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7 20:32:09

Sunshine(앱)

썬샤인에서 넘어옴
파일:external/s3-us-west-1.amazonaws.com/sunshine.png
개발사 Spika
출시 2015년 4월보다 이전
지원기종 Apple, Google, Desktop, Mac
주요 기능 기기 연결, 대용량 파일 백업, 전송 및 스트리밍
가격 한국 $5.49, 미국 $4.99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unshineapp.com[서비스종료]

1. 개요2. 특징
2.1. 공유의 즉시성2.2. 용량의 무제한2.3. 공유의 편리성2.4. 강력한 보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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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 기업인 Spika[2][3]에서 서비스하는 P2P 파일 공유 서비스로서 Bittorrent Sync와 대응된다. 일반적인 클라우드와 다르게 스마트폰을 서버로 사용하기 때문에 용량제한이 없다는 것. 자료 공유를 자주 하는 친구와도 쉽게 파일 공유도 할 수 있다. 최근 아이패드 버전까지 지원함으로서 대부분의 태블릿, 스마트폰, 컴퓨터를 지원하게 되었다.[4] 2018년 12월 31일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종료되었음을 알렸다.
  • 무료 서비스
    • 파일 공유, 기기 연동, DLNA 기능 지원
  • 유료 서비스
    • 백업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공지되었고 베타버전으로 이 기능 역시 무료로 제공했다.

2. 특징

2.1. 공유의 즉시성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통해 파일 공유를 할 때와 다르게 바로 파일을 공유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쉽고 즉시 공유할 수 있는 강점이 존재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예를 들어 100GB의 동영상이 있으면 이것을 클라우드를 통해 업로드하는 시간 그리고 공유하고자 할 때의 다운로드 시간을 생각하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선샤인은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바로 상대방에게 보내기 때문에 그 필요할 때 바로 그 동영상야동을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볼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네트워크 환경이 안정적이라면 다운로드를 하지 않고 공유받은 것을 바로 볼 수 있어 정말 기다릴 필요가 없다.

2.2. 용량의 무제한

또한 위에서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자체가 서버로 이용되기 때문에 용량 제한이 없다.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경우 해당 서비스가 제공하는 무료의 서비스인 경우 용량의 제한이 존재하고 그 이상이 넘어가면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하지만 선샤인의 경우 1000GB를 공유하더라도 일단 무료이다. 물론 현재 스마트폰의 현실은 16GB(보급기), 64GB(플래그십) 이지만(...)

선샤인을 설치한 데스크탑을 켜놓으면 설정한 폴더 내의 영상들이 스트리밍되어 폰으로 볼 수도 있다.

2.3. 공유의 편리성

예를 들어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앱을 이용해서 사진을 100개를 보낼 경우 20개씩 나누어서 보내야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하지만 선샤인은 100장이든 1000장이든 한번에 보낼 수 있다. 또한 날짜별로 한번에 보내기가 가능해서 여행을 다녀올 경우 여행 다녀온 날로 한번에 공유할 수 있다.

2.4. 강력한 보안성

최근 클라우드의 보안성 문제[5]가 심각하게 위협받는 지금 선샤인은 기본적으로 특정 서버에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P2P로 공유하기 때문에 공유한 당사자들만 그 정보를 알 수 있다. 전해지는 말로는 회사에서도 무엇을 공유하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6]
또한 공유히스토리를 관리하는 기능이 존재해서 사용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공유기록을 삭제하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또한 이것을 까먹었다고해도 7일이 지나면 알아서 공유기록이 삭제된다.


[서비스종료] [2] spika는 2009년 설립, 삼성, CJ E&M 그리고 팬텍과 같은 대기업들에게 독자적 기술을 라이센싱하며 B2B 사업을 통해 성장하였다. [3] ShareON이라는 앱을 출시하여 B2C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그러던 중 2014년 글로벌 벤처 콘퍼런스 ‘500스타트업스'에 참여하였고 기존의 브랜드 이름을 버리고 Sunshine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4] 아쉽게도 아직은 리눅스 버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5] 2014년 8월 31일에 제니퍼 로렌스 등을 포함한 연예인들의 애플 계정이 해킹당해 아이클라우드에 업로드된 사생활 사진 100여장이 유출되는 일이 있었다. [6] 특정 파일을 공유할 때 오류가 나는 문제에 관한 디버깅을 할 때 어떤 파일인지 조차 알 수 없어 유저들에게 제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진건지 좀 알려달라고 사정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