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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3e3e><colcolor=#ffffff> 실사 영화 | 메리 포핀스 | 메리 포핀스 리턴즈 |
뮤지컬 | 메리 포핀스 | ||
관련작 | 세이빙 MR. 뱅크스 |
<colbgcolor=#fefffa><colcolor=#8d1408> 세이빙 MR. 뱅크스 (2013) Saving Mr. Ban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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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 영화 | |
장르 | 드라마, 실존 인물, 역사 |
감독 | 존 리 핸콕 |
각본 |
켈리 마셀 수 스미스 |
제작 |
앨리슨 오언 이언 콜리 필립 스튜어 |
주연 |
엠마 톰슨 톰 행크스 |
촬영 | 존 슈워츠먼 |
편집 | 마크 리볼시 |
음악 | 토머스 뉴먼 |
미술 | 마이클 코렌블리스 |
의상 | 다니엘 올랜디 |
제작사 |
월트 디즈니 픽처스 루비 필름스 이센셜 미디어 앤 엔터테인먼트 BBC 필름스 홉스카치 피처스 |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
배급사 |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
개봉일 |
2013년
10월 20일 2013년 11월 29일 2013년 12월 13일 2014년 4월 3일 |
상영 시간 | 125분 |
제작비 | 3,5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117,867,984 |
북미 박스오피스 | $83,301,580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2,957명 |
스트리밍 | ▶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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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메리 포핀스의 제작 과정을 바탕으로 2013년에 제작된 영화이다. 메리 포핀스의 원작자 P. L. 트래버스 역을 엠마 톰슨이, 영화 메리 포핀스를 제작한 월트 디즈니 역을 톰 행크스가 맡았다. 1985년부터 사용해온 옛 월트 디즈니 픽처스 로고를 쓴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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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영화 제작자 월트 디즈니와 ‘메리 포핀스’ 원작자의 가슴 따뜻해지는 만남! 딸들이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명작 '메리 포핀스'를 영화화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원작자 트래버스 부인(엠마 톰슨)을 20년 동안 쫓아다닌 월트 디즈니(톰 행크스)는 그녀를 미국 월트 디즈니 社로 초대한다. 뮤지컬 영화로 만들겠다는 제작진과의 의견차와 영화화 작업을 통해 어릴 적 아버지(콜린 파렐)에 대한 기억이 자꾸만 떠올라 힘들어하는 트래버스 부인은 2주라는 짧은 시간 사이에 월트 디즈니와 뜻하지 않는 교감을 하게 되는데… |
4. 등장인물
- P. L. 트래버스 - 엠마 톰슨, 애니 로즈 버클리(아역)
- 월트 디즈니 - 톰 행크스
-
트래버스 로버트 고프 -
콜린 패럴
P. L. 트래버스의 아버지 -
마가렛 고프 - 루스 윌슨
P. L. 트래버스의 어머니 -
랄프 -
폴 지아마티
P. L. 트래버스의 운전기사 -
돈 다그라디 -
브래들리 휘트포드
영화 메리 포핀스의 공동 각본가 -
리처드 M. 셔먼 -
제이슨 슈왈츠만
형제 작곡가로 영화 메리 포핀스의 공동 작곡가, 작사가 -
로버트 B. 셔먼 - B. J. 노백
형제 작곡가로 영화 메리 포핀스의 공동 작곡가, 작사가 -
토미 - 케이시 베이커
월트 디즈니의 총괄 비서 -
돌리 - 멜라니 팩슨
월트 디즈니의 비서 -
헬렌 "엘리" 모어헤드 - 레이첼 그리피스
P. L. 트래버스의 이모 -
디어머드 러셀 - 로난 비버트
P. L. 트래버스의 출판사 담당자 - 딕 반 다이크 - 크리스토퍼 카이어
- 줄리 앤드류스 - 빅토리아 서머
5. 수상 및 후보
-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 후보
- 제7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 드라마 부문 후보
- 제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영국영화상, 여우주연상, 신인 영국각본가•감독•제작자상, 영화음악상, 의상상 후보
- 제57회 그래미 어워드 영상 매체를 위한 스코어 사운드트랙상 후보
6. 제작 과정
초기에는 디즈니가 제작에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메리 포핀스의 음악이나 관련 자료를 영화에 사용하고자 했지만 이에 대한 저작권 문제가 걸려 제작에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이후 디즈니가 제작에 참여하게 되면서 P. L. 트래버스의 실제 음성 자료를 비롯한 엄청난 양의 자료를 제공해주었으며 실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에서 촬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제작진은 디즈니가 제작에 관여하면 디즈니의 창립자이자 영화의 주요 캐릭터인 월트 디즈니가 지나치게 미화될 것을 우려했으나 예상과 달리 디즈니 측에서 이에 대한 간섭 없이 제작진의 의견을 존중해주어서 놀랐다고 밝혔다.실제로 영화는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영화적 허구가 군데군데 들어가 있다. 극 후반부의 갈등이 봉합되는 과정은 영화적 허구로, 영화와 달리 원작자 트래버스는 끝까지 영화의 애니메이션 장면을 좋아하지 않았다.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는 메리 포핀스의 제작 과정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영화에 가깝다.
7. 여담
- 영화가 끝나고 스탭롤 부분에서 실제로 트래버스와 제작진이 메리 포핀스의 대본을 수정하면서 녹음한 음성을 들려주는데, 영화 본편에서 묘사된 트래버스의 깐깐함이 결코 과장이 아님을 알게 된다. 얼마나 발톱을 세우고 싸웠는지 P. L. 트래버스 역을 연기하기 위해 음성 자료를 연구하던 엠마 톰슨은 차마 다 듣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했다고 한다.
- 영화의 포스터에 있는 두 인물의 그림자를 살펴보면 톰 행크스가 연기한 월트 디즈니는 그의 상징과 같은 미키 마우스 모양의 그림자가, 엠마 톰슨이 연기한 P. L. 트래버스는 자신이 창조한 메리 포핀스 모양의 그림자가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영화의 오프닝과 엔딩 모두 딕 반 다이크가 원작의 오프닝에서 부른 Chim Chim Cher-ee의 가사인 ‘바람이 동쪽에서 불고 안개가 끼기 시작하면 뭔가 심상찮은 일이 일어날 징조‘를 콜린 패럴이 나레이션 하며 시작하고 끝난다.
- 여러모로 1964년작 메리 포핀스에서 따온 듯한 장면들이 많이 있는 편이고, 원작에 나왔던 사운드트랙들을 작곡하는 장면이 추억을 불러 일으킨다.
- 실제 리처드 M. 셔먼이 촬영장을 방문해 촬영 마지막 날 제작진에게 피아노로 Let's Go Fly a Kite를 연주해 주었다고 한다.