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9:58:09

스텝 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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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업 오리지널 시리즈
스텝 업 스텝 업 2 - 더 스트리트 스텝 업 3D 스텝 업 4: 레볼루션 스텝 업: 올 인
등장인물



1. 개요

2006년부터 미국에서 만들어진 댄스 영화. 현재 5편까지 개봉했으며 6편이 촬영 중이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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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리즈

3.1. 오리지널 영화

3.1.1. 스텝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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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스텝 업 2 - 더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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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스텝 업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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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스텝 업 4: 레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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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스텝 업: 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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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핀오프

3.2.1. 스텝 업 6: 이어 오브 더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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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스텝 업: 하이 워터

영화 스텝 업 시리즈를 바탕으로 제작된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다. 스텝 업 1편의 채닝 테이텀 제나 드완이 제작으로 참여했다.

시즌 2까지 제작되었으며 시리즈 제작이 취소되면서 시즌 3는 물건너간 상태다.

영화와 큰 차이는 없지만 동성애가 등장하는 등, PC 요소가 좀 들어가 있다.

4. 특징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댄스'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스토리와 현실성을 영화에서 기대하기는 힘들다.[1] 이는 꾸준히 지적되어 온 문제지만 영화 특성상 어쩔 수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

그래도 영화의 춤 퀄리티는 굉장히 높은 편이며 세계 각국의 댄스를 본업으로 하는 전문가들도 안무의 참신함과 그 높은 수준을 칭찬한다. 대중과 평단이 주로 가장 인상적이고 수준 높다고 평가하는 씬으로는 3편의 워터 댄스, '스텝 업 3D'의 결승전 무대인 레이저 댄스와 '스텝 업 4'의 오피스 Mob이 쓰리톱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4편의 피날레 댄스도 대단하다.

스텝 업 1편부터 5편까지 자말 심스가 안무를 만들었다. 안무는 주로 옛날 영화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하고, 심지어는 슈퍼에 있는 쓰레기통을 보고서 영감을 얻은 적도 있다고 한다. 언제까지 안무를 짜게 될지는 본인도 모른다고 한다.

줄거리는 모든 작품이 비슷하다. 처음엔 사회적으로 낮은 위치에 있는 남주인공이 상대적으로 높은 위치의 여주인공과 춤을 통해 교감하며 사랑을 키워나간다.[2] 주인공과 대립되는 인물들과의 갈등으로 둘 사이가 벌어졌다가 작품 마지막 부분의 무대를 앞두고 극적으로 화해한 후 춤으로 승화시킨 다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5. 기타

  • 뉴 스텝 업: 어반 댄스라는 제목으로 등장한 영화가 있지만, 이 항목의 스텝 업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작품이다. 미국에서 만들어진 스텝 업 시리즈와는 달리 뉴질랜드에서 제작된 작품이고, 해외에선 2015년에 이미 본 투 댄스라는 제목으로 개봉했었다. 한국에선 6월에 개봉 예정이었지만 연기가 되어 2016년 9월 22일에 개봉 확정되었다. 국내 배급사가 연관조차 없는 영화를 속편인 것처럼 해놓은 것. 이 영화 말고도 이 시리즈 이후에 나온 댄스 영화들 몇개를 스텝 업 이름을 붙여서 들여왔는데, 태국 액션 영화들에 옹박 이름을 붙여서 들여오던 것처럼[3] 한국에서 상당히 오래된 행위이니 크게 신경쓸 것은 없다. 이런 식으로 유명 영화 제목을 따라하는 경우는 대다수가 별볼일 없다. 조금이라도 마진을 남기고자 제목으로라도 마케팅을 해보려는 속셈이기 때문.
  • 이외에도 스텝 업:하트비트, 스텝 업:비트 더 월드, 스텝 업:브레이킹 쓰루 등의 영화가 존재한다.


[1] 실제 댄스 배틀 대회에서는 MC가 스탑워치를 가지고 양 팀에게 주어진 시간을 잰다. 물론 원래라면 그게 정상적이지만 이 영화에서 나온 WORLD JAM, VORTEX 같은 가상의 대회들이 시간 제한이 없는 대회들이라는 설정이면 그만이긴 하다. 그리고 시간 제한이 없는 건 그렇게 큰 문제도 아니긴 하다. [2] 2편은 예외적으로 여주인공이 낮은 위치이다. [3] 그 중에는 중국 영화조차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