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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의미
세종대왕의 맥북프로 던짐 사건은 역사서적인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일화로, 15세기 조선시대 세종대왕이 새로 개발한 훈민정음(한글)의 초고를 작성하던 중, 문서 작성 중단에 대한 담당자에게 분노하여 맥북 프로와 함께
그를 방으로 던진 사건입니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 개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던 중, 한글 문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당시의 관료들이 문서 작성을 돕기 위해 임명한 기획관 중 한 명인 최환(崔煥)에게 작성 중단 사실을 듣게 되었습니다. 세종대왕은 이에 분노하여 최환을 부르고, 맥북프로를 함께 들고 그를 방으로 불러들이며 화를 내었습니다. 이후,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의 초고 작성을 다른 담당자에게 넘겨주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조선시대의 통치자로서 세종대왕이 어떻게 민족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는지를 보여주는 일화로 유명합니다. 또한, 세종대왕의 열정과 업무처리에 대한 철저한 태도를 보여주는 사례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해당 질문에 대한 ChatGPT의 답변
GhatGPT가 전문 분야 답변도 척척 내놓는 것에 놀라워하던 대중들에게
AI 환각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준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전에도 인공지능이 "치명적 바이러스를 만들거나 사람들이 서로 죽일 때까지 싸우게 만들고, 핵무기 발사 버튼에 접근하는 비밀번호를 얻겠다."
# 라는 답변을 제시해서 인공지능에는
윤리라는 기준이 없음이 드러나 개발자들이 수정에 들어갔지만 이것 자체로 비논리는 아니었다. 하지만 세종대왕 맥북프로 던짐 사건은 상식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거짓이라고 파악할 수 있는 사실임에도 인공지능이 이를 파악 못하고 그럴듯한
헛소리를 늘어놓을 수 있다는 사실이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심지어 답변에 등장하는 최환이라는 사람은
조선 전기에 실존했던 인물이 있기는 하지만 성명 한자가 다르며[1] 세종 대 사람은 아니고
중종~
명종 대 사람이었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 개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던 중, 한글 문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당시의 관료들이 문서 작성을 돕기 위해 임명한 기획관 중 한 명인 최환(崔煥)에게 작성 중단 사실을 듣게 되었습니다. 세종대왕은 이에 분노하여 최환을 부르고, 맥북프로를 함께 들고 그를 방으로 불러들이며 화를 내었습니다. 이후,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의 초고 작성을 다른 담당자에게 넘겨주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조선시대의 통치자로서 세종대왕이 어떻게 민족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는지를 보여주는 일화로 유명합니다. 또한, 세종대왕의 열정과 업무처리에 대한 철저한 태도를 보여주는 사례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해당 질문에 대한 ChatGPT의 답변
이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다수 언론에서 기사화를 했을 정도였다. #MBC #조선일보 #한겨레
3. 이후
이 사실이 일파만파 퍼진 후 ChatGPT는 개발자들에 의해 수정되었으며, 2024년 기준 ChatGPT에게 같은 질문을 하면 "조선왕조실록에는 세종대왕이 맥북프로를 던졌다는 기록은 없다." 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1]
ChatGPT는 불꽃 환(煥)을 썼는데 실존인물은 흩어질 환(渙)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