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원신/등장인물
1. 개요
원신의 지역인 스네즈나야의 등장인물을 정리하는 문서.- ★ - 플레이어블 캐릭터 혹은 플레이어블 출시가 확정된 캐릭터
- ◆ - 상인 기능을 하는 NPC
2. 구성
3. 집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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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Царица)
스네즈나야의 얼음의 신.
4. 우인단(Фатуи)
자세한 내용은 우인단 문서 참고하십시오.5. 모험가 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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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Катерина)
스네즈나야산 생체인형이다.
6.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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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우세르(Тевкр) - 성우:
강시현[1] /
타무라 무츠미 /
리지 프리먼[2]
타르탈리아의 동생. 타르탈리아의 전설임무 경천의 장에선 리월에 있는 타르탈리아를 만나러온 주역으로 등장한다. 타르탈리아를 동경하며 스네즈나야에서 리월까지 홀로 건너왔다.[3] 유적 가디언을 좋아해 외눈박이로 부른다던가[4] 화폐의 가치를 잘 모르는 등 클레처럼 세상 물정에 어둡다. 하고 싶은 건 꼭 하고 싫증이 나면 금방 포기하는 아이다운 성격. 그래도 마음만은 순수하고 착하다. 마지막에 여행자에게 스네즈나야에서 꼭 다시 만나자고 언급하는 걸로 보아 스네즈나야 스토리때 재등장의 여지가 있다. 사실상 여행자와 타르탈리아의 관계회복에 간접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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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아(Тоня), 안톤(Антон)
테우세르와 타르탈리아의 남매들로 언급만 된다. 타르탈리아가 우인단 소속 집행관인 것을 눈치챘다고 한다. 타르탈리아의 캐릭터 플레이 PV에서 읽는 편지가 토니아가 보낸 것이며 아를레키노가 푸리나와의 회담에서 토니아의 편지에는 어떻게 답장해주는 게 좋겠냐고 언급하여 타르탈리아에게 편지를 자주 보낸다는 걸 알 수 있다. 아를레키노의 전설 임무에서 언급된 바론 토니아는 아직 사춘기는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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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슬(Кросль)
속세의 주전자 퀘스트에서 만나는 스네즈나야 상인. 지효를 상대로 취각암 비녀를 빌려줬다가 그녀가 그것을 잃어버려 배상금을 뜯어내려 하지만, 연비의 일목요연한 반론 때문에 그가 내준 비녀가 취각암이 아니라는 것을 들키고 역으로 계약금 10배를 물어줄 위기에 처하지만 지효가 그런 큰 계약금은 필요 없다고 용서해주었다. 이후 지효는 자신의 보석을 크로슬이 가공하면 틀림 없이 좋은 비녀가 탄생할 거라며 동업을 제안하고, 크로슬은 자신을 용서해준 지효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에 대한 죄책감과 부끄러움을 느끼며 생각해 보겠다고 하는데 다음 컷신에서도 둘이 사이 좋게 대화하는 것을 보면 잘 이어진 듯.
[1]
류운차풍진군,
한운과 중복
[2]
연비와 중복
[3]
페이몬은 어린 테우세르가 어떻게 건너왔는지 의아해했는데 테우세르가 보여준
물건을 보고 납득했다.
[4]
그것도 유적 가디언이 사람을 해치지않는다고 철석같이 믿고있다.
자기 형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