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하덴 블란치 SWANHADEN BLANC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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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 15~17세 |
애 칭 | 스완, 스뎅 |
가 족 | 아버지[1] |
소 속 | 아우그란 아카데미 |
능 력 | 검술, 백마법, 치유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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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작교는 싫습니다의 남주인공 중 한 명.작중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만 명 가까이 참여한 인기 투표에서 1700명의 득표를 얻어 슈라이나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여주인공인 슈라이나 앞에서 수줍은 척하며 친절한 사람인양 행세를 한다.
타인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짓궂은 성격으로 인해, 주변 인물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지만 슈라이나에게는 약간 무섭지만 상냥한 소년으로 바뀐다.
가장 유력한 남자 주인공 후보로 추정되었고[2] 현실이 되었다. 다른 3명의 캐릭터 외전 이름 앞에는 IF가 붙어 있는데 스완은 없으며, 다른 IF 외전에서까지 슈라이나가 가장 먼저 연애 감정을 느낀 사람이 스완하덴인 것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생일은 12월 20일이다.
2. 외모
은발에 보석안[3]으로서 천사 같은 외양이다.
새하얀 백색 제복을 입고 목 중간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목티를 입었다. 온몸에 흉터와 잔상처가 많아서 상처 부위를 붕대로 휘감았다.[4]
스완의 키는 178~180cm로 코리와 비슷하다. 발 사이즈 또한 270 mm.
3. 능력
백마법과 검술 실력이 뛰어난 편. 가문 특유의 타고난 치유력으로 인하여 웬만한 외상과 내상에도 끄덕 없으며 백마법을 통하여 타인의 기억[5]에 손댈 수 있다. 공부를 제외한 웬만한 기술이나 능력에 융통하며 상향 평준화 되었다. 치유 능력이 뛰어나 타인의 상처를 단번에 치유할 수 있지만, 이는 타인의 상처를 자신에게 옮겨 치유하는 것이다.4. 가문
블란치 공작 가문은 대대로 신성력과 고도의 치유 능력이 타고나 백마법과 치유술에 능통하며 제법 권위 있고 명망 높은 명문가이다. 블란치 가의 현 가주는 스완하덴의 아버지인 율리넬 블란치 공작이다.5. 작중 행적
원작에서 스완하덴은 어린 시절 끈임없이 반복되어 온 치유력 훈련에 견디다 못해 가문을 탈출하기 위해 친부를 암살한다. 현실에서는 슈라이나의 도움으로 안정을 찾아가면서 율리넬 공작은 살해당하지 않는다. 원작에서 2년 후에 아카데미에 들어오게 되는데 현실에서는 1년 만에 돌아오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게 된다.또한 원작의 스완하덴은 상상 밖의 싸이코패스였다. 원작에서 스완하덴은 친아버지인 율리넬 공작을 살해한 후, 종적을 감추고 2년만에 돌아와 아카데미 학생들을 위협하고 다녔다. 작중 자기 눈에 조금만 거슬리는 학생이 있어도 위협하며 가지고 놀았던 것으로 보여진다.[6]
또한 원작에서 스완하덴은 딱히 호신술이나 검술을 배우지 않고 백마법을 공격술로 일삼았지만, 현실의 스완하덴은 어린 시절부터 제대로 검술을 배워서 훗날 백마법 치유력을 가진 동시에 마스터 경지에 다다르는 하일리와 비슷한 강한 검술을 지니게 된다.
작중 슈라이나가 꿈을 통해 원작을 알게 되면서 원작의 스완을 만나게 된 일이 있었다. 스완하덴은 이 과정에서 슈라이나를 공격하고 백마법을 이용해 슈라이나의 기억을 들춰보고 현실의 스완하덴을 멍청한 자식이라고 실컷 비웃었다.
원작의 스완하덴이 기행을 일삼고 타인이 자신의 눈에 거슬리면 잔인한 고문을 일삼았던 것에 비해 현실의 스완하덴은 본인 기준으로 장난을 하는 정도이지, 절대로 심한 편은 아니다.[7]
슈라이나가 빙의한 원작 '헤스티아의 그놈들'에서 스완하덴은 제일 마지막에 등장하는 남주인공으로서 소위 말해 싸이코 집착남의 포지션이었다. 원작의 초반 내용을 보면 헤스티아가 어장 관리를 하며 아무도 선택하지 못하게 되면서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메인 남주인공으로서 포스가 대단했던 것으로 보인다. 겉과 속이 달랐으며[8] 헤스티아 앞에서는 선하게 웃으며
원작의 스완하덴은 슈라이나의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했다. 현실에서도 스완하덴은 관심을 둔 사람을 제외하고 다른 사람의 얼굴이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물며 엑스트라인 슈라이나를 제대로 인식조차 못하는 게 당연했다. 원작 스완의 머릿속에서 슈라이나는 주황색 머리카락을 가진 헤스티아의 친구였지 특별히 기억할만한 인물은 아니었다. 하지만 원작이 아닌 현실에서는 어린 시절 일을 통해서 슈라이나에게 큰 애정을 갖게 되면서 오히려 헤스티아를 인식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6. 인간관계
- 율리넬 블란치
6.1. 가족 관계
가족은 아버지인 율리넬 블란치가 있으며 어머니는 오래전에 돌아가신 듯하다. 스완하덴의 친부인 율리넬 공작[9]은 가문 특유의 타고난 치유력 덕분에 노화가 현저히 느려서 남들 보다 훨씬 동안이다. 율리넬 공작은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가 백마법 훈련을 할 때 무자비하게 학대하는 블란치 가문의 악습을 따르지 않았다.또한 율리넬 공작은 어린 시절 슈라이나를 구하려고 치유력을 사용한 아들에게 자연 치유력이 경지에 도달했다며 자신은 16살에 했던 일이라며 부러워하며 질투했다.
이후 율리넬은 슈라이나와 관련된 모종의 사건으로 아들과 관계를 회복해서 스완하덴과 보드 게임을 즐기게 되었다.
6.2. 친구 관계
소꿉 친구로는 슈라이나, 헤스티아, 하일리, 코리를 두고 있으며 슈라이나와 헤스티아는 슈라이나의 가문인 웨스트 남작 가의 연무장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 후, 슈라이나가 공간 이동 마법을 잘못 사용하는 바람에 저택에서 마주치게 된다. 하일리와 코리와는 황궁에서 열리었던 고위 귀족과 그 자제만이 초청 받는 황궁 연회에서 만나게 되었다.스완하덴은 코리와 지루한 연회를 견디지 못하고 연회장을 나와 정원에서 낮잠을 청하던 중, 때마침 연회장을 나온 하일리가 잠을 자던 스완하덴에게 칼을 날려버리는 바람에 엄청난 악연[10]이 되고야 만다.
어린시절부터 슈라이나를 짝사랑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헤스티아와 협력하고 다른 세 지인들로부터 떨어트리려고 한다. 작중 스완하덴은 이브네스가 슈라이나에게 말을 걸자 바로 죽일듯이 쫓아가 추격했다. 또한 슈라이나를 비웃은 남학생 몇을 직접
[1]
율리넬 블란치
[2]
16화 후기에 '슈슈 몸에 상처가 났다면 지구 반대편일지언정 당장 날아가서 원인을 불살라 버리고 상처가 난 부분을 적어도 10번은 반복 치료하는 극성 남주입니다.'라고 써있는데, 코리도 치유 마법을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 작품의 대표적인 치유 능력자는 스완하덴인데다 후기에서 언급되는 남주의 추측되는 성격에 가장 잘 맞는 것 또한 스완하덴이다.
[3]
빛의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눈을 의미한다.
[4]
어릴 때부터 블란치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치유력 훈련을 위해 장기간 동안 받은 고문과 고통을 참지 못하고 저지른 자해로 인한 상처와 공작위를 계승받기 위한 순례를 위해 1년간 전쟁터에서 몸을 굴렸을 때 생긴 상처들이다.
[5]
슈라이나의 기억을 삭제했었다.
[6]
블루 반의 한 학생은 원작의 스완하덴의 눈에 거슬려 사지가 절단되는 등 스완은 크고 작은 기행을 일삼았다. 손에 링을 지니고 그것을 위협 삼아 돌리고 다니기까지 했다. 아마 링을 무기로 삼아 위협했던 것으로도 보인다.
[7]
원작의 스완하덴이 싸패 수준이라면 실제 스완하덴은 과히 천사에 가깝다.
[8]
소위 말해 겉과 속이 달랐다. 천사 같은 외양으로 웃으며 타인을 괴롭히기 좋아했다.
[9]
율리넬 공작은 긴 은발을 어깨까지 땋은 미청년이며 외알 안경을 꼈다. 또한 나이에 맞지 않게 장난끼가 많고 소심한 성격이다.
[10]
스완하덴은 이후, 타인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게 된다 새디스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