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8 10:23:11

쇼시 내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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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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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준나 덴노의 황후
2.1. 생애2.2. 자녀
3. 레이제이 덴노의 중궁4. 고레이제이 덴노의 중궁

1. 개요

헤이안 시대에는 쇼시 내친왕이 여러 명 존재했다.

2. 준나 덴노의 황후

正子内親王
810~879 (향년 69세)

준나 덴노의 황후.

2.1. 생애

사가 덴노와 단림황후 타치바나노 카치코의 황녀로 태어났다.

사가 덴노의 뒤를 이어 준나 덴노가 즉위하는데 이들은 모두 간무 덴노의 아들로, 사가 덴노는 후지와라노 오토무로가 낳은 제2황자였고 준나 덴노는 추존황후 후지와라노 타비코가 낳은 제7황자였다. 즉 쇼시 내친왕은 자신의 숙부와 결혼한 것이 된다.

아들이 셋 있었으며 제2황자 츠네사다 친왕 황태자였으나 883년 준나 덴노가 퇴위하면서 사가 덴노의 제2황자이자 자신의 친남매 마사라 친왕(正良親王)이 닌묘 덴노로 즉위한다.

840년 남편인 준나 덴노가 사망했고, 842년 자신의 아버지인 사가 덴노가 사망한다.

850년 어머니 타치바나노 카치코도 사망하고 닌묘 덴노의 아들이자 자신의 조카인 몬토쿠 덴노가 즉위하면서 태황태후가 된다.

당시로서는 천수를 누리며 879년 69세의 나이에 사망하는데 이때는 조카 몬토쿠 덴노의 손자 요제이 덴노의 치세였다.

2.2. 자녀

  • 제2황자 츠네사다 황태자(恒貞皇太子)(825~884)
  • 제3황자 모토사다 친왕(基貞親王, 827~869)
  • 제4황자 츠네무네 친왕(恒統親王, 829~842)

3. 레이제이 덴노의 중궁

昌子 内親王
950~1000 (향년 50세)

레이제이 덴노의 중궁.

스자쿠 덴노와 여어(女御) 히로코 여왕(熈子女王)의 딸로 태어났다. 히로코 여왕은 다이고 덴노의 아들 야스아키라 친왕의 딸로 스자쿠 덴노의 조카딸이다. 스자쿠 덴노와 시아버지 무라카미 덴노는 다이고 덴노의 아들이므로 남편 레이제이 덴노와는 친사촌 형제이자 외가로 오촌 조카딸이 된다.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후지와라노 카이시의 아들 제1황자 모로사다 친왕(師貞親王)과 후지와라노 쵸시의 아들 제2황자 오키사다 친왕(居貞 親王)이 카잔 덴노 산조 덴노로 즉위하게 된다. 카잔 덴노는 984년 즉위하면서 죽은 어머니를 황후로 추숭했고 산조 덴노도 986년 즉위하면서 죽은 어머니를 추숭했다.

1000년 의붓아들 산조 덴노의 치세에서 50세의 나이에 사망한다.

4. 고레이제이 덴노의 중궁

章子 内親王
1027~1105 (향년 78세)

니죠인(二条院)

고레이제이 덴노의 중궁. 아키코라고도 한다.

고이치조 덴노와 중궁 후지와라노 이시(藤原威子) 중궁 사이에서 태어났다. 고레이제이 덴노 고스자쿠 덴노의 아들인데 고이치조 덴노 고스자쿠 덴노는 서로 이치조 덴노 후지와라노 쇼시 황후의 아들로 남편과 친사촌 형제가 된다.

1105년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