시된지 얼마 안 된 캐릭터로도 훌륭한 전적을 쌓아나가는 게 가능할 정도다.[14]

다만 이러한 올라운더 기질에는 양날의 검처럼 일장일단이 있다. 전 캐릭을 다 다뤄 봤기에 캐릭터의 장단점 및 온갖 상황에서의 심리전 등을 훤히 꿰고 있다는 점[15]은 강점이지만, 다루는 캐릭터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콤보 및 딜캐 실수가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이를 극복하려면 프로가 될 각오로 엄청난 연습량을 쌓아서 기계적으로 반응하는 영역에 이르러야 하는데, 아빠킹의 스승인 로하이가 직접 언급하길 '아빠킹은 재능도 있고 노력도 해서 금방 고수가 되었지만, 그 다음의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16] 올라운더로서 가질 수 있는 장점은 가져가면서, 올라운더라서 가지는 태생적 약점은 기본기와 심리전으로 극복하는 것이 아빠킹의 가장 큰 특색. 이런 점으로 인해 아빠킹은 철권이라는 게임을 잘하는 게 아니라 그냥 대전 액션 자체를 잘 한다는 말을 들을 정도다.[17]

철권 유저로서의 아빠킹은 빡겜러라기 보단 즐겜러에 가까우며, 본인도 이러한 성향을 스스로 잘 알았던 건지 철권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철권 스트리머의 길을 선택했다. 워낙 입담이 좋고 음색과 발성도 괜찮은 편이라 철권 실력과 스트리머로서의 재능을 스스로 잘 개척해서 발휘했다고 볼 수 있다.

철권 초보층, 또는 인방만 보는 사람들과 철권을 좀 한다는 사람들의 실력 평가가 갈리는 플레이어이다. 초보들이 봤을 땐 기술 몇개만 쓰는 단순한 패턴으로 이기는 걸 보고 '철권 쉽게 하는 날먹맨' 정도로 생각하곤 한다. 반면 철권을 오래 했거나 잘하는 사람들은 아빠킹의 플레이를 격투게임의 본질인 심리전과 거리 조절을 잘하면서도 캐릭터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그런 패턴이 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철권을 처음 하는 사람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법한 단순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듯 싶지만 사실 그 정도의 플레이로도 자기보다 못 하는 사람들을 찍어누를 수준의 압도적인 기본기와 게임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이른바 힘을 숨긴 강자인 셈. 프로급이나 최상위권 게이머들 상대로 한 진검 승부에서는 그런 플레이를 거의 하지 않고 진지하게 임하는데 그게 진짜 아빠킹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18]

2017년 즈음 나락호프가 유튜브에 아빠킹을 국내 태그2 최강자로 인정하는 댓글을 달았다. 2017년 3월 나락호프 방송에서 트루테켄갓 이었던 온리 프랙티스와 10선승 매치를 한 적도 있는데 온리 프랙티스가 단 1승만 챙긴걸 보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닌 모양. 심지어 당시 패배했었던 한판도 시청자가 요시미츠를 골라달라고 해서[19] 졌다. 물론 온프는 당시에 게임을 좀 쉬고 있던 상황이었고 오른손에 깁스를 해서 레버잡기 불편한 상황이었던 것을 감안해야 한다. 둘이 매칭도 자주 하는 편.

그런데 2017년 5월 아빠킹 vs 온리 프랙티스 2차전을 하였다. 이번엔 온프가 손부상도 나아서 제대로 실력을 보여주었고 초중반엔 정말 아빠킹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그러나 중후반부터 아빠킹이 동점까지 점수를 끌어올리고 결국 10:9로 아빠킹이 간신히 이겼다.

철권 7에서는 이터널 룰러, 비교적 게임을 게을리했다는 철권 7 FR에선 마이티 룰러를 달성한 바 있으며, 2016년 10월 17일에 열린 매장대항전에서 7연승으로 쓸어버리거나 2017년 5월 14일에 무릎이랑 의자단 데스를 할 정도의 실력자다.[20]

2017년 5월 30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철권 태그2 아빠킹 vs 무릎의 10선승 매치가 성사되었다. 무릎이 비록 철권 태그2를 떠난지는 2년이 넘었지만[21] 시청자 중 누구도 둘의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웠다. '현 철권 태그2 최강' vs '구 철권 태그2 최강' 의 매치였기 때문.

경기 당일, 아머킹 고정에 헤이아치/미겔/스티브를 섞어가며 쓰던 무릎과[22] 초중반까진 비등비등하게 가다가 연승을 거두며 9:6으로 앞서가는 매우 유리한 상황을 만든다. 이때까진 대부분 아빠킹의 승리를 직감했는데, 아머킹/카즈야 조합을 꺼내든 무릎이 예상을 뒤엎고 특유의 무나리오가 발동되어 결국 4연승을 내리 지며 기록 - 9:10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비록 졌지만 경기 내용이 매우 훌륭해 명경기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었으며, 아빠킹도 무릎의 유튜브에 정말 즐거웠다는 댓글을 남기며[23] 철권 7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실력을 갈고닦아 무릎에게 철권 7 콘솔판 대결도 신청하겠다는 언급을 했다.

보통 재미를 위해 예능 철권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수들과의 대전시엔 멘트를 줄이고 집중하면서 한다. 무릎과 10선승 경기를 할 때도 초집중하면서 했다.

2019년 10월 17일 에디를 마지막으로 전 캐릭터 텍켄 갓 프라임을 달았다.

2019년 12월 28일 신캐릭터인 리로이 스미스로 택켄 갓 프라임을 달성했는데 승률이 무려 95%. 해당영상[24]

2020년 4월 8일 무릎의 Tekken Stars 2020에 오랜만에 방송 경기에 출전했는데 신캐 파캄람으로 미친 듯한 이지선다와 강심장으로 호준문, 목련, 에리, 체리베리망고를 꺾고 Top10에 올라갔으며, 결승라운드 승자 1경기 로하이에게 2대1 패배 이후, PTJ, 에스라인, 시크릿, 웨까까지 연달아 격파하면서 최종결승까지 올라갔으며, 다시 만난 로하이에게 3대0으로 브라켓 리셋과 5판 풀라운드까지 끌고가는 초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 차지. 상위 4인까지 본선 진출하는 예선에서 아프리카TV 이적 후 첫 대회를 무려 2위로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본선 파이널에서는 승자 준결승에서 망자에게 패하여 패자조로 내려간 후 최종결승까지 꾸역꾸역 다시 올라와서 다시 망자에게 3대0 리셋과 3대1로 이기며 첫 출전에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2020년 4월 26일 아프리카TV가 주최한 철권BJ 멸망전 2020 시즌 1결승전(11전 6선승제)에서 무릎-샤넬-도토링 팀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1:1인 상황에서 출전하였으나 처음에는 샤넬에게 패배하고, 두번째 출전에서 무려 5연승을 하며 우승했다.

2020년 4월에 한국의 최상위권 프로 게이머들이 대부분 참가한 온라인 철권 대회들에서 우승하면서 프로 게이머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했을 뿐이지 충분히 프로급 게이머들과도 맞먹는 실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렇듯 2020년 4월은 그야말로 아빠킹의 달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4월 30일 심야에 무릎의 리로이와 진행했던 10선승에서 패배하자 '시간이 지나 날짜가 5월로 넘어가서 진 것' 이라는 반응까지 나왔을 정도.

2020년 12월 18일, 시즌 4 들어서 새롭게 추가된 최고 계급인 테켄 갓 오메가를 달기 위해 고우키를 돌리다가 무릎을 비롯한 천상계 유저들과 엎치락 뒤치락 하며 생고생을 했지만, 마침내 말구와 맞붙어 텍갓오를 찍는데에 성공했다.

2021년 4월 철권 7 시즌 4에서는 스티브의 주력기인 퀵훅과 기원권이 너프되었는데도 상대방의 횡신 타이밍을 뺏는 새로운 방법으로 너프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년 9월 여러 캐릭을 다루는 몇 안되는 플레이어 답게 텍켄 갓 오메가 캐릭터가 27개다.[25]

2024년 1월 26일 철권8이 출시 직후 신캐 빅터로 출시 초 1위를 찍었다. 나머지 캐릭터도 올라운더답게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4년 2월 6일 드라구노프로 63연승을 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2024년 2월 20일 드라구노프로 최대 110연승을 찍는 엄청난 기록을 보여줬다. [26]

2024년 3월 7일 고생 끝에 한국 최초 스티브 갓 오브 디스트럭션를 달성하였다.

3.1.2.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입담과 드립력이 굉장히 좋으며, 굉장히 유쾌하게 방송을 하는 편이다.

상대가 초보가 됐건 고수가 됐건 영상각을 잘 뽑는 편인데, 말도 안 되는 심리전 및 이지선다를 걸어서 웃기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본인이 처참하게 당하는 영상까지 가리지 않고 업로드 하는 편. 본인이 주최한 야식크래쉬를 통해 스트리머로서 더욱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계기를 얻기도 했다. 야식크래쉬 초창기땐 말 그대로 치킨이나 바나나 우유 같은 야식거리를 상품으로 걸고 16강 정도에서 시작하던 소규모 아마추어 대회였지만, 아빠킹의 방송이 점차 성장함에 따라 서서히 큼직한 상금을 걸 수 있게 되었고 70회를 훌쩍 넘긴 지금은 총상금 300만원 규모의 대회로 성장했다. 대회의 규모가 커지면서 이제는 무릎, 로하이, 꼬꼬마, 잡다캐릭 같은 탑티어 뿐만 아니라 스팀 내에서 내로라하는 국내 철권의 강자들도 무수히 참여하는 중.

야식크래쉬가 그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 건 아빠킹의 해설 능력이 그만큼 좋기 때문이다. 아빠킹 해설의 가장 큰 강점은, 철권을 심도있게 파보지 못한 라이트 유저들도 이해되기 쉽게끔 경기 전개 및 심리 대결을 잘 설명할 수 있다는 것. 말주변이 좋기 때문에 버벅거리는 일이 없으며, 목소리 톤도 안정적이고 경기 내내 오디오가 허전하지 않게끔 분위기도 잘 끌어올린다. 기존 대회의 해설을 들어보면 A 선수가 이걸 노리고 있다, 노리는 대로 됐다는 식으로 전개를 설명하기에 급급한 경우가 많았으나 아빠킹의 경우 양 선수가 어떤 심리를 갖고 있으며 무슨 의도로 저렇게 움직였는지까지 짧고 간결하게 해설하는 데에 능하다. 즉 철권을 잘 아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먹히는 해설이 아니라, 철권을 잘 모르는 다수의 사람들에게도 잘 먹히는 해설을 한다.

다만 아래에 서술된 양학 논란을 비롯해 특정 기술로만 날먹을 시도하며 불쾌함을 유발하는 플레이도 자주 하는 편이라 그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는 않다. 오죽하면 철권 커뮤니티 내에서도 아빠킹을 만나기 싫다, 피하고 싶다고 하는 유저들이 간간히 보일 정도. 대전게임 특성 상 상대의 심리를 무너트리고 말리게 하는 건 승리하기 위한 필수적인 전략이긴 하지만, 아빠킹은 상대의 멘탈을 갈아버릴 정도로 악랄하게 날먹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하자면 신사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멋진 대결을 추구하는 정파 고수라기 보단, 이기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파의 공적 같은 느낌. 그러나 영상 각을 잡기 위해 그러는 경우가 거의 100%다.[27] 웃기려는 의도 싹 빼고 네임드와 벌인 데스 영상을 보면 본인도 어줍잖은 날먹 따윈 접어두고 진지하게 게임에 임한다.

3.1.3.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아빠킹은 2017년 시점에서 고겜[28] 최강자로 불릴 만큼 인지도도 높고 매일 연승을 일삼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지만, 지난 3월 2일, 그에게도 천적이 존재함이 밝혀졌다.

그 동안 지은 죄를 빠따로 치르고 있는 아빠킹
바로 닉네임 "kazuya_332"를 쓰는 어느 유저가 상상을 초월하는 막장 패턴[29] 으로 아빠킹의 정신을 빠따로 완전히 날려버린 것이다. 오죽했으면 샷건까지 시전했다.[30]

고겜 최강자 아빠킹이 이렇게까지 치욕스럽게 당하긴 처음이라 빠청자들은 때 아닌 인과응보에 쾌재를 불렀다고 한다.

영상을 보면 아빠킹이 유독 레이를 극혐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아빠킹은 대부분의 캐릭터를 골고루 잘 다루지만 포기한 캐릭터들이 있는데 그게 바로 레이 우롱과 쌍카포 조합이다. 이 노양심 캐릭터들은 날먹킹 그 자체인 아빠킹조차도 어떻게 맞서야 할 지를 포기했을 정도로, 만나면 그냥 랜뽑하거나 던지라고 한다.

사실 Kazuya_332는 오래된 빠청자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지르기 개막장 일본 유저로, '미하루'와 '레이 우롱'을 주캐로 쓰는 실력파다. 예전부터 아빠킹이 "난 왜 이사람을 못이기는 걸까.."라고 한탄할 정도로 항상 아빠킹의 심리를 읽어내 압도해버리는 천적같은 존재였다.

처음에는 아빠킹도 이 유저를 그저 중하단 이지선다만 거는 흔한 막장인줄 알고 쉽게 봤다가, 서서히 상식을 벗어나는 플레이에 말리기 시작하면서 정신이 깨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2017년 3월 30일에 다시 만나서 2연패 후에 결국 한번 이겼다.7연패하고 1승...

2017년 4월 26일 빠따는 권총을 이길 수 없다는 논리를 펼치면서 '빅권총맨'을 자칭하며 Kazuya 332를 농락하며 이겼다.??? : 방망이 보단 빠따가 세지 끔찍하다 제발 누가 정의구현 좀[31]그리고 또다른 업보가 시작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지난 지금 아빠킹의 인성질의 큰 스승 취급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이 감명 깊었는지 아빠킹 본인도 고우키나 기스에 빠따를 장착하고 있으며 빠따를 자주 사용한다. 시청자들도 아직까지 존경하고 있으며, 많은 청자들이 Kazuya_332의 철권 7 참전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빅-빠따맨은 아니지만 결국 철권 7에서도 레이에게 10연패하는 영상 이 뜨면서 아빠킹 본인보다 더 일반적으로 변태적으로 플레이하는 레이에게는 약하다는 걸 다시 한번 증명했다. 범인은 철권 7 튜토리얼 영상을 자주 올리는 유튜버 또졌다맨.

2018년 5월 7일 올라온 영상에선 화랑으로 의문의 킹 유저와 매칭되고, 킹의 연잡을 막지 못해 화랑이 강등당한다.(...) 이후 헤이아치로 승급전을 하는 킹 유저를 만나게 되고, 결국 연잡에 당해 킹을 승급시켜준다. 이후 해당 킹 유저가 폴탄임을 알고 제대로 졌다며 경악한다.

그후 2018년 7월 30일 올라온 영상에서 킹을 하던 중 연패 늪에 빠진 아빠킹에게 어느 시청자가 워리어 알리사로 도전하자 도전을 받아들이지만 졌다.(...)[32]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3판 2선 승이라고 때를 쓴 끝에 3판 2선승제로 바뀌며 기회를 잡지만 또 졌다.(...) 그 직후 꼬꼬마의 자신의 리 차오랑으로도 이기겠다는 도발을 받아들여 3판 2선 승으로 꼬꼬마와 리매치를 벌이지만. 2라운드 밖에 가져가지 못하고 패배한다(...). 잡기를 쓸때마다 풀리는 모습에 이거 매크로 쓰고 있다며 절규하는 추한 모습이 압권(...).

2018년 12월 21일 영상에선 폴로 매치를 돌리던 중 폴탄의 아머킹을 만나게 되고, 어째서인지 폴탄만 만나는 바람에 둘중 하나가 강등될 때까지 데스매치를 벌이게 된다. 처음엔 연승을 하며 그대로 아머킹을 강등시키는 듯 했으나, 폴탄의 반격잡기와 발차기 끊기를 막지 못해 승기를 빼앗기고, 강등 위기에서 마지막으로 내지른 레드 붕권이 반격에 잡히면서 깔끔하게 강등당한다.

2019년 5월 26일 올라온 영상에선 방송마다 초록매실 광고영상 도네를 하는 통칭 "매실빌런"의 아빠킹의 줄리아는 자신도 이길 것 같다는 도발에 3판 2선승제로 매실빌런은 질경우 한달동안 닉네임을 "매실 ㅈㄴ 싫어"로 바꿀 것과 일주일동안 어느 방송에서든 초록매실도네 금지, 자신이 질경우 문화상품권 5만원을 주는 조건으로 줄리아 VS 아스카로 매치를 제안하고, 매실빌런이 이를 받아들인다. 처음에는 아빠킹이 승기를 잡나 했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매실빌런의 도네를 시작으로 2번째 판은 매실빌런이 승리하고, 마지막 3번째 판에서 2 대 2 상황에서 마운트를 빠져나가지 못해 아빠킹이 패배하게 된다.[33] 그렇게 문상주고 끝나는 가 했지만. 매실빌런이 문상은 필요없고 닉네임을 일주일동안 "매실조아"로 바꾸라 요구하고, 그냥 문상주겠다며 닉네임을 바꾸지 않을 것을 고수하는 듯 했지만 결국 2년동안 바꾸지 않은 닉네임을 "Mesil Reber"로 바꾸게 된다.(...)

2019년 9월 29일 영상에선 레오의 전소뢰로 아빠킹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던 유저를 안나로 다시 만나게 되어 상대의 리리는 별로 안 빡친다며 해볼만 하다고 하면서 시작하지만, 뒤로가기 레버가 고장나고 흘리기는 쓸 때마다 안되는 탓에 그대로 트텍에서 텍갓으로 강등당한다. 흘리기에 실패할 때마다 "흘렸다고!!!"라면서 절규하는 아빠킹은 덤.아 흘렸다고=못 흘렸음

2020년 하반기 들어 철권 프로게이머와 붙는 영상이 자주 올라오는데 빠청자들은 그가 지는걸 보고싶어하기 때문에 네임드와 붙어 엎치락뒤치락하는 영상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는중이다.

2021년 3월 28일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어느 한 머덕 플레이어에게 처참하게 농락당하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했다.

2021년 10월 8일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리디아와 알리사 텍프를 달성한 후 "방종막기 랜덤 퀵매 10연승 2코" 미션을 수락하고 처음엔 2승까지 수월하게 가나 했으나 그 뒤 빠킹을 저격하는 듯한 녹티스 초고수 유저에게 패배한다... 정신차리고 1코인으로 6연승까지 가게 되나 또 다시 나타난 녹티스 초고수 유저에게 또 다시 패배한다. "ㅈㄴ 게임 퀵매에선 안하시면서 3승짜리 텍켄 갓 프라임 녹티스로 저격을 하냐구!!!" 라며 절규하는 아빠킹은 덤.(...) 이후 선두로 아득바득 코인을 충전해 다시 도전하나, 에디가 나온 판에서 녹티스 초고수를 또 만나 패배하고, 이후 안나와 마샬 로우로 패배하며 코인도 하나 남은 데다 아빠킹 본인도 지쳐서 지면 포기한다 말한 상황에서 9승까지 와서 에디가 나왔다(...). 배우 유전줄 안 아스카 유저에게 패배하며 결국 빡종한다. 이후 깨알같이 나오는 또 졌어 도네는 덤.

2022년 5월 17일에 올라온 영상에선 폴탄과의 킹VS킹 10선 매치를 벌이고, 처음에 2판을 이기며 승기를 이어나가나 했지만. 그뒤 안경 닦고 온폴탄에게 패턴들을 파악당하며 킹에게 있는 잡기란 잡기는 다 당하고 자기 잡기는 모조리 풀리며 패배하고, 마지막 2판에선 아머킹도 킹이다.[34] 와 고우킹이라는 논리로 아머킹과 고우키를 셀렉해 추함의 정점을 찍었다. 그리고 아머킹은 이겼지만 고우키로는 졌고, 결국 폴탄에게 30000원의 노랑통닭 치킨 3종 세트를 사주게 된다(...).

2022년 6월 14일에 올라온 영상에선 화랑은 약캐라며 컨셉을 잡던 중 럭키 클로에로 텍프찍기 미션을 하게된다. 그러나 하는 판마다 패배하여 트루 텍갓에서 깔끔하게 텍갓으로 강등당하며 럭키 클로에는 쓰레기라며 인정한다(...).

2022년 6월 26일 올라온 영상에선 잭 7으로 폴탄의 리 차오랑과 5선승 매치를 하는데 4 대 4 상황에 2 대 2 상황에서 매우 아깝게 패배하여 절규한다. 그후 폴탄과의 통화에서 이악물고 말하는 모습이 압권. 이 맛에 아빠킹 패는거 아니겠냐며 상쾌해하는 폴탄이 압권이다

2022년 11월 11일 올라온 영상에선 폴탄의 방송을 구경하던 중 아빠킹과의 랜덤 5선승 매치를 미션으로 걸고, 아빠킹은 자기가 걸었으면서 누가이런 악질적인 미션을 걸었냐며 여유롭게 폴탄과 매치를 시작한다. 처음엔 데빌진과 기스로 2승을 챙겨가지만 이후 카스미와 아머킹, 브라이언으로 쿠니미츠, 조시, 클라우디오에게 패하여 폴탄이 3승을 가져간다. 이후 에디와 안나로 데빌진, 기스를 이기며 다시 2승을 가져가 승기를 잡나 했지만, 럭키클로에로 팽에게 패배하여 4대4의 상황까지 간다. 데스티니 드로우로 화랑이 뽑지만, 마스터 레이븐에게 패배하며 아쉽게 패배한다. 이때 아빠킹이 랜덤으로 고른 케릭중 5케릭[35] 이 텍켄 갓 오메가 계급이었는데, 이중 3명으로 계급이 한참떨어지는 폴탄의 조시, 클라우디오, 마스터 레이븐에게 패배하여 "이딴게 오메가?" 라는 도네는 덤. 그렇게 "화넘약 화상필"을 외치며 폴탄에게 10만원 도네를 해줬다.

2023년 2월 1일 올라온 영상에서는 막장 심리를 구사하는 일본 녹티스를 만나 정말 처절하게 지기만 했다. 처음 네간으로 만나 박살이 나 자신의 네간 실력이 이렇게까지 처참하지 않다고 절규하며 강등당했다. 직후 브라이언 랭매를 돌리자마자 해당 녹티스 유저를 만나 데스를 하게 되었다. 마이너스에서 지르는 컷킥과 컷칼의 환장의 조합에 심리전에서 처참히 박살나 세 번째 강등전에서 강등 당한 후 이기는 방법을 알고 싶다며 절규했다.
해당 녹티스 유저의 프로필 사진이 일본의 카레 프렌차이즈 코코이치방야[36]의 로고이기 때문에 지금도 카레 녹티스라 부르며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다. 똑같이 마이너스에서 컷킥을 지르는 라스를 보자마자 카레 녹티스와 친구가 분명하다고 화를 내는 걸 보면 정말로 머릿속에 깊이 박힌 듯.

2월 10일 올라온 영상에선 점프로 미겔의 하단 킥을 전부 피하는 기스를 보고 철권에 점프가 왠말이나며 절규한다. 결국 한판 진 후 상대방의 프로필을 보고 물골드임을 확인하자 형이 시작부터 강등당해야[37] 겠냐며 물골드 리매치를 벌이지만, 미겔의 하단킥을 전부 점프로 피하는 플레이에 말려 결국 강등당한다.(...)

5월 3일 올라온 영상에선 gosegu is god이라는 고수 유저와 녹티스 5선승제 매치를 한다. 아빠킹은 녹티스만 하고 상대는 자유롭게 골라서 하는 방식으로 첫판은 네간에게 패배하지만 다음 상대인 스티브와 라스를 이기며 흐름을 이어가나 했지만, 이후 펭, 샤힌, 폴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2대 4 스코어가 되고, 브라이언에게 패배하며 최종적으로 패배한다. 녹티스 대체 철권 왜 나온거냐며 철권 8에선 안나왔으면 좋겠다며녹티스 공개되었을 때 환호하던 건 어디가고 넋두리한다. 이후 본의 아니게 녹티스 트루 텍갓 유저와 서비스 매치를 벌이고 세구갓과는 약간 컨셉이었다며 자신만만하게 임하지만, 졌다.(...) 이후 일부러 유튜브각 보려고 져줬다는 도네에 뭔가 석연찮은 톤으로 긍정하며 정신승리하는 것은 덤.(...)

이후,럭키클로에 데스매치 에서 계속 가드만 하는 카즈야 유저 상대로 텍프로 강등되었다...

2023년 9월 13일에 올라온 영상에는 오랜만에 카레 녹티스클라우드[38]가 등장했다.[39] 또 다시 날아오는 컷칼과 컷킥의 환장의 조합에 고통 어린 비명을 질렀다. 심지어 이제는 카레 녹티스가 아빠킹을 저격하기 시작했다. 어찌나 고통받았는지 매칭을 돌리면서 카레 녹티스가 다시 튀어나오지 않을까 불안해 할 정도였다. 그렇게 불안해 한 결과 만난 것이 고우키를 잡은 물골드[40]. 고우키를 보자마자 너 같이 잘하는 애는 고우키가 아니라 럭키 클로에나 하라고 소리쳤다. 5라운드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마지막에 고우키의 레이지 아츠를 격추하지 못하고 밑강발을 맞고 패배했다. 왜 헛치냐는 아빠킹의 절규와 함께 날아오르는 물골드의 용권선풍각 축포가 일품.
그렇게 물골드에게 패배한 후 매칭을 돌렸더니 카레 녹티스가 무려 3판을 기다린 끝에 아빠킹을 저격했다. 코코이치방야 로고송 도네에 버프곡 주지 말라는 절규를 하더니 결국 패배했고, 강등을 직감한 아빠킹은 카레 녹티스와 데스에 돌입했다.
카레 녹티스 전매특허 마이너스 심리와 함께 모래 먹기, 레아 억까 등 수많은 상황을 넘으며 끈질기게 버티는 듯 했으나 결국 4교시를 버티지 못하고 강등당하고 말았다.

9월 27일 방송분에서 랜덤10연승 미션 도중 마지막에 체베망의 녹티스가 나오면서 랜덤10연승 미션을 실패했다.

3.1.4. 양학과 인성질 논란


유명한 양학 영상. 철권을 잘 몰라도 상대를 농락한다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철권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저 계급대는 급수대로, 온라인 대전 2~30판 이내의 유저들이 위치하는 계급대로 롤로 치면 쪼말에 해당하는 정말 초보자 존이다. 롤, 스타 등 타 게임 스트리머들이 브론즈 구간이나 배린이들 구간에서 트롤링에 가까운 전략으로 양학하고 꿀잼이라고 편집해서 올려놓는 유튜브에서 자주 보이는 스트리머들 악질 양학영상의 철권 버전인 셈.

본래 태그 토너먼트 2 시절부터 아이템 기술이나 한두가지 기술만을 이용해 상대를 죽이는 조롱, 인성질이나 도네 받고 시청자가 원하는 캐릭터 해주기를 주 컨텐츠 중 하나로 삼았던 아빠킹인데, 이로 인한 비판의견이 있었다.

태그 토너먼트 2 시절, 일반적인 고계급 스트리머들이 주로 본인 계급대에서의 데스를 주 컨텐츠로 삼는 데 비해 아빠킹은 도네받고 원하는 캐릭터 해주기도 컨텐츠에 들어가다 보니 파랑단 급 실력자가 허구한날 녹단, 노랑단에서 부 캐릭터로 놀기가 일쑤였다. 그렇게 실력차가 나서 순식간에 압살을 해버리면 방송으로서 재미가 워낙 없다보니 장난치듯 한두 가지 기술만으로 죽이기, 아이템 기술로 죽이기 등의 소위 말하는 인성질, 농락 플레이가 주 컨텐츠가 되었었다.

이전까지는 콘솔판 태그 토너먼트 2가 워낙 마이너한 게임이고 하는 사람이 적다보니 당하는 사람만 부글부글 끓지 수면위로 올라온 적은 없었는데, 이 양학과 인성질이 마침내 폭발한 것이 철권 7 스팀판 오픈 초창기 양학사건. 철권 7 스팀판 오픈 당시 대대적인 양학으로 격투게임 커뮤니티에 큰 논란을 몰고 온 적이 있다.

철권 7에서 특정 캐릭터로 고계급을 달성하면, 전 캐릭터가 그에 맞게 계급이 올라간다. 이 때문에 고계급은 본인에 의한 의도치 않은 저계급 양학을 최소화하고자 주 캐릭터로 빠르게 계급을 올린 후 올라간 계급으로 부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것이 입문자를 위한 배려였다. 그런데 아빠킹의 경우 부 캐릭터 계급이 올라가지 않을 정도로만 한 캐릭터를 플레이하고 또 다른 캐릭터를 플레이하고를 반복했다. 거의 전 캐릭터를 일부러 일정 계급 이상 올리지 않고 철린이들을 양학을 하고 다녔다. 정확히는 첫날 리로 워리어를 찍고, 그랜드마스터에서 양학을 하고 다닌 것. 이로 인해 철권 커뮤니티를 넘어 격투게임 갤러리나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 등 철권 커뮤니티를 넘어 타 커뮤니티까지 번질 정도로 논란이 생겼고, 주 캐릭터 하나를 뱅퀴셔로 올리고 나서도 한동안 여론이 좋진 않았다.

다른 캐릭터를 안해서 저계급인거지 하다보면 고계급으로 올라간다고 하는데, 철권 7은 위에도 썼듯이 한 캐릭터의 계급을 올리면 다른 캐릭터도 똑같이 올라가게 되어있다. 즉 안 해도 자동으로 올라간다. 일부러 워리어까지만 찍어 놓고 전 캐릭터를 그랜드마스터에서 돌렸기 때문에 욕을 먹은 것.

또한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는 부계정을 사용한 적이 있다.

과거 철권 7 초창기 아케이드 시절 부계정을 통한 양학이 문제라는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한 초창기, 부카드를 이용하던 엠아재를 강도 높게 비난하며 갤러들의 공감을 사고 개념글에 자주 오른 적이 있었는데, 정작 본인은 콘솔판 태그2에서 부계정을 돌리고 있었던 것. 상술된 JOTKWONDO, name_killer, Kor_Daddyking, Lumen-K-Bryan 총 4개 계정이 확인된 바 있으며 더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이미 PS3 태그 토너먼트 2가 사실상 죽은 게임인 데다가, 너무 오래되어 확인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부카드라도 킹만 하는 엠아재에 비해 각 계정으로 거의 전 캐릭을 돌리며 대대적인 양학을 하고 있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 이것이 계기가 되어 철갤에서 크게 비웃음을 사고 탈갤하게 되었으며, 이후 직접 엠아재가 방송하는 서레나를 찾아가 과거 비난에 대해 사과하였다. 이 일에 대해서는 엠아재의 방송 시청자가 폭락하는등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준 사건이었음에도 이후 '친한 형 동생 사이일 뿐이다' 라고 언급했고, 지금은 상대로 만날때도 반가운 반응을 보이는 등 엠아재가 아빠킹을 용서해 주었고, 엠아재 쪽에서 아빠킹의 대회에도 종종 참가하곤 한다.

2018년 쯔음, 철권7 가정판의 계급이 안정화에 들어선 이후는 아빠킹이 저계급에서 하던 캐릭터들은 거의 다 빨강단과 의자단으로 올라갔고, 타 갤러리에서는 철권 떡밥이 식어서 양학 논란은 사그러든 상태. 빨강단 급에서는 여전히 아빠킹이 사람을 농락한다고 불만이 나오고 있고 실제로 요시미츠로 이기고 나서 헬기자세 유지 등 자기보다 못 하는 상대에 대한 도발적인 태도로 인해 데스상대가 방송까지 찾아와서 항의를 하는 사건이 있기도 했다. [41] 물론 이당시 시즌1 랭크분포도는 파랑단 이상부턴 사실상 데스가 불가능했고, 파랑단중에서도 상위인 약사이상은 손에 꼽을 수 있을만큼 적었기 때문에, 날잡고 약속해서 데스하는게 아니라면 무릎, 꼬꼬마같은 다른 철권프로, 스트리머들도 본캐는 파랑단등에 주차시켜두고 부캐들 계급올리기를 주컨텐츠로 삼고있던 시절이였다. 유독 저런유저들한테서 안나오는 항의가 나오는것은 아빠킹이 상술한 대로 방송의 재미를 위해 한두 가지 기술만으로 죽이거나, 모션이 웃긴 기술을 일부러 쓰거나 하는 인성질을 주로 해댔기 때문이다.[42] 또한 시청자들도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해서 상대 유저를 비하하고 깎아내리며 아빠킹 정도의 실력자라 쉽게 풀리는 것처럼 보이는 게임을 보고 '저 정도는 나라도 금방 되겠다'라는 마인드로 타 유저들을 보는 경우도 꽤나 있었다. 시즌2 의자단 스티브와 랭크매치를 한 영상에서 실력에 대한 수많은 비난 댓글이 달리자 해당 유저 본인이 철권 갤러리에 글을 올리고, 갤의 유저들은 해당 유저를 두둔하는 일도 있었다. 흔히 인방충으로 불리는 무개념 시청자들을 의도치 않게 양산하게 된 스트리머 중 한 명.

2019년 시즌 3이후 계급 인플레에 힘입어 전 캐릭터로 텍프를 찍어뒀기에 양학논란이 생길 일은 안 생겼지만, 2020년 들어 플스버전을 돌리며 저계급 양학이 다시 이루어졌으며, 아빠킹 본인 또한 PS4 학살 머신이라는 방송 제목을 사용하며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또한 텍프를 찍어뒀다 하더라도 시즌 3 이전을 기준으로 신 캐릭터들이 업데이트 될 때 마다 (ex:간류, 줄리아 등등) 자동적으로 테켄 갓 프라임의 조정계급인 마이티 룰러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의자단 초반대부터 온갖 상대를 농락하는 플레이를 방송에 또다시 여러번 송출하여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도발과 농락플레이는 그 자체만으로도 비매너 행위인데, 포인트는 이를 닉네임 등을 가리지 않은 채 불특정 다수가 보는 방송에 허락 없이 송출하며 시청자들과 방송인에게 양학을 하며 공개적으로 망신을 준다는 점에 있다. 실제로 저단을 타겟으로 이런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채팅창의 비난 강도는 점점 심해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는 간류 업데이트 때 절정을 달했다. 최소한의 신상을 가리지 않는 한 이런 문제점은 꾸준히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이런 불만을 인지했는지 결국 앞으로 유튜브 영상에는 가능하면 닉네임을 가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3.2.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

한때 아시아 1위였으며 최고승률이 약 97%다. 참고로 아시아 1위는 점수 조작러에 아시아인도 아닌 미국인이다.

진지하게 플레이할 때의 캐릭터 조합은 미나토&나루토, 페인&나가토, 시스이&이타치. 평소에는 랜덤으로 조합을 짜거나 팀 오의 영상이 나오는 조합으로 플레이를 한다. (예를 들면 자부자&하쿠, 아카츠키 팀 등)
싫어하는 캐릭터는 예토전생한 우치하 마다라. 사기 캐릭터라는게 이유고 본인도 거의 하지 않는다.

조마문이 주최했던 나루토 대회에 출전만 하면 우승을 하곤 했다.

사기적인 버그[43]를 미친 듯이 남용하는 유저들(특히 중국인) 때문에 한동안 랭크매치를 끊었던 적이 있다. 그러나 치명적인 버그가 패치로 수정된 이후에는 주 1회 정도로 간간히 플레이하고 있다. 꽤 오랫동안 그만둔 탓에 실력이 떨어졌음을 본인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자신의 말로는 나루토 시작하고 2년정도 됐을 때 실력이라고.

주 컨텐츠는 모드소개와 CPU 토너먼트가 있다.

3.3. 드래곤볼 파이터즈

2018년 1월 27일 드래곤볼 파이터즈가 정식으로 발매된 이후로 주력으로 자리잡은 컨텐츠였다. 2D게임에 그리 익숙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격투게임 자체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뛰어난 반사 속도에서 나온 피지컬로 BP 70만 점(PC기준)을 달성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을 모집하여 철권 컨텐츠인 '야식 크래쉬'의 드볼파 버전인 천하제일 야식대회를 진행했다. 다만 본인은 철권에 녹티스가 추가된 후에는 거기에 빠져 드볼파를 거의 안 했다. 제7회 천하제일 야식대회 진행 전에 드래곤볼 파이터즈를 플레이하며 자신의 실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자조하기도 했다.

3.4.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2021년 후반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컨텐츠. 애시당초 나루타밋 스톰과 같은 제작사에서 만들었고 거의 똑같은 게임인지라 곧바로 마스터하기 시작했다. 방송시간이 아닐때 렌고쿠불의호흡이라는 부계정으로 노마이크 방송을 한다.[44]

게임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철권 외에는 드문드문 하던 타 격겜과 달리 주기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물론[45] 자체적으로 DKL[46] 이라는 대회까지 주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다.

3.5. DNF 듀얼

2021년 후반부 베타 기간동안 잠시 플레이했던 게임인데, 겨우 3일만 플레이했음에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지 수차례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그래픽과 게임성은 칭찬했지만, 아빠킹 특유의 날먹 스타일로 기울어진 게임 밸런스 및 손쉽게 발동되는 무한콤보를 보여주는 등 여러모로 이 게임의 장단점을 적나라하게 공개시켰다.



이후 넥슨과의 협업으로 DNF DUEL 크래쉬를 개최하고 있다. 좋은 입담과 심리분석 능력은 여전해서 특유의 예언해설도 보이고 대회 수준도 꽤 높다. 그러나 0티어 캐릭터로 평가받는 스위프트 마스터가 1회 대회를 우승하고 2회 대회에서 한 초청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자 채팅창이 캐릭터 욕으로 불타다 못해 플레이어들에 대한 인신 모독 등 심각한 상태까지 이어지자 크게 분노했고 유튜브에도 3회 경기만 올린 뒤 2회 경기 영상은 올리지 않겠다고 못을 박았다.

넥슨 후원을 받고 대회를 개최하는 등 DNF 듀얼 방송 대표나 마찬가지인 입장 때문인지 방송중에 DNF 듀얼의 부정적인 평가와 운영문제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애써 주제를 회피하거나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웃픈 모습을 보인다.

실은 아빠킹은 이미 찍먹을 하고 게임 패치가 안된다는건 진작에 알아서 그만둔지는 오래다. 그런데 계속해서 듀얼 크래시를 개최하는 덕분에 DNF 듀얼을 대표하는 스트리머가 되었다.(...) 스폰서가 있다고는 해도 대회를 꾸준히 열어서 게임을 어필하는 데에도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선수들까지 참전하는 상황. 게다가 국제대회를 위해 투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차유성 선수를 개인적으로 후원해서 DDK 타이틀을 달고 보냈는데, 심지어 그렇게 보낸 차유성 선수는 DDK 타이틀을 달고서 국제대회를 우승까지 하고 왔다(...).

이후로도 종종 DNF DUEL 크래쉬를 개최했다.

3.6. 길티기어 STRIVE

이전부터 알음알음 하다가 2021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게임. 워낙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야하고 캐릭터간 특징이 시스템 차이가 큰 게임이기 때문에 지금껏 즐겨왔던 격겜과는 다른 느낌이라며 한동한 상당히 재미를 붙이고 진득하게 즐겼다.[47] 국내에선 워낙 중대형 유튜버나 스트리머가 없는 게임이다 보니 꽤나 많은 길티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주 캐릭터는 날먹으로 유명한 아빠킹답지 않게도 의외로 견실한 스타일의 캐릭터인 카이 키스크. 이후 방송에서 다음 캐릭터를 키운다면 밀리아를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플레이가 멋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해피 케이오스에게 몇번 고생하고 나자 해피 케이오스로 바뀌었다. 이후 2022년 7~8월 쯤엔 치프 자너프로 천상계를 찍었으며, 수차례 고배를 마시며 포템킨으로도 도전에 성공했다. 모든 캐릭터를 한번씩은 플레이 할 것이며 전 캐릭터로 천상계를 한번씩 찍을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결국 후술할 유튜브 알고리즘 문제와 더불어 한 명 이상의 캐릭터를 마스터하기가 어려운 길티기어 특성 때문인지 포기한 것 같다.

처음에는 각종 고인물들[48]의 저격에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한 카이 고인물[49]의 지도 하에 방송을 끈 날 폐관수련에 돌입한다고 하더니 천상계 승급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후로도 다양한 캐릭터로 천상계를 넘나들고 있다. 날먹으로 유명한 아빠킹이지만 그 밑에는 견실하고 탄탄한 기본기가 깔려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결국 2D격겜 고인물들에게는 여전히 쉽게 당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천상계 등반할 때마다 고생하는 아빠킹을 구경하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되어가고 있다. 이렇기 때문인지 방송중에 참여하는 고인물들은 주캐릭터가 아닌 캐릭터를 선택해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 개최한 길티크래쉬와 이벤트성 5:5 팀배틀 대회를 몇 차례 진행하였는데, 국내 네임드 플레이어는 물론 일본 네임드들 까지 여러차례 참전하기도하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본인 사비로 진행하였기 때문에 계속 개최하기에는 부담이 커 아쉽게도 길티크래쉬 6회까지 진행되고 이전에 준비해두었던 페이팔 잔액이 모두 소진되자 이후로는 개최되지 않았다.[50]

아빠킹처럼 시청자 저격을 받아주는 스트리머들이 길티기어 방송을 켜면 시청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데 타워에서는 줄을 서는 행위가 민폐이니 줄 서서 기다리지 말 것을 부탁했다.[51]

2022년 말 신 키스크 출시 이후 잠시 플레이하고는 반년 넘도록 길티기어를 방송하지 않다가 2023년 7월에 들어 간만에 길티기어를 켰는데, 이때 말하길 게임에 흥미를 잃어서가 아니라 유튜브 수익 문제 탓에 그렇다고 한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길티기어 영상이 올라가면 유튜브 추천 영상에 잘 띄우지 않으며 길티기어 영상이 평소 영상과 비교해서 조회수가 눈에 띄게 급감하는데, 단지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재생목록에 있는 전후 영상들도 영향이 간다고 한다. 본인 생각에는 철권, 스트리트 파이터 등 대형 메이저 격투게임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길티기어는 같은 게임 영상 중에서도 잘 뜨지 않는 것이 아닐까 싶다고 한다.[52] 일단 전업 스트리머 겸 전업 유튜버인 이상 조회수가 나오지 않는 영상을 계속 올릴 수가 없어서 그렇다며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53] 그래도 본인이 참전을 바라던 죠니가 신 캐릭터로 참전하며 공용 시스템 추가/개편이 이루어지자 이따금 방송을 켜고는 한다. 방송을 자주 켜지는 않아도 매달 천상계를 따고 있다고 한다.

3.7. 스트리트 파이터 6

철권8 출시가 확정된 이후 더더욱 철권7에 의욕이 없어진 아빠킹이 새로 시작한 게임. 동서양을 안가리고 호평일색이었던 스파6인 만큼 아빠킹도 굉장히 재밌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 메인 캐릭터는 캐미로 날먹파답지 않게 견실한 캐릭터를 골랐으나, 종필의 장풍날먹에 호되게 당한 뒤에는 JP도 시작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모든 캐릭터를 한번씩 맛보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현재는 캐미와 JP, 주리, 켄, 류까지 마스터를 달성했으며 이후 장기에프[54], 루크, 라시드 등 여러 캐릭터를 다이아로 올려놓는 등반을 하는 중. 이외에도 달심, 블랑카, 혼다, 마리사 등의 캐릭터도 플레이하였다.

3.8. 그랑블루 버서스 라이징

전작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라이징이 출시한 이후로 입문하게 된 게임. 딱히 게임에 파고들지 않았지만 그간의 격겜 경험 덕분에 바자라가로 s랭크에 도달하며 재미를 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에 본격적으로 게임에 파고들어 마스터를 도전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첫 타자를 로아인으로 찍으면서 심상치않은 실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전작에서 너무 날뛰었던지라 너프 폭격을 받고 이번작에서 최약체 캐릭으로 꼽히는 퍼시벌로 기어코 한국 최초로 마스터를 찍는 근성을 보여주면서 격겜 짬 어디 안간다는 걸 보여주었다. 본인도 전국퍼시벌협회 한국 지부장은 되겠다며 너스레를 떤 건 덤.

4. 어록

기모~띠 [55]
형니임~~?![56]
칼등으로~ 베었다웅~, 수요오일~~, 서울서울!! 슈루룩~ 슈루루루룩~ 다리!짜르기! 다리짜르기 투!, 구두룡~섬!, 마른 하늘을~ 달려~, 막을 수 있겠니?, 고고~ 빠블레이드~[57] [58]
필살~패턴!, 필살~패턴2! [59]
뒤! 왼! 소로로로롱~ 태그 2 에디의 주요 사기 기술 중 하나인 4LP RK를 카운터히트 시킬 때
오징~어, 나악~지 [60]
퓨우~전, 정주정주! [61]
나 파랑단이야!! [62]
올리고~ 올리고~ 크뤠에에에인~ [63]
쿵.쿵.따![64] 뤠이져어어어얼~![65]
지금 기판 치는 저렴한 행위 하신거 아니죠? [66]
지진이다아아아웅!, 고무고무~ 중단!, 고무고무~ 상단가불!, 우엉!, 기판팡팡!, 빨래털rr기~ [67]
귀신이다웅!, 하체트, 미까미까!, 핵펀~취, 인디언~밥, 뚜쉬!뚜쉬!뚜쉬!뚜쉬! [68]
이크!, 에크!, 파크!, 떠!퍼어~! [69]
그rrrrrrrr러취! [70]
패턴입니다.
콤보미스를 적절한 심리전으로 역이용하며 하는 말. 주로 콤보 무엇!? 뒤에 나오는데, 진짜 콤보미스인지 고의로 그러는지는 의문.
XX와 OO의 이~지.
아빠킹 특유의 변태적인 심리전과 날먹성 이지선다를 사용하여 게임을 풀어나가며 하는 말. 상대한테 당할 때도 말한다. ex : 붕권과 벽력장의 EZ.
아 씨바!?
갑자기 붕권으로 사망하거나 짠발 같은 거 맞고 KO당하면 종종 뱉는다. 물론 진지하게 말하지는 않으며아주 간혹 하기도.. 보통 약간 할아버지(?)같은 톤으로 내뱉으며 이어지는 씨바아아~!는 아무래도 북두의 권 패러디인 것 같다.
깔끔하게 00
승급 했을때. 빈칸엔 해당 계급이 들어간다.
어허허헣 어헣 허허허헣
기묘한 웃음소리. 좋아 죽을 것 같을 때 종종 새어나오는데, 보통 상대를 무난히 때려잡는 상황에서 나오는지라 몹시 도발성이 강하다.
뚜어어어~!!! or 원펀~치[71]
느려

이 녀석들, 다신 못 걷게 해주지

(장풍을 발사하며)흐아아아아아↘[72]
로복의 예능캠프: 살인게임 1부에서 불량배들과 싸우며
깔끔하게~ OO[73]
뚝배기!!! 아따따뚜루겐!!! 아도겐!! 가쿠고와 니오이카! 닛슌 센게키!! 이씹새끼!! 기우우우우우웅~~~[74]
매운 삼겹살! 매운 삽결살!!![75]
그만해! / 그만! 그만 하세요! 등.
철권에서 대처법을 모르는 기술이나 패턴날먹에 휘말려 농락당할 때 주로 외치지만 날먹 기술 혹은 패턴의 공략법을 알아내서 상대에게 역습을 가할 때 외치기도 한다
걍~손~ 쐬음좨~!걍~손~떡을내뿜게~~~~~[76]
잽을 두번 하면 안되는 건가? 왜냐면 잽은 백대쉬 초풍에 지니까?[77][78]
무릎과의 스티브vs카즈야 데스전에서 나온 희대의 명대사.
나이스 콤보
상대의 콤보가 삑나서 살았을때 말한다
콤보 잘 때리고
보통 야식크래쉬 같은 대회 중계중 출전을 한 선수가 경기 중 콤보를 잘 때렸을 때 말한다
슬라이딩~
로우, 리차오랑, 샤힌 등등의 슬라이딩 기술로 상대를 KO시킬 때 주로 하는 대사
철권 이렇게 배워야지, 무슨 기본기를 배워, 말도 안 되는 소리지.
기본기를 배우는건 일단 재미를 붙히는게 먼저에요, (기본기는) 그 다음이지.
피아노캣과 철권 교육방송중
니가 이득 아니라고!!! 끝까지 개기지마!!끝까지!!!!!
언제까지 개길거야 게임을!!!
자신이 손해인 상황에 계속 짠손을 내미는 머덕을 절대판정으로 응징하며 외친 대사. 어조가 워낙에 찐텐으로 분노한 어조였던지라 '아빠킹을 화나게 하는 방법' 으로 소소한 방송의 밈이 되었다.[79] 실제로 아빠킹 본인이 마이너스에 개기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고 말하기도 했다.[80]
그거 그게 아니라, 이거죠~~ 원조는, 원존 이거죠.
윤형빈 펀치~~
왼발, 존로킥! 왼발, 존풍!
아웃 포스트응~[81]
뽀 뽀 쪼 옥~[82]
강한 망치! 중간 망치!
빛의 힘이 느껴지는가!!!
DNF 듀얼에서 크루세이더를 플레이할때.

5. 입담

입담이 굉장히 좋은데 철권을 플레이 할 때 승급전을 제외하고 잠시도 입을 쉬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83] 거기에다가 무릎이나 온프등의 네임드들과 데스 매치를 할 정도로 실력이 좋고 자비없는 패턴[84]을 구사하는 덕에 그의 손을 거쳐간 철린이들은 멘탈이 남아나지 않았다.[85]

이는 특히 해설을 할 때 더욱 빛나는 데, 철권과 드래곤볼 파이터즈를 본인 주최로 진행하는 야식 크래쉬에서 여감없이 발휘된다. 참여자들의 행동과 공격 패턴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조리있게 설명 가능하기에, 해당 게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시청자들도 대회를 보면서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기존의 철권판 해설들 대다수가 단편적인 심리를 설명하는 모습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았고 함량 미달의 해설역들은 그저 캐릭터의 움직임을 입으로 전달하는데 급급했던 반면, 아빠킹은 본인이 철권 대다수의 캐릭터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올라운드이다 보니 공격하는 입장에서의 심리와 방어하는 입장에서의 심리를 훤히 꿰고 있다. 그로 인해 온갖 상황에서 어떤 심리전이 오가는지, 그런 심리전이 어째서 대단한 것이고 왜 그 선수들이 그 심리전을 펼치는지를 간파하는 것이 빠른데, 이러한 내용들을 명확한 딕션과 또렷한 톤으로 빠르게 설명하기에 전달력이 매우 뛰어나다. 철권을 아예 모르는 시청자조차 어떤 구도로 대결이 흘러가는지 이해할 수 있어 재밌다고 말할 정도. 이런 점에서 나오는 특징이 본인이 해설하면서 '이 패턴이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라고 하자마자 그 패턴에 상대가 농락당한다거나, '이 기술은 더 이상 지르면 안된다' 라고 말하자마자 그렇게 지른 기술이 막히고 신나게 두들겨 맞는 모습이 나오는 예언해설. 이는 철권 뿐만 아니라 DNF 듀얼 등 본인이 장시간 플레이한 거의 모든 게임 해설에 적용된다.

최근에 이르러서는 16명끼리 단판전으로 개최되는 미니크래쉬 등에 본인도 선수로 참가하면서 본인이 게임을 하면서 동시에 본인을 해설하는 미친 플레이를 보여 주는데, 해설을 하면서도 심심찮게 우승까지 거머쥐는 미친 멀티태스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속칭 유체이탈 화법. '아빠킹 선수'라며 본인을 3인칭화하면서 실시간으로 심리날먹를 읽어주는 게 일품...

6. 기타

  • 학생시절에도 방송을 했었는데 욕을 많이 했다. 아빠킹 자신도 그때의 방송을 보기 싫다고 한다.
  • 학생 시절에는 파쿠르를 열심히 했다고 했다. 가끔씩 영상에 그가 어릴 때 찍힌 파쿠르 클립들이 종종 등장한다. 나이가 든 지금은 일이 바빠지고, 결정적으로 파쿠르를 하면서 얻은 심한 부상 때문에[86] 예전의 실력은 아니나 여전히 벽 타고 넘거나 벽 사이를 뛰어넘는 능력 등은 건재한 것으로 보인다.
  •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한다. 캠방송 초기에 인형으로 도네이션 리액션을 자주 보여줬다. Ex) 포챠펭, 폼폼푸린, 무지, 에비츄, 네오, 깜냥이 등
  • 철권 하이라이트 모음집 BGM은 항상 HAMMERFALL - Hearts on fire[87]를 사용해왔다. 하지만 지긋지긋하다는 평도 있어왔고 저작권 문제도 있는지 최근엔 다른 음악을 사용하는 빈도수가 늘었다.
  • 스팀 발매가 이루어진 철권 7과 함께 논란의 주역이 되었다. 그의 트위치 스트리밍 클립에서 뉴비로 보이는 리리를 박살내는 장면이 널리 퍼졌기 때문 #. 아빠킹이 잘못해서 화제가 됐다기 보단, 현 격투게임계 유저들의 상황에 대한 조롱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격투게임이 좋게 말하면 매니아 중심 나쁘게 말하면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다 보니 주 유저층의 실력이 뉴비들은 따라올수 없을 정도로 상향평준화됐기 때문. 그리고 이에 따라 채팅창에서는 일명 '고인물' 드립이 남용되어서,[88] 역으로 뭐만 하면 고인물 드립을 치는 시청자들에 대한 반발도 표출됐다.
  • 노마골드(홍설)에게 나루토를 배웠다고 한다
  • 특유의 입담 덕에 상대방을 열받게 하는 것과 대회 해설을 유려하게 한다.
  • 대점프 낙법캐치와 역가드는 다른개념인데 대점프 낙캣만 보이면 전부 바로 "역가드!"를 외친다. 물론 정말 역가드 상황에서도 "역가드!". 즉, 구분이 없다.[89] 양자의 차이점은 역가드는 순간적으로 가드방향을 반대로 해야 가드가 되기 때문에 역방향으로 가드를 해야 한다 하여 역가드라 부르는 것으로 가드방향만 제대로 하면 막을 수 있는 반면[90] 대점프 낙캣은 낙법을 친 이상은 가드방향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뒤를 잡혀서 쳐맞아야하는 것이므로 상황이 전혀 다르다. 낙캣에 걸리면 레버방향을 반대로 한다고 가드가 되는게 아니다. 한술 더 떠 낙캣도 아니고 그냥 어쩌다 횡으로 피하는 등으로 상대 옆이나 뒤를 때리는 것도 역가드라고 한다. 이건 정말 역가드랑 관련성이 1도없다.
  • 남들에게 배척받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여캐중 그 럭키 클로에가 최애라 밝혔고, 스트리머들에게 갖은 욕을 들은 녹티스도 의자단에 보내겠다며 소개 영상까지 만들 정도. [91][92]
  • 방송 도중에 욕을 자주 하지는 않고[93], 시청자들이 불편해 할 말을 덜하며, 비매너 시청자(욕설, 어그로, 도배 등)들을 엄격하게 제재하고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방송을 즐길 수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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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그의 해명 방송 중에 가그방송의 채팅창에서 가그를 믿는다는 내용의 채팅을 치고 사건후 자신의 방송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동생이고 아끼는 동생이고 믿는 동생이지만 실제로 걔가 진짜로 그랬다면 진짜로 가해자일 시 그때 가서 실망해도 늦지 않다. 지금은 내가 믿는 사람으로서 믿어줘야지. 그게 뭐가 잘못된 거야? 라며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며 가그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노라조의 형을 선곡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누 구와는 다르다는 반응을 보이고 이런 말은 주변 지인이 아니라 FEVER 크루 실질적 수장이 했어야 했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2018년 당시 아빠킹 입장 전문 가그 유죄 판결 이후에도 개구몽은 아빠킹처럼 해야했다면서 지적하는 시청자들이 있다.

    그러나 입장 전문을 보면 "근데 가그는 좀 일방적으로 자료로써 당한 느낌이라"라고 입장 표명을 하면서 사실상 가그를 지지해준 게 맞고 자신의 입장으로 인해 다른 두 명이 자신을 싫어할 수 있다고도 피력하였다. 아빠킹 또한 로복이 얘기했던 것처럼 진상을 잘 모르던 스트리머 중 하나였고, 아빠킹 본인에게도 최악의 선택이었고 본인의 경솔한 행동때문에 피해자들에게 현재진행형으로 피해를 끼치고 있다.
  • 격겜 이외에 자주 하는 게임은 하스스톤이다.[94] 10~15급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양민 수준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19년 3분기 즈음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도 시작했다.
  • 특유의 파급력덕분에 그가 부르는 기술명은 곧 그 기술명으로 통용되기에 이른다. 심지어 십수년간 불려오던 이름도 아빠킹이 붙인 별칭으로 바꿔버릴 수 있을 정도이다. 예를들면 요시미츠의 절명검은 구두룡섬으로[95], 선풍검은 수요일, 자피나의 오징어와 낙지, 아머킹의 우리손주 등 셀 수 없다. 간류의 기찻길 콤비네이션도 3lp로 시작하는 기술인데 4rplp를 기찻길이라고 노래까지 부르며 밀어붙이고 있다. 채팅에서 사람들이 알려줘도 전혀 개의치않고 기찻길이라고 부른다.
  • 2019년 8월 14일 같은 좀비왕소속 유튜버인 옆1집누나(조혜수)와 사귄다고 발표했으나 7개월 후 결별했다.
  • 2020년에는 뜬금없이 배틀그라운드 영구정지 당했는데 알고보니 중국인에게 해킹을 당해 핵 사용으로 영정을 당했다고 한다. 영상 배그 스트리머가 아니라서 배그를 할 일이 없는 아빠킹이지만 영상 업로드 기준으로 1달 전부터 해킹을 당했다는 사실에 소름이 돋았다고...
  • 아프리카 TV 이적 이전부터 무릎에 대해 '카미'라고 부르며 존경해왔는데, 이적 후 아빠킹의 테켄 스타즈 출연, 무릎의 야식 크래쉬 출연등 서로 대회의 흥행을 위해 도와주고 여러 차례 10선을 함으로써 꾸준히 관계를 맺으며 가까운 사이가 된 듯하다. 무릎 또한 아빠킹에 대해 격식을 차리지 않고 빠킹이라고 편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아빠킹이 거금이 걸린 연승미션이나 시청자 햄버거빵 등을 진행 중일때 종종 난입해서 연승을 끊고 햄버거를 강탈하는 등 악질(?) 행위도 자행하고 있다. 아마추어는 물론이고 프로유저까지 포함해도 상당한 강자로 분류되는 빠킹이 유독 무릎에게만 힘을 못 쓰는 건 덤. 누가 무릎한테 힘을 쓰겠냐만은..
  • 그러다가 아머드 코어 6로 아머드 코어 시리즈에 입문해봤는데, 멋있다면서 경량 2족으로 시작해 끝가지 경량 2족으로 클리어에 성공하는 등 경량 2족 특유의 빠른 템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7. 둘러보기

파일:external/static-cdn.jtvnw.net/team-foxtv-team_logo_image-78a1c89f78464ac1-300x300.png FOX TV (해체)
홍차 렐라 케인 룩삼 아빠킹 피유 초승달


[1]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2] 유튜브 채널 관리와 스트리밍 이외의 다른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3] 노마이크 방송용 부계정. [4] 2021년 8월 18일부로 트위치 재이적으로 인한 송출 중단. [5] 참고로 아프리카TV는 무릎 선수가 방송하고 있는 플랫폼이기도 하고, 실제로 대부분의 철권 1세대 네임드들은 아프리카TV에서 방송 중이다. [6] 두 사람 모두 무릎의 절친이며, 특히 샤넬의 경우는 ROX 팀 소속으로 같은 연습실을 공유하는 관계로 샤넬이 무릎의 아프리카 방송을 중계하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 [7] 아빠킹의 대학 동기이며, 위의 샤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같은 방송 스튜디오를 사용중이다. 서로 편하게 욕을 주고받을 정도로 친한 사이이면서, 철권에서는 호준문의 스승이기도 하다. [8] 오죽하면 아빠킹 본인이 유투브 커뮤니티에 제발 생방좀 봐달라고 글을 적고 관련 영상까지 만들 정도였다. [9] 유명 롤 스트리머인 괴물쥐, 이재석, 피닉스박 등이 소속된 MCN이다. 철권을 메인 컨텐츠로 하는 방송인 중에서는 카론에서 최초라고. [10] 로하이 왈, 가르치면서 실력이 상승하다가 어느순간 흑화하여 요시미츠 같은 걸 하게 되고 그 뒤로는... 날먹킹의 시작 [11] 실제로 파랑단 갈 때까지 캐릭터 기술 프레임을 다 숙지하지 못해 매우 쉬운 난이도의 딜레이캐치도 종종 실패할 때가 있다. [12] 독불장군팀 소속 남기웅 DarkNessGiWoong, DongNaeGiWoong이라고도 한다 [13] 우마이(うまい)에는 '맛있다'는 뜻 뿐만 아니라 '좋다, 뛰어나다' 등의 뜻도 있다. [14] 녹티스 출시 당시엔 고작 3일 만에 파랑단을 찍었다. 계급이 풀린 지금과는 달리, 녹티스가 출시되던 당시의 스팀판에선 파랑단이란 프로 선수들이나 찍던 계급대였다. 그런 계급대를 불과 3일 만에 찍어버렸던 것. [15] 이는 아빠킹이 주최, 해설하는 야식크래쉬에서 드러난다. 오가는 심리전을 즉석에서 바로바로 해설할 뿐만 아니라 한 발 앞서 예측까지 해내 때려맞히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16] 정황 상 프로로 나아가기 위한 빡겜을 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추정된다. [17] 나루티밋, DNF, 드볼 파이터즈 같은 타 게임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걸 보면 더욱 그렇다. [18] 팬들 사이에선 즐겜 모드인 아빠킹과 빡겜 모드인 '루멘'을 구분해서 부르는 경향이 있다. [19] 태그2에서 요시미츠는 딱히 좋은 캐릭터도 아니고, 패턴이 단순해 네임드같은 고수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20] 이 때 강등당했다. [21] 실제로 무릎도 본인이 TT2 예비군이라고 언급했다. [22] 주력 캐릭터인 브라이언 & 데빌진은 TT2 - 철권 7간 딜캐나 기술판정이 달라 헷갈리기 때문에 플레이를 일부러 안했다. [23] 데스노트의 등장인물인 미카미 테루가 키라를 부를때 사용하는 "카미(神)" 드립을 치면서 존경을 표시했다. 그만큼 즐겼다는 의미인 듯. [24] 안그래도 사기캐릭터인 리로이를 고수가 잡으면 더욱 사기캐릭터가 된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아빠킹의 캐릭터별 대전기록을 보면 리로이의 승률이 다른 캐릭터들의 승률보다 월등히 높다. [25] 9월 2일 기준 [26] 철권8의 시스템상 99연승이 최대치로 표기되어서 아쉬운 반응도 몇몇 있었다. [27] 이게 가장 잘 드러나는 경우가 시참 매치인데, 상대 실력에 맞춰 적당히 봐주면서 하거나 적당히 농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8]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같은 고전 게임. 철갤~철마갤에서는 태그2를 고겜, 6BR을 고고겜 정도로 부른다. [29] 태그 콤보 중에 아이템 공격을 썼다. 철권에서 캐릭터의 등이나 허리춤에 매거나 차는 빠따,망치,총,대포류 등등은 데미지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사용시 선 후딜이 엄청나게 길어서 빗나갈 시에 상대의 강력한 기술이나 콤보를 무조건적으로 맞게된다. 그렇기에 실력이 고수가 될 수록 아이템 공격을 쓴다는건 상대를 완전히 깔아 뭉개는 행위로 간주되어진다. [30] 해당 영상 마지막 부분에 축이 조금 틀어져 있어서 다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자피나가 빠따를 맞았는데, 아빠킹 본인에게도 이 일이 상당히 인상깊게 남았는지 간간히 방송에서 빠따를 쓸 때 누워있어도 맞는다는 것을 강조하는 일이 가끔 있다. [31] 여담으로 박수칠 때 떠야 하듯이 이 경기를 끝으로 빅 빠따맨 시리즈는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는 철권 7에서 [[꼬꼬마(철권)|렘종쿤]]한테 빠따를 맞추면서 아직도 빅 빠따맨의 유지는 이어지고 있다 [32] 이때 킹의 등급은 마이티 룰러였다.(...) [33] 이때 아스카의 계급이 비기너였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비기너급 줄리아라며 아빠킹을 놀리기도 했다. [34] 여기까지는 폴탄도 예상 범위 내였는지 "날씨도 더운데 살 좀 태울수도 있지" 라며 "태닝 킹"이라며 받아넘겼다. 다만 다음 캐릭터에선... [35] 데빌진, 기스 하워드, 아머킹, 브라이언 퓨리, 화랑 [36] 프렌차이즈 이름은 코코이치방야지만 아빠킹은 야를 뺀 코코이치방이라 부른다. [37] 시작부터 악질 타임스토퍼 핵쟁이를 만난 탓에 첫판을 졌다. [38] 아빠킹이 모드를 설치한거다. [39] 마지막 등장은 6월 4일 에 올라온 영상이었다. [40] 물론 물골드를 만나기 전에 일본 기모으는 머덕 유저를 만났지만 이겼다. [41] 이 데스상대는 bahamutezero(동네못하는악당)라는 청룡 클라우디오 유저였는데 이 항의 이후로 철갤에서 랜뽑과 기모으기 등의 비매너 행위를 많이 당했다는 저격글이 쏟아지고 심지어 부카드로 양학을 한 것도 밝혀져 무슨 자격으로 아빠킹을 깐 거냐고 대차게 까였다. [42] 즉, 저계급을 이긴다는 게 문제인점이 아니라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 플레이한다는 점이 문제시되는 것. [43] '무한 인술 버그'인데 서포터게이지가 다 채워지지 않았는데도 서포터랑 바꿀 수 있으며 그 순간에 인술을 계속 발동하는 버그이다. 지금은 패치 됨. [44] 아이디부터가 영어로 아파킹123이고 도네이션에 '제 후원금은 전부 아빠킹님에게 갑니다'라는 말을 써놓았으며 나중엔 아예 철권까지 본인의 계정으로 했다. [45] 전 세계 두 번째로 6성을 달성했다. [46] Daddyking Kimetsu no yaiba League 의 줄임말이다. [47] 2024년 1월 방송 기준 스트리트 파이터6에는 당장 큰 관심이 없지만 철권 8이 출시해도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라이징과 함께 계속 할 생각이 있다고 말한 것을 보면 꽤나 재미있게 즐기는 듯 하다. [48] 그 중에는 바로 위의 던격 당시 망치질로 인성질을 가했던 아크 시스템 웍스 아시아 직원도 있었다. 원래부터 아크겜 고인물로 유명했던 사람답게 따따블로 갚아주었다. [49] STRIVE 와서 열린 한일교류전 당시 일본 레오 선수인 오미토와 기행에 가까운 잡기싸움을 하고, 일본 카이 1선인 츄라라를 광기에 차 베이퍼를 질러대는 정신 나간 남자의 싸움 끝에 격파하여 유명해진 카이 유저. 길티기어 XX 시리즈 때에도 했던 오더 솔 고인물이기도 하다. 방송 도중 그 카이 유저가 먼저 연락하여 아빠킹에게 카이 사용법을 전수해주었다. 해당 인물이 켄신병자 스타일로 유명하다 보니 결국 이런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덕분에 청자들 사이에서도 처음에는 센세로서 찬양받았지만 어느새 베이퍼맨, 라더라맨, 개그맨 등의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이젠 둘이 길티 하다가 만나면 하늘끝까지 베이퍼 쓰러스트만 갈기다 손아픈쪽이 지는게 정석. 한번씩 배신 또는 커멘드 미스로 라더라 갈길 때도 있다. [50] 지오바나 네임드인 TY를 비롯해 일본 선수가 여러 차례 우승을 가져갔기 때문에 결승에서 한일전이 열리면 아빠킹의 해외 송금 수수료와 외화 유출을 방어해야 한다는 해설자 본인과 시청자들의 반응이 나오곤 했다. [51] 발언대로 이후부터는 타워에서 너무 대놓고 줄서서 기다리면 대전해주지 않고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보기에 좋지 못한 것도 있지만, 실리적 이유를 댄다면 타워의 한 방마다 24인 제한인데 정작 플레이도 하지 않는 다수의 유저들이 줄을 서고 있으면 정상적인 매칭 순환이 안 되기 때문이다. 랜덤 입장인 타워 특성상 단지 그 방만 그런 것이 아니라 같은 층의 다른 방도 스트리머가 있는 방 찾아서 입장과 퇴장을 무한 반복하는 사람들 때문에 마찬가지로 개판이 된다. 다만 이후 타워 룸 입장이 랜덤에서 선택제로 바뀌면서 크게 완화되었다. [52] 그렇기 때문에 해당 당일 방송분도 업로드 하지 않을 것이라 했지만 유튜브에 올렸다. [53] 상술되었듯 많은 길티유저들의 관심을 받았고, 유입도 있었기 때문인 모양이다. [54]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 원툴 캐릭터인 만큼 배치에서 무려 다이아 1로 배치된 이후 총 280분 동안 다이아 2 등반을 위해 노력했지만 계속 미끄러지며 결국 포기선언을 했다 [55] 특유의 목소리로 기분이 좋아졌을 때 새어나오는 소리. 특히 후원이 거금으로 들어올 때 자주 들을 수 있다. [56] 특유의 목소리로 주로 상대에게 맞을 때 많이 나온다. 오옭↗!?은 덤이다. 굉장히 찰진 억양으로 말하기에 유튜브 편집자가 이런 영상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57] 철권 요시미츠 플레이 중 외치는 대사들. 각각 농차(236LP), 선풍검(7AP중 LP), 화륜(4LK 혹은 4RK)과 아수라참(AP 도중 AP), 지절권만(뒤돈 자세에서 2LP)과 화엄(2_3LP), 절명검(7AP), 비공검(9AP) 혹은 만청령(8AP), 카미카쿠시(만청령 도중 AK) 그리고 인법 만삼(1LK)를 사용할때 말한다. 덤으로 막을 수 있겠니? 의 카미카쿠시는 가불 판정이다.(허나 앉으면 피해진다) [58] 아빠킹의 이 대사들 덕분에 요시미츠의 기술을 수요오오일 이나 칼등으로 베었다 등 원래이름이 아닌 빠킹식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59] 철권 태그2 쌍 곰 조합 플레이 [60] 철권 태그2 자피나 플레이 해물철권 낙지의 경우 철권7에서 엘리자를 플레이할 때에도 가끔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자피나의 철권 7 시즌 3 참전이 확정되면서 이 대사는 철권 7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최근 태그 2를 하던 도중 가오리도 만들어냈다. [61] 철권 레오 플레이중 패왕절강, 정주금계를 쓸 때 [62] 빅-빠따맨 1에서 반격하면서 결국 5연패 [63] 철권 태그2 잭 잭조합 플레이 [64] 태그 2의 레이가 바운드 후 서브로 포견아돌(6LK LP RP) 3타를 넣을 때 [65] 앞선 레이의 서브 3타 직후 데빌 카즈야의 데빌 블래스터를 확정타로 넣을 때 [66] 스트리머와 대전할 때 상대방이 아빠킹 특유의 입담과 농락에 샷건을 칠때 나오는 대사. 웃음포인트는 자신도 자주 친다는 것이며, 종종 이렇게 내로남불식의 드립을 친다. 기스 쓰면서 녹티스 보고 DLC 쓰지 마세욧! 하는 농담을 한다던지... [67] 철권7 기갓가스 플레이 [68] 철권7 미겔 플레이 [69] 철권7 쿠마 플레이 [70] 설계대로 공격이 들어갔을때 [71] 특히 원펀~치는 태그2시절 사이타마코스튬 착용후 진심급 한방을 날릴때 썼었다. [72] 이 장면은 기스 하워드의 초필살기인 나생문과 비슷하여서 이 영상이 도네될 때 채팅창은 나생문의 일어 발음인 라쇼몬으로 도배된다. [73] 데스매치에서 승단하며 하는 말. 빈칸에는 승단한 단이 들어간다(디바인, 이터널 등).요즘에는 강등당할때도 말한다. 깔끔하지 않아도 사용하며, 본인도 추잡하다고 인정할 땐 추잡하게 OO로 변형되기도 한다. 덤으로 무릎의 레오와 본인의 아머킹으로 트텍 데스를 하다 패배하고나서 깔끔하게~ 졌어 씨 안해..라고도 했다. [74] 고우키로 플레이할때 자주 사용하는 대사들이다. 당연히 정확한 일본어 발음과는 거리가 있다. [75] 평소 알고 지내던 상대방을 매운 삼겹살로 매수하기 위해 가끔 사용하는 말. [76] 엘리자의 EX다크웨이브(236AP) 中, 원래는 기스 하워드의 기술인 더블 열풍권을 들리는대로 말하는 것이였다. 진짜가 나타난 뒤론 쓸 때 마다 꼭 말해준다. [77] 언뜻 당연한 얘기처럼 들릴지 모르나 실전에서, 그것도 근거리 싸움의 황제인 스티브의 공격을 백대쉬로 피하고 바로 초풍을 꽂아넣는 건 매우 고난도 테크닉에 속한다.더군다나 상대는 날먹킹이라 불릴 정도로 상대를 몰아 붙이는데 능한 아빠킹이다. 즉 그만큼 무릎이 가진 절륜한 동체시력과 반응속도를 방증하는 대사인 셈. [78] 실제 격투기에서도 그렇듯이 철권에서도 잽은 가장 안전한 기술에 속한다. 그걸 두 번 썼다고 공중콤보를 한가득 얻어맞았으니 억울해 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79] 이후 손해프레임에 내밀어서 아빠킹이 당황하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채팅에 '니가 이득 아니라고!' 가 올라온다. 잡다캐릭의 '아니 당신'과 비슷한 활용법이고, 크게 보면 극찬문서의 1.1번 항목과도 의미가 일치한다. [80] 이 성향의 바통을 이어받아 절찬리에 유튜브 컨텐츠를 제공한것이 바로 카레녹티스. 다만 카레녹티스는 아빠킹도 왜이리 단단하냐고 할만큼 가드도 뛰어나다. [81] 2023년 철권 7 끝물에서야 발견된 라스의 신 메타 기술명. [82] 라스, 헤이하치, 카즈야 초박치기 양잡, 크레이그 머덕 스크라이밍 태클(상단 가불기) 시전 시 [83] 사실상 데스매치같이 집중할 때가 아니라면 승급전이든 뭐든 입은 쉬지 않는다. [84] 특히 요시미츠를 할 때 이 점이 돋보인다. [85] 쫀득, 룩삼, 짬타수아, 렐라 등이 그 피해자들이다. 기웅아 형이야 왼손만 써서 상대방을 제압한다던가 고우키의 장풍만 쏘는등의 원패턴 플레이를 보여주어 상대방을 농락한다던지 요시미츠의 자비없는 패턴으로 상대방을 보내주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 그 플레이 영상을 보면 오디오가 아빠킹의 수다로 가득 찬다. 수요일~다리!자르기!구두룡섬! 한번해주면 상대방의 말이 사라지는 마법이 일어난다 [86] 잠깐이었지만 하반신 마비 증상을 겪기도 했을 정도의 부상을 입은 적도 있었다고 한다. [87] Tekken Crash 크로스 카운터 영상에 사용되던 그 곡 맞다. [88] 주로 철권 7 방송을 시작되면서 유입된 신규 시청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듯하다. [89] 사실 아빠킹이 시작한 것은 아니고 택켄크래쉬 해설이 대점프 낙캣을 할때마다 '역가드!'를 외쳤었다. 이 때문에 텍크로 철권을 입문했던 세대들은 역가드와 대점프 낙캣을 구분 없이 사용하고 있다. [90] 역가드 예시 이 영상을 보면 소담이 무릎에게 역가드를 시전한 후 무릎이 막은 것을 보고 어떻게 막았냐며 신기해한다. 무릎은 원래 1p였음에도 순간적으로 자리가 바뀐 것을 파악하고 가드를 6으로 땡긴 것 뿐이다. 그러니까 '역'가드인 것이다. 막으려면 반대로 막아야 한다고. 이렇듯 역가드는 어렵지만 가드할 수 있다. 낙캣은 제대로 들어갔다면 절대로 가드할 수 없으므로 애초에 '가드'가 들어갈 개념이 아니다. [91] 아빠킹 본인이 녹티스에 대한 반응을 물어보자 스승 로하이는 '왜 저딴게 나오냐'며 불만을 표했고, 꼬꼬마는 아빠킹이나 할 법한 캐릭터라고 했다. [92] 이후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본인이 직접 파판15를 플레이하면서 엔딩을 보여줬다. 참고로 그게 3회차라고. 이미 녹티스 참전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기대하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 아빠킹 유튜브를 보면 참전 소식이 나오기 훨씬 전부터 파판15 영상이 여럿 올라와 있었으니 예전부터 파판15를 즐겼던듯 하다. [93] 아예 안하는 것은 아니다 [94] 블리자드 게임은 하스 이외에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95] 구두룡섬은 나름 그럴듯한 한자어로 이루어져 아예 공식 이름이 구두룡섬인줄 아는 사람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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