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에 등장하는 시트론에 대한 내용은 시트론(포켓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주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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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colbgcolor=#0eb3f1> 시트론 シトロン | Clemont |
||
인물 유형 | 주연, 조력자 | |
성별 | 남성 | |
직업 | 체육관 관장 | |
트레이너 계급 |
체육관 관장 포켓몬 트레이너 |
|
지방 | 칼로스지방 | |
출신지 | 미르시티 | |
가족 | 아빠( 리모네), 여동생( 유리카)[1] | |
성우 | <colbgcolor=#0eb3f1> | 카지 유우키[2][3] |
심규혁[4] | ||
마이클 리시오 주니어[5] |
[clearfix]
1. 개요
프로필 (XY) |
극장판 '너로 정했다!'의 엔딩 중, 왼쪽 인물은 유리카 |
2. 특징
이전 시리즈의 웅, 최이슬, 덴트처럼 체육관 관장 출신 멤버.전작의 남자 레귤러들(정인 제외)이 지우보다 연상이었던 것과 달리, 시트론은 지우와 동년배라는 점이 눈에 띈다. 신장도 지우와 엇비슷. 덕분에 전작들보다 멤버 평균신장이 많이 깎였다. 게임 일러스트에서는 눈이 보이지 않지만 애니에서는 맨눈이 또렷하게 보인다.
달리면 금방 지쳐서 일행들보다 뒤처진다. 게임상에서도 달리기를 잘 못하는 편이라는 얘기가 언급되며 달릴 때의 모습을 잘 보면 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굉장히 불안정한 자세로 달린다(…).
또 카메라 공포증이 있는 건지 카메라 앞에만 서면 긴장해서 굳어버린다. 21화에서는 카메라 앞에 서자 굳어버리고 78화에서는 마지막에 나오는 NG영상에서 세레나가 시트론을 찍자 얼굴이 빨갛게 되며 당황했다.
3. 설정화
그 외 시트론 설정화들[7] | |
파괴의 포켓몬 디안시 홈페이지의 시트론 | 쥬니버의 포켓몬스터XY 캐릭터 소개란의 시트론 |
4. 테마곡
ED 4 | ||
제목 |
キラキラ (반짝반짝) |
|
Full ver. (시트론(카지 유우키) Ver.) | ||
가수 | 시트론( 카지 유우키) | |
작사 | 사코 토모히사 | |
작곡 | ||
편곡 | 유아사 아츠시 | |
사용 홧수 | 제124화, 제137화, 제142화 |
< キラキラ(반짝반짝) >
사코 토모히사의 10번째 싱글에 그의 테마곡이 수록되었다! 제목은 '반짝반짝'으로 "시트론이 지우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느낌으로 제작되었다고. 실제로 가사를 보면 지우를 동경하는 시트론의 마음이 매우 잘 드러나 있다. 이 후에 시트론의 성우가 이 노래를 부른 것이 XY&Z에서 엔딩으로 쓰였다.
더빙판에서는 < 영원한 친구 >로 대체되었다.
5. 상세
칼로스지방 여행 멤버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
- 게임과 마찬가지로 공돌이 기질이 있어 여행 중간중간에 여러 발명품을 꺼내기도 한다. 평소엔 점잖다가 특정한 무언가[8]가 얽히면 폭주하는 웅이와 덴트의 패턴을 그대로 계승해 자신의 발명품을 다룰 때 안경을 번뜩이며 과학이 미래를 개척하는 시대! 시트로닉 기어 온!"을 외치고 결국엔 사고(주로 폭발)를 치곤 한다…. 그리고 시트론이 자신의 발명품에 대해 설명하면 지우는 항상 눈을 반짝이며 감탄하지만, 유리카는 딴지를 건다. 한편으로 자신의 발명품의 이름을 직설적으로 짓는(…) 괴센스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유리카가 매번 발명품 이름에 딴죽을 거는데, 정작 유리카 또한 생전 처음 본, 도감에도 없는 포켓몬에게 ' 말랑이(푸니짱)'이란 이름을 붙여주었기 때문에 동생이라고 딱히 오빠한테 딴지 걸 입장이 아님을 드러내버렸다.
- 다른 체육관 관장 일행과의 차이점은 대부분의 체육관 관장들은 '포켓몬을 위한 무언가의 실력을 올리기 위해' 여행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시트론의 경우는 '자유'가 여행의 주 목적이다. 이 때문에 다른 관장들이 여행하면서 얻는 경험을 통해 능력치를 올리는 것과 달리 시트론은 경험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부각된다.
- 세레나가 요리(주로 제과)에 능통해서 요리 담당은 세레나가 할 거라는 추측이 돌았으나 오히려 시트론 자신도 요리를 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XY 15화에서 처음으로 요리를 선보였는데 지우가 스파게티를 맛보고 "맛있다 맛있어! 시트론 밥 잘 만드네?"라고 한다, 앞으로도 요리를 세레나와 둘이서 번갈아서 하게 될 듯.[9] 본인 말로는 요리는 발명과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10] 그리고 16화에서 세레나가 식사를 차리면서 식사 담당을 번갈아가며 하게 되었다. 그치만 시트론은 식사 준비를, 세레나가 마카롱, 포플레 등 간식 준비를 하는 것으로 고정된 듯하며, 시트론이 미르체육관전 준비로 잠시 이탈했을 때는 세레나가 일행들의 모든 식사를 담당했다.
- 의학 쪽으로도 꽤 능통한 편이다. 가끔씩 지우 일행 잎에 다치거나 아픈 포켓몬을 발견하면 포켓몬 센터가 없는 한 거의 다 시트론이 치료해준다.
- 그리고 전혀 의외의 사항, 이 캐릭터는 이슬과 정인, 삐딱구리 포지션을 계승한다. 유리카가 시트론이 못 미덥다며 괜찮은 여자를 붙여주고자 맘에 드는 여자를 발견할 때마다 "오빠를 s'il vous plaît(잘 부탁해)!"[11]라고 하면, 시트론이 크게 당황하며 배낭의 에이팜 암으로 유리카를 끌고가는 게 패턴. 그 대상도 다양해서 백단체육관장 비올라, 수족관 여직원, 지나가던 엑스트라 여성, 포플레 심사위원은 물론이고 시트론의 옛 담임선생님(…), 심지어 칼로스 퀸 엘르하고[12] 챔피언 카르네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XY&Z 21화에서는 유명 로봇회사 사장의 딸인 단역 릴리아 앞에서도 유리카가 실부플레를 시전했는데 시트론과 릴리아 사이에 좋은 분위기가 돌자 유리카가 본인이 실부플레를 시전했으면서 오빠를 뺏길 것 같다는 이유로 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하는 모순된 행동을 하기도 했다(…). 남매간 우애 하나만큼은 확실히 좋은 모양.
- 포켓몬을 잡은 후의 대사는 "자! 과학이 번뜩이는 It's a Great success! ○○○(포켓몬 이름) Get입니다!" 그리고 유리카가 상황에 따라 코멘트를 한다.
- 전작의 덴트, 동기인 세레나와 함께 수영복을 입은 적이 없다. 단 XY&Z 29화에서 지우와 같이 온천을 즐길 때 상의탈의를 한 적은 있다.
5.1. 성격
지우의 의견을 존중하고 동료로서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우뿐 아니라 포켓몬들에게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사용한다. 심지어 어른에 해당하는 포켓몬에겐 존칭도 한다(…). 다만, 여동생인 유리카에게는 존댓말보다는 반말을 쓰는 빈도가 높고, 가끔 존칭을 붙이지 않는 대상에 한해서 반말을 약간씩 혼용하기도 한다.[13] 존댓말과 더불어, 인사할 때의 자세도 정중한 걸 보아 기본적으로 예의바른 성격이다. 여동생을 아끼는 다정한 오빠이기도 하다.여동생을 아낀다. 오빠라기보다는 부모님 같은 보호자의 개념으로 보는 게 좀 더 편한데, 시트론의 입장이 부모님과 떨어져 (일행이 있지만) 동생과 둘이 여행을 하는 입장이라 더더욱 그런 듯하다. 가령 14화나 41화 등 유리카가 없어지는 에피소드에서는 덜덜 떨면서도 계속 유리카를 찾아다니는 등 유리카를 매우 걱정한다. 유리카가 플라베베를 위해 절벽을 올라가다가 미끄러질 뻔하거나 폭음룡이 유리카에게 다가가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시트론의 반응은 다른 둘에 비해 굉장히 눈에 띄는 편. 그 외에도 44화에서 유리카가 못 보겠다며 자신에게 안기자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거나 48화에서 단역 에클레르가 유리카에게 "시트론에게 많이 들었어, 귀여운 여동생이 있다고."라는 대사나 72화에서 헤어진 유리카와 만나고 유리카가 무섭지 않았냐 물어보자 "귀여운 여동생을 찾기 위한 건데" 라고 말하는 걸 보면 시스콘 기질도 충분하다. 한편 1화에서 유리카가 지우의 피카츄를 놀라게 했을 때나 14화에서 유리카가 독단으로 일행들과 흩어졌을 때처럼 유리카가 폐를 끼치면 단호하게 야단친다. 본인이 시트로이드에게 원한 성격인 '자상하지만 엄하게'라는 말이 들어맞는다.
눈썰미가 있어서 일행들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는 특징을 알아내기도 하며(대표적으로 코르니와 루카리오의 유대감 부족), 어떤 사건이 터져서 지우와 세레나, 유리카가 감탄이나 기합만 외치고 있을 때도 냉철하게 의문점을 물어보거나 상황을 분석하는 모습도 보인다(예를들어, 72화에서 집 주인이 지우일행이 미리올줄 알고 있었다는 것을 혼자만 눈치챘다). 체육관 관장인데다 공학도이기도 해서 그런지 눈치나 전략 파악에 대해서는 세레나나 유리카에 비해 월등한 듯. (예를 들어, 38화에서 혼자서만 개구마르가 무스덩어리인 것을 눈치챘다.)
폭발머신 시트로닉 기어(...)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그의 지식 수준은 세레나나 지우가 따라갈 수 없는 수준이다. XY 들어 베테랑으로 묘사되는 지우도 칼로스지방에서는 처음 보는 포켓몬이 많아서 도감을 펼쳐 확인하지만 시트론은 도감 없이도 전국도감 모든 포켓몬을 알아보며,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포켓몬의 기술을 전부 알아본다. 보통은 기술쓰려는 '자세'를 보고 알아차린다. 포켓몬 특성이나 배울 수 있는 기술 범위, 기술의 부가효과, 명중률 이런 것들도 시트론 머릿속에 다 들어있는 무지막지한 괴물(...). 시트로닉 기어는 비록 항상 터지기는 하나(...) 어떤 어려운 물건이라도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낸다. 또 48화에 나오는, 시트론이 어린 시절 다녔던 학교는 대학교를 모티브로 한데다 학생들 또한 아무리 어리게 봐도 현실의 고등학생 이상으로밖에 안 보이는 학교인데, 이런 학교를 시트론은 아직 10살도 되지 않았을 때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졸업한지 시간이 꽤 많이 지났는데도 그를 담당했던 선생님이 지금까지 시트론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공부를 잘 했다고 한다. 거기다가 시트론의 졸업 작품은 그의 학교가 있던 마을 전체의 전력 시스템을 관리하는 거대한 제어탑이었다. 그의 학교는 낙제하지 않고 졸업하기 꽤 힘들다고 선생님까지 말할 정도인데, 이런 학교를 어린 시절에 수석으로 졸업했다는 점에서 이미 평범한 인물이 아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시트론은 미르시티에 전기를 공급하는 칼로스 발전소의 시스템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전기타입의 천재라는 것은 단순한 별명이 아닐지도 모른다. 아니, 이쯤되면 '타입'자 빼고 그냥 전자공학 천재. 일반사회 관련해서도 지식과 상식이 많아서 칼로스지방 주요 도시/마을의 축제 일정을 줄줄이 꿰고 있다든가, 지방 사람들의 특성도 잘 알아본다.
하지만 오랫동안 발명에 몰두해서 모험 경험이 없어서인지, 배틀실력에 비해 배짱이라든가 경험은 적은 편이다. 9화에서 제대로 도전도 해보지 않고 체육관을 되찾는 것을 주저하는 모습에서 알 수 있다. 일단 부딪쳐 보자고 하는 지우와는 정반대. 그래서인지 웅이, 관철, 덴트가 연장자, 경험자로서 지우를 평가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과 달리 시트론은 지식은 있어도 오히려 지우에게 관록에서 밀리기 때문에 지우를 동경하는 모습을 보인다. 덴트까지의 동료들은 지우를 평가할 때 "지우가 ~까지 오다니 성장했구나."라고 말하는 반면 시트론은 "지우는 ~할 수 있다니 정말 굉장하다."라고 평가한다.[14]
본인도 천재라고 불리는 실력자임에도 지우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대단해하는 태도를 보이며, 종종 시트로닉 기어의 폭발사고를 일으키긴 해도 결국엔 도움이 되기도 하는 식으로 전작의 남캐들과는 확연히 다른 캐릭터성을 보여주어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서술했듯이 이전의 남성 레귤러들은 거의 일방적으로 가르쳐주는 패턴이였지만 시트론은 지우에게 지식을 가르쳐주면서도 자신 또한 지우의 시합 패턴을 참고해서 배우거나 지우의 말을 듣고 멘탈을 바로잡는 식이다. 그리고 이런 점이 반영되었는지 다른 작품들에서 남성 레귤러들이 지우를 챙겨주는 것과는 달리 XY에서는 지우가 시트론을 챙겨준다.
평소에는 잘 허둥대고 숫기도 없지만 포켓몬 배틀에 들어가면 그런 모습은 없어지고 냉정해진다. 여동생도 잘 챙기고 예의도 바르며 조심스럽고 배려심도 많은, 숫기가 없다는 것만 빼면 좋은 성격이지만 그 놈의 시트로닉 기어 때문에…. 시트로닉 기어를 꺼내들 때면 평소와 다르게 매우 자신만만해진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발명에 몰두하고 숫기가 없다 보니 친구는 거의 사귀지 못한 듯하다. 새 친구를 사귀었다고 하자 아버지인 리모네가 매우 감동했다.(…).[15] 유리카도 이런 시트론이 걱정되는지 어서 신부를 붙여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
오컬트에 대한 겁이 매우 많다. 전작의 덴트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덴트는 오컬트 자체를 그냥 부정할 뿐이지만[16] 시트론은 오컬트를 부정하면서도 동시에 매우 무서워한다. 14화를 보면 어떻게든 오컬트 현상을 과학적으로 해석하려고 하면서도 세레나의 망상을 들으면 지우만큼이나 무서워한다. 그리고 14화에서 가장 많이 몸을 떠는 사람도 그다. XY멤버 중에선 가장 겁이 많은 듯. 72화에서도 귀신이 무서워서 겁에 질려 몇 번 넘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체육관에서 발명에만 몰두한 탓인지 체력이 보통 사람 이하라는 것도 단점.
5.2. 체육관전
9화에서 체육관을 되찾은 뒤 지우에게 미르체육관에 도전하지 않고 그냥 떠나도 되겠냐고 물었는데, 지우는 이에 배지가 4개 이상인 도전자를 원하지 않았냐며 5번째 배지를 딸 때 도전할테니 그날이 오면 시트론이 직접 자신의 도전을 받아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시트론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미르체육관전 약속이 잡혔다. 그 후 이 약속은 한동안 언급이 없다가 60화에서 지우가 5번째 체육관을 결정할 때 다시 한 번 언급되었고, 시트론은 62화에서 체육관 관장 본연의 모습을 다잡고 지우의 도전을 받아들이겠다며 헬리콥터를 얻어타고 지우 일행들보다 먼저 미르시티로 돌아와서 지우와의 체육관전에 대비한 훈련에 돌입한다.64화에서는 지우를 기다리는 동안 도전자를 받아서 체육관전을 해서 승리했으며, 지우와의 대결에 대비하여 뭔가 답을 찾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이 당시 도전자는 지우의 XY 메인 라이벌 중 한 명인 승태. 그리고 67화에서 드다어 지우와 약속의 대결 미르체육관전을 치렀고, 시합 후에 지우에게 볼티지 배지를 건네준 뒤 체육관을 시트로이드에게 맡겨두고 여행 멤버로 복귀했다.
게임에서도 5번째 관장의 위치에 있었던지라 지금까지 일행에 있던 체육관 관장 중 가장 늦게 지우와 맞붙었다. 웅, 최이슬, 덴트 같이 초반부에 일찌감치 끝내버리거나, 아이리스처럼 아예 시합을 치르지 않았던 점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케이스.
2015년 4월 9일 방영분 |
5.3. 시트론의 발명품
자세한 내용은 시트로닉 기어 문서 참고하십시오.6.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시트론(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7. 명대사
'지우 정도의 발상도 의외성도 없는 제가 지우를 상대하기 위해 필요한 것. 그것은 분석과 계획입니다!'
- 포켓몬스터 XY 67화 中.
- 포켓몬스터 XY 67화 中.
''과학은 포기하는 순간 거기서 멈추는 거예요."
- 포켓몬스터 XY&Z 18화 中.
- 포켓몬스터 XY&Z 18화 中.
"
포켓몬을 조종하거나,
도시를 파괴하거나,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발명이라고 부르지 않아요!!
발명이라고 하는 건 사람이나 포켓몬을 도와주기 위해 있는 거에요! 저는 그렇게 믿고 있어요!!"[17][18]
- 포켓몬스터 XY&Z 41화 中.
- 포켓몬스터 XY&Z 41화 中.
8. 소유 포켓몬
자세한 내용은 시트론(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포켓몬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 이전의 동료인 웅이, 덴트의 지식이 상당히 야매로 배운 느낌이 강하다면 시트론은 정통파다. 단 정통파지만 그것이 거의 기계공학에 집중된 시트론에 비해 웅이, 덴트의 경우는 스펙트럼이 넓은 편.
- 로켓단이 부르는 별명은 '꼬마안경잡이, 발명 꼬맹이'.
[1]
지우, 세레나와 반대로 이쪽은 어머니에 대해 언급이 전무하다.
[2]
전작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서
버질을 맡았다. 전작에서 출연한 성우가 후속작의 주연을 맡는 건
빛나 역의
토요구치 메구미가 있기 때문에 처음이 아니지만, 전작에서 비중이 제법 높은 배역을 맡고도 후속작에서 주역을 맡은 경우는 카지 유우키가 유일하다.
[3]
아내 성우는
아이리스(마스터즈 한정)와
루티아를 맡았다.
[4]
초반에는 톤이나 캐릭터 자체에 대한 연기는 괜찮았으나 불안정한 호흡 처리 등 때문에 당시
10대 초반의 소년 연기는 무리라는 비판을 받으며 호불호가 갈렸었다. 다행히 후반부에 호흡 처리가 개선되었고, 지금은 심규혁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5]
이후 썬&문에서
일리마를 맡는다.
[6]
한국판 더빙은 "후후후, 과학이 미래를 개척하는 시대! 시트로닉 기어 온!"으로 약간 다르지만, 원래 2화의 일본판 대사가 "ふふふ、サイエンスが未来を切り開くとき!シトロニック・ギアー・オン!"(후후후, 사이언스가 미래를 열 때! 시트로닉 기어 온!)이라서 틀린 것도 아니다.
[7]
각 홈페이지의 일러스트에서 배경색을 그림판으로 지워서 올린것이라 퀄리티가 낮다.
[8]
웅은 누님, 덴트는 포켓몬 상성 진단 외에도 낚시, 추리, 영화 등…
[9]
몇몇 사람들이 이전의 요리도 시트론이 한 것으로 착각하기도 하는데 시트론이 요리를 한 것은 15화가 처음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다면 11화에서도 이미 똑같은 상황을 겪었던 지우가 이제 와서 굳이 시트론의 요리에 맛있다고 감탄할 이유가 없다.
[10]
설계도(조리법)을 기반으로 부품(식재료)을 모아 조립(조리)한다는 것을 유사점을 들었는데, 실제로 요리는 과학적인 원리가 꽤 많이 숨어있으며, 같은 재료로 같은 요리를 만들어도 분량이나 제조법 따라 맛이 천지차이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
[11]
프랑스어이다. 발음은 '실 부 플레'이며, 직역하면 '아무쪼록, 부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오빠와 결혼해달라는 뜻(…). 참고로 전작인 BW에서 카베르네가 테이스팅 타임 선언 때 하는 대사에도 쓰인다.
[12]
엘르의 경우는 엘르가 변장을 한 상태였던데다 시트론이 미르체육관전 준비 때문에 부재중이었다.
[13]
그 예로 2화에서 플라타느 연구소에서 지우에게 따로 말을 걸 때 반말을 했고 9화의 회상장면 때 시트로이드에게 잠깐 반말을 사용했다.
[14]
다만 앞의 평가도 이슬,웅,덴트로 명확히 지우보다 트레이너로서의 선배거나 선배로 보이는 인물들 뿐이지 봄이,정인이,빛나,아이리스는 그러지 않았다. 오히려 정인이의 경우 "지우 형은 ~할 수 있다니 대단해!" 라는 류의 대사를 하기도 했다.
[15]
특히 세레나를 보면서 "이런 미인이 우리 아들 친구라니…" 하며 더 감동했다.
[16]
다만 부정하는 까닭이 무섭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칠보시티에서 박물관에 있던 망나뇽의 골격이 움직이는 등의 일이 일어나자 아이리스는 "사악한 영혼의 짓" 이라고 하자 덴트는 살짝 떨면서 애써 부정하려는 태도를 보였다.
[17]
크세로시키와 대면했을 때 한 말. 별로 부각되진 않지만 같은 발명가이면서도 양극단에 있는 처지에 있는 두 사람의 생각 차를 보여준다.
[18]
여담으로
전작에선 애니한정으로 사이코 과학자였던
아크로마가 나왔는데 그 둘의 만남도 심상치 않을 것 같다. 이쪽도 포켓몬을 조종한 전적이 있는데다가 개과천선했다는 말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