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케쳐스 SKECHERS |
|
|
|
|
| 기업명 | 정식: SKECHERS USA, Inc. |
| 한글: 스케쳐스 | |
| 국가 |
|
| 업종 | 의류, 패션 |
| 설립연도 | 1992년 |
| 설립자 | 로버트 그린버그 |
| 본사 |
|
| 링크 | 공식 사이트 | 스케쳐스 코리아 공식 사이트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스포츠, 아웃도어 의류 제조 및 판매 업체. 러닝화 브랜드로 유명하다.캘리포니아 맨해튼 비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SKX 기호로 거래 중이다.
2. 설립
창업주 로버트 그린버그는 여러 소매업을 전전하다 제화업체 엘에이 기어(L.A. Gear)의 창립 멤버로 본격적으로 신발 업계에 뛰어든다. 엘에이 기어는 1992년 매출이 악화되자 로버트와 아들 마이클 그린버그를 내보내고, 같은 해에 로버트는 스케쳐스를 설립하게 된다.3. 상세
총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국제 비즈니스를 통해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타사 도매 파트너를 통해 컬렉션을 판매하고 3,170개 이상의 소매점과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 또한 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백화점을 포함한 다양한 판매 통로를 구축하고 있고,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국내 공식 판매는 스케쳐스 공식 온라인 몰에서 진행되고 있다.
2022년 10월 27일 카니예 웨스트가 직접 본사를 찾았지만 약속 없이 왔다고 빠꾸를 먹였다. 기사
한국에서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애착신발[1]로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
4. 신발
국내에서는 쿠션감이 뛰어난 '고 워크'와 '고 런' 제품군이 인기가 많다. 쿠션감이 매우 좋은 일상화이다. 메쉬 재질의 통풍이 잘 되는 여름형, 스웨이드(소가죽)를 사용한 겨울형, 운동화, 슬립온 등으로 종류가 다양하다. 굉장한 쿠션감과 가벼움으로 족저근막염 환자나 무릎이 닳은 노인, 젊은여성에게 인기가 높다.4.1. 주요 기능
적용된 기능에 따라 제품 명칭을 조금씩 달리하고 있으나, 각 부위별로 기능 종류가 다양하고 조합에 따른 경우의 수가 매우 많은데도 불구 라인업에 대한 안내가 없어 고객 입장에서 불편한 단점이 있다. 기능을 따져가며 사려고 한다면 아래를 참고하자. 각 기능은 신발의 명칭과는 대개 무관하다. 기능이 적용되어 있는지 확인하려면 각 신발의 상품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2]플래그십 제품은 고 워크 워크아웃 워커이며, 적용된 기능은 하이퍼버스트쿠셔닝, 아치핏인솔, 하이퍼아크테크, 굿이어아웃솔, 카본플레이트이다.
- 중창(미드솔)
- ULTRA GO: 경량 쿠션. 이 쿠션을 두껍게 받친 라인업이 맥스쿠셔닝이다.
- 베이퍼폼: ULTRA GO보다 20% 가볍다고 한다. 경량화에 중점을 둔 기능으로 성능을 중시하는 라인업엔 적용되어 있지 않다.
- 하이퍼버스트: ULTRA GO보다 내구성이 우수하고 쫀쫀한 쿠션감을 제공한다고 한다.
- 하이퍼필러: ULTRA GO 미드솔에 하이퍼버스트 필러를 꽂아놓은 밑창형태. 고워크6에 적용되어 있다.
- 아치핏: 발바닥 아치를 감싸는 인체공학적 형태의 미드솔.
- 밑창(아웃솔)
- 굿이어: 타이어 브랜드와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기능. 밑창의 마모와 미끄럼을 방지한다고 한다.
- 카본플레이트: 에너지 리턴 효율을 높여주는 기능. 육상계에선 기술도핑으로 취급될 정도로 기능이 좋다.
- 깔창(인솔)
- 고가매트: 고반발쿠션으로 7mm의 두께를 가진 깔창. 성능을 중시하는 라인업에 적용되어 있다. 통기성을 좋게 하는 Ortholite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 메모리폼: 저반발쿠션으로 충격흡수, 통기성이 좋다고 한다.
- 기타 기능
- 슬립인스: 손을 대지않고 신발을 신을 수 있게 하는 기능이라고 한다. 이 기능이 적용된 제품들은 뒷창 부분만 모양이 다르다.
5. 주요 스폰서
현재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을 후원하고 있다.
게다가 해리 케인과도 계약을 했다. 케인은 원래 나이키 팬텀 사일로를 신고 있었지만, 2023년 8월 8일에 스케쳐스와 종신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6일에 열린 프리시즌 샤흐타르 전에서 스캐쳐스 소재의 올검 블랙아웃 축구화를 신고 나왔는데[3], 이 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