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버로우스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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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버로우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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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시드니 올림픽 야구 종목 금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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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21번 | ||||
마이크 콜란게로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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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버로우스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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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렛 라이트 (2003)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33번 | ||||
윌 니에베스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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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버로우스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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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웰스 (2004)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32번 | ||||
케빈 자비스 (2001~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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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버로우스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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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영 (2006~2010)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33번 | ||||
데이비드 웰스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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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버로우스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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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피아자 (2006) |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등번호 24번 | ||||
에릭 먼슨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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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버로우스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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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위트 (2006)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11번 | ||||
조시 윌슨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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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버로우스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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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폴락 (2012~2018)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21번 | ||||
마이크 햄튼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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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버로우스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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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마퀴 (2011) |
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37번 | ||||
짐 호이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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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버로우스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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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펠프리 (2013~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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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버로우스 Sean Burroug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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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션 패트릭 버로우스 Sean Patrick Burroughs |
출생 | 1980년 9월 12일 |
조지아 주 애틀랜타 | |
사망 | 2024년 5월 9일 (향년 43세) |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우드로 윌슨 고등학교 |
신체 | 185cm / 88kg |
포지션 | 3루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 입단 | 199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9번, SD) |
소속팀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02~2005)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200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1) 미네소타 트윈스 (2012) |
가족 | 아버지 제프 버로우스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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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前 야구 선수.2. 커리어
2.1. 아마추어 시절
MLB에서 활약했던 외야수인 제프 버로우스의 아들로 태어난 영향인지 어린나이부터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맹활약을 했다. 그 활약의 영향인지 레이트 쇼 위드 데이비드 레터맨에 출연했을 정도 당연히 고등학교도 폭격한 그에게 대학야구와 MLB구단의 러브콜은 당연했고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스포츠팀인 USC 트로전스입단이 유력한 상황이었다.2.2. 드래프트 이후
그러나 1998 MLB 신인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그러한 션 버로우스는 1라운드 9순위라는 높은 순위로 지명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대학 야구팀인 USC 트로전스 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중에서 샌디에이고를 선택한다.마이너리그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줘 2년연속 퓨처스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어 퓨처스 게임에 출전했고 2000 시드니 올림픽에도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한다.
2002년 시즌을 앞두고는 전체 유망주 순위 4등까지 올랐고 그 호평을 뒤에 업고 당시 샌디에이고 단장이었던 케빈 타워스는 3루수를 뛰던 필 네빈을 1루수로 1루수로 뛰던 라이언 클레스코를 코너 외야로 포지션 변경 시키면서까지 메이저리그에 데뷔시킨다. 물론 4월까진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5월 큰 부진에 빠지면서 6월에 마이너에 그대로 강등되었고 이후 9월에 다시 메이저리그에 복귀한다.
야수로서 그는 단 하나의 단점을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평이 좋은 선수였다. 하지만 그 단점이 포지션영향으로 인해 큰 단점이 되어버렸는데 바로 빈약한 파워
코너 내야수라면 적어도 10개이상의 홈런을 치는것이 코너 내야수의 기대치에 맞았으나 션 버로우스는 마이너리그에서도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한적이 없을정도로 파워가 크게 빈약했다. 물론 2루타는 20~30개를 기대할만큼의 파워는 있었기에 수많은 관계자들이 아버지인 제프 버로우스의 영향인지 그의 파워가 차차 나아질거라고 평가했지만 파워는 나아질일이 없었고 그런상황에서 AAA에서 다친 오른쪽 반월판의 영향인지 파워가 성장할 일은 없었다.
물론 좋은 평을 듣고있던 컨택 능력이 있었기에 당시 샌디에이고 감독이 리드오프로 세울만큼 실험까지 돌려봤다. 물론 리드오프로서의 성적은 준수했지만 메이저 승격전 기대받던 모습은 아니였고 그러면서 무릎을 또 다치면서 주전에서 밀려난다.
2006년 템파베이로 트레이드가 된 그는 그나마 강점이라 평받았던 컨택마저도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대로 마이너리그로 강등되었고 바로 방출이 된다. 그이후 2007년에는 시애틀 매리너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줍지만 어깨를 다치면서 바로 방출되었다.
높은 이름값으로 인해 파티에 자주 초대되어 습관이 된 그가 방출이 되자 손을 대기 시작한건 마약이었다. 그렇게 2008년 부터 2010년까지 그의 야구 커리어는 없다. 어느순간 260파운드까지 몸무게가 불어난 그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마약과의 싸움을 하게 된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그는 가족과 약물중독치료사 그리고 그를 도와준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간신히 약물 중독에서 빠져나올수 있었고 이후 2011년 아마추어시절 자신을 뽑아준 케빈 타워스가 단장으로 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하게 된다. 2011년 복귀시즌 인터뷰
나름 애리조나에서 빅리그 복귀홈런까지 쳐낸 그는 대타요원으로서 포스트시즌 로스터까지 들어갔고 이후 2012년에는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활약한걸 바탕으로 FA자격으로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하게 된다. 물론 그이후로 그의 메이저리그 경력은 끊겼지만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팀에서도 활약했고 독립리그에서도 활약하다가 2017년에 은퇴하게 된다.
3. 사망
2024년 5월 9일,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에서 아들을 리틀리그 경기에 데려다주다가 사망한채로 발견되었는데 이후 검사결과 펜타닐 중독증상으로 밝혀졌다..[1] 향년 43세.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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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前 메이저리거인 제프 버로우스인 영향과 리틀리그에서의 활약때문인지 할리우드 영화에 몇번 카메오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대표작은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