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7:04:24

순위 정하는 여자

1. 개요2. 구성3. 주요 출연자(가나다 순)4. 역대 게스트5. 회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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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11월 12일에서 2011년 11월 24일까지 케이블 TV QTV에서 방송했던 떼토크 프로그램이다. 흔히 줄여서 "순정녀"라고 했다. 여자 연예인 10명이 특정 주제에 맞춰 각각 10명의 순위를 정한 후 관련 토크를 하는 방송이었다. 총 4기까지 이어졌다. 1기는 1회~30회, 2기는 31회~50회, 3기는 51회~73회, 4기는 74회~94회였다.

메인 MC는 이휘재였고, 주요 공동 진행자는 윤정수(1기), 이지훈(2기), 데니 안(3~4기)[1], (4기)[2]이었다. 그 밖에 김태현, 이준, 황광희, 마르코가 단발성으로 공동 MC를 본 바 있다. 내레이션 박찬희가 담당했다.

TV 아사히에서 방송하는 런던 하츠의 인기 코너 가치 매기는 여자들의 포맷을 정식으로 수입했다. 실제로 방송 마지막에 관련 자막이 떴다.

순정녀가 끝나자 다이아몬드 걸이라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편성했다. 다이아몬드 걸이 종영된 후 신동엽을 메인 MC로 한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약칭 "신 순정녀")가 2013년 1월 31일 밤 10시부터 방송되어 # 같은 해 11월 7일에 3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되었다.

2. 구성

출연자들을 소개하고 신규 게스트는 장기자랑을 시켰다. 이후 출연자 10인을 특정 주제(차력 동영상, 굴욕 사진 등등)에 맞춰 줄을 세운 후 1등에게 상품을 수여하는 몸풀기 코너인 붐업 포토/ 동영상을 거치고 나서 메인 코너로 넘어갔다. 전반부엔 발표자로 선정된 1인이 자신의 순위를 소개하며 토크를 이어갔다. 2기부턴 이 시간대에 그날 주제와 관계 있는 앙케트를 발표한 후 관련 토크를 나누는 순위 속 토크라는 감초 코너를 추가하곤 했고 3기에 정식 코너로 승격시켰다. 후반부에 들어서면 일반인이나 특정 업계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공개했다.

발표자와 100명의 순위가 일치하면 발표자에게 1천만원을 지급한다는 규칙이 있었지만 상금을 받은 출연자는 나오지 못했다. 다만 58회에서 김현숙이 10위에서 8위까지 연속으로 적중하며 현장을 흥분시켰지만 7위에서 실패하며 아쉬움을 줬다. 이날 김현숙은 7위 이하에서도 일반인들의 순위와 살짝 어긋났을 뿐 상당 부분 접근하는 모습이었다.

정규 방송 사이에 미방송분을 추가한 총집편을 내보낸 적이 몇 번 있었다. 그밖에 남자 연예인들이 나오고, 패널들이 어머니, 절친과 함께 출연하는 특집 방송을 선보이기도 했다. 오리지널인 런던 하츠도 남자 특집을 편성하거나 미방송분을 공개하곤 했다.

주로 연애 분야가 화제로 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이휘재가 자신의 바람둥이 이미지를 활용하기 좋았다. 사실 2기에 문정원과 사귄다는 소식을 전했고 3기엔 결혼 소식을 발표했지만, "결혼은 이영재가 했고 방송은 이휘재가 한다"는 선언을 하며 이바람 컨셉을 쭉 유지했고 출연자들도 이바람 이미지를 자주 공격했다. 여기에 이휘재와 사적 친분이 깊은 여성 연예인들이 단골 패널로 출연했기에 이휘재가 진행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었다. 이렇듯 이휘재가 자신의 장점을 십분 발휘할 수 있었던 방송이었다.

순위 발표를 주된 컨셉으로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방송 초반부터 출연 연예인들의 자극적인 토크가 셀링 포인트였다. 게다가 일반인들의 막장 인터뷰도 편집 없이 그대로 내보냈다. 특히 방송에 출연한 연예인들을 직설적으로 인신공격하는 경우("OOO는 연예인 치고 못생겼다", "OOO는 고리타분하고 존재감이 없다" 등등.)가 많았다. 이에 대해 출연자들은 "멘트가 독해서 무섭다"는 반응을 자주 보였다.

이렇듯 폭로, 막말, 섹드립이 자주 터져서 막나가는 프로그램이라는 이미지가 강했고, 그래서 이에 반감을 시청자 층도 없잖아 있었으며 방송 당시에 언론에게 집중포화를 자주 당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원조인 런던 하츠에 비해선 수위가 낮은 편이었다. 일본 방송에선 성행위도 노골적으로 묘사했지만, 순정녀에선 성적인 소재를 돌려서 표현해서 개그로 승화시키는 정도였다.

2기가 여러 의미에서 가장 화제를 일으켰다. 미라의 막말 논란[3], 황광희 몰래카메라 논란[4], 김새롬의 섹드립 논란[5] 같은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전부 2기에서 터졌다. 반면에 3기는 1·2기에서 자극적인 멘트를 자주 쳤던 강은비, 곽현화, 김나영, 미라, 솔비, 양미라, 현영 같은 인물들에 비해 훨씬 순한 게스트들을 신규로 받아들였다. 게다가 신지가 3기에서 맏언니 역할을 맡게 되는데, 1·2기의 맏언니들이었던 현영, 김가연과 달리 동생 그룹(특히 김새롬 김정민)의 튀는 멘트를 잘 받아 주지 않았다. 그래서 1·2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독기가 빠졌고, 출연자들이 훈훈하게 서로를 감싸 주는 장면들도 자주 연출된 편이다.

3. 주요 출연자(가나다 순)

  • 강예빈
    - 2기부터 출연했다. 독하거나 자극적인 멘트를 던지는 인물이 전혀 아니었고, 그렇다고 개그 감각이 뛰어나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이인혜처럼 출연 초기에 캐릭터를 잘 잡은 덕분에 꾸준하게 출연할 수 있었다. 과감한 의상을 자주 입은 편인데, 김새롬을 중심으로 "존재 자체가 야하다"며 섹스어필이 심한 캐릭터로 몰아 주었다. 그래서 순정녀 공식 별명이 바로 "야예빈"이었다. 또한 순정녀에서 퀸카 대접을 받았다. 당장 41회(주제는 "부킹해주면 욕먹을 것 같은 순정녀는?")만 봐도 이휘재부터 시작해서 인터뷰에 응한 웨이터들까지 강예빈의 외모 칭찬이 자자하다.
  • 김나영
    - 기존 방송에서 활용하던 이휘재에게 구박을 받으면서도 대쉬하는 짝사랑 컨셉을 반복했지만, 2기에 이휘재가 애인의 존재를 밝히면서 해당 소재를 써먹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주로 푼수, 조울증 캐릭터를 내세웠다. 그래서 방송에서 듣던 별명이 "기복 나영"과 "김기복"이었다. 3기부턴 놀러와와 시간대가 겹친 탓에 단발성 출연밖에 할 수 없었다.
  • 김새롬
    - 첫 회부터 나오진 않았지만, 8회에 출연하자마자 거침 없는 막말을 장착한 속물 캐릭터로서 어필하며 단번에 고정을 꿰찬 후 1기에서 4기까지 맹활약했다. 고급스런 여자라고 자처하며 싼티 노선과 선을 그으려 했지만, 방송에선 "바닥 새롬", "김바닥" 소리를 들었고 "무식하다"는 백치 이미지도 구축되었다. 김정민과 함께 "순정녀의 원투펀치" 소리를 들으며 공격 포지션을 전담했지만, 김정민과 달리 이리저리 물어뜯기거나 일방적으로 털리는 역할도 겸했다. 게다가 당시에 모태쏠로 컨셉이었던 김정민이 못하는 섹드립에도 능했다. 그런데 20대 초반에 애인과 발리에 놀러간 사실을 스스로 털어놓은 이래, 주기적으로 "발리~ 발리~" 소리를 들으며 이휘재와 타 출연진에게 놀림을 당했다.
  • 김정민
    - 독한 멘트를 잘 날려서 "순정녀 공식 파이터"라는 별명이 붙었던 인물로 1회부터 출연한 초대 멤버였다. 고정 출연진 중 가장 어렸기에 "당돌한 막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방송에서 언니들에게 애늙은이 취급을 자주 받았다. 출연 당시에 자기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라는 평을 들었고, 자기 또래들과 다르게 자기보다 최소 10살은 많은 언니들의 억양에 가까웠다. 게다가 말 중간중간에 독서를 많이 해야 알 만한 명언, 격언들을 수시로 추가하기도 했다. 그리고 모태쏠로 컨셉을 일관되게 밀었는데, 김정민의 연애 여부는 이 프로그램의 중요 떡밥으로 활용되었다. 다만 3기에 짝사랑을 시작했다는 언급이 있었다. 2기에 스케줄 문제로 하차했다 3기에 재합류해서 4기까지 함께 했다.
  • 김현숙
    - 2기 후반에 등장해서 정주리와 함께 추녀 컨셉을 유지하며 타 출연진에게 공격을 당하는 포지션을 담당했다. 3기에서는 나이로 왕언니 급이었고 실제로 분위기를 잡아 주는 장면들이 보이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정주리처럼 물어뜯기는 캐릭터였기에 무게감 있는 왕언니 역할은 오히려 김현숙보다 어린 신지가 맡았다. "고기 먹는 채식주의자", "무당 닮은 개신교 모태신앙녀"로서 자주 놀림을 당했다.
  • 안선영
    - 1기에서 4기까지 꾸준히 출연했다. 술 잘 마시고 잘 놀고 인맥 좋은 노처녀라는 본인의 실제상을 그대로 내세웠다. 30대 여성은 성욕이 넘쳐서 처치곤란하다는 멘트를 날려 반향을 일으켰다. 그리고 자신의 이상형을 자기보다 나이 많고 배 나온 아저씨라고 발언했지만, 순정녀가 종영되고 2년 뒤에 3살 어린 훈남과 결혼했다. 또한 경성대 직속 후배인 김현숙의 험담을 잘해서 큰 웃음을 주었다. 특히 (김현숙은 당연히 부정했지만) 김현숙이 출연자 대기실에서 겨털을 깎았다고 얘기해서 큰 화제를 낳았다.
  • 이인혜
    - 1기부터 4기까지 큰 공백 없이 활약하며 순정녀 최다 출연을 달성한 인물이다. 준수한 외모, 좋은 집안, 명문대 출신, 겸임교수 직함[6]이 증명하듯 자타공인 엄친딸 캐릭터였고, 이런 우월한 이미지가 빛을 발해 사회적 지위에 관련된 랭킹[7]에선 항상 최상위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초반부터 다른 출연자들이 내숭떠는 인물로 캐릭터를 잡아 줘서 빠른 시일 내에 방송 공인 "밉상"으로 정착하였다. 그리고 이휘재를 포함하는 남자 MC들에게서 큰 호감을 받지만 얼마 안 되어 버림을 받는 컨셉도 있었다. 이런 확고한 컨셉과 근성 있는 출연 실적으로 김새롬, 김정민과 함께 순정녀를 상징하는 출연자로 자리매김했다. 김나영은 아예 "순정녀는 이인혜쇼"라는 발언을 했는데, 타 출연자들도 이에 공감을 표시했을 정도이다.
  • 이지혜
    - 본인이 사업가들과 연애담이 많았다는 점을 언급해서 고급스러움을 어필하려고 했고, 지적인 이미지도 동시에 강조하기 위해 고상한 말투로 발언을 이어가려 했다. 하지만 결국엔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허당 이미지가 부각되기도 했다. 그리고 방송 중에 이휘재의 결혼 시기를 예언했는데 이게 얼추 맞아떨어져서 "지혜트라다무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가끔 시절의 불화 에피소드가 언급됐는데, 이지혜 본인은 차분하게 이를 예능 소재로 활용하는 여유로움을 선보였다.
  • 정주리
    - 폭탄녀이면서 공주병인 캐릭터를 담당해서 이휘재와 출연진, 그리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일반인들에게 시종일관 물어뜯기는 역할이었다. 자신은 농염한 연애를 빈번히 경험했고, 양다리까지 수시로 걸칠 정도로 대단한 팜 파탈이었다는 주장을 하며 스스로를 "문란한 여자"라고 포장했지만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특히 이휘재와는 속궁합이 안 맞을 거라는 엄청난 섹드립을 날려서 화제를 일으켰다. 외모, 연애에 관한 순위는 항상 하위권이었고, 아예 타 출연자들이 정주리의 순위를 기준으로 자신의 가치를 판단했을 정도이다.
  • 조향기
    - 이휘재와 타 출연자들이 모두 인정할 정도로 인성이 좋은 인물이었고, 연애를 할 때 상대방에 충실하다는 이미지도 있어서 미래의 현모양처로 언급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다소 몰개성하단 느낌이 없잖은데다 재미 없고 따분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이 점으로 매번 공격 당했다. 게다가 빼어난 몸매에 비해 연예인 치고 얼굴이 평범한 편이라서 외모 관련 순위에서 손해를 봤다. 방송의 설문조사에 참여했던 일반인들이 이 사람의 외모를 폄하하는 인터뷰를 자주 남기기도 했다. 3기 중반까지 출연했지만 2011년 4월에 결혼을 하면서 방송에서 하차했다. 조향기가 마지막으로 본 프로그램에 출연한 회차는 63회(2011년 3월 31일)였다.
  • 현영
    - 출연진의 중심을 잡아 주는 왕언니였다. 자극적인 멘트도 잘 던져서 방송의 재미를 올려 줬고, 공격을 잘해서 상대방의 약점을 후벼파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동생 그룹(특히 김새롬과 김정민)의 발칙한 멘트도 잘 받아 준 편이고, 적당히 망가지는 장면들도 많아서 여러모로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중에서도 박휘순에게 공격 당한 회차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 게다가 성형수술 관련해서 이휘재와 타 출연자들에게 단골로 물어뜯겼다. 성형 전의 자신을 "유현영이라는 아가씨"로 3인칭화시켜서 큰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돈을 잘 버는 유한마담 캐릭터가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나이가 많다고 갈굼을 당하는 일도 많았다. 고정 출연진 중 막내인 김정민이 노처녀라고 놀리자 "네가 내 나이 되면 나 같을 줄 아니?"라는 카운터를 날려 단번에 데꿀멍시킨 에피소드가 유명하다. 2기까지 활약한 후 3기부터 출연을 하지 않았다.

4. 역대 게스트

5. 회별 주제

회차 주제
1 애인에게 복수할 것 같은 순정녀는?
2 내 애인을 빼앗아 갈 것 같은 순정녀는?
3 스킨십 진도를 빨리 나갈 것 같은 순정녀는?
4 결혼후 1년내 이혼할 것 같은 순정녀는?
5 남자 앞에서 여우짓 잘할 것 같은 순정녀는?
6 가장 닮고 싶지 않은 순정녀는?
8 서울에 올라왔을 때 머물고 싶은 순정녀의 집은?[16]
9 쿨한 척하면서 뒤끝이 있을 것 같은 순정녀는?
10 전생에 공주였을 것 같은 순정녀는?
11 남자를 질리게 할 것 같은 순정녀는?
12 친오빠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순정녀는?
13 직장상사로는 싫은 순정녀는?[17]
15 가장 꼬시기 쉬운 순정녀는?
16 현재 숨겨놓은 남자가 있을 것 같은 순정녀는?
17 남자에게 퇴짜 많이 맞을 것 같은 순정녀는?
18 연예인이라고 싸가지없게 굴 것 같은 순정녀는?
19 19금 과외를 잘할 것 같은 순정녀는?
20 사랑보다는 돈을 택할 것 같은 순정녀는?
21 내 딸로 삼고 싶지 않은 순정녀는?[18]
22 단 둘이 술 한잔 하고 싶은 순정녀는?[19]
24 여자에게 못되게 굴 것 같은 남자는?
25 자기 주제파악 못할 것 같은 순정녀는?
26 외모컴플렉스가 심할 것 같은 순정녀는?
27 아이돌과 사귀면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은 순정녀는?
28 친구로 삼고 싶지 않은 순정녀는?
29 진실한 사랑을 못해봤을 것 같은 순정녀는?
32 함께 바캉스떠나고픈 순정녀는?
33 남자 없이는 단 하루도 못 살 것 같은 순정녀는?[20]
34 연예인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은 순정녀는?
35 내 애인의 바람상대로 가장 기분나쁠 것 같은 순정녀는?
36 남 잘되는 꼴은 절대 못 볼 것 같은 순정녀는?
37 사귀면 물귀신처럼 달라붙을 것 같은 순정녀는?
38 여행지에서 작업하면 쉽게 넘어올 것 같은 순정녀는?
39 2세를 함께 만들고 싶지 않은 순정녀는?
40 키스신을 함께 찍고 싶은 순정녀는?
41 부킹해주면 욕먹을 것 같은 순정녀는?
43 해외진출하면 나라망신 시킬 것 같은 순정녀는?
44 궁지에 몰리면 무슨 일이든 할 것 같은 순정녀는?
45 내 여자로 만들고 싶지 않은 누나는?
46 첫인상이 별로인 순정녀는?
47 혼자 늙어 죽더라도 결혼하기 싫은 순정녀는?
49 스캔들 나면 창피할 것 같은 순정녀는?
51 자신과 몸을 바꾸고 싶은 순정녀는?[21]
52 청담동 며느리로 들어가면 한달안에 쫓겨날 순정녀는?
53 매니저들이 재계약을 꺼릴 것 같은 순정녀는?
54 총각보다는 품절남이 더 좋아할 것 같은 순정녀는?
56 겉보기와는 다르게, 야한 생각을 많이 할 것 같은 순정녀는?
57 우리 엄마가 아니었으면 하는 순정녀는?[22]
58 자기도 모르게 따돌림당할 것 같은 순정녀는?
59 내 남자가 의심되면 집요하게 뒤를 켈 것 같은 순정녀는?
60 비참하게 이별통보를 받을 것 같은 순정녀는?
61 술에 취해 낯선 장소에서 많이 깻을 것 같은 순정녀는?
62 가장 탐나는 순정녀는?[23]
63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을 것 같은 이기적인 순정녀는?
64 남자랑 단둘이 여행을 가도 아무일 없을 것 같은 순정녀는?
65 몸에 돈을 쓰고는 있지만 돈쓴 티가 안나보이는 순정녀는?[24]
66 애인 앞에서 방귀를 먼저 틀 것 같은 순정녀는?
67 첫사랑에게 최악으로 기억될 것 같은 순정녀는?
68 엄마에게 말못할 비밀이 많을 것 같은 순정녀는?
69 연하남킬러일 것 같은 순정녀는?
70 까도 까도 속을 알 수 없는 최고의 양파녀[25]는?
71 도대체 남자들이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순정녀는?[26]
74 어떤 남자도 해제시킬 수 있을 것 같은 순정녀는?
75 나 갖긴 싫지만 남 주긴 아까운 순정녀는?
76 전재산을 바쳐서라도 함께 휴가를 떠나고 싶은 순정녀는?
77 귀신을 보고도 눈하나 깜짝안할 기가 센 순정녀는?
78 내 남자가 바람피워도 모른척 할 것 같은 순정녀는?[27]
79 성공을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할 순정녀는?
80 싸움을 잘할 것 같은 순정녀는?
81 자뻑이 심할 것 같은 순정녀는?
82 친구하기 싫은 순정녀는?
85 초소에서 밤근무 설 때 가장 생각날 것 같은 순정녀는?
86 결혼NO, 연애만 하고 싶은 순정녀는?
87 남자들이 술자리에 부르기 싫어할 것 같은 순정녀는?
88 불쌍하게 늙어갈 것 같은 순정녀는?
89 무식해서 홀딱 깰 것 같은 순정녀는?
90 키스할 때 입냄새 날 것같아 꺼려지는 순정녀는?
91 하룻밤 만남으로도 평생 못 잊을 것 같은 순정녀는?
92 부모님께 데려가면 문전박대 당할 것 같은 순정녀는?
93 김태희처럼 성형한다면 견적이 가장 많이 나올 것 같은 순정녀는?
94 일처다부제가 된다면 가장 많은 남편을 둘 것 같은 순정녀는?


[1] 1기 3, 4회도 진행했다. [2] 1기 1, 2회도 진행했다. [3] 논란을 일으켰던 장본인인 미라는 "VJ 미라"라는 명의로 활동하던 방송인으로, 2009년, 2010년 즈음 엄친딸 및 싼티 컨셉으로 주목 받았다. 33회(2010년 7월 22일 방송)에서 양미라에게 "남자들이 많이 만져 준 몸"이라는 대박급 섹드립을 치는 등 여러 차례 화끈한 멘트를 던져서 단번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관련 기사) [4] 당시 신인이었던 황광희를 지나치게 위협하는 컨셉으로 몰카를 진행해서 논란을 일으켰다.( 관련 기사) [5] 박효주가 백치미가 심하다면서, 입국심사에서 Sex가 뭐냐는 질문을 들으면 성별이 아니라 성행위로 착각해서 "한달에 한두 번"이라고 답할 거라는 멘트를 쳤다.( 관련 기사) [6] 당시 대학원 재학중이었던 이인혜가 교수였다는 점이 의아할 수 있지만, 전문대나 전문학교에서는 학부 학위만 있는 (물론 현장 경력 보유한) 사람들을 종종 교수로 임용한다. 이인혜는 아역 시절부터 오랜 기간 연기 경력을 쌓아 왔다. 사실 겸임교수라는 직함은 이름만 교수지 정교수에 비해 보수도 적으며, 실제로 본직이 따로 있는 사람들을 자주 고용하는 편이다. 물론 분야에 따라서는 실무경력 10년 이상이면 정식교수로 임용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이인혜가 교수로 있던 곳은 노동부가 관할하는 직업학교였다. [7] 명문가가 원하는 며느리는? 결혼정보회사에서 선호하는 여성은? 등등. [8] 68회에서 어머니 동반출연 [9] 68회에서 어머니 동반출연 [10] 68회에서 어머니 동반출연 [11] 68회에서 어머니 동반출연 [12] 68회에서 어머니 동반출연 [13] 68회에서 어머니 동반출연 [14] 68회에서 어머니 동반출연 [15] 68회에서 어머니 동반출연 [16] 남자 지방대학생 입장에서 [17] 여직원의 입장에서 [18] 어머니 입장에서 [19] 남성 입장에서 [20] 미라의 막말 논란 때문인지 이 회차의 영상은 다시보기에서도 사라졌다. [21] 남자 입장에서 [22] 여학생 입장에서 [23] 외국인 남자 입장에서 [24] 여자모델 입장에서 [25] 비밀이 많은 여자 [26] 미혼여자 기준 [27] 주부 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