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16:22:34

아머드 사이버언

아머드 사이번에서 넘어옴

유희왕의 하급 유니온 몬스터 카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사이버(유희왕)
, 사이버 드래곤(유희왕/카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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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1.1. 원작

파일:ArmoredCybern-JP-Anime-GX.png
한글판 명칭 아머드 사이번
일어판 명칭 アーマード・サイバーン
영어판 명칭 Armored Cybern
유니온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바람 기계족 0 2000
1턴에 1번만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장착 카드 취급으로 하여 자신의 "사이버"라는 이름이 붙은 기계족 몬스터에 장착, 또는 장착을 해제하고 앞면 공격 표시로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이 가능. 이 턴의 엔드 페이즈까지,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1000 포인트 내리고, 상대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이 효과는 메인 페이즈에서밖에 사용할 수 없다. (1장의 몬스터가 장착할 수 있는 유니온은 1장까지. 장착 몬스터가 전투에 의해 파괴될 경우는,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유희왕 GX 이차원세계 편 146화에서 마루후지 료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 사용. 첫 턴에 수비 표시로 소환된 후, 다음 턴에 파워 본드 융합 소환 사이버 엔드 드래곤에게 장착된 뒤[1] 자신의 효과로 엘리멘틀 히어로 클레이맨, 스파크 건, 히어로 베리어, E-이멀전시 콜을 파괴했다. 료는 파괴된 카드를 보며 쥬다이가 실행할 수 있었던 최적의 전술을 지적하고[2] 전의를 상실한 쥬다이의 행실에 분개했다. 공격력이 4000이나 남아 이대로 듀얼을 끝내는 것도 가능했으나 카이저의 건강 상태로 듀얼이 중지되었다.

효과명은 '저지먼트 캐논(ジャッジメント・キャノン)'.

여담으로 '아머'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치고 이름에 어울리게 실제로 수비력이 높은 타입의 몬스터는 의외로 드문 가운데, 이 카드는 확실히 수비력이 높다. 디자인의 경우 배색과 머리 부분의 형태는 엘리멘틀 히어로 스파크맨을 연상시킨다.

1.2. OCG

파일:アーマード・サイバーン.jpg 파일:ArmoredCybern-LEDD-EN-C-1E.png
내수판 수출판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아머드 사이버언,
일어판명칭=アーマード・サイバーン,
영어판명칭=Armored Cybern,
몬스터=, 효과=, 유니온=,
레벨=4, 속성=바람, 종족=기계족, 공격력=0, 수비력=2000,
효과1=ⓛ: 1턴에 1번\,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 자신 필드의 "사이버 드래곤"을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또는 "사이버 드래곤"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그 몬스터에 장착한다. 장착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3=● 장착되어 있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4=②: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1000 내리고\, 대상 앞면 표시 몬스터를 파괴한다.,
)]
에라타 (한글판)
(2021.08.12)
誤 : [카드명] 아머드 사이번
正 : [카드명] 아머드 사이버언

부스터 팩 환영의 어둠에서 첫 등장한 유니온 몬스터. 사이버 드래곤이나 이를 소재로 한 융합 몬스터 전용 유니온 몬스터로, 유니온 몬스터 공통 효과 외에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리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하는 효과를 가졌다. 원작과는 달리 파괴 대상이 앞면 표시 몬스터로 한정되었다.

리미터 해제 등과 조합하여 파괴 코스트는 유니온 효과로 막으며 리미터 해제의 공격력 상승효과로 이 카드의 코스트마저 지워 두 카드의 코스트 없이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수비력도 2000으로 하급 디펜더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 벽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대형 몬스터만 잘 견제할 수 있다면 일단 하급의 공격을 한번 막고 다음 턴에 하급 사이버 드래곤 대용품을 불러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전개도 가능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장착 대상인 사이버 드래곤 계열과는 달리 바람 속성이라 빛 속성 서포트 공유가 안 된다는 것. 바람 속성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데브리 드래곤으로 묘지에서 퍼올리면 전광천조를 소환하는 데 이용할 수 있긴 한데 그렇게까지 하려면 약간 덱 구성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애초에 데브리 드래곤 자체가 사이버 드래곤 덱에 원래 잘 들어가는 카드가 아니기 때문. 단 융합 + 늪지의 마신왕을 채용한다면 데브리 드래곤의 채용 가능성이 열리는데, 이 경우라면 병용할 수도 있다. 파워 본드를 이용한 한방 대신 서치와 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을 이용한 안정성을 꾀한다면 이런 덱 구성을 선택해 보도록 하자.

예전에는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이나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에 이걸 달고 효과를 쓰면 기계 복제술에 대응하는 능력치가 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융합 소환을 가속화시키는 방법도 있었다. 하지만 유성의 활-실 같은 대용 카드도 있고, 무엇보다도 아예 처음부터 기계 복제술에 대응되는 사이버 드래곤 코어도 나왔기 때문에 이런 용도로는 이제 쓸 일이 없어졌다.

머시너즈의 지령에서 복각될때, {기계족/유니온}이라고 써있어야 할 것이 {기계족/효과} 몬스터라고 쓰여 나오는 치명적인 오타가 발생했다. 결국 홈페이지에 사과문까지 올라오고 에라타 처리.

사이버네틱 히든 테크놀로지와 비슷하게 장착 대상을 "사이버 드래곤" 및 사드를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로 지정해 놔서 같은 사이버 드래곤 계열인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이나 사이버 베리어 드래곤에는 못 쓴다. 하지만 필드 / 묘지에서 "사이버 드래곤"으로 취급하는 사이버 드래곤 링크 몬스터인 사이버 드래곤 지거에는 사용할 수 있다. 그냥 "사이버"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 장착할 수 있게 했으면 좋았겠지만, 사이버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당시 OCG에서는 "사이버"라는 이름을 지정할 수 없어 일어난 참사. 사실 이 카드 자체도 사이버라는 이름을 카드의 이름으로 지정하기 힘들다는 걸 알려주는 산증인 중 하나인데, 일본판 이름과 영어판 이름을 기준으로는 모두 "사이버"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만(アーマード・サイバーン, Armored Cybern) 한글판 카드는 아니다. 결국 사이버류의 후계자에서 기계족 "사이버" 몬스터를 지정하는 카드가 나오면서 이 카드의 이름도 '사이버'로 쓰이도록 에라타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PHANTOM DARKNESS PTDN-JP009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STRUCTURE DECK -マシンナーズ・コマンド- SD18-JP018 노멀 일본
STRUCTURE DECK -機光竜襲雷- SD26-JP011 노멀 일본
トーナメントパック2017 Vol.4 17TP-JP405 노멀 일본
Phantom Darkness PTDN-EN009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Structure Deck: Machina Mayhem SDMM-EN018 노멀 미국
Structure Deck: Cyber Dragon Revolution SDCR-EN011 노멀 미국
환영의 어둠 PTDN-KR009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스트럭처 덱 - 머시너즈의 지령- SD18-KR018 노멀 한국 에러 카드 존재
스트럭처 덱 - 사이버 드래곤 레볼루션- SD26-KR011 노멀 한국

2. 관련 카드

2.1. 사이버 드래곤

2.2. 어태치먼트 사이버언


[1] 카이저는 이 형태를 아머드 사이버 엔드라 칭했다. [2] 이멀전시 콜로 가져온 스파크맨에게 스파크 건을 장착해 아머드 사이번을 돌파, 다음 턴은 히어로 베리어로 방어할 수 있었다. 실제로는 그냥 패의 융합을 써서 썬더 자이언트를 소환해 효과로 파괴한 다음 더 큰 데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